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4

피상적인 지식은 충분하지 못함

주제성구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 1:27).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오묘가 있는데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조그마한 지식을 얻기 시작하였음에 불과한 때에 우리의 연구하는 것을 중단하고 만족해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들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조금씩 전개되기를 시작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품성에 관한 조그마한 지식을 얻기 시작하였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위하여 있는 모든 빛에 대하여 다 받을 줄로 생각하고 만족해한다. 우리는 근실한 노력으로써 감추인 귀중한 보석들을 찾으면서 진리의 광선에서 일하여야 한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성경을 상고하라(요 5:39)고 지시하였을 때에 그는 말씀하신 그대로를 뜻하셨다. 상고하는 것은 성경과 성경을 대조하며 영적 사물과 영적 사물을 대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피상적인 지식에 만족하여서는 안 된다.(RH June 4, 1889) 우리는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즐겨 행하시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임을 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믿음과 통회로 얽혀진 우리의 탄원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성도에게 나타내시고자 하는 그 오묘한 것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상달되어야만 한다. … 천사의 붓으로라도 나타난바 된 구원의 경륜에 대한 모든 영광을 묘사할 수는 없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 죄를 지셨으며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셨는지를 말해 준다. 여기에 자비와 진리가 ‘갈바리’의 십자가 앞에서 어떻게 만났으며 의와 화평이 어떻게 서로 입 맞추었으며 그리스도의 의가 어떻게 타락한 인류에게 부여됐는지를 나타내 보인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RH June 4,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