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회장 오충환) 회원과 가족, 고액기부자 등 42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9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마련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대회(10일) △이경송 동문 기증 소장품 특별전(10일) △개교 기념 음악회(10일) △제주도 관광(11~13일) △이한구 조승자 명예학위수여식(14일) 등 개교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사명 구현을 위해 동역해 주시는 미주 교우 분들을 초청해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동안 대학의 기쁨과 수고를 함께 나눠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세계 곳곳에서 보내주신 후원과 계신 곳에서의 아름다운 감화가 삼육대를 빛내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 간 학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학술진흥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cafemic Advancement, 이하 ISAA)를 공식 출범한다.
삼육대는 오는 20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ISAA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SAA는 삼육대가 지난해 10월 개교 11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ICSU 2021’(International Virtual Conference of Sahmyook University)을 개최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학술대회는 전 세계 120여개 재림교회 대학의 참여를 기반으로, 5개 분과 1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54개국 1032명의 교수, 연구자, 학생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련기사▷[ICSU 2021 결산①] 52개국 1100명 참여…대규모 국제학술대회 성료)
삼육대는 이처럼 활성화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제학회 창립을 추진했다. 대학원 학술위원회를 중심으로 학회조직 및 정관을 마련하고,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여기에 미국,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자매대학이 지지와 참여 의사를 보내면서 학회 공식 창립에 이르렀다.
20일 열리는 창립총회에서는 ISAA 초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한다. 아울러 한국연구재단에 국제학회로 공식 등록하고, 명실공히 국제학회로서 출범하게 된다.
ISAA는 앞으로 △종교와 신학 △인문사회 △보건의료 △과학기술 △문화와 예술 △신앙과 학문 등 6개 부문의 학술 세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고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과 경험을 확장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ISAA는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우리에게 주어진 교육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세계가 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ISAA는 이날 창립총회 후 창립 기념 ESG 특별 세미나를 갖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비즈니스스쿨 마리아 발라바트(Maria Balatbat) 교수,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즐리 하디(Lisa Beardsley Hardy) 박사가 발표한다. (끝.)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는 취업을 앞둔 3~4학년 재학생과 기업 멘토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12일 교내 일원에서 ‘2022 우수인재와 기업멘토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4개 학과 재학생 238명과 학과별 진로전담교수를 비롯해, 롯데호텔, 더존비즈온,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의료원, 한국관광공사 등 17개 기업 현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현직자와 재학생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 전공 분아별 필요 역량과 준비사항 등 취업과 진로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위주의 세미나 형식에서 벗어나 각 전공별 학생들이 유관 기업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부 행사는 김일목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의 대학일자리본부 사업소개 및 현황,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삼육대의 대표 인턴십 프로그램인 ‘SU秀 현장실습’에 참여한 윤성철(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학생이 현장실습 참여 후기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각 학과별로 나뉘어 기업 멘토와 학생 간담회가 진행됐다. 멘토는 기업소개와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실제 채용사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업·직종별 필수역량 정보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 등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취업정보를 습득하고 입사지원 전략을 수립했다.
행사 후에는 학생과 기업 관계자들이 멘토-멘티로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명함과 SNS 계정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일목 총장은 “학생들의 진로를 열어주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확대와 다양한 제도를 개발하고 운영한 결과 최근 취업률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을 잇는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11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교 1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06년 10월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라는 교명으로 설립된 삼육대는 1949년 현재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로 터전을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미주 장학재단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정태건 회장(로마린다의대 교수)을 비롯해 교수, 직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세현 사무처장의 사회로 김현희 부총장의 기도와 제해종 교목처장의 말씀, 김일목 총장의 기념사, 정태건 회장의 축사, 이병희 기획처장의 ESG 경영 비전 선포, 신지연 대외협력처장의 캐릭터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30년, 20년, 10년)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김일목 총장은 ‘이타(利他)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기념사에서 “긴 세월 동안 우리 대학은 삼육교육(三育敎育), 즉 지성과 영성과 체력을 고루 갖춘 ‘이타적 인재’를 길러내어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일에 기여해 왔다”면서 “시대적 화두인 ‘ESG 경영’도 ‘이타의 마음’을 실천하자는 우리의 교육이념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세상은 핵 위협, 경제 침체, 기후 위기 등으로 갈수록 어둡지만,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빛나듯(야심성유휘 夜深星愈輝) 예언을 가진 백성, 미래를 아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세상에 갈 길을 보여주는 뚜렷한 표지판이다. 삼육의 지성이 모인 우리 대학이 더욱 빛을 발하여 이 시대에 진정한 희망이 되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ESG 경영 비전 선포에서 이병희 기획처장은 ‘삼육대학교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ESG 경영 비전을 제시하고, 환경(E), 사회책임(S), 지배구조(G) 3개 영역에서 3대 전략방향과 30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5일 교내 에스라관 한국어문화실습실에서 노원구 가족지원센터의 돌봄 지원을 받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다문화 어린이들은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과 함께 직접 딱지를 만들어 게임을 하고, 한국의 떡에 대해 배우며 인절미를 만들었다.
노원구 가족지원센터 정혜경 팀장은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고 말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과와 노원구 가족지원센터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 다문화캠프로 발전시켜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다문화 자녀교육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교수의 기부가 계기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이 교수는 “앞으로 국내 다문화 자녀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들이 건강하게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가 다문화 자녀를 적극 포용하고 편견과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글로벌한국학과가 매년 개최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류를 주제로 한 체험, 세미나 등이 어우러진 문화축제다.
교내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는 이한우 논어등반학교장이 ‘한국 고전연구와 한류 콘텐츠 기획- 드라마 태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교내 솔로몬광장에 ‘추억의 문방구’ 부스를 마련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달고나, 뽑기, 제기차기 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오덕신)은 4일 교내 일원에서 ‘SW 페스티벌: 놀’을 개최했다. ‘놀’은 ‘놀라운 소프트웨어 놀이터’라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SW(소프트웨어) 가치를 확산하고,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1년간 수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SW, AI(인공지능), 딥러닝, VR 등 각종 첨단 신기술 체험부스와 학생들이 수행한 SW 프로젝트 전시 등이 마련됐다.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를 비롯한 SW 관련 내외빈들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핑크존, 민트존, 화이트존으로 구성됐다. 먼저 솔로몬광장에 마련된 핑크존은 체험부스로 꾸려졌다. △얼굴을 캐릭터로 바꿔주는 홀로그램 체험 ‘홀로그램 포토부스’ △‘3D펜 체험 공방소’ △AI, 딥러닝 기술로 명화에 얼굴을 합성하는 ‘명화 속 주인공은 나’ △‘VR키트 만들기’ △HMD 기기를 이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VR놀이터’ △‘재난 및 소방 안전체험 VR’ 등이 진행됐다.
민트존은 놀이와 상담 부스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인터넷중독예방보드게임 △4대 중독 지수 측정 △SW보건빅데이터 연계전공 상담 △학생창업 상담소 등이 꾸려졌다. 화이트존은 전시 공간으로, 학생들의 SW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을 비롯해, 각종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 입상작과 SW동아리의 활동 결과물이 전시됐다.
▲ 교내 홍명기홀에서 열린 ‘SW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오덕신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사업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2시 교내 홍명기홀에서 열렸다.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삼육대 김일목 총장, 가천대 김원 특임 부총장, 임종성 삼육대 총동문회장, 남수진 삼육대 총학생회장, 기타 산학관 협력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SW중심대학협의회 나연묵 회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재양성단 홍승표 단장,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구리시 백경현 시장,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고용진 국회의원(서울 노원갑) 등은 축전을 보냈다.
개막식에서 IT 종합 서비스 기업 이노테크시스는 삼육대의 SW 교육환경 고도화를 위한 1억 5천만원 상당의 실험·실습 기자재를 기증했다. 개막식에 앞선 오전에는 삼육대와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메타버스 기반 SW 융합교육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일목 총장은 환영사에서 “삼육대는 SW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경제성장과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우수한 SW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을 기대한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SW 역량 개발에 힘쓴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해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에 신규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삼육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 AI, 빅데이터 등 SW교육을 접목해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단장 오혜전)는 제3회 정기연주회 ‘희망을 부활시키다(Revival of Hope)’를 오는 28일 저녁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
삼육대 음악학과와 삼육대 음악학과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관 증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특별히 ‘희망을 부활시키다’라는 주제로 절망 속에서 희망을 노래한 작곡가들의 곡을 모아 기획했다. 절망과 희망의 대조적인 색채가 두드러지는 선율과 하모니를 ‘투 피아노 포 핸즈(2 Piano 4 Hands)’, ‘투 피아노 에잇 핸즈(2 Piano 8 Hands)’ 구성의 피아노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 간 호흡과 조화에서 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연주곡은 △쇼스타코비치 ‘Concertino for Two Pianos in a minor, Op. 94’ △조지 거슈윈 ‘I got Rhythm’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카를로스 과스타비노 ‘산타페의 소녀들(Las Niñas de Santa Fe)’ △김종민패트릭 ‘도약’ △드보르자크 ‘신세계로부터(from the New World)’ 등이다.
연주자로는 삼육대 오혜전 김수진 교수를 비롯해, 이혜진 목영민 임수정 신희정 전혜원 천유진 김은총 홍성미 등 동문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한다. 단원 모두 삼육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연주박사 등을 수학한 재원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장 오혜전 교수는 “음악은 우리를 희망으로 인도하는 밝은 빛이다. 음악에는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의 힘이 있다”며 “연주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관객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 기술사업화팀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 유치 역량 강화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육대 산학협력단과 교원 창업기업, 예비창업자, 자회사, 가족기업 관계자와 투자기관(AC)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액트너랩의 조훈제 대표가 ‘투자유치를 위한 IR 자료 만들기’를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 삼육대 예비창업자와 투자기관 간의 네트워킹이 이뤄졌다.
2부 투자유치 상담회에서는 무브에듀, Kong BIO, 시엑스 등 삼육대 가족기업이 참여해 엑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 발표를 했다.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학과 가족기업이 마치 한 가족 구성원처럼 친밀하게 네트워킹하고 상부상조하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며 “세미나와 네트워킹, 그리고 투자 유치상담회를 통해 실제적인 협업의 성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팀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가족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해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 동반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희망을 열고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개교 기념 음악회’를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삼육대 홍보대사인 ‘국민 소리꾼’ 장사익, 테너 김철호 교수,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 등이 출연하고,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가 주최하고, 삼육대 총동문회가 주관하며, 대외협력처와 음악학과 동문회가 공동 후원한다.
임봉순 교수가 지휘하는 콘서트콰이어, 음악학과 동문 오케스트라, 동문 콘서트콰이어의 아름다운 선율로 문을 연다. 이들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Finlandia Op.26)’를 연주한다.
이어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가 ‘코스모스를 노래함’ ‘아리아리랑’ 등의 곡을 들려준다. 테너 김철호 교수는 우리 귀에 익숙한 ‘선구자’ ‘무정한 마음(Core’ngrato)’ 등 곡을 선사한다.
하모니시스트 이각종도 무대에 올라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북아일랜드민요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하모니카로 연주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는다.
특히 ‘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꾼’으로 손꼽히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사익 선생이 초청돼 ‘찔레꽃’ ‘역’ ‘산넘어 저쪽’ 등 대표곡을 노래한다. 임종성 총동문회장과의 인연으로 지난해 4월 삼육대 홍보대사에 위촉된 장사익 선생은 그동안 삼육대 주최 음악회와 각종 특강, 총동문회 후원행사 등에 꾸준히 참석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에도 한국적 정서가 가득한 음악으로 울림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목 총장은 “일제강점기와 6.25동란 등 근현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삼육대는 성서적 세계관에 입각한 전인교육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고 희망을 배운 학생들이 나가 세상의 희망이 되었다”며 “가을밤, 음악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 그리고 감동의 언어로 소통하며 그것을 가정과 직장과 지역사회로 확신시켜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