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8

생수

주제성구

“다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고전 10:4).

그리스도께서는 두 가지의 상징을 겸직(兼職)하셨다. 곧 그는 반석이시요 또한 생수이시다. 이와 동일한 아름답고 의미심장한 상징들이 성경 전반에 걸쳐 기재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기 수세기 전에 모세는 그를 이스라엘의 구원의 반석으로서 지적하였고 시편 기자는 그를 나의 구속자여 “내 힘의 반석이시요” “나보다 더 높은 반석이요” “거할 바위”요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나의 피할 반석”으로서 노래하였다. 다윗의 노래 가운데 그리스도의 은혜는 푸른 목장 가운데 있는 신선하고 잔잔한 물이 있어 그 곁에서 하늘의 목자가 그의 양떼들을 인도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는 다시 “주께 있사오니”라고 부르짖었다.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예레미야에게 그리스도는 “생수의 근원”이었고 스가랴에게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었다. 이사야는 그를 “영원한 반석”이라 하였고 “곤비한 땅에 큰 바위”로 묘사하였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흘러내린 생수를 마음에 선명하게 회상시키면서 귀중한 허락들을 기록하였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니라” 그 다음 “목 마른 자도 오라”는 초청이 주어졌다.(PP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