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8. 22

하나님의 소유

주제성구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 13

만일 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거룩한 천사들의 임재를 맛보고자 할 것 같으면 그대는 순종하는 정신을 가져야 한다. 자진해서 가르침을 받고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그리고 고결하고 거룩한 길로 행하고자 노력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소유로 삼으셨다. 그분께서는 생명과 건강과 능력과 이지력을 주심으로 그대를 축복하셨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와 같은 능력과 자질들을 그대가 원하는 대로 크게 증진시키거나 아니면 그것들을 사단의 지배에 굴복시킴으로 악용할 수도 있다.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능력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그대는 그대가 받은 특권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함으로써 그대 자신을 유용성과 책임이 따르는 지위에 적합한 자가 되게 할 수 있다. 그대는 큰일을 꿈꾸고 추구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비록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작은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가납하심을 받을 때까지 그 일을 해야 할 자신의 책임감을 느끼며 그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대가 그와 같이 작은 일을 올바르게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일을 그대에게 맡겨 주실 것이다. 그대가 추구하는 진로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메어리)가 어떤 품성을 계발하고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도덕적인 가치를 달아 보고 계신다. 그대의 행위와 온갖 행동에 대한 기록은 하늘에 보관되고 있다. 그대는 머지않아 그 기록에 대하여 답변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일 저들이 당신께 굴복할 것 같으면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일할 수 있는 일터와 일감을 가지고 계신다. 그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용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대는 더 이상 그와 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 그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런 방법으로 그대에게 맡겨진 작은 일을 행할 수 있다. 작은 시내는 강이 아니라고 해서 그 흐름을 그치지 않으며 풀은 훌륭한 나무가 될 수 없다고 하여 자라기를 거절하지 않는다. 별도 태양이 아니라고 해서 빛을 내지 않는 것은 아니다(서신 30.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