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28

“푯대를 향하여”

주제성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빌 3: 14

우리는 모두 상을 받은 경험과 훈장을 달아본 경험이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쾌락만을 구하고 우리 자신의 욕망과 기호만을 만족시키고자 할 것 같으면 우리는 심판과 보상의 날에 부족함이 드러날 것이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에 유익이 되고 인간에게 축복이 되고자 할 것 같으면 우리는 “잘 하였도다”라는 축복의 말씀을 주님께로부터 들을 것이다. 우리는 내세를 위하여 생애 해야 한다. 되는 대로 목적 없이 인생을 산다는 것은 매우 불행하다. 우리는 생애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 곧 목적을 위해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자아를 희생하며 자아중심적인 사고를 버리고 이기적인 생각과 자아를 더욱 더 잊도록 도와주시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예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생애의 목적이며 마지막 날에 우리를 위한 답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선을 행하도록 도와주신다. 우리의 기도가 날마다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자. 그러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이기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 나는 목적을 가지고 살면서 동료 인간에게 유익과 축복이 되며 저들의 구주께 영예와 영광을 돌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며, 불안과 불만 가운데 이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저것을 시험해 보기도 하면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항상 실망을 당하여 불평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사람은 항상 부족한 가운데 결코 만족 할 줄을 모르는데 그것은 그가 자신만을 위해 생애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며 생애에서 성실하게 본분을 다하는 것이 그대의 목적이 되도록 하라. 성급함과 흥분이 만연되고 있다. 사람들은 저들의 자본을 채권이나 증권에 열렬하게 투자하여 하루 만에 부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만족이 없다. 그들이 주님의 청지기임을 생각하고 주님의 자본을 취급하며, 장차 그들이 그들의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회계하여야 할 것을 생각하면서 돈을 사용할 때 돈은 축복이 된다(서신 17.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