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0

부모에게 보내는 기별

주제성구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6, 7).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로 하여금 진리를 믿는 가운데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에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그들의 신앙에 연합해야만 한다. 특별한 의미에 있어서 어머니에게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형성하는 사업이 놓여 있다.…사업적인 일로 인하여 아버지는 종종 집에 있지 못하므로 자녀들을 훈련시키는데 있어서 어머니와 동일한 몫을 담당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가능한 한 이 일에 있어서 어머니와 연합해야만 한다. 부모들은 연합하여 일할 것이며 자녀들의 마음속에 의의 원칙들이 스며들도록 하라. 모든 사람이 세상과 세상의 감화와 더불어 접촉하는 때에 반드시 부딪히게 될 시험들을 위하여 우리의 자녀들을 준비시키는데 있어서 명확한 사업이 너무나 적게 행해져 왔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에 대하여 충실하게 서 있는 모든 사람 앞에 놓인 무거운 문제들을 직면하고서 그들은 시험을 대적하며 의의 원칙을 위해 굳게 설만한 품성을 형성하기 위하여 의당히 도움을 받아야 하리만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시험들을 이기는 방법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청년들이 날마다 직면하는 시험들을 이해해야만 한다. 학교나 세상에는 부모들이 경계해야 할 감화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을 세상의 허망한 것과 쾌락과 야망에서부터 돌이켜 복음으로 그들에게 놓인 경주를 인내로써 달음질하는 자들의 영광스럽고 썩지 않는 보상에 고착시키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우리의 자녀들을 그리스도에게서 이탈시키는 감화로부터 피하게 하도록 교육하기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