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 객실승무원 채용대비 집중교육’ 운영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 선발해 66시간 실무형 교육
에미레이트·카타르항공 합격자 배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정성진)는 객실승무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채용대비 집중교육’을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4주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항공관광외국어학부와 협력해 매년 여름방학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삼육대 재학생과 졸업생 10명, 지역청년 4명 등 총 14명을 선발해 소수정예로 운영했다. 총 66시간의 대면 집중교육으로, 4주간 매주 월·수·금요일에 실시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승무원 양성기관인 ANC승무원학원과 협력해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외국 항공산업 및 기업 분석 △면접 트렌드 및 합격 전략 △자기분석 기반 지원 전략 수립 △답변 작성법 지도 △보이스·이미지 트레이닝 △영상 및 토론 면접 실습과 피드백 △현장 모의면접 등 실제 채용 환경을 반영한 실습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론강의와 실습, 개별 피드백을 혼합해 참가자들의 실전 역량을 극대화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또 ANC 특채 채용대행 지원 자격, 모의면접·특강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됐다. 삼육대 재학생에게는 SU포인트(포인트 장학금)도 함께 지급됐다.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취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외항사 과정에는 17명이 참여해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쿠웨이트항공, ANA 등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항공사 과정으로 18명이 참여해 제주항공, 진에어 등 5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올해에도 교육 도중 에어아라비아에 합격해 이미 출국한 교육생이 있다.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외국항공사 채용 환경 변화에 맞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21/2025072101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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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육대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수상작 공개

대상에 기초디자인 이소은(이산고 졸)
18일까지 교내 박물관서 수상작 전시

▲ 지난 14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2025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장미)는 지난 14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5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 대회는 대입 수시·정시 실기고사에 앞서 학생들의 실기 역량을 점검하고, 예비 아티스트들의 꿈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18~19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고등학생 및 수험생 1200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기초소양 등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관련기사▷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현장)

▲ 지난 6월 18~19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
▲ 지난 6월 20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심사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해석력, 구성력, 표현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기초디자인’은 주어진 제시물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화면 구성력과 조형감각, 섬세한 표현 능력을, ‘발상과표현’은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와 상상력, 개성있는 표현을, ‘기초소양’은 주어진 작품에 대한 해석과 심상의 섬세한 시각적 표현을 중점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인 총장상은 기초디자인 부문 이소은(이산고 졸) 학생이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주어진 제시물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화면 구성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여줬다”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공간의 입체적 구성, 역동적인 화면 전개, 그리고 질감과 양감의 섬세한 묘사가 돋보였다”고 평했다.

▲ 대상 기초디자인 이소은(이산고 졸)

△금상은 기초디자인 김다연(육민관고), 송의종(동패고), 이준혁(안양고) △은상은 기초디자인 강가윤(은평고), 박서준(풍무고), 박솔미(화수고), 최형철(광주대동고), 홍주아(인천아라고), 발상과표현 남민수(권선고 졸) 학생이 받았다.

△동상은 기초디자인 김윤하(화홍고), 김재윤(백산고), 김희수(예일디자인고 졸), 박수아(인천공항고), 소이원(백송고 졸), 이하영(광주동신여고), 기초소양 박소율(동화고), 발상과표현 김동빈(살레시오고), 임서현(호매실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2026학년도 입시요강에 준함).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는 수상실적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작은 오는 18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이장미 학과장은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바쁜 학업과 입시 준비 속에서도 실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경험과 도전을 계기로 모든 학생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작 모음

기초디자인

▲ 대상 이소은(이산고 졸)
▲ 금상 김다연(육민관고)
▲ 금상 송의종(동패고)
▲ 금상 이준혁(안양고 졸)
▲ 은상 강가윤(은평고)
▲ 은상 박서준(풍무고)
▲ 은상 박솔미(화수고)
▲ 은상 최형철(광주대동고)
▲ 은상 홍주아(인천아라고)
▲ 동상 김윤하(화홍고)
▲ 동상 김재윤(백산고)
▲ 동상 김희수(예일디자인고 졸)
▲ 동상 박수아(인천공항고)
▲ 동상 소이원(백송고 졸)
▲ 동상 이하영(광주동신여고)

 

발상과표현

▲ 은상 남민수(권선고 졸)
▲ 동상 김동빈(살레시오고)
▲ 동상 임서현(호매실고)

 

기초소양

▲ 동상 박소율(동화고)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17/2025071701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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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7_000325591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718101728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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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탐색부터 해외연수까지… 자유전공학부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진로 설계 체계적 지원

삼육대 자유전공학부가 학생 개개인의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공탐색 학습공동체 △빌드업 프로젝트 △진로탐색 동아리 △기업탐방형 일경험 지원사업 △정부지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파란사다리’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학생의 자기주도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전공탐색 학습공동체’는 교육혁신원 학습개발지원팀과 협력해 8주간 운영한다.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로 불안을 완화하고 있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운영하는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에도 자유전공학부의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과 연계한 ‘빌드업 프로젝트’와 ‘진로탐색 동아리’를 비롯해, ‘기업탐방형 일경험 지원사업’, ‘파란사다리’ 등이다.

‘빌드업 프로젝트’에는 자유전공학부 재학생 전원이 참여하고 있다. 저학년 학생들에게 직업·진로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 동아리’에는 현재 12개 팀, 약 6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팀별로 설정한 진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또래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로 인식을 형성한다.

‘기업탐방형 일경험 지원사업’은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실무자와 소통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모색한다.

▲ 지난 6월 26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2025 파란사다리(1유형) 발대식)’

글로벌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파란사다리’에도 자유전공학부 학생 4명이 선발돼 참여 중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주간 캐나다 또는 호주에서 어학연수·진로탐색·문화체험 등 과정을 이수하며, 국제적 감각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관련기사▷‘파란사다리’ 타고 캐나다·호주로)

자유전공학부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 및 동문을 초청한 진로 특강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스타 예능 PD 김태호를 비롯해,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신학과 07학번 동문),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사업부장 김정혜(영어영문학과 91학번 동문)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진로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를 운영하는 수프림(SU-PREME)센터 이승원 센터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보다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7/11/2025071101566.html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07468.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1_000324808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140945499842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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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58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9224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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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①] 논술전형, ‘약술형 논술’ 100%로 선발… 대입 역전의 기회

수시모집 825명… 약학과 16명 선발
학생 1인당 장학금 5년 연속 ‘서울권 1위’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 삼육대 캠퍼스 전경

삼육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25명을 선발한다. 약학과, 간호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바이오융합공학과 등 24개 모집단위에서 선발이 이뤄진다.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별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주목할 전형은 단연 논술우수자전형이다. 지난해보다 27명 늘어난 154명을 선발한다. 약학과·신학과·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 100%로만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으로 부담이 적다. 탐구 1과목으로도 충족이 가능하다.

이에 내신·수능모의 3등급 이하의 중상위권 또는 중위권 수험생이 서울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약술형 논술’ 어떻게 출제되나

논술고사가 ‘약술형 논술’ 형식이라는 점도 수험생에게는 큰 장점이다. 기존의 언어논술이나 수리논술보다 문항 수는 많지만, 각 문항이 비교적 단순하고 답안 분량이 짧아 부담이 덜하다.

삼육대는 EBS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정규과정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로 구성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 하다.

논술고사는 80분 동안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인문계열 학과(부) 지원자는 국어 9문항·수학 6문항, 자연계열 지원자는 국어 6문항·수학 9문항이 주어진다. 문제당 배점은 각 10점으로 모두 같다.

국어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에서 출제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표현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 등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학은 ‘수학I’과 ‘수학II’에서 출제하며,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서술 △정확한 용어, 기호를 사용한 표현이 평가 기준이다.

삼육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 부록에는 지난해 논술고사 기출문제가 수록돼 있다. 문항과 제시문, 정답은 물론, 문항해설 및 풀이과정, 출제의도, 채점기준, EBS 기출 페이지까지 담겨 있다. (바로가기▷2025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 결과 공지)

세움인재 면접 실시… 학교장추천은 ‘교과 100%’

세움인재전형(종합전형)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24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종합 정성평가한다.

2단계 면접은 제시문 없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서류평가 내용을 확인하고 개별 질문하는 방식이다. 시간은 8분 이내다. 모든 면접은 수험번호를 포함해 수험생의 이름, 고교명, 부모 및 친인척 정보 등이 블라인드 처리된다. 이를 언급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세움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은 102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고교별 추천 인원의 제한은 없다.

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실기 성적도 반영한다. 체육학과는 학생부 40%, 실기 60%이며, 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합산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의 경우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여야 한다. 체육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약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6명을 선발한다. △세움인재전형(종합) 5명 △학교장추천전형(교과)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기회균형II전형(종합 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종합 정원외) 2명 등이다.

한편 올해 수시모집부터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모든 전형으로 확대해 반영한다. 조치사항(1호 서면사과~9호 퇴학)에 따라 전형별로 정성평가, 정량평가(총점 감점 최소 5점~최대 100점)하거나, 지원자격을 전면 제한한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다.

▲ 약학과

학생 1인당 장학금… 5년 연속 ‘서울권 1위’

삼육대는 서울권 대학 중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대학이다. 2019년부터 내리 5년 연속 1위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8월 3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4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00만 6695원이다.

이는 재학생 5천명 이상 서울 일반대학(국공립대, 사립대 모두 포함)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전국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 356만 9000원보다 약 44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 345만 7000원보다 55만원가량 많다. 삼육대의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이 783만 281원인 점을 감안하면, 등록금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삼육대의 대표 장학제도는 ‘MVP 장학금(마일리지 장학금)’이 꼽힌다. △Mission(인성·교양교육) △Vision(국제화·자격증·전공) △Passion(봉사) 등 3개 영역의 활동 및 경력을 인증하고, MVP등급 기준을 충족하면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장 규모가 큰 장학금은 ‘나눔 장학금’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지난해에만 19억 632만원이 지급됐다.

기부금 확충을 통해서도 장학기금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출연한 ‘학과 밀알 장학금’, 교수·직원이 후원하는 ‘제자사랑 장학금’과 ‘직원회 장학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삼육사랑샵 장학금’, 대학교회 성도들이 모금한 ‘도르가 장학금’ 등이다.

이외에도 각계의 후원을 바탕으로 현재 50여 종에 달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삼육대는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3년 12월 31일)은 3.16%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았다. 이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1위 기록이다.

해외취업률은 졸업생 중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해외취업자 비율이다.

‘해외취업자 수’ 기준으로는 2022년 44명, 2023년 37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이다. 이 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하는 종합 과정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148명의 수료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 인공지능융합학부

‘전과자율제’ 모든 학년으로 확대

삼육대는 ‘전과자율제’를 시행하고 있다. 1학년부터 4학년 졸업 전까지 전과를 원하는 학생은 전과 희망 학과(부) 모집 정원의 100% 이내 범위에서 전과할 수 있다. 학생 학습권을 확대해 학생들이 학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다. 단,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로 전과는 불가하다.

전과 횟수 제한과 전과를 위한 성적 요건도 없다. 취득 학점이 학기당 평균 15학점 이상이면 누구나 전과할 수 있다.

삼육대는 또한 전공의 문턱을 낮춰 재학생의 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이크로전공제를 운영하고 있다. AI·빅데이터분석, 데이터사이언스, 반도체, 바이오의약, 항공서비스 등 21개 과정이 개설돼 있다.

마이크로전공은 주 전공 외에 여러 학문을 익힐 수 있도록 최소단위(micro) 학점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전공과정이다. 타 전공과 융합교육을 경험해 보고 싶지만 많은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 점이 부담인 학생들을 위한 제도로, 새로운 학문에 진입할 수 있는 ‘브리지(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전공을 이수한 후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 등 다양한 다중전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전공 이수자가 동일 다중전공으로 진입 시 이수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2026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 https://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29&b=B_1_1&bn=64594&m=read&nPage=1&cate=&f=ALL&s=
■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syu.ac.kr/
■ 입학 상담 및 문의 : ☏ 02-3399-3377

[관련기사]
[수시특집①] 논술전형, ‘약술형 논술’ 100%로 선발… 대입 역전의 기회
[수시특집②] 삼육대 논술 합격 전략… ‘실경쟁률’부터 ‘전과제도’까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09/05/3CZFB3BS5NFZTNOJF74EO7U66E/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9/04/20250904014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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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27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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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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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819500226#_enliple#_mobwc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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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https://www.sportal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505290955249057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714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77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2822

[언론 인터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1년’

[아시아타임즈] 자유전공학부 학생·교수 인터뷰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좋아하는 일을 찾고

▲ 자유전공학부 이수민(왼쪽), 윤성빈 학생이 아시아타임즈와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하홍준

대학마다 자유전공학부가 있다. 신입생 때는 자유롭게 공부하다 학년이 오르면서 자신의 전공을 고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실 고등학교의 이과, 문과 선택과 비슷하다. 어떻게 보면 학생들에게 ‘미래의 선택권’을 준다는 점에서 자유롭게 학문을 공부하는 캠퍼스의 낭만과도 맞닿는다.

삼육대 자유전공학부는 이러한 ‘미래 선택’에 좀 더 포지티브하게 접근한다. 한 해에 4학기를 운영하는 Q학기제와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선택을 돕는다.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수들은 수업 구조를 직접 설계하고 관련된 타 학과 교수와 외부 전문가를 연결해 ‘자유로운 공부’를 실현한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생각은 어떨까.

윤리 교사를 꿈꿨던 윤성빈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를 좇아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다. 여러 학과의 수업과 강연을 들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보건관리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려고 마음먹었다.

이수민 학생은 사실 단순히 성적에 맞춰 대학을 골랐다. 아마 수험생 대부분 그와 비슷한 결심으로 대학에 왔을 터. 그러나 자유전공학부는 그런 그에게 ‘미래 선택’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했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표현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다.

이런 학생들의 성장에는 교수들의 노력도 한몫하고 있다.

김향일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현재 ‘그린빈 카페’와 ‘인사이드 스토리’라는 두 개의 프로젝트 수업을 맡고 있다. 김 교수의 전공은 영어교육학이지만,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공보다는 ‘교육 설계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미래로 가고 싶어요”

대학은 결국 미래를 위한 설계다.

그래서 단순한 상상 너머, 현재의 학습 경험이 미래에 어떤 의미로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금해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을까?”라는 엉뚱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우문현답이었다. 학생들은 당연하게도 “미래”를 택했다. 그들은 자유전공학부에서 사람과의 소통, 다양한 분야의 탐색,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점차 구체화 해가고 있었다.

윤성빈 학생은 “자유전공학부의 장점이자 단점은 하고 싶은 게 많아진다는 것”이라며,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보건관리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학생은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로 간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철학 콘텐츠를 제작해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고, 그 속에서 행복을 주고받는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철학과 보건이라는 분야는 달라도, 사람과의 연결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그는 일관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었다.

이수민 학생은 “미래에 갑자기 뚝 떨어진다면 자유전공학부에서 배운 것처럼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그것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학생은 관광경영 수업에서 여행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체화 되는 과정에 큰 재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던지고 박수를 치며 함께 브레인스토밍하는 과정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확신했다”고 말했다.

경험으로 전공을 발견하다

이수민 학생은 관광경영 프로젝트 중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경주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팀에 참여했다.

시니어층은 은퇴 후에도 체력과 자산, 시간을 갖고 있는 집단으로, 이를 고려해 크루즈 중심의 편안한 여행 루트를 설계했다. 그는 수업 중 실제 어르신들과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고, “식당은 1층이 편하다”, “편안한 여행이 좋다”는 의견을 들으며 자신들의 기획 방향이 올바르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윤성빈 학생은 과학 프로젝트 ‘사이언스크루’에 참여했다. 과학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는 실험복을 입고 실험 수업에 참여하면서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마지막에는 초등학교에서 실험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누군가를 가르쳐 본 적이 없어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아이들이 집중하고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해줘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과학을 배우는 것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자신이 배운 지식을 아이들과 나누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가 아시아타임즈와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하홍준

김향일 교수는 현재 ‘그린빈 카페’와 ‘인사이드 스토리’라는 두 개의 프로젝트 수업을 맡고 있다. 김 교수의 전공은 영어교육학이지만,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공보다는 ‘교육 설계자’의 역할을 한다.

자유전공학부의 수업은 이론 중심이 아니다. 실제 시장을 모델로 한 프로젝트가 중심이다. 김 교수는 대표 사례로 ‘그린빈 카페 프로젝트’를 꼽는다. 이 프로젝트의 브랜드 기획은 경영학과, 메뉴 개발은 식품영양학과, 로고 디자인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마케팅은 인공지능응용학부와 연계됐다.

학생들은 10명씩 팀을 이루어 실제 카페를 하루 동안 운영한다. 브랜드명 기획부터 로고, 메뉴판, 가격 설정, 마진율,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모두 학생이 이론을 배우고 직접 진행한다. 김 교수는 “수익율도 역시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기획에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며 현실을 배우는데 중요점이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스토리’ 프로젝트는 수강신청 마감이 제일 늦게 됐고, 40명 정원 중 23명밖에 신청하지 않아 선호도가 낮은 프로젝트였다. 김 교수는 “오히려 그런 학생들, 학교에 애착이 없거나 정보가 부족해서 뒤늦게 수강신청한 친구들이 연극이라는 매개를 통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자기 성찰 노트를 쓰고, 감정과 불안을 대사로 표현했다.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할까’ 이런 질문을 스스로 다뤄보는 시간이었다. 결과적으로는 학생들 스스로가 기획하고, 각자 역할을 맡아 한 편의 극을 완성했다.

연극 프로젝트는 실제 무대에서 공연을 올려 200명 넘는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연극 경험이 전무한 친구들이 떨면서도 결국 해냈다. 김 교수는 “이 모든 경험이 말 그대로 ‘배운 것을 세상에 드러내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 창작극 프로젝트 ‘인사이드 스토리’에 참여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연극 연습을 하고 있다.

진로 탐색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교수들

자유전공학부의 또 다른 강점은 교수진의 촘촘한 코칭 시스템이다. 윤성빈 학생은 교내 대학일자리본부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직종의 역량을 분석하고, 실제 채용 공고를 함께 살펴보며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웠다. 이수민 학생은 자신이 직접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교수와 상담했고, “이대로 사세요”라는 농담섞인 교수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한다.

윤성빈 학생은 자유전공학부 과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다양한 전과 가능성과 정보 전달을 위해 수프림센터와 활발히 소통하며, 자유전공학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삼육대 자유전공학부의 1학기에는 ‘인생설계와 진로’라는 수업에서 8~12명 단위로 밀도 있게 수업하고, 그 뒤로는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공탐색과 미래설계’라는 15주차 수업에서는 15개 학과 교수들이 매주 돌아가며 학과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학생들이 경영, 인공지능처럼 익숙한 전공만 보다가 보건관리학과처럼 생소한 전공에도 눈을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며, “실제로 수업 듣고 나서 전공 바꾼 친구들이 꽤 많다”고 말했다.

▲ 삼육대 자유전공학부

교육의 본질은 결국 ‘사람’

대학이 점점 실용성과 경쟁력 중심으로 흐르고 있지만, 교육의 본질은 사람이 성장하는 것에 있다.

김 교수는 자유전공학부의 교육이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서 있다고 강조한다. 목표 없는 방황처럼 보일 수 있는 탐색 과정을 통해 학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김 교수는 이 과정을 돕는 역할을 스스로 ‘교육 설계자이자 투자자’라고 정의한다.

또한 그는 자유전공학부를 ‘배움의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는 곳’이라고 표현한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시간 동안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험이, 향후 전공을 선택하고 인생을 설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된다고 믿는다.

김 교수는 “자유는 방임이 아닌 방향을 모를 때 허락된 진짜 실험의 시간”이라며, “그 시간을 진지하게 보낸 학생은 전공 선택에서 후회하지 않고 교수는 그 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옆에서 지켜보며 응원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그래서 자유전공학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학부에 열의가 없던 학생들이 무대에 서서 “나는 불안을 딛고 나아가겠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꼽는다.

그는 “그 대사는 단순히 외운 대사가 아닌 학생 스스로의 삶을 통과하며 만들어 낸 언어였다”며, “그 순간 ‘이 학생은 분명히 성장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 교육이 의미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글 아시아타임즈 양혜랑 기자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618500320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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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올린 ‘청춘의 무대 위, 나’

[삼육人] 나 ‘삼육의 왕’인데 팔씨름 한번 붙어볼래?

팔씨름 공인 아마추어급
화학생명과학과 김남일 학우
닉네임 ‘삼육의왕’으로 활약

▲ ‘삼육의왕’ 김남일(화학생명과학과 23학번) 학우가 팔씨름 대회에서 수상한 메달을 목에 걸고 힘차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디, 고!”

심판의 외침과 함께 두 팔이 맞붙는다. 손목이 꺾이고, 어깨와 허리에 긴장이 번진다. 짧다면 짧은 이 몇 초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상대 손등이 테이블 패드에 닿는 순간, 승패가 갈린다. 단순해 보여도 결코 단순하지 않은 싸움이다. 팔의 힘은 물론이고, 손목 각도와 악력, 순간적인 기술 전환이 교묘히 얽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장난처럼 해봤을 팔씨름. 그러나 이 단순한 놀이에 인생을 건 청년이 있다. 우리 대학 화학생명과학과 김남일(23학번) 학우. 팔씨름계에서는 ‘삼육의 왕’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학생 시절 교실 책상 위에서 연거푸 지며 키운 승부욕이 어느새 전국대회 금메달로 이어졌다. 대회 활동을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팔씨름은 그에게 단순한 취미가 아니다. 손목을 꺾고 상대를 끌어오는 ‘훅(hook)’을 연마하며 체육관과 대회장을 오가는 날들이 이어진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눈빛은 단단하다. ‘삼육의 왕’ 김남일 학우를 만나 팔씨름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첫 대회, 첫 패배

─ 팔씨름은 언제 처음 시작했나요?

“중학생 때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이랑 팔씨름을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계속 지더라고요. 오기가 생겼습니다. 힘부터 세져야겠다 싶어서 아령 들고 손목 까딱까딱하는 운동을 했어요. 그게 제 첫 훈련이었죠.”

─ 본격적으로 대회에 나간 건 언제부터였나요?

“2023년 초 대학에 들어와서요. 영등포에 있는 팔씨름 체육관에서 열린 작은 대회였어요.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거든요.”

─ 결과는?

“다시 떠올리고 싶진 않은데… 한 번 이기고 두 번 져서 탈락했어요. 첫 대회였고, 기술과 힘이 많이 부족했죠. 아쉽고 속상했는데 그게 오히려 자극이 됐어요. ‘다음엔 더 잘하자’는 마음으로 계속 연습했습니다.”

— 주로 어떤 훈련을 합니까?

“손목 힘이 중요해서 덤벨로 손목 운동을 제일 많이 해요. 상체 전반의 넘기는 힘도 필요해서 케이블 머신으로도 훈련하고요. 한 부위만 키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반복하는 게 중요해요. 철저히 루틴 정해놓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컨디션에 따라 유연하게 하는 편이에요.”

▲ 전완근이 유독 크고 단단했다. 반복된 훈련의 결과다.

‘삼육의 왕’ 탄생

우리나라 팔씨름계에서 공인받는 협회는 ‘대한팔씨름연맹(KAF)’이 꼽힌다. 연맹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1년에 6회 정도 대회를 연다. 전국의 동호인과 선수 200~300명이 출전한다.

대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체급은 보통 왼팔과 오른팔 각각 여섯 가지로 나뉜다. △-63kg △-70kg △-78kg △-86kg △-95kg △무제한급(+95kg) 등이다. 또 각 체급은 비기너→하비(hobby·취미)→노비스(novice·초심자)→아마추어→세미프로→프로 단계로 구분된다. 보통 하비 또는 노비스부터 시작해 승리를 통해 포인트를 쌓고, 100포인트를 쌓으면 다음 단계로 승급하는 방식이다.

김남일 학우는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며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른팔은 하비와 노비스를 거쳐 이미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 중이다. 왼팔은 얼마 전 출전한 하비 승급전 무제한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 ‘삼육의 왕’이라는 닉네임은 어떻게 붙었나요?

“대회 활동하는 분 중에 ‘백석의 왕’이라는 닉네임 쓰는 분이 있었어요. 일산 백석고에서 1등이라는 뜻인데, 멋있어 보여서 저도 ‘학교 안에서라도 1등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따라 지었습니다.”

— 팔씨름은 힘 싸움입니까, 기술 싸움입니까?

“물론 기술도 중요하지만, 힘이 센 사람이 무조건 유리한 건 확실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힘이 8, 기술이 2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일단 힘이 세야 기술도 먹혀요. 처음부터 힘이 강했던 사람이 기술을 약간만 알면 더 강해지고요.”

▲ ‘삼육의왕’ 김남일 학우(오른쪽)가 상대와 치열한 팔씨름 승부를 펼치고 있다. 사진=옥상파워 제공

— 어떤 힘이 가장 중요한가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손목을 꺾는 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보통 손목에서 결판이 나요.”

— 경기 시작하면 손목부터 꺾고 힘을 주는 건가요?

“그렇진 않아요. 손목을 먼저 꺾고 그다음에 힘을 주면 상대가 대응할 시간이 생겨요. 거의 동시에 이뤄져야 합니다. 손목을 꺾으면서 동시에 넘기는 거죠.”

— 주로 어떤 기술을 쓰나요?

“훅(hook)을 가장 많이 써요. 상대 손목을 안으로 꺾고 내 몸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넘기는 기술이죠. 손목이 핵심이라 제 스타일에 잘 맞아요. 탑롤(toproll)은 엄지를 중심으로 상대 손목을 바깥으로 비트는 기술이에요. 프레스(press)는 어깨를 집어넣고 삼두와 팔꿈치 힘으로 팔을 눌러버리는 기술인데, 팔꿈치 부상 위험이 커서 잘 쓰진 않습니다.”

— 단순히 힘으로만 되는 건 아니군요.

“손을 잡는 순간, 상대의 자세만 봐도 힘이 어디로 들어오는지 대략 느낌이 와요. 잘하는 사람은 그 짧은 순간 머릿속에서 계산이 돌아갑니다. 상대 약점을 찾아서 기술과 힘쓰는 방향을 전환하는 게 중요합니다.”

— 일반인이 단기간에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팔씨름 테이블에서 손을 많이 잡아보는 게 가장 좋아요. 감을 잡아야 해요.”

— 조금 더 빠른 길은요?

“손목 꺾는 연습이요. 검지가 내 몸을 바라보게 하면서 힘을 쓰는 겁니다.”

팔씨름의 세계

— 팔씨름은 부상이 잦은 스포츠인가요?

“지키라는 것만 잘 지키면 크게 다칠 일은 없습니다. 무리해서 힘만 쓰다가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입문 초기에는 자세가 잘 안 잡히니까 특히 그렇고요. 쉬는 시간 충분히 갖고 정확한 자세로 하면 부상을 피하면서 강해질 수 있어요.”

— 경기 방식은.

“간단해요. 상대 손등이 터치패드에 먼저 닿으면 이기는 겁니다.”

─ 반칙도 있나요?

“팔꿈치를 놓는 정사각형 패드가 있는데, 그 밖으로 팔꿈치가 나가면 파울입니다. 두 번 파울이면 이기고 있어도 패배 처리되고요. 또 비어 있는 손으로 잡고 있는 막대에서 손이 떨어져도 반칙입니다. 닿기만 하면 되는데, 떨어지면 안 돼요.”

─ 국내 팔씨름 동호인은 얼마나 됩니까?

“대한팔씨름연맹이 운영하는 ‘그립보드’라는 커뮤니티(다음 카페)가 있어요. 회원이 1만 6천명 정도 됩니다. 정기적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활동 인구는 500명 안팎이고요.”

─ 선수 수명은 긴 편인가요?

“되게 길어요. 20대 후반부터 전성기로 보고 70대에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도 있고요. 지금도 아버지를 한 번도 못 이겼습니다.”

─ ‘근수저’군요. 아버지도 선수셨나요?

“아뇨. 농사를 지으셔서 그런지, 그냥 원래 세신 것 같습니다.”

▲ ‘삼육의왕’ 김남일 학우(가운데 팔씨름 테이블 왼쪽)가 팔씨름 동호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체급의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사진=옥상파워 제공

내 인생의 가장 큰 지분

—팔씨름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요?

“매번 지던 상대에게 처음 이겼을 때 느끼는 성취감. 그게 제일 큽니다.”

—팔씨름이 가르쳐준 게 있다면.

“겸손이요. 조금 이겼다고 자만하면 안 돼요. 세상에 센 사람은 정말 많거든요.”

—화학생명과학과인데, 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가장 큰 고민입니다. 과학에 흥미가 있는데, 구체적인 직무는 아직 못 정했어요.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 팔씨름으로 어디까지 해보고 싶나요?

“아마추어 부문 우승까지는 꼭 해보고 싶어요. 그 이후는 그때 가서 생각하려고요.”

▲ ‘삼육의왕’ 김남일 학우가 수상한 상장과 메달들. 오른쪽에는 다양한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이 그간의 도전과 성취를 증명하고 있다. 왼쪽 위에 보이는 빨간색 운동기구는 손과 손목 강화를 위해 평소 가장 자주 사용하는 ‘탑롤 디펜스 그립’이다. 케이블에 연결해 쓴다.

—팔씨름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제 끈기와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인 것 같아요. 오래 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가장 열심히 한 분야입니다. 제일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 ‘삼육의 왕’ 타이틀은 계속 지키고 있나요?

“네. 학교에서는 아직 한 번도 진 적 없습니다.”

— 인터뷰 나가면 도전자가 몰릴 텐데.

“닉네임이 ‘삼육의 왕’인데. 다 받아줘야죠.” (웃음)

 

글 하홍준 hahj@syu.ac.kr
촬영 유다혜 youda602@syu.ac.kr
편집 김신영 newyoungk@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버려진 전자제품이 희망으로… ‘ESG 실천’ 리사이클링 캠페인 참여

‘쓱싹 리사이클링 캠페인’
폐전자제품 수거·재활용으로 기후위기 대응
재림교회 유관기관과 공동 참여

▲ 삼육대 제해종 총장(왼쪽)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는 ESG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국제개발구호단체 아드라코리아가 주관하는 ‘쓱싹 리사이클링 캠페인’에 동참한다.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재사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형 기후 행동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는 삼육대를 비롯해, 아드라코리아, 삼육보건대,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에덴요양병원, 삼육식품, 네이처세븐 등 재림교회 산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드라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환경부 인가 비영리법인 ‘E-순환거버넌스’,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일곱빛자원봉사터전’과 함께 추진하는 전국 단위 기후 행동 프로그램이다.

가정과 기관, 사업장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전자제품을 지정 수거처에 기부하면, 수거된 제품을 E-순환거버넌스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 유해물질은 제거하고, 철·구리·알루미늄 등 자원을 재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휴대전화는 개인정보 완전 삭제 절차를 거쳐 안심하고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수거·재활용된 전자폐기물의 온실가스 감축분에 상응하는 규모만큼 기후위기 취약국인 방글라데시의 저소득 가정에 ‘채소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홍수, 해수면 상승, 대기오염 등 복합적 기후재난으로 농업 기반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채소키트 지원은 식량 자립과 영양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ESG 가치 실현과 글로벌 시민교육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삼육 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촌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25/202506250105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5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045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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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62500008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43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255904046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95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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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새 단장… ‘브랜드 중심 플랫폼’으로 탈바꿈

메인 화면 전면 개편… 뉴스센터 기능도 강화

우리 대학 대표 홈페이지가 새 옷을 입었다. 행정서비스 중심의 기존 구성을 벗어나, ‘브랜드 중심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브랜드전략본부가 주도하고, 기획처 IR센터가 협력해 진행했다. 지난 3월 초 내부 회의를 통해 개편 방향을 수립하고, 같은 달 24일 행정위원회 승인 아래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4월에는 외주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디자인을 시작했고, 5월에는 시안 확정과 함께 개발에 돌입, 6월 20일 정식 오픈에 이르렀다.

이번 개편은 추후 종합학사행정시스템 개편에 따른 정보시스템 전반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메인 화면과 뉴스센터 등 핵심 영역에 한정해 최소 범위로 진행했다. 그러나 메인 화면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하고 뉴스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만큼, 이용자들이 체감하는 변화의 폭은 결코 작지 않을 전망이다.

개편의 핵심은 단연 홍보 기능 강화다.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정리하고, 우리 대학의 메시지와 비전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 구조로 재편했다. 상단에는 전면 영상을 도입해 브랜드의 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썸네일 이미지의 해상도와 품질도 한층 개선했다.

디자인 역시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멀하고 세련된 톤으로 정돈됐으며, 이를 통해 우리 대학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뉴스센터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학교 소식을 단순히 나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삼육뉴스’,‘삼육인’, ‘연구’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재구성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외부 방문자에게도 우리 대학의 역동적인 활동과 성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용자 편의성도 함께 고려됐다. 기존에 자주 이용하던 행정서비스 기능은 우측 하단 ‘퀵메뉴’ 버튼으로 통합했다. 재학생, 예비신입생 및 방문자, 졸업생, 교직원 등 대상별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브랜드전략본부는 앞으로도 대표 홈페이지를 더욱 생동감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상단 비주얼 영상은 분기별로 교체하고, 뉴스센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업데이트해 학교 소식과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진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우리 대학의 브랜드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외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축을 재정립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정보 설계와 감각적인 콘텐츠로, 누구나 방문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홈페이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24/202506240127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17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04422.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4_000322479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39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95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80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414889480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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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캄보디아 바탐방 교원대, ‘에듀브리지 프로젝트’ 출범

청소년 대상 중독예방·IT교육 협력 MOU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배석해 ‘협력·지원’ 약속

▲ (앞줄 왼쪽부터)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캄보디아 바탐방 교원대 치아 라타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는 캄보디아 국립 교원양성기관인 바탐방 교원대(Battambang Teacher Education College, BTEC)와 ‘건강한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중독예방, AI 융합교육 등을 통합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해, 현지 교육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연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캄보디아 프놈펜 교육부 공관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항 추온 나론(Hang Chuon Naron) 캄보디아 부총리 겸 교육청소년체육부 장관, 바탐방 교원대 치아 라타(Chea Ratha) 총장 등 양 기관 및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설계한 ‘NextGen CELEBRATIONS! Cambodia: EDUBridge Project(넥스트젠 셀레브레이션 캄보디아: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소년 중독 예방, 디지털 융합교육, 교육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한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의 교육환경 개선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

세부 프로젝트는 △스마트폰 과의존과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중독예방(Addiction Prevention, AP) 프로젝트’ △AI·드론·코딩 기반 융합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IT 역량 강화(+PLUS IT) 프로젝트’ △진로탐색과 심리 회복,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기회 제공(NextGen Education for Opportunity, NEO)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바탐방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연중 순차 운영되며, 삼육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 상담, 설문조사, 문화교류 활동 등을 전개한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여름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바탐방 지역에 봉사대를 파견해 중독상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여름방학을 비롯해 향후 3년간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양 기관은 △전문 상담교사 양성 및 자격 인증 체계 개발 △심리학 커리큘럼 공동 설계 △정신건강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도서관 구축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계 개발협력사업을 통해 바탐방 교원대 내 상담심리학과 신설과 청소년 정신건강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한다.

▲ (앞줄 왼쪽부터)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캄보디아 바탐방 교원대 치아 라타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청소년 정신건강과 디지털 중독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항 추온 나론 캄보디아 부총리는 “삼육대가 바탐방에서 중독예방 워크숍과 IT 교육,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협력이 디지털 교육, 교육심리, 정신건강 등 글로벌 도전 과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 정부를 대표해 양 기관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는 학문적 탁월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글로벌 시민의식을 실천하는 글로컬 사회혁신형 대학을 지향한다”며 “이번 협약은 양국이 청소년 정신건강과 미래교육이라는 공통 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영상 김신영 newyoungk@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17/202506170251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16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03176.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7_0003215771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1359?ref=naver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09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292325074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717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861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7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6506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151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509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02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27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6/17/2025061700121.html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617500389

‘논술 가이드북’ 공개… 약술형 논술 전략은?

지난해 기출·입결·채점기준 등 상세 수록

올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삼육대가 전형의 주요 내용을 담은 ‘논술 가이드북’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삼육대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 △논술고사 특징 △전형 주요사항 등 전형 전반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지난해 논술우수자전형의 지원현황과 전형결과 등 입시 결과를 분석한 표도 포함됐다. 지원현황에서는 예비번호와 응시율, 실경쟁률(논술고사에 응시하고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한 지원자 간의 경쟁률)을 공개했다.

전형 입시 결과에서는 최종합격자의 논술고사 정답 수(최고·평균·최저), 학생부교과 등급(최고·평균)이 수록돼 있어, 지난해 입시 결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문제해설도 제공해 수험생들이 실전처럼 답안을 작성해 볼 수 있다. 해설에서는 정답뿐만 아니라, 문항해설 및 풀이과정, 출제의도, 채점기준, EBS 기출 페이지 등 상세한 안내가 포함됐다.

‘2026 논술전형 가이드북’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2026학년도 논술가이드)

삼육대는 올해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전 학과(약학과, 신학과, 자유전공학부, 예체능계열 제외)에서 154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1개 영역 합 3등급 이내로 부담이 적다. 이에 내신·수능모의 3등급 이하의 중상위권 또는 중위권 수험생이 서울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논술고사가 ‘약술형 논술’ 형식으로 출제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약술형 논술은 기존의 언어논술이나 수리논술에 비해 문항 수가 많지만, 각 문항이 비교적 단순하고 답안 분량이 짧아 수험생 입장에서 부담이 덜하다.

삼육대는 EBS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고등학교 정규과정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로 구성해,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6/13/2025061300854.html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02736.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3_000321230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6131044011989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998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759341665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844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6960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77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3154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6453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613500305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4920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519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5228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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