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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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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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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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30일/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1일 - 사단의 교활함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함
- 2일 - 그리스도께서는 사단과 논쟁하기를 거부하심
- 3일 - 어떤 시험도 구주를 죄짓도록 만들 수 없었음
- 4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수 있음을 입증하심
- 5일 - 그리스도는 시험을 성경으로 대처하심
- 6일 - 그리스도의 사명은 고난을 통해서만 성취되었음
- 7일 - 구속주는 그 시험을 견디신 후에 위로를 받으셨음
- 8일 - 천사들이 시험의 때에 관여함
- 9일 -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승리할 수 있음
- 10일 - 물리친 모든 시험은 귀중한 승리임
- 11일 - 예수님은 모든 영혼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심
- 12일 - 사단의 성경 왜곡을 경계하라
- 13일 -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 14일 - 우리는
- 15일 -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임
- 16일 - 승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얻어짐
- 17일 - 그리스도는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
- 18일 - 구원은 모든 사람의 손이 미치는 곳에 있음
- 19일 -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음
- 20일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한 인성을 가질 수 있음
- 21일 -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음
- 22일 - 우리의 영향을 선악간에 영향을 끼친다.
- 23일 -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함
- 24일 - 예수님은 사단을 정복하는 법에 관하여 우리의 모본이심
- 25일 - 우리의 구주는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음
- 26일 - 마침내 우리는 영광중의 왕을 볼 것임
- 27일 -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우리는 사단을 이길 수 있음
- 28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었는가?
- 29일 - 시험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고난당하는 것이 더 나음
- 30일 -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 31일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승리를 거두셨음
그리스도는 우리가 이기도록 돕는 법을 아심
주제성구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신 6:13)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의 성취여부를 입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입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우리의 청원을 올려야 한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것은 사단의 최고 최대의 노력이었다. 이 노력에 그는 그의 모든 현혹시키는 능력을 투입하였다. 그것은 뱀의 마력이었다. 그는 그리스도로 하여금 그분의 의지를 자신에게 굴복시키도록 만들려고 분투하면서 그분께 마법의 능력을 행사했다. 연약한 상태에 계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붙드셨다. 신성이 인성을 통하여 번쩍였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사령관으로 드러나셨으며, 그분의 말씀은 온갖 권세를 가지신 분의 말씀이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지의 여부를 질문했었다. 즉각적으로 퇴각당하면서 사단은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보게 되었다. 그는 그 명령에 저항할 아무런 능력이 없었다. 굴욕과 격노로 몸부림치면서 그는 세상의 구속주의 면전에서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아담의 실패가 완전했듯이 완전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과 그들의 교활한 대적 사이에 벌어지는 미래의 긴 투쟁의 역사에 대해 아셨다. 그는 시험에 둘러싸이는 그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의 피난처이시다. 시험과 시련은 우리 모두에게 닥쳐올 것이지만 우리는 원수에게 결코 패배당할 필요가 없다. 우리 구주는 우리를 대신하여 정복하셨다. 사단은 무적이 아니다. 날마다 그는 시련 가운데 있는 자들을 만나서 그의 간계를 통하여 그들에 대한 지배권을 얻기 위해 분투한다. 그의 참소하는 능력은 엄청나며 그는 어떤 다른 것에서보다 이런 방면에서 더 많은 승리들을 거두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시험을 받으신 것은 그분께서 후일 시험을 받을 모든 영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 알기 위해서였다. 시험은 죄가 아니다. 죄는 굴복하는 데 있다. 예수를 신뢰하는 영혼에게 시험은 승리와 더욱 큰 능력을 뜻한다. 그리스도는 그들의 죄를 자백하면서 그분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을 선선히 용서해 주신다. 시험 받고 고투하는 영혼에게는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는 말씀이 주어진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셨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대제사장이 계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 (원고 11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