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2019 가을 사랑나눔주간’을 개최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사랑나눔주간은 기독교의 핵심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션 페스티벌이다. 이 기간 매일 저녁 요한관 홍명기홀에서는 김혁구 한마음교회 부목사(인성배낭여행 강사)가 ‘여행홀릭’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여행경험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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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2019 가을 사랑나눔주간’을 개최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사랑나눔주간은 기독교의 핵심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션 페스티벌이다. 이 기간 매일 저녁 요한관 홍명기홀에서는 김혁구 한마음교회 부목사(인성배낭여행 강사)가 ‘여행홀릭’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여행경험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증거했다.

사엄태(Mimi Scharffenberg, 1883-1919) 선교사의 기념비가 들어서며, 삼육대 교정엔 특정인을 기리는 비석이 하나 더 늘었다. (관련기사▷삼육대 공동 설립자 사엄태 선교사 기념비 건립)
사엄태 선교사 기념비는 신학관에서 오얏봉으로 향하는 기슭에 자리 잡았다. 옆으로 스미스 목사와 이제명 목사의 비석이 나란히 서 있다. 모두 한국 재림교회 초기 교육사업과 선교 발전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다.
이제명 목사(1912. 9.12 ~ 2013. 2.19)는 1912년 9월 12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삼육대학교의 전신인 의명학교 교장 이희만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삼육중학교장, 한국연합회 교육부장, 삼육신학원장 등의 직책을 맡아 봉사했다. 특히 1947년 현 삼육대학교 캠퍼스를 선정하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불암산 등산로를 끼고 그림처럼 펼쳐진 ‘제명호’가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된 것이다. 그는 2013년 2월 19일 미국 테네시 주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삼육대학교는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 및 교육 사업에 끼친 그의 공로를 기리며 지난 2013년 6월 기념비를 세웠다.
윌리엄 R. 스미스 목사(1876. 3.11 ~ 1967. 12.10)는 1876년 3월 11일 미국 캔자스 주 하워드시 인근에서 출생했다. 왈라왈라대학을 졸업하고, 북부 컬럼비아합회에서 목회를 하다 대총회의 결정으로 1905년 11월 초대 선교사로 한국에 왔다. 그 후 20년간 조선미션 서기, 남선미션 책임자, 서선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평양 순안에 삼육대학교의 전신인 의명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이 되었다. 한국 재림교회의 교육 및 선교 사업의 기초를 놓는데 크게 공헌했다. 1925년 2월 지병으로 본국으로 귀국한 후 로마린다에 거주하다 1967년 12월 10일 별세했다. 삼육대학교는 한국의 삼육교육을 위한 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4년 5월 이 비를 건립했다.
사엄태 선교사는 1883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8남매 중 장녀로 출생했다. 1901년 미시간 주 배틀크릭대학에 입학한 후 위스콘신 주에서 여전도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1907년 1월 10일 한국 재림교회 첫 여선교사로 내한해 스미스 목사와 함께 순안에서 사역자 양성학교 설립에 협력하고, 여학교 사업을 시작했다.
초대 시조사 편집국장, 안식일학교부장, 교육부장 등을 역임했다. 1918년 6월 지병으로 미국으로 귀국한 후 1919년 12월 19일 별세했다. 삼육대는 초대 여선교사로서 삼육대학교의 전신인 순안 사역자 양성학교를 공동 설립하고, 여성 교육사업 등에 헌신한 그녀의 아름다운 사역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다.

이로부터 몇 발자국 건너편엔 또 하나의 비석이 서 있다. 바로 고 전기석 목사의 비석이다.
그는 2001년 7월 23일, 원주삼육고등학교 하기봉사단을 인솔해 강원도 횡성 지역의 영영포교회에서 활동하던 중 하천에 빠져 생명이 위태롭게 된 동네 중학생을 구하고, 자신은 기진하여 끝내 숨을 거뒀다. 1999년 2월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한 지 2년 반만의 일이자, 겨우 30세의 꽃다운 나이였다.
삼육대학교 신학부 재학생과 교수 그리고 동문들은 이 살신성인의 죽음 앞에서 지난날 고인이 이 교정에서 목회의 길을 준비하던 밝고 꿋꿋한 모습을 그리며 그의 고귀한 정신이 후대의 마음 밭에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2년 5월 신학과 앞뜰에 기념비를 세웠다.
세월의 흔적과 함께 어느덧 이젠 돌에 새긴 글자마저 퇴색한 그의 비석엔 올 가을, 다시 낙엽 한 잎이 더 쌓인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남태평양지회장 글렌 타운엔드 목사를 비롯한 지회 임원진이 9월 2일 삼육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삼육대 캠퍼스와 선교시설을 둘러보고, 김성익 총장과 김일목 교목처장, 신성례 대외협력처장 등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삼육대 교내선교 현황 및 전략을 소개한 후, 남태평양지회에 삼육대 봉사팀 파견을 협의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미주한인재림교인 장학재단(운영위원장 유재상 목사)은 19일 삼육대 신학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3천 달러를 전달했다.
재단은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 발전에 대한 뜻을 갖고 지난 2005년부터 삼육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그간 40여명의 신학도가 장학혜택을 받았으며, 이 중 다수가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누적 장학금액은 4만 달러에 이른다.
재단 운영위원장인 유재상 목사는 이날 삼육대를 직접 방문, 김성익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 사업이야 말로 교단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장학금을 통해 우리 사회와 교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훌륭한 지도자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1천 달러를 받은 장동하 학생(신학 4)은 “지난 학기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많은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면서 “은혜로 받은 선물인 만큼 감사하면서 저도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주한인재림교인 장학재단은 미주 이민 1세대 재림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나누자는 뜻을 모아 지난 2003년 발족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35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기금을 지급해 왔다.

삼육대 신학과가 주최한 48기 선지자학교가 8월 8~11일 교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선지자학교에는 전국 삼육고 재학생과 지역교회 학생회원, 리더, 운영진 등 260여명이 참가했다. 강사로는 파키스탄삼육대 지성배 학장이 초청돼 ‘My life change up’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참가 학생들은 소그룹, 경배와 찬양, 헌신회, 새벽기도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임을 상기했다.

삼육대 세이청년교회는 7월 7~14일 동해삼육중고, 영남삼육중고, 서해삼육중고, 충남 예산교회에 하계봉사대를 파견했다. 5명의 목회자와 61명의 청년들은 이 기간 기도주일 및 전도회를 인도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저녁 기도회, 성경교수, 신앙상담, 멘토링 등을 실시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를 통해 3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다.

삼육대 신학과는 ‘여호수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1~14일 45명의 신학생을 몽골에 파송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는 매 방학기간 국내외 선교지에 신학생을 파송해 선교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신학생들은 몽골 7개 지역으로 나뉘어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경학교와 문화교실, 집집방문 등을 실시했다. 저녁 전도회에는 신학생들이 직접 단에 올라 말씀을 선포했다.

삼육대 세계선교센터(센터장 봉원영)가 파키스탄 어드벤티스트 세미너리 & 칼리지(파키스탄 삼육대, 학장 지성배)와 미디어선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영빈실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김일목 교목처장, 봉원영 세계선교센터장, 파키스탄 어드벤티스트 칼리지 지성배 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보 교류 및 미디어선교 공동 수행 △양국 간 선교역량 활성화를 위한 환경 제공 △선교 콘텐츠 공유 △선교사역을 위한 현지 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히 두 기관은 ‘미디어선교’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모델을 마련하기로 했다. 파키스탄 어드벤티스트 칼리지가 현지의 선교환경을 분석하여 자료를 제공하면, 세계선교센터가 이에 필요한 미디어선교 콘텐츠를 개발하여 자원을 보급하는 방식이다.
선교 콘텐츠는 파키스탄어와 영어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는 물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파키스탄 디아스포라’에도 복음을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인 만큼 한국에 거주하는 무슬림에 대한 선교방안 또한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봉원영 센터장은 “마지막 시대 미디어는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자 수단”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재림교회와 재림청년들이 세계선교를 향해 눈을 뜨고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어드벤티스트 칼리지 지성배 학장은 “대학에 무슬림 학생이 많이 있지만 직접적인 선교는 불가능하다”면서 “미디어에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게 된다면, 복음이 보다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파키스탄 선교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약속해주신 삼육대 세계선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 세계선교센터는 마태복음 28:19-20의 사명에 따라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삼육대에서 선교사를 양육해 선교지로 파송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혹은 수학)하는 외국인(유학생) 재림청년들을 선교사로 훈련·양성하여 자국의 선교지로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선교거점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선교사 파송 △선교사 훈련 △미디어 선교 △선교네트워크 구축 등 4가지 중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세계선교센터의 모든 프로젝트와 운영은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각계의 뜻있는 분들과 해외동포, 나아가 현지 외국인들로부터도 관심과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재림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103-709847, 예금주: 삼육대학교 세계선교센터

삼육대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2019 봄 사랑나눔주간’을 개최했다.
사랑나눔주간은 한 주 동안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이자, 미션 페스티벌이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 기간 매일 오후 6시 요한관 홍명기홀에서는 조상익 의사(약학과 98학번 동문)가 ‘내 삶 속의 예수님’을 주제로 신앙콘서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자신이 만난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450석 규모의 내부 좌석은 물론, 계단과 통로까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교내 곳곳에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 구성원 1004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행사가 진행됐다. 음악학과와 찬양동아리 가브리엘은 점심시간 솔로몬광장에서 ‘솔밭음악회’를 열었다.
각 학과 공동체와 자치기구, 동아리 등 26개 단체는 선교 및 봉사자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엑스포’(부스)를 여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남아시아지회 사무엘 쏘 지회장 등 지회 임직원 내외 40여명이 5월 11일 삼육대를 방문했다. 김성익 총장과 김일목 교목처장 등은 방문단과 환담하고 AMP 강의실에서 학교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봉원영 국제교육원 부원장이 유학생 유치와 선교전략을 보고했다. 특히 김 총장과 방문단은 남아시아지회의 선교사업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시영 북아태지회장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