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

창고를 열음

주제성구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품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엡 3:8).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부요한 진리의 광산이 있어 우리가 이를 탐구하는데 온 생애를 바친다 할지라도 그 저장된 귀중한 보화를 일별(一瞥)한 것에 불과함을 발견할 것이다. … 거기에는 우리를 위한 신비한 부(富)가 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부(富)를 이해하기에는 영원한 세월이 요한다. …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고 말씀하셨다. 그대는 샘을 고갈시켜 보았는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고갈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대가 필요를 느끼자마자 그대는 마시고 또 마실 수 있다. 그 샘은 언제나 가득 차 있다. 그대가 한 때 그 샘에서 물을 마셨다면 이 세상의 터진 웅덩이에서 그대의 갈증을 없이하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 곧 그대는 어떻게 해서 최대의 쾌락을 오락과 즐거움과 환락(歡樂)에서 찾을 수 있을까 애쓰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그대가 하나님의 도성을 즐겁게 만드는 물줄기로부터 물을 마시고 있는 까닭이다. 그때에 그대의 기쁨은 충만한 것인바 이는 그리스도가 그대 안에 계시는 까닭이다.(RH March 15, 1892) 여호와 임마누엘-“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었으며”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나니 우리가 그를 알고 우리 마음 문을 열어 그의 품성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를 우리의 소유로 삼고 그의 사랑과 능력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부를 우리의 것이 되게 할 것이다.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높이와 길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심을 더욱 느끼는 그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내게서 얻은 의니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MB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