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1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수강신청 방법을 비롯해, △학사제도 △장학금 △SU-WINGs(통합정보시스템) △SU-TALK(공식 모바일 메신저) △도서관 △비교과 프로그램 △자치기구 등 신입생이 대학생활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과 각종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선배와의 대화와 학과별 모임 순서도 마련됐다. 행운권 추첨 등 각종 이벤트와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를 선택하고 입학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이곳에서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꾸려가고, 사회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7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명호 재림교회 원로목사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에게 각각 명예 신학박사와 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예박사학위는 우리나라의 학술 및 문화 발전에 특별한 공헌을 했거나, 인류문화 향상과 더불어 대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자에게 수여하는 삼육대 최고 명예 학위다.
김명호 목사는 평생을 목회자요 신학자로 살아온 재림교단의 큰 어른이다. 1968년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한 그는 안동에서 목회사역을 시작했다. 1973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봉직했고, 1980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텍사스 칼린교회에서 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LA에서 줄곧 목회하다 2014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LA에 거주하며 한국과 미국 등에서 성경 강론과 말씀 집회를 인도하는 등 헌신적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 목사는 탁월한 사상을 담은 저술 활동으로 신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1974년 ‘사랑의 이야기’을 시작으로, 2021년 ‘내가 깨달은 로마서의 복음’에 이르기까지 50여 권의 서적을 집필했다.
그의 저술은 종말론, 다니엘서, 로마서, 그리스도의 생애, 복음서, 교리 연구, 성소론, 구원론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하는데, 각 저술은 전통적인 학문의 방식이 아닌 저자 개인의 깊은 신학적 통찰과 종교적인 사색의 결과를 보여준다. 이 저술들은 한국과 미국의 재림교인들에게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통찰력을 주는 것은 물론, 신학 이해를 넓혀줬다.
정용복 대표는 삼육대의 대표적인 고액 기부자다. 폐기물이나 슬러지(찌꺼기) 등에서 금을 추출하는 사업체인 시온금속을 운영하는 그는 장남이 삼육대에 재학하던 지난 2007년 고액의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수억원 상당의 사재를 대학에 꾸준히 기부해왔다.
정 대표는 금을 생산하는 과정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삼육대의 슬로건과 많이 닮아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별로 가치가 없어 보이는 폐기물도 우리 공장에 들어와 일련의 정련 과정을 거치고, 도가니에서 2500℃의 고열을 맞으면 금으로 변한다”면서 “삼육대도 숨어있는 인재들을 잘 정련하여 금과 같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년 3월에는 삼육대 홍보대사로 위촉돼 회사 거래처를 중심으로 대학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육대 후원의 집’ 확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헌도 적지 않다. ‘경영하는 사업을 통해 얻은 물질적인 이득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라는 평소 지론을 바탕으로 많은 이웃과 시민들을 후원하는 등 투철한 박애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삼육대는 17일 오전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김일목 총장, 김현희 부총장, 임종성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학부모, 축하객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1075명 △일반대학원 박사 31명, 석사 61명 △신학대학원 석사 14명 △경영대학원 석사 9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3명 등 총 1193명이다.
김명호 재림교회 원로목사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는 각각 명예신학박사와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김보민(경영정보학과), 권다영(생활체육학과), 천재환(화학생명과학과) 학생은 이사장상, 동문회장상, 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다.
미국, 중국,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카메룬, 몽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36명과 16명의 장애학생도 이날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훈화에서 사회에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이타적 태도’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첨단기술 중심사회로 변모할수록 그것을 다루는 올바른 인성의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여러 도전과 역경을 만날 때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고 이타적 태도로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김 총장은 “여러분은 삼육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 여러분은 모교의 얼굴이며 대사임을 잊지 말아달라”며 “어디서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참된 리더로 살아가기 바란다. 대학도 여러분을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여러분의 앞길에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삼육대 신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한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도 이날 단에 올라 축사를 전했다. 그는 ‘위기와 도전’으로 점철된 자신의 지난 삶을 회고하며 “성공은 날마다 조금씩 이루어가는 것이다. 여러분은 도전해야 할 먼 길을 갈 것이니 너무 서두르지 말라. 자신에게 행운이 일찍 찾아오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라. 인생길을 걷다가 혹 넘어지더라도 좌절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 삶의 ‘크런치 포인트(위기의 결정적 순간)’가 되셨던 하나님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국은 높은 곳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새내기 후배로서 졸업생 여러분께 마음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인생 선배로서 세상으로의 도전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 삼육대는 14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2023 SW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에서 18개 기업, 기관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건강과학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18개 건강과학 기관 및 ICT 기업과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그랜드홀에서 ‘2023 SW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육대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다르크(DARC·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 창동·광진·보라매·마포·강북·강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 건강과학 분야 11개 기관 및 7개 ICT 기업 등 총 18개 기관·기업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내용은 △연구인력 교류와 산학사업 정보교환 △연구과제 협력과 공동 위탁연구 수행 △산업체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재학생 참여형 실전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기회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다.
▲ 14일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2023 삼육대 SW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에서 김종완 SW융합교육원 교수(맨 오른쪽)가 ‘SW전공&연계전공 소개’ 발표를 하고 있다.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삼육대의 사업 비전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이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삼육대는 이 분야에 AI, 빅데이터 등 SW교육을 접목해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SW,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은 이제 IT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발하게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삼육대는 SW 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새로운 혁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체와의 상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삼육대 교육혁신원(원장 김정미)은 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성과포럼 및 성과공유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했다.
‘교육혁신, 미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교육혁신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교육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1부 ‘성과확산 사례 발표’에서는 고려대 교육학과 박인우 교수가 ‘대학교육 성과의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기조 특강했다. 박 교수는 강연에서 ‘대학교육의 성과’를 둘러싼 다양한 논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고, 대학교육의 성과는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지표가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고려대 박인우 교수 기조 특강
이어진 대학혁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각 대학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 도입하고 교육현장에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대한 사례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송창호 교수, 광운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강수민 연구교수, 서강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김혜림 책임연구원이 발표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 고등교육의 환경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교수학습 모델은 단연 메타버스를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 교육혁신원 운영 성과 공유
2부는 ‘교육혁신원 운영 성과 공유’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원 산하 원격교육지원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인증센터, 비교과통합센터 담당자들이 지난 1년간 운영했던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교육혁신원은 2022학년도 사업 성과에 대해 “교수자 및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을 이루었다”며 “교수학습 및 비교과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 대학으로 도약했다”고 자평했다.
구체적으로 교육혁신원은 교수역량 진단과 역량기반 교수-학습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수역량진단도구를 개발했으며, 교육의 질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교육과정 및 교과목 인증 편람’을 완성했다. 학과 비교과 체계를 구축해 학과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모형을 선제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대학의 교육이념에 따라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전인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BFFL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김일목 총장 축사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수동적이고 후발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로써 성과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성과사례와 주제 발표를 통해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을 가늠하고 준비해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성과포럼에서는 교육혁신원이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고 함께 성장한 교수와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티칭포트폴리오 △교육혁신 △교과목인증 △학생참여 등 부문에서 총 22명(중복포함)이 상을 받았다.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일 교내 중앙도서관 나눔실에서 ‘2022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한 해 동안 글로컬사회혁신원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여러 사회가치실현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에 발전적인 적용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글로컬사회혁신원은 ‘사회공헌형 글로컬 리더 양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겸비한 지성인을 키워내고 있다. 특히 학생중심, 지역사회중심, 과정중심의 사회봉사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글로컬사회혁신원의 사회가치실현 프로그램은 △학생참여형 △서비스개발형 △전공연계형으로 나뉜다.
▲ 호프캠프
먼저 학생참여형 부문에는 관계중심의 캠핑 프로그램 ‘호프캠프’가 있다. 교내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캠핑을 하며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다른 학생참여형 프로그램인 ‘피플스 그로서리’는 도시농업교육을 받으며 교내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학기 말에는 이를 재배해 이웃에게 나누는 프로젝트다. 매 학기 30여명 규모로 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재배하고 수확한 상추를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나눴으며, 김장김치 80포기(150㎏)를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서비스 개발형’ 부문은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직접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SU아이디어톤’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있다.
▲ 삼육마을
특히 ‘삼육마을’은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시설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의 권역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커뮤니티 케어’를 교육현장에 적용한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103명의 학생들이 11개 돌봄 서비스를 개발해 150명의 수혜자에게 제공했다.
‘전공연계형 부문에는 ’전공연계 봉사클럽‘과 ’국내외 봉사‘가 있다. 전공연계봉사클럽은 각 학과의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도교수와 학과 선후배 등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기 중 봉사자 1명당 최소 5회 이상, 총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 체인지 더 월드
국내외 봉사 중에서는 방글라데시에서 전개하는 ’체인지 더 월드‘가 주목된다. 일방적인 시혜성 봉사에서 벗어나, 현지 학생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봉사학습(Service-Learning) 프로젝트다. 지난 1월 방글라데시 BASC(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and College) 대학에서 발대식을 열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향후 2~3년간 현지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성과포럼에서는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낸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빛과 소금이 된 학생을 치하하는 ’SU인재상(돌봄부문)‘ 시상식, 한국대학봉사협의회 표창 전수식도 마련됐다.
최경천 글로컬사회혁신원장은 “삼육대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성화된 사회가치실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가슴 따뜻한 글로컬 리더를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는 대진대, 덕성여대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2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개 대학 78명의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600시간 이상의 집중 연수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2월부터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34명이 해외 및 국내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삼육대 대진대 덕성여대는 26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22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을 비롯해 3개 대학 관계자와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수료생 80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삼육대는 지난해 첫 도입된 ‘대학연합과정’에 추가 선정되면서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대학과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비는 연간 10억 7700만원(정부지원금 9억 6000만원) 규모로, 최대 4년(2+2년)간 지원받는다.
▲ 삼육대 이미지
삼육대 연합사업단은 8월 말부터 미국 취업을 목표로 4개 본 과정을 운영했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2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2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14명)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등 총 78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했다.
연합사업단은 직무교육, 비즈니스 영어(어학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66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지난 12월부터는 구직 매칭을 시작해 현재까지 해외취업자 31명, 국내취업자 3명을 배출했다. 오는 2월 말까지 전원 해외기업과 매칭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또한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했다.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했다. 이를 위해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대진대 임영문 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은 오는 29일부터 2주간 직접 미국 현지기업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수료식에서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여러분은 모교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사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성공은 비단 자신의 성공만이 아니라 그 길을 따라올 후배들을 돕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삼육대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지도교수 박철주)은 지난 9일 교내에서 서울·경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창업캠프 ‘SU-MVP 스타트업 캠프(START-UP CAMP)’ 를 진행했다.
이 캠프는 삼육대 경영학과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대한 관심을 촉발해 미래 진로설정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캠프에서는 △기업가정신과 창업교육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활용한 기업분석 △모의주식투자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창업에 필요한 각 요소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지 이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작성한 후 발표까지 하는 등 창업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알차게 준비했다.
드림케팅 회장 한규리(경영학과 21학번) 학생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구성해 교육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기업가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강하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와 노원구가 학·관 협력 사업으로 운영한 ‘2022학년도 겨울방학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캠프는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생활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각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첫 캠프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8년째 열리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간 누적 수료생은 1만 3000명을 훌쩍 넘는다.
삼육대는 대학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노원구는 참가비 일부를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한다. 저소득층 가구 학생의 교육비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자녀 영어교육을 위한 사설 캠프의 고액 교육비와 안전관리 문제 등으로 고민 많던 학부모들로부터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 캠프는 1, 2차로 나눠 진행했다. 1차는 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1일까지, 2차는 8일부터 15일까지 각각 7박 8일 일정으로, 150여명씩 총 300여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캠프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생활하는 EOZ(English Only Zone)로 운영했다.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레벨 테스트를 통해 20명씩 8개 반을 편성했으며, 각 반마다 전문자격과 경험을 갖춘 원어민 교사 1명, 부교사 1명이 전담해 학습을 지도했다.
▲ 캠프 수료식에서 김일목 총장이 우수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숙식하며 영어로 대화하고, 요리·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삼육대는 오랜 기간 캠프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기초 파닉스, 실용 회화, 어휘, 작문 등 영어 구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어린 학생들이 참가하는 캠프의 특성을 고려해 보조 교사들이 생활관 내에서 학생들과 같은 층에 배정되어 함께 생활하며 지도했다. 야간에는 당직 직원과 조교 및 간호사가 상주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어린 자녀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과 오랜 기간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노원구에 감사하다”며 “모든 수료생이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일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씩씩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여러분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다. 교육특구로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VP 캠프는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14년째를 맞았다.
올해 MVP 캠프는 신입생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2회차(1차 16~17일, 2차 18~19일)로 나눠 1박 2일간 교내 합숙으로 운영했다.
캠프 총주제는 ‘삼육의 마법사’다. 프랭크 바움의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허리케인을 타고 ‘삼육의 나라’로 오게 된 신입생들은 동기 혹은 선배들과 함께 1박 2일간 교내에서 다양한 모험을 하며 두뇌, 심장, 용기를 얻게 된다.
캠프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토토야 산책가자’, △공동체 활동 ‘도로시와 함께 떠나는 모험’ △소그룹 활동 ‘SSAP인싸자’ 등이 진행된다. △동아리 공연 무대 ‘양철나무꾼의 일탈’ △선배와의 대화 ‘척척학사 허수아비’ 시간도 마련된다.
김일목 총장은 “’MVP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가진 MVP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꿈을 만들어 나가는 4년이 되길 기대한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