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13

축복이 되는 노동

주제성구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살전 2: 9

비록 바울은 부지런한 학생으로서 가말리엘의 수하에 있었으나 손수 일을 배웠다. 그는 장막을 만드는 일에 능숙하였다. 가난한 계급과 마찬가지로 부유한 사람들도 저들의 자녀들이 역경에 처할 때 남의 신세를 지지 않게끔 유용한 직업을 갖도록 훈련을 시켰는데 그것은 유대인의 관습이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저들의 필요를 스스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었다. 그들은 학문뿐만 아니라 일정한 기술도 습득하도록 훈련을 받았다. 그것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생각되었다. 바울과 아굴라는 그들의 직업이 장막을 만드는 것이라고 증언하였다. 바울과 아굴라는 한편으로는 복음을 전하면서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였다. 그와 같은 일을 통해서 그들은 저들의 기별을 듣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하여 더욱 완전한 지식을 가르쳐 줄 수 있었다. 그들은 생계의 수단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써 일하였다. 고린도에서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더불어 일하고 생애하면서 그들을 진리 안에서 더욱 완전하게 교육시켰다. 그 위대한 사도는 일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와 같은 일이 자신의 목회사업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 나태한 사람들을 개인적인 헌금이나 교회의 경비로 부양하는 관습은 저들에게 죄 된 습관을 조장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일은 의식적으로 피해야 한다. 모든 남녀와 어린이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일을 하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모든 사람은 일정한 직업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장막을 만드는 일이거나 아니면 다른 분야의 일이거나 모든 사람은 어떤 목적을 위해 자기 신체의 각 부분들을 사용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근면한 습관을 기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며 또 기꺼이 그렇게 하실 것이다. 비록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재산도 있어 자신의 생계를 위해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하여 재물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원고 9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