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5

우리의 합리적 예배

주제성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사도는 그의 형제들에게 그들의 몸을 하나님께 헌신하라고 권하였다.…우리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혹은 다른 습관에 있어서 정신적 혹은 육체적 활기를 감소시키는 노선을 추구한다면 하나님께 욕을 돌리는 것인바 이는 우리가 주님에게서 당신이 우리에 대하여 주장하는 봉사를 빼앗아가는 까닭이다. 우리가 건강을 해치면서 식욕에 방종하거나 혹은 우리의 생기와 정신적 활기를 감소시키는 습관들에 탐닉될 때에 우리는 속죄에 관하여 높이 평가할 수 없으며 영원한 사물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없게 된다. 우리의 정신이 어두워지고 질병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마비되는 때에 우리는 사단의 유혹으로 인하여 쉽게 정복된다.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불건전한 음식을 먹는 것은 혈액순환을 제대로 못하게 하여 신경쇠약을 일으키게 하는 직접적인 경향을 갖고 있다. 그 결과로 인내심과 참되고 향상된 애정이 크게 부족하게 된다. 도덕적, 정신적 기능들의 활동 상태는 물론 육체적인 힘도 왜곡된 식욕의 방종으로 인하여 쇠약해진다.… 정신적 또는 도덕적 힘의 가치와 비교해 볼 때에 세상의 모든 재물이란 무의미해진다. 이러한 기능들의 건전한 행동은 육체의 건강에 의존되었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우리의 의무가 그의 계명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우리가 건강을 보존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하나님의 율법들은 명백하고 뚜렷하다.…이 율법들을 분별할 수 없는 자들은 그들의 지능을 약화시키는 자신의 나쁜 습관으로 인하여 마비된 것이다. 우리는 시내산에서 반포된 하나님의 율법의 영원한 요구를 분별하기 원한다면 자연의 법칙과 일치되게 일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