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개교 이래 첫 온라인 투표…코로나가 만든 ‘新선거 풍속도’

총학생회장 온라인 선거 ‘이모저모’

제6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18~19일 양일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총학 선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우리 대학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또 다른 풍속도다.

현재 투표는 우리 대학 공식 모바일 메신저앱 수톡(SU-TALK)에서 진행되고 있다. 투표 시간은 18일 0시부터 19일 23시 59분까지 48시간. 유권자는 총 5211명(이번 학기 등록학생)이다.

이 기간 스마트폰에서 수톡을 실행하면 ‘제61대 총학생회장 선거’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 아래 ‘투표하러 가기’를 터치하고, 수윙스(SU-WINGs, 본교 종합정보시스템) 패스워드를 입력해 본인인증을 한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총학생회장 후보를 선택한 후, ‘투표하기’를 터치하면 투표가 완료된다. (아래 이미지 참조)

매년 총학 선거와 함께 진행된 학회장 및 상임대의원회 선거는 오는 24~25일 e-class(온라인 학습 플랫폼)에서 학과별로 진행된다.

▲ 온라인 총학생회장 선거 참여 방법

유권자 접촉도 온라인으로

선거운동 풍속도도 크게 달라졌다. 예년처럼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떠들썩하게 자신의 포부를 알리거나,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명함을 나눠주는 등의 유세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포스터나 현수막 같은 홍보물도 전혀 없었다.

정소현 선거관리위원장(총대의원회 의장, 영어영문학부 17)은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두 후보자와 만나 원하는 홍보 방식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등교하는 학생이 워낙 적은 데다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어, 오프라인 유세는 하지 않고 온라인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관위 역시 선거공보물을 부착하지 않았다. 대신 학생 자치기구 연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각 학과 단톡방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공정성을 위해 후보 개인 SNS 홍보를 제한하는 등 온라인 선거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선관위 차원의 공식 홍보는 3번에 걸쳐 이뤄졌다. 먼저 지난 10일 후보 약력과 사진, 주요 공약이 적힌 1장짜리 포스터를 자치기구 연합 SNS에 게재했고, 이틀 후인 12일에는 3장 분량의 카드뉴스를 후보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올렸다. 마지막으로 공약 전문 파일을 각 학과 단톡방에 공유했다.

신문사와 방송국(VOS)이 후보자의 공약 및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후보자 토론회도 간소화 됐다. 현장에는 후보자 본인만 참석하도록 했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질문도 SNS로만 받았다. 호외로 발행되던 선거특집호도 발행하지 않았다. 대신 신문사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형태로 정보를 제공했다.

이처럼 유세부터 투표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고안해야 하는 후보들의 고민도 깊었다. 각 캠프에 따르면 기호 1번 배진전(음악학과 18) 후보는 토론회에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집중했고, 2번 유민상(식품영양학과 18) 후보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유권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전략을 취했다.

투표율 상승 기대

당초 총대의원회와 학생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올해 초부터 전자투표 방식의 온라인 선거 도입을 검토한 바 있다. 장애가 있거나 공강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투·개표에 필요한 인력이나 시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해 논란 없이 공정한 선거관리가 가능해진다.

실제 지난 2017년 총학 선거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한 고신대는 전년도 투표율 59%에서 78.11%로 약 20%p 상승했으며, 동의대도 53%에서 78.7%로 20%p 이상 높아졌다. 신라대는 62.3%로, 50%를 겨우 넘기던 예년의 투표율을 훨씬 상회했다. 전북대도 그해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전년도 54.61%보다 27.3%p 상승한 81.91%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다.

재학생들도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이지현(영어영문학부 17) 학생은 “학과 단톡방을 통해 선거 포스터나 공약집을 제공받았고, 토론회도 SNS에서 중계돼 온라인임에도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다”면서 “전자투표 방식이 편리한 부분이 많아 투표율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호(중국어학과 19) 학생도 “투표 참여가 편리해서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총학 선거 관련 SNS 채널. 왼쪽부터 학생자치기구 연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신문사 인스타그램

내년에도 계속될까

다만 유권자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온라인 선거가 아쉬운 측면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선거 분위기 조성이 안 되다 보니, 총학 선거 대한 관심도 자체가 낮아진 것 같다”며 “오히려 투표율 저하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정소현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기간 중에는 학생들끼리 후보자와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의사결정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아쉬운 점은 있다”면서 “그럼에도 온라인 선거가 가진 장점이 분명하기에, 이번 선거 결과와 학생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61대 총학생회장 투표는 19일 23시 59분까지 수톡에서 진행된다. 당선인은 20일 오전 학생 자치기구 연합 SNS와 각 학과 단톡방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리즈 기사]
[비하인드] (1) 고양이 체다는 왜 출입금지를 당한 걸까
[비하인드] (2) 개교 이래 첫 온라인 투표…코로나가 만든 ‘新선거 풍속도’
[비하인드] (3) 우리 대학 CU에는 ‘삼육두유 어벤져스’가 있다
[비하인드] (4) ‘수야·수호’ 226일간의 제작기…왜 리디자인이었나
[비하인드] (5) ‘수톡 이모티콘’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
[비하인드] (6) 스쿨버스 배차간격 단축 배경은?
[비하인드] (7) 동행길 활동 2막…어떻게 지내나요?
[비하인드] (8) 삼육대 배구대회를 아세요?…체육관 달군 ‘불꽃 스파이크’
[비하인드] (9) 담비가 왜 거기서 나와
[비하인드] (10) 와이파이 6년 만에 재구축… 배경은?
[비하인드] (11) ‘대학붙는 짤’ 탄생 비화… 그날 그 선수는 왜 펜스로 몸을 날렸나
[비하인드] (12) 신학과는 왜 축구를 잘할까?

생활체육학과 박정식, 전 한국 스쿼시 대회 준우승 ‘쾌거’

국내 최고 권위 공인대회

생활체육학과 박정식(15학번) 선수가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스쿼시 공인대회 중에서는 최고 권위로 꼽힌다.

박 선수는 10월 28~30일 경북 김천시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박 선수는 대회 1차전 이현욱(중앙대), 2차전 이용정(상명대), 준결승 이승훈(상명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오성학(중앙대)과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원기(생활체육학과 16학번) 선수와 출전한 대학부 복식에서는 3위의 호성적을 냈다.

박 선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스쿼시를 시작해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체육특기생이다. 그간 복식에서 다수 입상 성과를 거뒀지만, 단식에서의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이번 준우승을 통해 입상에 대한 갈증이 많이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학과에서 많은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랑의 연탄나눔 온정 ‘훈훈’

교직원 봉사대, 퇴계원 취약계층에 연탄 1500장 지원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는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육대 교수, 직원, 직원 가족, 학생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 사회복지사 등 16명이 참석해 연탄 1500장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삼육대 사회봉사단 김상철 조교는 “퇴계원읍은 매일 다니는 길인데 어려운 이웃들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작은 봉사와 나눔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교직원 봉사대는 매년 11월 교내 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초청해 ‘돌봄 잇는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21726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4248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6/2020111601544.html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6557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56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80147&thread=09
위클리오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24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61535741537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11601000415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707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638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16500238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news/articleView.html?idxno=825512#07Pk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07
경기인터넷신문 http://www.gginews.co.kr/sub_read.html?uid=393096
뉴스후 http://www.newswho.net/sub_read.html?uid=277821
데일리와이 http://www.why25.com/sub_read.html?uid=211282
미디어투데이 http://www.mediatoday.asia/207694
로컬투데이 http://www.localtoday.co.kr/sub_read.html?uid=180045
케이에스피뉴스 http://www.kspnews.com/sub_read.html?uid=501912
경인신문 http://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84076
뉴스피크 http://www.newspeak.kr/news/articleView.html?idxno=254362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413
서울매일 http://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234
새한일보 http://www.sh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7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345
경기&뉴스 http://www.gg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01
경인저널 http://www.gjournal.net/120888
문화매일신문 http://www.wawa105sujin.com/sub_read.html?uid=424207
경기남부인터넷신문 http://www.gninews.co.kr/news/article.html?no=175070
세종타임즈 http://www.sejongtimes.kr/sub_read.html?uid=784575
경기IN http://www.gipress.com/sub_read.html?uid=82527
뉴스쉐어 http://www.newsshare.co.kr/179994
뉴스줌 http://www.newszoom.kr/sub_read.html?uid=66762
뉴스Q http://www.newsq.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8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693585
경기시사투데이 http://www.yi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81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768744

캠퍼스에서 1박 2일…사람이 좋아지는 감성 캠핑 ‘호프캠프’

관계중심 캠핑 프로그램 ‘호프캠프’ 운영

자연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해먹고 영화를 보면서 ‘따로 또 같이’ 하룻밤을 보낸다. 바야흐로 언택트(untact) 시대, 삼육대 인성교육원(원장 최경천)이 교내에서 캠핑을 하며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성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6주간 교내 관사 앞 공터에서 총 18회에 걸쳐 ‘호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호프캠프는 관계중심의 캠핑 프로그램이다. 사람 간의 거리를 두는 비대면 시대에 무너져 가는 ‘나’와 ‘우리’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행복을 되찾자는 취지다.

캠프 첫날은 일상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만찬을 즐기는 ‘나 혼자 저녁식사’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함께 영화를 보는 ‘담요 시네마’, 집단상담 전문가와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별이 빛나는 밤에 불멍’,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돌아보며’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 날 아침에는 교내 호수 제명호에서 명상산책을 하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개인에서 벗어나 ‘우리’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참가인원은 회차별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수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개인용품 사용 등을 의무화 한다. 전기식 초미립자 분무기로 객실과 공용 공간도 상시 소독한다.

보온·난방과 화재 대비도 철저히 했다. 지도교수와 안전요원이 캠프 내내 함께한다. 캠핑 공간 자체가 경비 직원이 24시간 순찰하는 캠퍼스 내에 있어 안전에 대한 부담도 적다.

당초 호프캠프는 외부에서 1박 2일간 합숙하며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팀별로 기획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전면 취소되면서 전체적인 콘셉트와 프로그램 내용을 변경하고, 교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한시적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이지만, 모든 회차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자 인성교육원은 아예 이 캠프를 정기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캠프를 기획한 인성교육원 유수아 직원은 “교내 자연환경이 워낙 뛰어난 데다 캠퍼스에서 캠핑하며 하룻밤을 보낸다는 점이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며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가자들의 애교심도 높아져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생활체육학과 이경준(4학년) 학생은 “학교 안에서 학업과 무관한 일로 좋은 추억을 쌓은 것은 처음이라 너무 즐거웠다. 사람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3/2020111301528.html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39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1550001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314157448172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113023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53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42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7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111

삼육대-실버아이TV, 신중년 평생교육 사업 위한 MOU

평생교육 분야서 시너지 기대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 이재원 대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국내 유일 시니어(노인) 전문 유료방송 채널 실버아이TV와 손잡고 신중년을 위한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에 나선다.

삼육대는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실버아이TV, 실버아이뉴스와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 및 신중년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평생교육 콘텐츠 △시니어 비즈니스 교육 콘텐츠 △신중년 직업교육 콘텐츠 등을 공동 개발하고 방송채널을 통해 보급하기로 합의했다.

삼육대는 전통적으로 보건·복지·의료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고등교육 기관이다. 특히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을 통해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신중년 재교육과 평생교육에 앞장서왔다.

또한 실버아이TV는 국내 유일 시니어 전문 방송채널로, 시니어를 위한 교양, 정보, 오락 방송을 자체 제작해 편성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시니어 전문 인터넷 매체 실버아이뉴스를 창간하는 등 뉴미디어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인구 진입에 따라 신중년의 재교육·재취업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교육체계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향후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선제적인 조치”라며 “본교의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보급하여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실버아이TV 엄녹환 회장은 “삼육대와 함께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채널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2/2020111202109.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17606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1300024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130720503527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92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32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1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216407484290
브릿지경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2164074842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895
오가닉라이프신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13000246
실버아이뉴스 http://www.silver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387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4288&thread=22r12

비대면 수업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교육혁신단, 온라인 대담 개최
‘비대면 교육 노하우’ 공유·확산

▲ 삼육대 교육혁신단이 개최한 비대면 수업 온라인 대담 영상 캡처. (왼쪽부터) 김정미 교육혁신단장, 신학과 박춘식 교수, 경영정보학과 최민석 교수,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교수가 참석했다.

삼육대 박춘식 신학과 교수는 은퇴를 불과 2년 앞둔 노(老)교수다.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온라인 강의 사태에 젊은 교수들도 진땀을 뺐지만, 주변에서 얼리어답터로 꼽히는 박 교수의 디지털 활용 능력은 환갑을 넘긴 나이(62)를 무색케 했다.

박 교수는 아예 홈스튜디오를 차렸다. 맥북과 듀얼모니터, 캠코더, 무선 핀마이크, 조명장비를 갖추고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수하고 있다. 개인방송 플랫폼 OBS 스튜디오와 전문가용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고, 마크다운 문법을 활용한 텍스트 편집기를 통해 PPT보다 강의 슬라이드를 빠르게 제작하고 있다.

퀴즈게임 방식의 수업도구인 클래스카드와 퀴즐렛은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앱으로 퀴즈를 출제하면, 제한시간 내에 이를 풀고 맞힌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얻는 경쟁 게임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수업 집중도와 흥미를 높였다.

박춘식 교수는 “어떤 디지털 툴을 활용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이 전달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교수법에 적용하는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지만,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성취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 삼육대 비대면 수업 대담 녹화 모습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은 이 같은 비대면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대담을 최근 개최했다. 대담은 교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25분 분량으로 편집해 삼육대 디지털러닝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보기▷https://youtu.be/6TtMYGu_p24)

김정미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는 박춘식 교수 외에도 경영정보학과 최민석,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교수가 참석해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민석 교수는 쌍방향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혁신단이 개발한 2+1 온라인 교육모델을 적극 활용했다. 2시간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LMS)을 통해 이론 강의를 제공하고, 이후 1시간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과제 리뷰와 질의응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김유선 교수는 지난 학기 청각장애학생을 가르쳤다.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도움이 컸다. 강의 영상을 미리 녹화해 센터에 보내면, 도우미가 스크립트를 작성해 영상과 함께 장애학생에게 전달한다. 화상 수업은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바꿔주는 음성자막변환 앱을 활용했다. 본 수업 전 조교와 함께 미리 시연을 해본 뒤 텍스트 변환이 잘 되는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 (왼쪽부터) 교육혁신단 김정미 단장, 신학과 박춘식 교수, 경영정보학과 최민석 교수,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교수가 대담회에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대담에서는 코로나 종식 후에도 지금과 같은 원격교육이 계속될지에 대한 현장 교수들의 전망도 오갔다. 각론에서 다소 시각차가 있었지만, 온라인 수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최민석 교수는 “초기 부작용도 있었지만, 학생들 역시 온라인 수업이 가진 여러 장점을 많이 경험한 것 같다”며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교육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수업도 분명 있기에 대면과 비대면을 어떻게 적절히 혼합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김정미 단장은 “미래 사회 대학혁신의 키(key)는 교수자의 역량”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결국은 교사다. 대학의 고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독자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수의 역량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1867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1/2020111101890.html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6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11249747518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33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100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1150018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0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67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843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68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4184&thread=22r12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376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은미 교수, ‘마니프 온라인 아트페어’ 참가

‘시간의 틈’ 주제로 10점 출품

▲ 이은미, Cracks in time 2, 100×80.3㎝, Mixed Media, 2020.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은미 교수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마니프-뉴시스 온라인 아트페어’에 초청 작가로 참가한다.

마니프 아트페어(미술장터)는 미술의 대중화와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5년 시작돼 26회째를 맞았다. 매년 가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군집(群集) 개인전 형태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현장 전시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 교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시간의 틈(Cracks in time)’을 주제로 총 10점을 선보인다.

“인간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재에는 과거, 그리고 미래와 통하는 시간의 틈(Cracks in time)이 존재하고 현재의 매 순간, 그 찰나에 과거와 미래가 시간의 틈을 파고든다.”

작가는 현재를 ‘세 개의 현재(다가올 현재, 지나가는 현재, 지나간 현재) 사이의 변증법에 의한 이완’으로 설명한 폴 리쾨르의 정신이완 개념을 ‘시간의 틈’으로 표현한다.

▲ 이은미, Cracks in time 1, 100×80.3㎝, Mixed Media, 2020.

강렬한 원색과 금속색을 사용하여 현재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시간의 틈을 강렬하게 시각화했다. 이는 시간 존재에 대한 회의론을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를 추상적으로 담아낸 것이다.

그는 작가노트에서 “체험된 시간, 즉 이야기된 시간만이 인간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시간과 존재의 허무함과 무상함을 극복할 수 있다. 무의미한 순간에 불과한 크로노스의 현재가 기호화된 형상인 시간의 틈으로 미메시스되는 과정에 의해 의미(이야기)를 담은 총천연색의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바뀔 수 있음을 조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교수의 출품작은 미술품 온라인 유통채널 케이 아트파크(▷작가 페이지 바로가기)에서 볼 수 있다.

이은미
RMIT 대학교 Fine Art : Painting 졸업(BA)(호주 멜버른),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MFA), 숭실대학교 대학원 미디어학과 박사과정 졸업, 개인전 2회 및 단체전 13회,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조교수, Art Convergence Lab 책임연구원, 한국산업문화진흥원 사무국장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174107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90806625995568&mediaCodeNo=257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 경상북도 초대 공공건축가 위촉

도시공간 공공성 확보에 기여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가 경상북도 초대 공공건축가로 위촉됐다.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우수한 민간건축가를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제도다. 공공건축물이 획일화된 외관과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디자인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로 확대되고 있는 정책이다.

정 교수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2년간 경상북도의 주요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사업에 대한 기획·설계업무 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자문, 기술지원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공공건축 사업의 디자인 품질향상은 물론, 도시공간의 공공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 교수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도 선임돼 서울시 여러 공공건축물의 총괄계획가(MP, Master planner)로 활동하고 있다. 국방부 특별건설심의위원, 노원구 및 금천구 건축위원을 비롯한 다양한 건축 분야에서도 봉사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06/2020110601586.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616167420611&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08500052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107203306433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54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5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69
뉴스타운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54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341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4293&thread=22r12

권기욱 교수, 천연 황토로 ‘수목 보호재’ 개발한다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국고 5억원 지원받아

삼육대 권기욱(사진)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천연 황토 수목보호제품부터 이를 적용한 조경 디자인 모델까지 제공하는 수목보호 종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그간 수목보호자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국산화를 통한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대 권기욱 교수와 수목보호자재 전문기업 두호랜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중소기업의 유망품목을 발굴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가뭄과 폭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돌발 해충의 발생으로 수목 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목보호자재를 쓰고 있지만, 안정성이나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산 제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하자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조경 시공업체의 보수비용 증가로 이어져 관련 업체의 도산이 속출하고 있다.

권 교수가 개발하는 ‘황토가드’는 국산 천연 황토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돕는다. 황토의 향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육활성화 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 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일으켜 하절기와 동절기 외부 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도 높여준다.

권 교수팀은 오는 2022년 7월까지 2년간 정부출연금 5억원과 두호랜텍의 대응자금 1억 3천만원 등 총 6억 3천만원을 투입해 제품 개발과 테스트베드 검증에 나선다. 특히 수목의 질감과 색감, 식재 위치, 외부 경관, 주변 건물 및 구조물 등 조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간디자인 모델을 정립하여 종합 솔루션 형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 교수는 “황토를 활용한 수목보호 기술과 조경디자인을 접목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최초 시도”라며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수입산 수목보호제품을 대체하고, 조경계획 및 유지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교수는 삼육대 녹색환경기술연구소장으로, △기후변화 대응 건축물 에너지 및 외부오염인자 저감형 기화냉각시스템 개발 연구(한국연구재단) △기후변화 대응 수목생육증진 및 미세먼지 저감형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개발 연구(중소벤처기업부) △조경자재 수입의존도 저감을 위한 수목보호 및 공간 환경 디자인 기술 국산화 황토 파스 개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조경관리 분야 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13055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1097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05/2020110501123.html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0500067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051153748190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59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46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10550007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4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31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77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324

‘신학과 학문’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쾌거

학술적 권위·전문성 인정 받아

삼육대 신학연구소(소장 김상래)가 발간하는 학술지 ‘신학과 학문’이 2020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등재제도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평가해 학술적 권위와 전문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신학과 학문’은 삼육대 신학연구소가 1993년 ‘신학 리뷰’ 1호를 발간한 것이 시초로, 2010년까지 매년 1회 발간했다. 이후 2016년 복간해 2017년부터 발간 횟수를 연 3회로 증간했고, 2018년 8월호부터 ‘신학과 학문’으로 제호를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학과 학문’은 폭넓은 연구 성과를 통해 한국 사회 전반에 만연한 과거지향적인 기독교의 퇴행적 방향성을 개선하고, 창조적이고 융복합적인 미래지향적 기독교 세계관을 확립하여 확산시키는 데 공헌해왔다.

특히 기독교적 가치를 학문과 삶의 전 분야로 접목하는 융복합적 학술지를 표방해왔다. 심리학의 눈으로 본 기독교(제20권 1호), 경영학으로 본 교회(제20권 2호), 신학과 문학의 대화(제20권 3호), 교회와 음악(제21권 2호), 성경과 교회와 건축(제21권 3호) 등 매호 특집 주제를 기획하여 다양한 학문영역에서 기독교적 가치의 융합과 확산을 구현했다.

최근 발간한 ‘코로나 특집’ 제22권 2호는 △코로나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대처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와 선교 △의학과 신학의 통섭으로 본 코로나 등 주제로 코로나 이후 기독교 신앙과 세상의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해 주목받았다.

또한 ‘이중 언어 국제 학술지’로서 독창적인 학문적 기여가 될 영어 논문을 적극 투고 받았으며, 이를 통해 투고자 범위를 세계화함은 물론, 연구소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상래 삼육대 신학연구소장은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연구력과 영향력을 갖춘 편집위원들과 함께 신학과 학문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은 물론 우수학술지 선정, 나아가 세계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 등재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김상래 소장과의 일문일답.

Q.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 학술지 선정의 의의는 무엇인가.

“삼육대학교신학연구소는 1990년에 설립된 우리 대학 1호 연구소다. 이 연구소의 학술지가 이제야 등재후보지가 된 것은 만시지탄의 감이 있다. 그러나 신학연구소의 학술지는 일반 학문영역의 학술지와는 다르다. 평가에서 ‘신앙적 가치관에 대한 편견’이 작용할 수 있다. 그런 편견이 작용하지 않도록 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등재후보지가 되면 거기에 실리는 모든 연구물이 한국연구재단(KCI)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검색이 되고 인용이 가능해진다. 모든 연구자의 연구가 공인되는 것이다.”

Q. 교단적 차원의 의의는.

“바야흐로 DB 즉 데이터 시대다. 그것도 빅 데이터다. (재림교인이 모여 사는) 미국 로마린다가 CNN뉴스에서 장수촌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알려진 것은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가 공인 학술지에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교육이념 즉 재림교회 기별을 학문적 활동을 통해 DB로 구축해야 한다. 신학연구소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학술지 ‘신학과 학문’이 그런 학문적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다. 이제 그 초석이 놓인 것이다.”

Q. 선정을 위해 그간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나.

“7대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첫째, 학술지 발행 횟수를 연 1회에서 3회로 증편(2017년). 둘째, 학술지명과 체제 전면 개편(2018년 8월부터). 셋째, 투고자의 전국화와 국제화. 넷째, 매 호마다 제시된 주제에 따른 융복합 학제간 연구 특집 편성. 다섯째, 한국어와 영어를 구분하지 않는 이중 언어 전략. 여섯째, 연구력과 영향력을 갖춘 편집위원들의 확보. 일곱째, 연구 논문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각종 학술 모임 개최 등이다.”

Q. 향후 계획은.

“2020~2021년 성적으로 2022년에 등재지로 승격한다. 등재지 선정은 물론 우수학술지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세계적인 학술 DB 스코퍼스(SCOPUS) 등재도 시도할 것이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다.”

Q. 소장 겸 편집위원장으로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1995년부터 편집인으로 신학연구소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는 연구소 총무 겸 학술지 편집인으로, 2009년부터는 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교직의 전 기간을 연구소에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퇴를 2년여 남겨두고 학교와 학과를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며 이 일에 매진해 왔다. 이제 그 초석을 놓아 기쁘고 감사하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13059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81100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05/2020110502407.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05/103820647/1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0516150005311?did=NA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1106MW072143356019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06500009&wlog_tag3=naver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1057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88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65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8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01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1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41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32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4031&thread=22r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