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30

사단을 대적하여 경계함

주제성구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2).

주의 편에 서기를 결심하며 이해력을 가지고 결심한 자들은 선한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그들은 방금 군대에 가입하였다. 투쟁과 싸움이 그들 앞에 놓여 있다. 나는 젊은이들의 시험에 관하여 보았다. 사단은 경험이 없는 자들의 발을 이탈시키기 위하여 애쓰는 가운데 언제나 그들의 뒤를 밟고 있으며 청년들은 그의 간계를 알지 못하는듯 싶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할 만큼 마귀의 올무를 대적하여 그들 자신을 경계하고 있지 아니하다. 이 원수는 언제나 깨어있고 언제나 경계하고 있다가 젊은이들이 마음을 감시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지 않을 때에 그들을 대적해서 그의 술책을 사용한다. 은밀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힘이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깨어있거나 열렬한 기도 없이는 주 안에서 살 수도 없고 번영할 수도 없다. 예수님은 우리 애정의 대상물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사단은 하늘 사물로부터 우리의 애정을 빼앗으려고 노력하며 우리의 애정과 사랑을 줄만하지 못한 사물에 그것들을 두도록 노력할 것이다.… 청년들의 마음이 제재를 받지 않은 채 남아있을 때에는 자신의 부패된 성질에 알맞은 통로로 향하게 된다. 예수께서는 젊은이들을 사랑하신다. 그는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심을 그들이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는 그들이 영원토록 정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하도록 그들을 선하고 정결하고 고상하고 친절하며 예절있게 만들기를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