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8

참된 성화의 표적

주제성구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3).

성화의 사업은 마음에서 시작되는바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의 거룩한 모양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도록 하나님과 더불어 이러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에게 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신을 비워야만 한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들의 마음을 우상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세상의 구주를 위한 자리를 갖지 못하고 있는가.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포로로 붙잡았다. 그들은 사상과 애정을 그들의 상업이나 지위나 가정에 집중 시킨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방법들을 붙들고 그것들을 심령 속에 우상으로써 키우고 있다.…우리는 자신을 비워야만 한다. 그러나 요구되는 것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상을 버릴 때에는 그 공간이 메워져야만 하는 까닭이다.… 그대의 자아의 마음을 비게 한 다음 그리스도의 의지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믿음으로써 그것을 붙들라.…그대가 마음 문을 연다면 성령의 선물로써 그 공간은 채워질 것이며 그때에 그대는 가정과 교회와 세상에서 산 설교자가 될 수 있다. 의의 태양의 광명한 빛이 그대에게 비치고 있는 까닭에 그대는 빛을 나눠줄 수 있게 된다. 그대의 겸비한 생활과 그대의 거룩한 대화와 그대의 올바름과 성실함은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의 후사임을 말해 주며 또한 그대는 이 세상을 거처로 삼지 아니하고 도리어 이 세상의 한 나그네와 외인으로서 더 좋은 나라 곧 하늘을 사모하고 있음을 말하여 준다.…(7BC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