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타부터 솔밭음악회까지…’가을 사랑나눔축제’ 성료

헌혈행사 310명 동참

▲ 신앙콘서트 경배와 찬양

[SU-Creator 뉴스팀 이민정 기자] 삼육대 총학생회는 11월 7~11일 교내 일원에서 ‘가을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사랑나눔축제는 한 주 동안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이자, 미션(Mission) 페스티벌이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축제는 행사 하루 전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일주일 연기돼 열렸다. 이로 인해 당초 예정된 뮤지컬 배우 김준수 초청 토크콘서트가 취소되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이 대폭 수정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재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신앙콘서트 이상수 목사

사랑나눔축제 대표 행사인 신앙콘서트는 매일 오후 6시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다. 서중한합회 연수동교회 이상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꽃길과 흙길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신앙콘서트는 삼육대 미디어사역팀 공식 유튜브 채널 ‘두유미디어’로도 생중계됐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교내 곳곳에서 마련됐다. 생명나눔을 위한 대규모 헌혈행사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재학생, 교수, 직원 등 무려 31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 두유는 사랑을 타고 부스

교내 솔로몬광장에서는 체험 부스활동 ‘사랑나눔 엑스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두유는 사랑을 타고’ 부스를 비롯해, 건축봉사 동아리 36해비타트, 청년예배 SAY, 크루교회, 학생상담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랑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 솔로몬광장에서는 솔밭음악회도 열렸다. 예향, 한솔, HAVEN, 신학 2학년 등 총 4팀이 참여해 공연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삶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솔밭음악회

대면 만남 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도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가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오후 5~6시 사이 해질 무렵 교내 다니엘관 앞에 화로를 피우고 마시멜로, 코코아 등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를 주관한 총학생회 정건희(신학과 3학년) 종교부장은 “사랑나눔축제가 갑작스럽게 연기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여러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은혜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亞·아프리카 신학자 양성’에 1억원 쾌척한 동문 부부

신학과 84학번 안재완-조은호 동문 부부
“유능한 신학자·영적지도자 배출해달라”

▲ 왼쪽부터 안재완, 조은호 동문 부부, 김일목 총장

삼육대 동문 부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외국인 목회자를 신학자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고액의 기부금을 희사했다.

삼육대는 안재완, 조은호 동문 부부가 ‘해외 신학 석박사 양성 장학 후원 사업’과 ‘신학관 로비 명예의 전당 조성 사업’을 위해 신학과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안재완, 조은호 동문은 신학과 84학번 동기 부부이다. 1980년대 후반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곧 현지에서 목회를 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에 있는 힐탑교회를 섬기고 있다.

매 10년마다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한다는 안 동문 부부는 곧 환갑을 앞두고 모교에 기금을 내기로 했다. 특히 ‘해외 신학 석박사 양성사업’을 위한 기금은 최근 삼육대의 ‘몽골인 1호 신학박사 배출’ 뉴스에 큰 감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삼육人] 몽골인 1호 신학박사 탄생)

안 동문 부부는 “환갑을 앞두고 모교를 통해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삼육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유능한 신학자와 영적지도자로 우뚝 서 세계복음화에 힘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 신학 석박사 양성사업’은 삼육대 신학대학원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 중 신학적 소양과 자격을 갖추고 자국의 신학을 이끌어가기를 희망하는 신학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한 장학사업이다. 삼육대 신학대학원 석사(M.Div.)과정 2년, 삼육대 대학원 신학과 박사(Ph.D.)과정 3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삼육人] ‘박사동문’ 모세 마카 목사, 우간다 재림교회 연합회장 선출

“모교에 특별한 감사…협력 사업 기대”

삼육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모세 마카(Moses Maka Ndimukika) 목사가 우간다 재림교회를 이끄는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우간다연합회(UGANDA UNION MISSION/미자양)는 동중앙아프리카지회(ECD) 산하 재림교회 조직으로, 아프리카 우간다 전역에 8개 지방합회(Local Conference, Field)를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교인 44만여명, 1278개의 교회가 소속된 거대 조직이다.

우간다 태생인 모세 마카 목사는 인도 스파이서 재림교회 대학(Spicer Adventist University)에서 신학(BTh)을 전공하고, 영국 뉴볼드대(Newbold College)에서 신학석사(MA)를 받았다. 이후 2012년 2월 말 삼육대 신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2015년 성서신학박사(PhD)를 취득했다.

모세 마카 목사는 지난 27년 동안 안수목사로 우간다 교회를 섬기며, 우간다의 재림교회 대학인 부제마대(Bugema University)에서 학생들에게 신학을 가르쳤다. 부제마대 캄팔라캠퍼스 총장과 이사 등을 역임했고, 우간다연합회 총무로 봉직하다, 이번에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모세 마카 목사는 삼육대 홍보팀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숭고한 의무을 부여받은 것에 무한한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침례자 수에 맞춰 목회자 1천명을 양성하는 사업과 오는 2027년 우간다 선교 100주년을 맞아 교회 본부 건립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육동 캠퍼스 생활에 대한 추억과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모교에 대한 특별한 감사를 전한 그는 “조만간 모교에 다시 방문하기를 고대한다. 우간다연합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부제마대와의 긴밀한 협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모세 마카 목사와의 일문일답

─ 우간다 교회를 이끌어갈 중책을 맡았는데 심경과 소감은.

“숭고한 의무을 부여받은 것에 무한한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 우간다에 있는 그분의 교회 지도자가 되는 특권을 갖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 자신을 우간다 교회의 수장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신다. 다른 모든 사람 중 왜 나를 선택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이 땅(우간다)에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나를 사용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다.”

─ 우간다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인가.

“우리의 가장 큰 도전은 우간다 교회의 인력과 인프라 역량이 교세의 확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교인은 50만명에 달하지만, 안수 목회자는 2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더 많은 목회자와 일꾼이 필요한 상황이다.”

─ 연합회장으로서 앞으로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인가.

“우리는 향후 5년간 약 1천명의 교회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기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오는 2027년 우간다 선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맞춰 2027년까지 교회 본부를 건립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50만명의 교인수를 100만명으로 2배 늘리는 ‘Uganda Union Evangelistic Impact 2025’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현대적 기반시설과 자격을 갖춘 인적자원, 향상된 관리책임, 재정적 독립이 필요하다.”

─ 과거 인도, 영국을 거쳐 한국의 삼육대에서 박사학위 공부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왜 삼육대였나.

“나는 우간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주님의 섭리로 인도 스파이서 재림교회 대학에서 신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공부를 위해 영국 뉴볼드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고, 그곳에서 구약성경에 중점을 둔 성서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리고 박사과정을 위해 하나님께서 날 삼육대로 인도하셨다.

나는 한국이 박사과정을 밟기에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 느꼈다. 세계 여러 선진국 중에서도 한국의 위상이 매우 높으며, 삼육대 또한 전 세계 재림교회 대학 중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 않은가. 나에게는 진정한 도전과 경험이 필요했다. 그리고 나의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 2015년 2월 학위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당시 김상래 총장, 모세 마카 목사, 자넷 마카 사모, 김대성 당시 학교법인 삼육학원 이사장

─ 삼육동에서 어떤 캠퍼스 생활을 보냈나.

“추억이 정말 많다. 2012년 2월 말 아내와 세 자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 특히 삼육대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훨씬 발전되어 있었다.

영어권에서 생활하던 우리에게 언어 장벽은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이었다. 우리는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었지만, 주변 모든 것이 온통 한국어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삼육대 공동체는 우리를 매우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대해주었다. 특히 삼육대 국제교회 성도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

한국 체류 마지막 해에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로 이사했다. 그곳 다문화가족센터에서 헌신적인 목회자인 김영수 목사님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외국인을 만나고 교류했다. 안산에서 최고의 친구들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었다.”

─ 당신에게 삼육대는 어떤 의미인가.

“삼육대는 나의 모교이다. 나를 훈련하고 준비시키고 키워줬다. 삼육대가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박춘식, 이종근, 도현석, 하계상, 김일목, 클리프톤 메이벌리, 남대극, 유동기, 김상래 등 헌신적인 교수님들로부터 훌륭한 학문적 지도를 받고 긴밀한 교류를 했다.

특별히 박춘식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박 교수님은 2010년 우간다를 방문했을 때 내가 삼육대로 유학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었다. 영어에 매우 능통한 구약학자인 그와 우리는 매우 긴밀히 소통했고, 삼육대에서 공부하는 내내 나와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과 큰 격려를 보내줬다. 졸업 후 우간다로 돌아갔을 때도 삼육대 외국인 교수로 임용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나를 많이 믿어줬다. 박 교수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 2015년 2월 학위수여식 후 모세 마카(가운데) 목사와 아내 자넷 마카(왼쪽) 사모가 박춘식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동문으로서, 연합회장으로서, 앞으로 삼육대와 어떤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싶나.

“우간다연합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부제마대와 삼육대가 긴밀히 협력하길 원한다. 부제마대는 삼육대와 자매대학이기도 하다. 기술, IT, 간호, 신학 등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 또 우간다연합회와 한국연합회의 협력도 기대한다. 내년 5월이나 6월 중 한국을 공식 방문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 강순기 한국연합회장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 끝으로 삼육대 구성원들에게.

“나의 모교인 삼육대에 곧 다시 방문하기를 고대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삼육대의 교육 사명이 계속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신학과 학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

후보지 선정 후 2년 만에 쾌거
기독교세계관 학문과 삶 全 분야에 적용

삼육대학교신학연구소(소장 김상래)가 발행하는 학술지 ‘신학과 학문’이 202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선정됐다. 2020년 등재후보 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에 이룬 쾌거다.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활동이 극도로 위축되던 시기에 이룬 학문적 결실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신학과 학문’은 삼육대학교신학연구소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1회 발행한 ‘신학 리뷰’의 후신이다. 2016년에 복간해 연 3회로 증간했고, 2018년 8월호부터 ‘신학과 학문’으로 제호를 변경,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학과 학문’은 학제간의 융복합적 접근을 지향하는 복합학 학술지로 기독교 세계관을 학문과 삶의 전 분야에 적용한 연구를 통해 한국 기독교에서 발견되는 퇴행성을 개선하고,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탐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호마다 미리 발표한 특집 주제를 기획하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학문 영역에서 기독교적 가치와 기타 학문의 융합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여성과 교회와 신학(제 22권 1호) △COVID-19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교회(제22권 2호) △그림과 기독교(제22권 3호) △종교와 영화(제23권 1호) △민족과 공동체(제23권 2호) △영문학과 기독교 사상(제23권 3호) 등이 그것이다.

시대 상황을 발 빠르게 반영한 특집 연구도 시도했다. 한 호 전체를 COVID-19 특집으로 마련한 22권 2호에 이어 최근호인 24권 2호(22년 8월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맞아 ‘평화의 길을 찾아’라는 특집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중 언어 국제 학술지’로서 독창적인 학문적 기여가 될 영어 논문을 적극 투고 받았으며, 이를 통해 투고자 범위를 세계화함은 물론, 연구소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다.

내년 상반기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는 연구소장 겸 편집장 김상래 교수는 “임원들의 헌신과 편집위원들의 전문성이 가져온 결실이다. 이제 다음 목표인 우수학술지 선정, 나아가 세계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 스코퍼스(SCOPUS) 등재는 후배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김상래 소장과의 일문일답.

─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의 의의는 무엇인가.

”등재지가 되면 여기에 실리는 모든 연구물은 한국연구재단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검색이 되고 인용이 가능해진다. 모든 연구물의 내용과 영향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 해당 학술지에 실리는 연구는 적어도 객관적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공인받는 것이다.

우리 학술지는 2020년 등재후보지가 됐다가, 이번에 2년 만에 등재지로 승격됐다. 지난 6년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쾌속행진이다. ‘신학리뷰’를 복간한 지 2년 만에 ‘신학과 학문’으로 제호를 변경했고, 이후 4년 만에 등재후보지 선정과 등재지 승격을 다 이루었기 때문이다.“

─ 교단적 차원의 의의는.

“지금은 데이터 기반(DB) 시대다. 그것도 빅데이터다. (재림교인이 모여 사는) 미국 로마린다가 CNN 뉴스에서 장수촌으로 선정되어 세계에 알려진 것은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연구가 공인 학술지에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의 교육이념을 학문적 활동을 통해 DB로 구축해야 한다. 신학연구소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의 학술지 ‘신학과 학문’이 그런 학문적 활동의 장이 될 수 있다. 흔히 ‘삼육교육’으로 표현되는 우리의 교육철학이나 ‘대쟁투’로 표현되는 우리의 역사관을 연구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서 그 내용이 검색어로 확인되는 DB로 구축돼야 한다. 이제 그 광장이 공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 선정을 위해 그간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나.

“후보지 선정 이후 2년은 그야말로 코로나19가 지배한 기간이었다. 그러나 외적 활동이 극도로 축소된 그 기간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첫째, 발 빠르게 시의성 있는 특집을 마련했다. 2020년 8월호인 제22권 2호 전 권을 COVID-19 특집 논문으로 편성했다. 둘째, 온라인을 통해 연구 주제 홍보와 권유, 학술 포럼 등을 수시로 전개했다. 셋째, 매 호마다 심사가 완료된 논문이 모이면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임원들이나 편집위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학술지의 완성도를 높였다.”

─ 향후 계획은.

“다음 목표는 세계적인 학술 DB 스코퍼스(SCOPUS) 등재가 될 것이다. 그것을 준비하다 보면 우수학술지 선정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런 목표는 이제 후배들의 몫이다.”

─ 소장 겸 편집위원장으로서 개인적인 소감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신에게 만족스럽다. 감사한 것은 결과를 향한 것이고, 만족스러운 것은 이 일에 매진하며 지내온 과정을 향한 것이다.

나는 지난 30년의 교수생활 전 기간을 신학연구소와 함께 보냈다. 총장 보직을 끝내고 연구소장에 전념하며 ‘신학리뷰’를 증편 복간하고, ‘신학과 학문’으로 제호를 변경했다. 1년 3회 학술지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의 투자가 요구된다. ‘논문수집-심사-편집,’ 그 어떤 것도 그냥 되지 않는다. 질 높은 연구물을 게재하는 것은 학술지의 기쁨이다.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 기간에도 여러 번에 걸쳐 7개 대학 36명의 교수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겸한 학문적 교류를 나눴다. 아내의 조력이 컸다. 편집도 늘 5회 이상 진행된다. 본문에서 초록과 검색어까지 종래는 편집장이 마지막 확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등재지 평가를 위한 편집위원장의 연구업적을 위해 나 자신이 매해 3~4편의 연구물을 발표했다.

지난 6년을 상당한 사회적 관계를 끊고 그렇게 살았다. 그 결실을 얻으니 어찌 기쁘고 감사하지 않겠는가? 내년 8월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정년퇴임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끝으로 복간 시부터 함께 하며 6년을 달려온 김봉근(총무이사), 정성진 교수(연구윤리이사), 후보지 선정 이후에 합류해 등재지가 되도록 힘을 합한 최경천(부소장), 봉원영 교수(재무이사), 여러 좋은 제안과 함께 영어와 관련된 작업을 꼼꼼하게 확인해 준 미국 로마린다의 이준원 교수(해외협력이사), 다양한 학문적 경험으로 지경을 넓혀준 편집위원들, 그리고 그동안 어려운 작업을 성실하게 감당해 준 간사 문민영, 조수정, 이상은 선생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분들의 헌신이 없었으면 오늘의 결실은 불가능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778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4_0002073939&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5446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641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996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07661516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69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6196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911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706

학과 코디네이터 33명 임명 및 파송

金총장 “이타의 마음으로 헌신” 당부

삼육대 신학과(학과장 봉원영)는 내년 1년간 각 학과에 파송돼 대학의 영적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학과 코디네이터(학과 전도사)에 대한 임명 및 파송예배를 10월 13일 교내 신학관 배창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파송예배에는 김일목 총장과 신학과 교수진, 각 학과장, 담당 목회자, 신규 코디네이터, 학과 공동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학과 코디네이터는 신학교육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교내선교를 위해 신학과 2학년 학생을 각 학과로 파견, 1년간 사역하도록 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파송식을 신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각 학과 학과장과 담당 목회자, 학과 공동체 임원 등을 초청해 성대하고 의미있는 순서로 마련했다.

봉원영 학과장은 “임명의 순간부터 학생들이 봉사하게 될 학과의 열렬한 환영과 격려를 통해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고, 다음 해 학과 선교를 위해 보다 세심한 준비가 미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교내선교실습’ 지도교수인 최경천 교수의 기도를 시작으로, 김일목 총장의 축사, 제해종 교목처장의 환영사, 송창호 신학대학장의 임명 및 파송의 말씀, 임명장 수여 및 축하, 신규 코디네이터의 헌신서약, 헌신찬양, 이국헌 신학대학원장의 파송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각 학과로 파송될 33명의 신규 코디네이터들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분부를 따라 주님을 알지 못하는 학과의 땅끝을 위해 구별되었으므로, 우리가 정성을 다하여 순종하겠다”라고 헌신을 다짐했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이제 여러분은 각 학과에 배정돼서 이 대학에 보내신 많은 젊은이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모두 ‘이타의 마음’으로 여러분이 받은 신앙과 또 신학을 통해 배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은혜를 기회가 있는 대로 나눠주길 바란다. 그래서 이 대학 안에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정신이 물결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구원에 대한 재림교회의 입장’ 세미나

삼육동 신학…’완전주의’ ‘하나님의 은혜’ ‘조사심판’ 등 다뤄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 ‘인간은 어떻게 의롭게 되는가?’

인간 구원의 문제는 그 중요성 때문에 초기 교회부터 구원의 방법을 두고 여러 입장과 스펙트럼이 존재했다.

재림교회 내에도 그리스도의 은혜를 강조하며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강조하는 복음적 신자들로부터 마지막 세대 신학을 주장한 앤드리어슨의 영향을 받은 완전주의자들까지 다양한 견해가 있었다. ‘구원은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 믿음에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따라야 한다’는 가르침이 재림교회 안에도 여전히 남아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인간이 의로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실, 우리 주변에서 구원의 확신이 없는 신자들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삼육대학교회(담임목사 김은배)가 구원에 대한 재림교회의 이해를 조명하는 특별한 집회를 연다. 삼육대학교회는 오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삼육대학교회 예배당에서 ‘구원에 대한 재림교회의 입장: 완전주의, 하나님의 은혜, 조사심판’을 주제로 ‘삼육동 신학’을 진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한 지 2년 만이다.

전 앤드류스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이자 현 남태평양지회 목회부장인 Darius Jankiewicz 박사가 강사로 마이크를 잡는다. 영성 있는 목회자이자 구원론에 대한 정교한 신학적 통찰을 소유한 신학자인 그는 이번 기간 동안 10시간의 세미나를 통해 재림교회 구원론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부터 ‘그리스도인 완전의 문제점’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나님의 은혜’ 및 질의응답 △14일 오후 7시에는 ‘영적 온도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15일 안식일 설교예배에서는 ‘하나님 은혜의 저장소’ △같은 날 오후에는 ‘조사심판의 신학적 필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

김은배 목사(삼육대 신학과 교수)는 “재림교회의 복음에 대한 이해를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구원’ ‘칭의’ ‘성화’ ‘그리스도인의’ ‘완전’ ‘조사심판’ 등에 대한 모호한 이해와 입장을 불식하고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숙고해 보려한다”고 기획취지를 설명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추후 유튜브에 녹화중계할 예정이다.

[인터뷰] ‘해외선교 실습’ 나선 삼육대 봉사단

“선교지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집중할 수 있는 곳”

1000명선교사운동 훈련원은 1000명선교사운동 3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말 필리핀 마닐라 남쪽 카비테에 위치한 본원 인근 11곳의 교회에서 동시다발적 전도회를 열었다. 전도회에는 현역 선교사 외에 삼육대학교에서 온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신학과 김예준(21학번)을 비롯한 8명의 학생은 이번 전도회 기간 동안 발루바드퍼스트교회와 도요교회에서 남국의 무더위와 싸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현지인 선교사들과 함께 어린이성경학교, 건강세미나, 집집 방문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신학과 봉원영 교수가 지도하는 <해외선교 실습> 과목의 일환으로 지원했다.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직접 해외선교에 참여한다면 강의실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깨달을 것”이라는 교수님의 권유와 “이번이 아니면 당분간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꺼이 비행기에 올랐다.

김유진(21학번) 학생은 “신학생이지만, 학업에 열중하고 분주한 일상에 얽매이다 보면 선교와 봉사에 대해 잊고 살 때가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전도사명을 곧추세울 수 있었다”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준비한 대로 잘 진행한 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동료 대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18학번) 학생은 “학교생활에 지치고, 영성도 시들어가던 차에 좋은 취지로 선교지를 방문할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흔히 ‘사랑을 주러 왔다 사랑을 받고 간다’고 말하는데, 이번에 정말 그랬다.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힐링도 하고, 흐트러졌던 영성도 많이 채워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노주빈(21학번) 학생은 “사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쉽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해외선교를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믿음으로 준비한다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길을 열어주실 것’이라고 격려하시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추진했더니 복잡했던 문제들이 해결됐다.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했다.

이번 활동은 신학생으로서 학업의 연장선일 뿐 아니라, 선교사 출신 대원에게는 과거의 경험을 반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53기 1000명 선교사로 민다나오에서 봉사한 경험이 있는 김유진 학생은 “오랜만에 선교지에 방문하면서 다시 선교사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순수한 아이들을 보면서 마치 내 마음도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았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큰 사랑을 받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교회에서 만난 아이들이 보고 싶다. 평생 잊지 못할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55기 선교사 출신인 김재환 학생도 “선교지에서 사람들과 피부를 맞대고 지내면서 행복감을 느꼈다. 소박한 생활 속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만족하며 사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환경이나 상황이 행복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엇갈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선교지는 오로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광야의 시간 같은 곳”이라며 “비록 몸은 불편할지 몰라도 마음은 은혜로 충만해질 수 있다.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예찬론을 폈다.

일행에는 신학생이 아닌, 재림청년 학생들도 있었다. 게다가 1000명선교사도 다녀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이들에게 이번 경험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신앙생활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심어줬다.

민지은(대구국제교회) 씨는 “친구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고 지원했다. 선교사들과 실제로 같이 먹고 자고 활동하면서 1000명선교사가 실질적으로 와닿는 느낌이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그렇다 보니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전하은(간호학과 21학번) 학생은 “처음에는 환경이 너무 척박해 ‘과연 내가 이런 곳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바로 적응이 됐다. 오히려 사람들이 점점 더 좋아졌다. 만날 때마다 밝게 웃으며 맞아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도 더 많은 사랑을 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혹시 1000명선교사에 도전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전하은 학생은 “물론!”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선교사는 어려서부터 꿈이었다. 이번에 배운 게 정말 많다. 대단하게 무언가를 한 건 아니지만, 짧으나마 미리 경험하면서 동기부여가 됐다. 그간 막연하게 생각되던 선교사 생활이 훨씬 새롭게 체감됐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기도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다짐을 내보였다.

옆에서 가만히 친구의 이야기를 듣던 민지은 씨도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저도 친구 따라 강남 가야 할 거 같아요”. 예비 선교사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재림마을 https://www.adventist.or.kr/app/view.php?id=News&category=1&no=11346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성료

수료생 의료선교사로 임명 및 파송키로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정종화)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가 공동으로 개설한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이 수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4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4주 동안 오전과 오후반으로 운영한 이 프로그램에는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일선 교회 사모와 평신도, 각 교회 지역사회봉사회 임원 등 80명이 신청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폭넓은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민정, 심성애, 이금선, 윤미은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수고했다. 수강생들은 △위장관 △고혈압 △당뇨병 식단 △암 △아토피 등 질환에 따른 식단을 구성하고, 직접 강습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 24일 삼육대 구내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소정의 과정을 모두 마친 63명이 수료했다. 이들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자격증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 완료한 민간자격증인 채식요리교육강사 2급 자격이 주어졌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과 장애인, 환자들을 찾아 질환별 채식요리 봉사를 전개함과 동시에 교회, 복지관, 노인정, 평생교육 기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투철한 의료선교사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와 구도자 가정을 집집방문해 요리실습과 전도의 장을 동시에 마련할 계획이다.

자리를 같이한 한국연합회장 강순기 목사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3개월이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매주 교육에 참여하고, 열심히 공부해 모든 과정을 마친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하며 “믿음으로 그물을 내려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하셔서 제자를 부르신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에게 의료선교사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여러분이 펼쳐갈 봉사의 사역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재림교단이 자랑하는 건강복음 기별 중 하나는 건강한 음식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되는 사역을 하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은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높이고 삼육교육의 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길이다. 앞으로도 삼육대 평생교육원은 교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성도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사역을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건구호부장 박상희 목사는 “매사 성실한 자세로 학습과 실습에 임해 소정의 자격을 취득한 모든 분에게 축하한다. 오늘의 수료로 끝나지 않고, 이곳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능력을 통해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수많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건강요리 방법과 구원의 소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각 합회는 자체 일정에 따라 ‘채식요리 의료선교사 임명 및 파송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질환별 채식요리 강습회를 적극 개최할 예정이다.

■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유튜브 링크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2022 0619 1강_콩팥질환
https://youtu.be/0BLFcvPPZPo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2022 0619 2강_콩팥질환
https://youtu.be/URX1Vl9hux0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2022 0619 3강_콩팥질환
https://youtu.be/mJmPAecEUok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2022 0619 질의응답_콩팥질환
https://youtu.be/-kCQRvaoUEQ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6월 26일 1강_암
https://youtu.be/-etz6Fj8nkE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6월 26일 2강_암
https://youtu.be/czvVE_OJaUA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6월 26일 3강_암
https://youtu.be/3mFp2cOxrSU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6월 26일 문제풀이_암
https://youtu.be/ixAMRLn90KM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7월 3일 1강_암
https://youtu.be/B_iFFxQo_6w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7월 3일 2강_암
https://youtu.be/sQi5W6NortY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7월 3일 3강_암
https://youtu.be/bg1q4NETJtE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7월 10일 1강_아토피
https://youtu.be/4Rq2whIiq_8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7월 10일 2강_아토피
https://youtu.be/ma0RRi4qxKk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7월 10일 3강_아토피
https://youtu.be/KgPYVyz80cE

질환별 채식요리 교육강사 양성과정 – 7월 10일 질의응답_아토피
https://youtu.be/f8pZ75DRnPc

‘SAY 인텐시브 제자훈련’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Be 대면’…서로 그리고 하나님과 대면하다

삼육대 청년예배 세이(SAY, Sahmyook Adventist Youth)는 지난 6월 21일부터 한 달간 ‘2022 하계 인텐시브 제자훈련’을 실시했다.

인텐시브 제자훈련은 방학 중 합숙훈련과 선교실습을 통해 국내 및 해외선교의 비전을 수립하고, 향후 교내 선교를 위해 준비된 학생 선교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하계 인텐시브 제자훈련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간소화해 진행했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제자훈련 총 주제는 ‘Be 대면’으로, ‘서로 그리고 하나님과 대면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12명의 목회자와 양육반 22명, 제자반 27명, 목자반 16명 등 총 65명의 학생들은 준비모임(1주), 교육훈련(2주), 실습훈련(1주), 임원수련회 및 피드백회의(1주) 등 활동을 통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먼저 교육훈련은 교내 생활관에서 합숙으로 진행됐다. △각 반별 기본 교과목(18시간) △말씀훈련 △예배훈련 △기도훈련 △은사사역훈련 △연애와 신앙 △독서와 영성 △개인영성 훈련 △선배 특강 등 청년들의 필요와 선교를 위한 맞춤 훈련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을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실습훈련(봉사대)은 여주중앙교회로 파송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당초 영남삼육중고, 호남삼육고에도 봉사대를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취소됐다.

마지막으로 세이 청년들은 보고회 및 임원수련회를 통해 제자훈련과 선교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한편, 대학의 교육이념 구현을 위한 2학기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세이 제자훈련 담당 소성현 목사는 “1개월 간 진행된 제자훈련과 봉사대 활동을 토대로 2학기 영적 사역이 진행될 것이다. 삼육대 캠퍼스에 오순절 부흥이 일어나도록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신학대학-북미주교회협회, 美 차세대 한인목회자 양성 MOU

신학연구소·선교와사회문제연구소는 공동연구 협약

▲ 왼쪽부터 삼육대 선교와사회문제연구소장 이국헌 교수, 북미주교회협회장 김성식 목사, 삼육대 신학대학 송창호 학장, 신학연구소 재무이사 봉원영 교수

삼육대 신학대학(학장 송창호)과 미주 한인 재림교회 연합회인 북미주교회협회는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선교에 비전을 갖고 있는 신학생을 미주 한인 목회자로 양성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식은 2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재 미주 한인 교계에서는 장래 목회를 준비하는 젊은 한인 목회자가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미주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목회환경의 변화로 인해, 신학과 졸업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진로 확장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국 목회의 뜻을 갖고 있는 신학과 2학년 학생을 선발해, 미국 라시에라대학교(La Sierra University), 앤드류스대학교(Andrews University), 워싱턴재림교회대학교(Washington Adventist University) 등에서 1년간 교환학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환학생 기간에는 북미주교회협회의 지도로 한인 재림교회에서 목회실습을 한다. 교환학생이 끝난 후에는 귀국해 학업을 마치고, 졸업과 동시에 미주 지역교회 청년목사(youth pastor)로서 봉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와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더 많은 신학생이 세계선교에 비전을 갖고 보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사역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미주교회협회장 김성식 목사는 “많은 신학생들이 미주 한인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육대 부설연구소인 신학연구소, 선교와사회문제연구소는 북미주교회협회와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를 위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 교회의 선행사례로 여겨지는 북미 교회 현황과 목회상황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바탕으로, 미래 한국적 교회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다.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45002.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301324745584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890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053016505057720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59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85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7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