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선지자 수련학교 성료

삼육대 교목처가 주최하고 신학과가 주관한 44회 선지자 수련학교가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육대 일원에서 열렸다.

“It’s Our Identit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지자수련학교에는 전국 삼육고 학생들과 지역교회 학생회원, 리더, 운영진 등 25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조용민 목사의 말씀과 조별활동, 외방선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임을 다시 한 번 상기했다.

특히 각자의 소명을 적은 유등을 제명호에 띄우는 ‘헌신의 밤’은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지자 수련학교는 선지자적 교사들을 훈련하여 청년들을 부패와 타락으로부터 보호하고, 유용한 인물로 양성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을 안고 매년 두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류을기 목사, 영문성경 필사본 본교 박물관 기증

류을기 목사(84)가 영문성경 필사본을 삼육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7월 31일 전종범 박물관장과 남대극 목사(전 삼육대 총장)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증식에서 류 목사는 영문필사성경 합본 한 권을 박물관에 전달했다.

이 필사본은 2011년부터 약 2년간 류 목사가 철필로 기록한 것으로, 개인이 보관하고 있던 중 후학과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는 신앙적 유산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에 따라 박물관에 기증하게 됐다. 앞서 류 목사는 붓으로 쓴 국한문 성경전서 구약 3권, 신약 1권, 합본 2권도 삼육대에 기증한 바 있다.

류 목사는 한국연합회 총무부장과 삼육어학원장, 서울위생병원장, 부산병원대표 등을 역임했고, 지난 1998년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