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각지대’ 외국인 유학생에 손 내민 교수부인회

사랑샵 바자회 운영…장학금 누적 4200만원 기탁

▲ 삼육사랑샵 회원들이 김일목 총장(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교수 부인들이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 후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육대 교수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은 ‘코로나 극복 글로리 삼육 기금’과 ‘사랑샵 장학기금’ 1200만원을 김일목 총장에게 9일 전달했다.

삼육사랑샵은 2013년부터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재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1천만원을 학생처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1천만원, 2019년 1천만원에, 이날 1200만원을 더해 누적 4200만원을 삼육대에 기탁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중국, 인도, 필리핀, 이라크, 카메룬 출신 외국인 유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유학생은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고, 유학비를 지원하는 본국의 가족들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 삼육대 교수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삼육사랑샵. 교내 체육관 옆 콘테이너 앞에서 바자회를 운영한다.

카메룬 유학생 폴서(Nkwenti Gerald Forsuh, 일반대학원 중독과학과)는 “저와 가족 모두 장학금으로 인해 희망을 갖게 되었다”며 “도움의 사슬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삼육사랑샵 권영순 회장(김일목 총장 부인)은 “코로나 여파로 바자회 횟수가 많이 줄었지만, 후원이 늘어나 예년보다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41719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2/09/2020120902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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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98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20901000236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767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864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210500111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637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한 은퇴목사

“어렵게 공부하던 고학 시절 생각에…”

▲ 신규철(왼쪽) 은퇴목사가 삼육대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김일목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참 어렵게 대학을 다녔습니다. 학생들을 볼 때마다 혹시 나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없는지 늘 마음이 쓰였습니다.”

시조사 사장과 충청합회장 등을 지낸 신규철 은퇴목사가 최근 삼육대 대외협력처를 찾아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1974년 2월 신학과를 졸업한 신 목사는 대학시절 당시 교내 과수원 등에서 일하며 고학(苦學)을 했다고 회상했다. 밥값을 아끼려고 국과 반찬으로만 끼니를 때우다 입학 한 달도 안 돼 기숙사에서 쓰러지는 등 배고픈 설움도 많았다.

그렇게 어렵게 공부한 그는 졸업 후 목사가 돼 평생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했고, 시조사 사장과 충청합회장을 역임하며 교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시조사 사장이던 지난 2009년에는 창사 100주년 기념사업을 주도하며, 시조사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 출판전도 2세기 비전의 기틀을 다지는 데 공헌했다.

신 목사는 “두 아들도 잘 자라줘 모두 의사로 일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축복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은퇴한지 11년이 된 그는 매일 손자,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교내 기도의 동산 오얏봉에 올라 기도를 드린다. 신 목사는 “오얏봉에서 내려와 기숙사를 볼 때마다 어렵게 공부하던 고학 시절이 생각났다. 대학에 감사한 마음도 커 조금이나마 이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가치 있게 쓰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며 “꼭 성공해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 목사가 기탁한 장학금은 삼육대가 총동문회, 총학생회와 함께 모금 중인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우선 지원된다.

※ 코로나 극복 글로리(Glory) 삼육 기금 후원문의
삼육대 대외협력처 ☏02-3399-3801~3804
후원계좌: 우리은행 071-098844-13-060 (삼육대학교)

매주 수요일, 체육관 앞에는 장터가 선다

[현장]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 ‘장학기금 마련 바자회’

“와~ 채소가 참 싱싱하고 좋네요. 정말 맛있겠어요”
“한약재를 비료로 쓴 유기농 배추에요. 한번 드셔보세요”
“지난번에 그 고구마 없어요? 정말 맛있던데…”
“이따 오후에는 물건이 다 떨어져 사고 싶어도 못 사요”
“여기 참기름 하나 주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여느 장터에서 오가는 대화 그대로다. 그런데 사실 장터는 아니다.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회장 유영환)가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서 펼치는 ‘장학기금 마련 수요바자회’의 모습이다.

진열대에는 배추, 열무, 무 등 김장거리와 브로콜리, 비트, 상추 등 갖은 채소가 한가득이다. 단감, 사과, 바나나 등 새콤달콤한 제철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도 손님을 기다린다. 참기름과 들기름도 자리를 잡았다. 방앗간에서 금방 가져온 현미가래떡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몸에 좋은 통밀빵도 뜨끈하다. 재래식 김, 다시마 등 해조류와 강원도 정선까지 가 직접 떼어왔다는 천연꿀과 동물복지 달걀도 눈길이 머문다.

얼마 전, 며느리가 아이를 낳아 미역을 사러 왔다는 시어머니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었고, 체육관의 수영교실을 마치고 나온 한 중년여성은 “매주 수요일만 기다린다”며 항산화주스와 포도즙을 장바구니에 한껏 챙겼다. 바빠서 마트 갈 시간이 없었다는 한 직원은 짬을 내 주말 반찬거리를 사러 왔다. 이들은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에 가격도 싸고, 게다가 수익금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니 일석삼조”라며 “소비자로서는 오히려 고마운 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에 푸근하고 넉넉한 인심은 덤이다.

장터를 여는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구제와 봉사의 손길을 펼친 지 벌써 60년이 넘는다.

1960년대 당시 송권 교수의 아내와 몇몇 회원들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게 계기였다. 한때는 젖소를 사서 키우기도 했다. 지금도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교수와 교직원 아내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든다.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데, 방학 기간에는 문을 닫는다.

봉사자들은 직접 농수산 도매시장에 가서 물건에 떼어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손수 발품을 팔아 지방의 재림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 일을 위해 새벽댓바람을 뚫고 멀리 양평에서 오는 이도 있고, 무릎관절이 안 좋아 오랫동안 서 있을 수 없으면서도 거르지 않고 참여하는 사람도 있다.

재정을 아끼기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 와 식사를 해결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바쁠 때는 그마저도 거를 때가 있다. 기자가 현장을 찾았던 날도 밀려드는 손님에 어찌나 바쁜지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다. 하필 올 가을 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 몸이 절로 움츠러들었다. 입김이 나고, 손이 얼고, 발이 시리지만, 아랑곳 않는다. 무거운 물건을 손수 들고 나르다보면 삭신이 쑤시기 일쑤지만, 보람으로 감수한다. 오히려 장학금 규모가 너무 적어 미안하다며 손사래를 친다.

그렇게 모아 학교에 기탁한 장학금이 지금까지 약 6억 원에 이른다. (관련기사▷대학교회 도르가회, 장학기금 4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육박) 지난해만 약 9000만 원의 자금을 기탁했으며, 얼마 전에도 4000만 원을 모아 김일목 총장에게 전달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32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학과 추천으로 선발해 한 해 50명에게 소정의 장학기금을 지급한다.

시골에서 열심히 농사를 지은 생산자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농산물과 믿을 수 있는 가공품을 좀 더 싼 가격에 공급하고, 수익금은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이 사이클을 이루는 것이다. 장학사업 외에도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거나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회비를 걷거나 뜻을 같이하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는다.

▲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4천만원을 11월 3일 김일목 총장에게 전달했다. 왼쪽부터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과 김일목 총장.

회장 유영환 사모(장병호 교수 妻)는 “주변에서는 우리 보고 고생한다고 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하다. 총장님 이하 모든 교수님과 교직원들이 전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 기금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8년부터 봉사했다는 김효신 사모(전한봉 목사 妻)는 “날씨가 춥고 힘들어도 다른 분들과 함께 하니 더 좋다. 나누고 봉사하는 삶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뿌듯함이 있다. ‘학교 다닐 때, 도르가 장학금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찾아와 인사하는 졸업생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뭉클하다”고 미소 지었다.

김상옥 사모(조양현 교수 妻)는 “몸이 고되다가도, 좋은 물건을 사 가면서 즐거워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 때면 내가 긍정에너지를 받는 거 같아 피곤이 싹 가신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이 학교와 교회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모쪼록 이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가 누군가에게 나누면서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주 수요일에도 삼육대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는 ‘도르가 장터’가 열릴 것이다. 적어도 여기서는 가격을 깎지 않았으면 좋겠다. 에누리가 곧 장학금이니까.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3&item=&no=23555

축구선수 황희찬, ‘코로나 극복 장학금’ 2천만원 기부

“코로나 함께 이겨내자”

▲ 황희찬 선수. 사진출처=RB 라이프치히 공식 트위터.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24·라이프치히)이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27일 삼육대 총장실에서 진행됐으며, 황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 씨가 참석했다.

올해로 만 24세인 황 선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또래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많은 대학생들이 코로나 여파로 취업길이 막히고, 아르바이트 일자리마저 축소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황 선수는 기부처를 고민하던 중 가까운 지인이 교수로 재직하는 삼육대에서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기부를 결정했다.

▲ 황희찬 선수의 아버지 황원경(왼쪽) 씨와 김일목 총장이 장학기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버지 황원경 씨는 “(황)희찬이는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다”며 “이번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황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길 기원한다”며 “그의 선한 영향력과 활약이 많은 청년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 선수는 축구대표팀 오스트리아 원정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독일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황 선수의 아버지에 따르면, 현재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건강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7088200007?input=1195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01127109200007?input=11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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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3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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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유치원,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 온라인 결과보고회

개정 누리과정 운영 성과·노하우 공유

▲ 삼육대 부속유치원 신지연 원장 환영사 영상 캡처.

삼육대 부속유치원(원장 신지연)은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 온라인 결과보고회’를 25~27일 삼육대 온라인 학습 플랫폼(e-class)을 통해 개최했다.

개정 누리과정은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유아의 자율·창의·융합 능력을 키우는 ‘놀이중심’으로 개편한 교육과정이다. 2019년 7월 교육부가 확정·고시했으며, 올해 3월부터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다.

교육부는 개정 누리과정 적용에 앞서 현장 운영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7개 시범 유치원을 지정한 바 있다. 삼육대 부속유치원은 서울시 사립유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년간 교육과정을 실제에 적용하고 연구해왔다. (관련기사▷부속유치원, 서울시 유일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 지정)

삼육대 부속유치원 교사들은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개정 누리과정의 취지와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름다운 청정 캠퍼스에서 2011년부터 숲 유치원을 특성화한 자연·놀이·유아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온 만큼, 개정된 누리과정 취지에 매우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이 같은 개정 누리과정 운영 성과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 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 이미화 원감이 ‘2019 개정 누리과정으로 시작하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결과보고회는 ‘실내·외를 넘나드는 유아자유놀이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미화 원감이 ‘2019 개정 누리과정으로 시작하는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홍기은 최은진 교사가 ‘실·내외 개방적 놀이자료 연구 및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여름과 함께 시작된 다양한 가게 놀이’(이솔잎), ‘흙놀이터에서 확장된 자유놀이’(정지영), ‘버찌에서 발견한 놀이의 시작’(김윤성) 등 실·내외를 넘나드는 놀이중심 교육과정 사례와 ‘유아 놀이관찰과 기록에 관한 Q&A’(백아름)가 발표됐다. 코로나 시대 개정 누리과정을 원격수업으로 풀어낸 ‘유치원 원격수업 운영 사례’(이미정)도 눈길을 끌었다.

삼육대 부속유치원 신지연 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 “개정 누리과정은 ‘유아와 놀이’를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시범과정을 운영한 지난 2년은 우리 교사들이 갖고 있던 놀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은 진정한 놀이를 통해 더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해졌고, 부모님들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셨다”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대한민국 유아교육에 잘 정착되어 모든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1143.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71203746624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8401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4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715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522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07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4740&thread=22r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541

삼육대-LH, 남양주 왕숙신도시 경제중심도시 조성 ‘맞손’

지구內 삼육학원 대토 활용…산학연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키로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남정 부총장, LH 한병홍 스마트도시본부장.

삼육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남양주 왕숙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왕숙지구 내 학교법인 삼육학원 소유 토지를 활용(대토)하여 산·학·연 기술개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다.

삼육대와 LH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LH경기지역본부에서 ‘대토보상을 활용한 산학연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해당 지역에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구축을 추진하던 삼육대와 왕숙신도시를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이 되는 경제중심도시로 조성하려는 LH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삼육대는 왕숙신도시 발표 이전부터 진접읍 내곡리 일원 약 7만㎡(2만1000평) 부지에 삼육대, 삼육서울병원, 삼육식품과 각 기관 부설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병(産學硏病)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었다. (관련기사▷삼육대-삼육서울병원-삼육식품,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추진)

또한 LH는 왕숙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GTX-B 노선을 중심으로 도시첨단산단·창업지원센터 등 자족·업무용지를 복합 개발하는 등 기업 활동에 유리한 여건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이에 삼육대와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왕숙신도시의 기본구상과 도시첨단산업 계획, 대토공급 규정을 비롯해, 삼육대의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 사업계획을 협의·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왕숙지구 내 삼육학원 소유 토지를 활용하여 삼육대와 삼육식품, 삼육서울병원 연구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 있는 바이오헬스 단지와 스마트 농업과 창업센터가 결합된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삼육대 김남정 부총장은 “삼육학원 소유 토지를 활용해 바이오, 스마트팜, 신소재, 의약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에 공동 노력함으로써 왕숙신도시가 경제중심도시로 조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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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동사진관] 사랑의 김장나눔…노원구 취약계층에 400상자 전달

노원그린캠퍼스사업단과 ‘제1회 김장 페스티벌’ 개최

삼육대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25일 교내 그린교육 실습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제1회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교수, 재학생,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 2톤(5㎏들이 400상자)을 직접 담가 노원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학생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혜인(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은 “김장은 처음 해보는데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25/20201125022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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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341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장려상

스마트폰 좀비 ‘스몸비’ 주제로 영상 제작해 출품

▲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특별부문(영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아리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으로 변화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영상 캡처.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특별부문(영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청소년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센터 소속 동아리 ‘스미다’와 ‘묘찾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으로 변화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동아리 대표 이채연(상담심리학과 17) 학생은 “동아리원들과 계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현 센터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최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각해지는 시점에서 청소년 스스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봉사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의 역기능을 극복해 나가려는 모습이 대견하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건축학과 박은수 교수, IoT 펜스로 비산먼지 잡는다

미세먼지 저감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나서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삼육대 건축학과 박은수(사진)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가설울타리(시공현장 펜스) 개발에 나선다.

박은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권기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 서비스R&D분야)에 선정됐다.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4차 산업혁명 특화 기술을 발굴해 전략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교수팀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건설현장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설울타리에 IoT 센싱, 통합 모니터링 등 스마트 시공관리 기술을 접목하여 비산먼지 생성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기술을 확보하는 과제다.

이 가설울타리는 IoT 센서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모니터링 한다. 비산먼지가 일정 수치 이상 발생하면, 저감 장치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식이다.

박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C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KCMC와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2년으로, 연구개발비 7억5000만원(정부출원금 6억원)을 지원받는다.

박 교수는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및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실외공기질 관리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으로, 건설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창의적 융합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건축학과 박은수 교수, 국내 최초 ‘재난피해 건물 위험예측기술’ 개발)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2889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24/2020112401823.html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124143955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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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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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48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0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1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15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487

서울 4년제大 해외취업자 수 1위

해외취업 집중 지원 성과
K-Move 수료생 전원, 美 우량 기업 취업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올해 서울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공개한 ‘2020년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공공 DB연계, 2020.6.1자)에 따르면, 삼육대의 올해 해외취업자 수는 16명으로 서울지역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중 가장 많았다.

삼육대는 꽉 막힌 국내 고용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취업에 주목, 수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해외취업 전담반을 강화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Move 스쿨’(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는 4차 산업혁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빅데이터 분석, 인터넷 비즈니스, IT 연계교육 등 직무교육 300시간과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수료자 34명 전원을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취업길이 막혀 대부분 대학이 사업을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했지만, 삼육대는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일단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일종의 ‘개문발차(開門發車·차 문을 열고 출발)’ 전략을 취해왔다. 그러다 최근 미국의 비자 제한 조치가 전격적으로 풀리면서 해외취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육대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J1(인턴십비자)으로 진출한 수료생 다수가 H1B(정규취업비자)와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에 정착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현지 동문조직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 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같은 조사에서 국내 취업률(건보 기준) 47.1%를 기록, 서울 32개 대학 중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2516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9/2020111902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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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915187480690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462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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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6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817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45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