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 첫 명예 홍보대사에 ‘中 허난대 교수’ 위촉

▲ 왼쪽부터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중국 허난대 음대 구오 차오 교수, 김철호 교수

삼육대 국제교육원(원장 양재욱)이 교육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 홍보대사 제도를 운영한다. 첫 홍보대사로는 중국 허난대 음악대학 구오 차오(GUO CHAO) 교수가 위촉됐다.

‘명예 국제교육원 홍보대사’는 삼육대의 국제화 역량과 위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 국가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국제 학술교류와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에도 발 벗고 나선다.

첫 홍보대사인 구오 차오 교수는 중국 허난성 최대 규모 대학인 허난대 음대 교수로, 현재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테너 김철호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특히 구오 교수에게 삼육대를 소개받은 유학생 8명이 이미 본 대학에 입학한 상태다.

구오 교수는 “국제교육원의 첫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삼육대에 훌륭한 유학생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재욱 국제교육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화 역량을 펼칠 수 없는 시기에 든든한 우군을 얻게 되었다”며 “삼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중국 대학과 삼육대 간의 끊임없는 인적·학술적·문화적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7796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25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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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대한민국!” 金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동참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SNS 국민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이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일목 총장은 육군사관학교장 정진경 중장과 생도 대표들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삼육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끝까지 #방심 말고 #忍忍忍 #힘내자, 대한민국!’이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여러분께 삼육대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일상이 회복되고, 캠퍼스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원장과 한국성서대 강우정 총장을 지목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7583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2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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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348

[삼육동사진관] 두 달 만에 열린 캠퍼스…11일부터 ‘제한적 대면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삼육대가 11일부터 대면수업을 제한적으로 실시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생활 방역)’로 전환되고, 교육부가 초·중·고를 대상으로 순차적 대면 수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실험·실습·실기 수업의 경우 교과목 특성상 대면수업이 불가피해, 이들 교과목을 중심으로 제한적 등교를 허용했다.

11일 기준 삼육대에서 대면수업을 실시하는 교과목은 82개 강좌다. 수강인원은 1831명(중복 포함)이다. 대면 허용 강의는 25명 이하 소규모 강의에 한정하며, 수강생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25명을 초과하는 수업은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계속 진행한다.

등교하는 모든 학생은 교내 선별진료소에서 체온 측정 후 요일별 스티커를 부착해야 건물 및 강의실에 출입할 수 있다. 손씻기,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즉시 귀가하도록 조치한다.

그간 폐가식으로 운영해온 학술정보원도 이날부터 이용 시간과 장소를 제한해 개관 운영을 시작했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여부를 수시로 체크하고, 열람실 좌석 홀수제와 한 방향 앉기 등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했다.

삼육대 오복자 교무처장은 “정부의 방역 지침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전파자, 무증상 감염자, 재확진자로 인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으로 재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학사일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7451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5/12/2020051201609.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00512_001631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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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121540743103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197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07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1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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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9211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403600&depth1=2&depth2=2&depth3=8

창업보육센터, 중기부 경영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0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창업보육센터의 전년도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는 당해 연도 보조금지원 기준으로 활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가 평가대상이며, 올해는 260여개 기관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 △운영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두루 좋은 점수를 받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사업’과 ‘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보육역량 및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비와 운영예산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명환 센터장은 “본 창업보육센터는 초기 IT, 멀티미디어 분야를 중점 보육했으나, 현재는 3D 프린팅, 로보틱스, 신원료 개발, 바이오소재 등 4차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멀티미디어 시스템, 콘텐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분야 18개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7086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1460.html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05/485805/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507000692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507112529906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5071428372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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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99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0947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9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50750016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45
핀포인트뉴스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0050711035526612365609d9b_4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99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1939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50701000145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67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90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발표 “정시 확대·적성고사 폐지”

정시비율 30% 넘겨…적성고사 대신 일반전형 신설
학생부교과 ‘수능최저 기준’ 적용키로

삼육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바로가기▷2022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 24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수시모집 861명, 정시모집 383명 등 총 1244명을 뽑는다.

정시 비율은 2021학년도 324명(26.3%)에서 383명(30.8%)까지 확대되면서 4.5%포인트 증가했다. 정부 권고안인 ‘정시 30%’ 지침을 적용한 것으로, 전국 4년제 대학에서 1.3%포인트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다. 정시모집 일반학과(부)는 예년과 같이 가, 다군에서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반면 수시 비중은 73.7%에서 69.2%로 줄었다. 각 전형별로 모집인원이 고르게 축소된 가운데, 세움인재 134명(구 학교생활우수자/▼39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 109명(구 MVP/▼40명) 등 학생부종합 위주 전형의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약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서 학부 모집으로 3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23명, 정시에서 14명을 뽑는다.

교과적성우수자(적성고사) 전형은 교육부 대입개편안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전면 폐지된다. 대신 일반전형을 신설해 18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으로 1단계에서 교과(80%), 봉사(10%), 출결(10%)로 5배수를 뽑은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60%)과 면접고사(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일반학과(부)는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약학과는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생활체육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등 예체능학과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한편 입학전형 주요사항은 관계 법령 및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 등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내용은 추후 발표되는 해당 학년도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의: 삼육대학교 입학관리본부 ☏ 02-3399-3377~79)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35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1297.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6992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93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65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506104001490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0610367487437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84159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3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1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9&item=&no=21921

‘6대 핵심역량’ 15일까지 전수조사 실시한다

▲ 삼육대 핵심역량 통합시스템 갈무리.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이 재학생들의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증진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핵심역량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관련공지▷2020-1학기 삼육대 핵심역량진단평가 실시 안내)

삼육대는 지난 2017년 대학 인재상을 ‘삼육 MVP(Mission·Vision·Passion) –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로 정립하고,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 △글로컬 △나눔실천을 6대 핵심역량으로 설정했다.

교육혁신단은 이 같은 핵심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자체 진단도구인 SUMVP-CCA(Core Competencies Assessment)를 개발해 매년 2차례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진단평가는 삼육대 핵심역량 통합시스템에서 이뤄지며,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행동특성과 관련한 9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측정결과는 개인 혹은 학과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각 역량 점수와 백분위는 물론, 학과별 분포도, 하위요인 분석, 변화 추이, 역량개발 가이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개인·학과별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학생 혹은 학과의 핵심역량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공교과, 교양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하여 졸업 전까지 6대 핵심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육과정 개선에도 활용하고 있다. 특정 역량이 낮게 측정되면,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핵심역량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정미 교육혁신단장은 “핵심역량 진단평가를 통해 교육성과를 관리·분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감으로써 대학 인재상에 걸맞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6636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4/29/2020042903462.html
파이낸셜뉴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636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91656747353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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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190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5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89

[파워인터뷰] “‘멍에’ 함께 나눠 질 때, ‘멍에’는 곧 ‘명예’ 될 것”

‘코로나19 위기대응 본부 ‘ 조직·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학생 건강 최우선
‘4차 산업혁명 시대’ 연계전공 준비,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운영
섬기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최선, 다양한 채널로 투명한 정책 결정

예년 같았으면 새내기 웃음소리와 저마다의 미래를 향해 가는 발걸음으로 가득했을 삼육대학교 교정이었겠지만, 올해는 고즈넉했다.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가 메마른 교정을 적시고, 빈 강의실의 창문을 두드릴 뿐이었다. ‘코로나19’로 교육 역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강이 이뤄진 가운데, 삼육대는 김일목 총장 시대를 맞이했다.

김 총장은 3월 16일에 온라인 취임식을 열어 대학 구성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학령인구 감소, 점점 어려워지는 대학 재정 상황, 학생들의 취업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혁신 과제, 여기에 팬데믹 상황 대처까지. 김 총장의 어깨에 걸려 있는 ‘멍에’가 한둘이 아닌 상황이다. 하지만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멍에’를 함께 나눠 질 때, ‘멍에’는 곧 ‘명예’가 될 것”이라며 온화한 미소로 자신 있게 말했다. 본지는 김 총장에게 ‘코로나19’ 이후의 대학 교육 변화에 관해 묻고, 총장 재임 기간 동안 삼육대에서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 들어봤다.

– 그간 삼육대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해 왔나.
“삼육대는 학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방역과 전체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2월 3일 김남정 부총장을 본부장으로 전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위기대응 본부’를 조직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고, 캠퍼스 전체 시설에 방역을 했다. 외국인 유학생은 입국 시 공항 픽업부터 교내 특별시설 2주 보호 등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수업 부분에서는 ‘원격수업 TFT(태스크 포스팀)’를 구성해 수업 지원과 서버 증설로 서버 다운로드 사태와 여타 사고들을 대비했다. 지금은 ‘강의 5부제’를 시행 중이다.

이런 방식에 익숙지 않은 교수들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데에도 투자했다. 원격 교육 질 관리를 위해 직원과 이러닝 지원 조교들은 e-class에 업로드된 1만여 건의 강의 영상을 전수 모니터링했고, 교수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만족도를 확인한 뒤 서비스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 ‘코로나19’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대학 경영자로서 예측하는 ‘대학의 미래’는 어떤가.
“유치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범 교육계가 ‘코로나19’로 인한 수업결손과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런 혼란과 위기가 그간 답보상태였던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빠르게 당겨올 거라는 전망도 쏟아진다. 이런 패러다임 전환을 가능케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온라인 교육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온라인 교육에 제한적이고 소극적이었던 교육 당국의 방침도 이번 사태를 통해 많이 달라질 거라고 본다.

그렇다고 디지털 교육이 현장 교육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 독일의 철학자 마르틴 부버가 자신의 저서 ‘나와 너‘, ‘만남의 교육’ 등에서 말했듯이, 진정한 교육은 나와 너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이뤄진다. 우리는 사람을 통해 배우고,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과 성장 배경, 관점을 가진 다양한 사람을 만나 관찰하고, 상호학습하면서 자란다. 청각, 시각, 후각 단서들을 교환하고 일대일로 소통할 때 더 깊은 학습이 이뤄졌다. 역사적으로 어떠한 새로운 기술도 대면을 통한 학습을 근본적으로 대체하진 못했다.”

– 그렇다면 온라인 교육은 대안이 못되나?
”대학 현장에서 디지털은 대면 강의의 ‘대체재’라기보다 ‘보완재’다. 삼육대는 2017년부터 ‘MVP 혁신교수법’이라는 교육모형으로 강의를 온라인으로 예습하고, 실제 강의실에는 토론과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하는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을 운영 중이다. 또한 삼육대 디지털 러닝센터는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물리치료 임상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해 물리치료학과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같은 온라인 교육 특화 대학교의 사례를 한국대학신문 기사로 접하기도 하고, UCN 콘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참고했다. 이 사례만 보더라도 대면 접촉을 통해 이뤄지는 교육과 온라인 교육이 결합할 때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교육혁신’이 대학가 화두다. 임기 중 특별한 방안이 있나.
”앞서 말했듯 삼육대는 지난 2017년부터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기반으로 ‘MVP 혁신교수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수업 전-중-후 학습자를 밀착 관리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한 교육모형이다.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우수대학’ 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학기 기준으로 18개 학과 49명의 교수가 총 69개 교과목에 이를 적용해 운영했다.

아울러 ‘혁신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 연구, 진로지도, 행정, 학과 전공 등 대학의 모든 분야에서 상시평가를 할 계획이다. 대학 경쟁력을 갖추려면 시대 요구와 흐름을 분석·판단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관련 검증 부서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현재 직면한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신입생 역량 분석 및 강화, 학부교육의 질 관리, 졸업생 조사를 통한 학부 교육성과 분석도 가능하다. 즉, 입학에서부터 중도 탈락, 졸업, 취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의 성과분석과 예측이 가능해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 교육을 완성하고, 교수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유도할 수 있다. 삼육대는 이렇게 얻은 분석 결과를 활용해 교육과정 선진화를 꾀하고, 궁극적으로 학생 창업률·취업률이 향상되도록 할 계획이다.”

– 취임사에서 현재를 ‘일모도원(日暮途遠)’에 비유했다. 대학이 마주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갈 길은 먼데 날은 저무는 상황’이다. 모든 사안이 급하지만, 재정위기가 가장 심각하다. 학령인구 감소와 12년째 동결된 등록금, 2023년 입학금 전면 폐지까지 각 대학 재정난은 한계치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 대학의 재정은 등록금과 발전기금, 법인전입금, 국고 지원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정부는 등록금을 교육 목적으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건축이나 시설 보완 및 기타 사업은 등록금 이외의 자금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감축으로 수입이 줄어들면서 운영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번 총장 임기 중 ‘발전기금 확충’을 통해 재정적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취임 직후 실무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해 모금 목표액을 정했고, 기금 유치 및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삼육대는 연간 30억원 정도 발전기금이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효율적 경영이 가능하다. 이에 향후 4년 임기 동안 120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최근 미주에 설립인가를 받은 삼육대 국제재단(가칭) 조직을 정비해 연내 출범하고, 미주지역에서도 기금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최근에도 학교를 사랑하는 전·현직 교수들과 퇴직한 교직원, 유학생들까지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서 학교로서는 감사한 일이다.“

– 삼육대 발전을 위해 이후 교수와 교직원 역량 강화는 어떻게 할 계획인지.
”재정이 허락하는 한 교수들을 위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최선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기획처 산하에 국책사업 및 연구사업 유치기획단을 신설해 대형 국책사업 유치에 전력을 다할 생각이다. 대학의 혁신은 ‘대학 사무혁신’에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직무분석, 목표관리, 인사고과 3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용해나갈 것이다.

– ‘사람을 참되게, 세상을 환하게’라는 슬로건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삼육대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이래 지난 114년간 지(智)·영(靈)·체(體)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왔다. 세상을 섬기고,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설립목적이자 존재 이유다.

지난해 본교 학생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맹학교 졸업생들에게 ‘손으로 보는 졸업사진’을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열어 주목받았다. 차가운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지 보여준 사례다. 우리 대학은 학생 개인이 진행한 이 프로젝트를 지난 학기부터 정규교과목으로 개발·편성해 졸업필수 교과목인 ‘지역 사회공헌’에 ‘3D 프린팅 재능기부’로 개설했다. 이는 삼육대가 지향하는 교육과 목적이 같다.“

– 학교와 학생의 노력과는 별개로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악조건 속, 대학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대학의 핵심 역할은 탁월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그것을 가지고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창업’과 ‘창직’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는 생전에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한다’라고 말했다. 시대는 극대화된 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데, 여전히 문과·이과 칸막이 교육과 주입식 수업이 계속되고, 대학에서도 ‘해답형’이 아닌 ‘정답형’ 인간을 배출하고 있음을 지적한 말이다. MIT는 약 3만 개의 동문 기업이 46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연간 매출이 약 2100조원 규모다(2015년 기준). 또한 스탠퍼드대학은 4만여 개의 동문 기업이 54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이들 기업의 연평균 총매출이 약 3000조 원에 육박한다. 이처럼 대학은 가치 창출의 새로운 시대정신의 구현을 요구받는다.

대학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어젠다를 제공하고 혁신 역량을 제고하는 싱크탱크가 돼야 한다. 대학의 기술과 연구가 지역의 발전으로, 그리고 지역의 발전이 민족의 발전으로, 나아가 세계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역할은 무엇이고, 삼육대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4차 산업혁명은 이전의 산업혁명이 우리의 삶을 바꿔온 범위와 속도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우리네 삶을 변화시킬 전망이다. 다만 분명한 것은 4차 산업혁명이 ICT 같은 특정 산업 분야, 특정 직업, 그리고 특정인을 중심으로만 전개되진 않을 것이다. 모든 대학이 전공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은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SU-Innovation Academy)’라는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정보학과 컴퓨터공학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융합해 신설한 연계전공이다. △ICT 융합 비즈니스 △지능형 빅데이터 처리 △ICT 서비스디자인 △인공지능 등 4개 트랙으로 강의 중이다.

무엇보다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특정 학과, 특정 전공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경영, 인문, 사회과학,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할 수 있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해 자신의 전공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을 위해서다. 비전공자를 위한 별도의 프리스쿨(Pre-School) 과정을 마련해 정규과정의 기초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우리 대학은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같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본인의 전공 분야에서 정보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람과 기술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도 도전적인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여기에 삼육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적 감각 증진을 위해 유수의 해외대학교와 여러 MOU를 준비하고 있다.“

– 그렇다면 삼육대가 자랑하는 전공분야는 무엇이고, 중점 분야가 있다면?
”삼육대는 전통적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강하다.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가 경쟁력을 갖고 있고, 이 5개 학과가 참여하는 ‘중독 연계전공’을 개설해 중독 전문가를 양성해왔다. 지난 5년간 교육부의 수도권대학특성화(CK-II)사업으로 86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관련 교육과정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임기 중에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과의 융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제는 여러 지식과 기술이 전방위로 융합되면서 새로운 삶의 양식이 등장하고 있다. 오래전 만들어진 학과의 칸막이에 갇혀 있어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다. 학생들이 여러 학문 분야를 자유로이 넘나들면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융합적인 안목을 기르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학과구조개선 위원회’를 구성해 학과 융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소속된 학과를 넘어서 연계·융합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해 졸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 앞으로 어떤 각오로 임기를 수행할 것인가.
”총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구성원의 집단 지성을 존중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중요한 정책 결정 과정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모든 구성원이 대학의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김일목 총장(오른쪽)과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삼육대 대학원 신학과와 미국 앤드루스대 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신학박사(조직신학) 학위를 받았다. 김 총장은 1994년 삼육의명대 전임강사로 임용됐으며, 2000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간 교목처장, 신학과장, 생활교육관장, 신학숙관장, 삼육대학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대담=최용섭 발행인 / 사진=한명섭 기자 / 정리=허정윤 기자>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30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984

‘2019 올해의 교수’ 8명 표창…강의역량 우수

▲ 왼쪽부터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건축학과 정광호,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 김일목 총장, 간호학과 김현영, 유아교육과 신지연,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경영학과 최승년 교수.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19학년도 올해의 교수상(우수강의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고 23일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과학기술계열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박명환 교수 △문화예술 및 교양계열 건축학과 류수현·정광호 교수 △보건계열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간호학과 김현영 교수 △인문사회계열 유아교육과 신지연, 경영학과 최승년 교수 등이다.

평가방식은 2019학년도에 18시수 이상 강의한 교원 중 학생강의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교수를 계열별로 2명씩 선발했다.

한편 삼육대는 교원의 강의 역량과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올해의 교수상을 마련해 시상하고 있다. 아울러 ‘SU-교수역량강화’ 모형을 개발해 전체 교원의 역량을 생애주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완 및 강화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제조창업 산실로 거듭난다

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5년간 최대 10억원 투입해 ‘SU-메이커 스페이스’ 구축키로
첨단 도시농업시설 에코팜센터까지 공간 확장
‘건강과학-도시농업-창의ICT’ 3大 특성화 운영

교내 메이커 스페이스가 혁신적인 제조창업의 산실로 거듭난다.

삼육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갖춘 메이커 스페이스(창작활동 공간)를 조성하여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3+2)간 정부 사업지원비와 대응자금으로 연간 최대 2억원을 투입해 ‘SU-메이커 스페이스’(가칭)를 구축·운영한다.

SU-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 운영한다. △건강과학 특성화 △도시농업 특성화 △창의형 ICT 특성화 등 3대 미래 인재형 특성화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제도와 정부과제 컨설팅을 접목하여 학생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구축한 기존 메이커 스페이스(제1실습관 1층, 연면적 189㎡)에 에코팜센터(정문 앞, 660.8㎡)까지 편입해 메이커 스페이스 전용공간을 확장한다. 에코팜센터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대학 부설 첨단 도시농업시설로, 이 공간에서는 도시농업에 특화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 삼육대 에코팜센터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안테나샵(테스트매장),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하는 네트워킹 공간도 새롭게 조성한다. 메이커 원스톱 시스템도 구축하여 장비 이용 및 교육프로그램, 멘토링 예약을 통합 관리하고, 인근 초·중·고·대학생, 지역사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는 공용공간과 교육 시설을 조성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창업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SU-메이커 스페이스는 단순 장비·시설 중심의 운영을 넘어, 창의성과 열정을 갖춘 사람들이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학 주변지역을 포함한 인근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메이커 스페이스가 없는 만큼, 지역사회에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거점형 메이커 스페이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6069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4/22/2020042203272.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47660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42215425003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21526746134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42350008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48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895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51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9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052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4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209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42200080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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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400231&depth1=2&depth2=2&depth3=8
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388812&call_from=naver_news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0600026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732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2250
토요저널 http://www.toyonet.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285

평생 모은 1억원 삼육대에 기부한 ’93세 해녀 할망’

자식 없었지만 평생 동안 80여명 학생 장학금 뒷바라지
“인재 기르는데 써달라”

▲ 부금현 할머니(왼쪽)가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3세 할머니가 일평생 물질과 밭일, 장사 등 갖은 고생을 하며 모은 재산 1억원을 삼육대에 기부했다.

삼육대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사는 부금현 할머니(93)가 18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에게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며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 할머니는 17세부터 물질을 시작해 81세까지 60년 넘게 해녀로 일했다. 물때가 되면 바다에 나가 해산물을 캤고,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육지에서 밭농사와 장사, 품일 등을 하며 돈을 벌었다. 10년 전 힘에 부쳐 물질을 그만둔 뒤로는 최근 다리를 다치기 전까지 공공근로를 하면서 쉼 없이 일했다.

그러던 부 할머니는 최근 “빈 마음으로 세상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으로 토지 등 재산을 정리해 조카들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줬다. 그중 1억원은 교육사업에 쓰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평소 다니는 교회 목사 소개로 삼육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부 할머니는 19세에 결혼을 했지만, 남편이 돈을 벌겠다고 일본으로 떠난 뒤로는 자식도 없이 혼자 살아왔다. 자식이 없던 할머니는 고된 일을 하며 아끼고 아낀 돈이 모일 때마다 어려운 형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며 제 자식처럼 뒷바라지 했다.

그렇게 할머니에게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한 학생이 80여명에 이른다. 삼육대 신학대학장을 지낸 고(故) 한성보 교수도 대학시절 할머니에게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공부했고, 그를 양어머니처럼 모셨다.

부 할머니는 “남을 도와주는 게 기쁘지, 나를 위해 쓰는 건 별로 기쁘지 않았다”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육대 관계자는 “부 할머니는 어촌 마을 조그만 집에서 살면서 여유롭지 않지만,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나 노인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많이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1043100004?input=1195m
KBS제주 https://www.youtube.com/watch?v=Dh56yl00BT4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2/202004220016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230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121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1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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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5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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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211182047020?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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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3280
제주신보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2133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782
제이누리 http://www.jnu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4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