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4

성전이 된 우리의 몸을 돌봄

주제성구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 139:14)

시편 기자는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고 말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신과 몸의 기능들과 능력을 주셨으므로 이것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어느 누가 식욕의 방종으로 인하여 그들의 기능을 약화시킨다면 이것은 그들의 감화력을 약화시키며 자신들을 불완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갈바리의 십자가상에서 이루어진 값비싼 제물로 말미암아서만 우리는 영혼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타락으로 인하여 야기된 죄의 노예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자리에 놓이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빌려 준 기능과 냥쭝들을 최대한도로 사용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다. 그대를 속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요하였다. 모든 사람은 이루어진 희생의 위대성을 생각해야만 한다. 하늘의 존엄자 되시는 영광의 왕께서는 남녀들이 그들의 온 마음을 다해 당신께 충성하기를 계획하셨다. 사도 바울의 말 가운데는 의미심장함이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 2) 아무라도 자기의 몸과 심령에 흠을 가져오는 행동의 노선을 밟아간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 우리의 희생은 거룩해야 하며 흠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