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강의실 잇는 ‘하이플렉스 수업’ 고도화

첨단 인프라 기반 실시간 양방향 수업 구현
국가 간 공동 수업으로 확장 기대

▲ 하이플렉스 방식으로 운영된 자유전공학부 ‘글로컬 영어’ 수업에서 교수자가 강의를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연결된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삼육대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하이플렉스(HyFlex) 수업 모델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학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하이플렉스(HyFlex)는 하이브리드(Hybrid) 러닝과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로, 대면·비대면, 실시간·비실시간 수업을 동시에 운영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과 참여 주도권을 극대화하는 혁신 교수법이다.

삼육대는 단순한 온라인 병행 수업을 넘어, 두 개 이상의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수업 환경을 구축해 하이플렉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첨단교육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플렉스 스튜디오(강의실)에는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화상 송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교수자는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지만,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 역시 강의 자료와 교수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질문과 토론에 참여한다. 음성과 영상이 쌍방향으로 송수신돼 서로 다른 공간에 있음에도 수업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하이플렉스 스튜디오에서 두 개의 강의실이 실시간으로 연결된 가운데 교수자와 학생들이 동일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하이플렉스 수업은 수강 인원이 많은 교양과목이나, 실험·실습 공간에 제약이 있는 전공수업, 학생 간 학습 격차로 인해 학습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업 등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교수자는 한 번의 수업으로 복수의 강의실을 동시에 지도할 수 있으며, 여러 교수가 참여하는 코티칭(Co-teaching) 기반의 융복합 수업도 가능하다. 학생들은 교실 또는 온라인 환경에서 실시간·비실시간으로 교수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고, 코티칭 수업을 통해 교수자의 전문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학기 자유전공학부 교과목인 ‘글로컬 영어’에 하이플렉스 수업 모델을 적용한 결과, 서로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교수자와 학생 간 질문·응답, 토론, 자료 공유, 프로젝트 발표가 활발히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분석 결과, 수업 초기에는 ‘신기한 수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모니터를 통해 다른 강의실의 학생과 교수를 의식하면서 수업 몰입도가 높아졌으며, 학기 말에는 ‘함께하는 수업’, ‘지식이 확장되는 수업’으로 인식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른 강의실의 수업 장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하이플렉스 수업 모습.

수업을 운영한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는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교수 역량이 요구되지만, 융복합 교육에 매우 적합한 수업 방식이었다”며 새로운 교수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시스템은 향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수업 등 국가 간 실시간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동일한 시간대에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같은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방식까지 고려한 설계로, 단순한 원격 수업을 넘어 국제 협력 교육의 기반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삼육대는 하이플렉스 스튜디오를 교육 혁신을 실험하는 파일럿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XR 기반 실험·실습 수업, 실시간 방송형 강의, 융복합 PBL(Project-Based Learning) 수업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검증된 수업 모델은 일반 강의실로 확산돼 대학 전반의 교육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은 “하이플렉스 수업은 단순한 비대면 수업을 넘어 ‘공간의 융합’을 통해 교육의 확장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하이플렉스 수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1/13/202601130264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24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39463.html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3714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70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012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9357883920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34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31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6011350037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35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756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468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60113500446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99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8211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1/14/2026011400040.html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4795?ref=naver

[편입학] 올해 224명 모집… 15일부터 원서접수

영어 필답고사·면접 반영… 약학과 13명 선발

삼육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26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규모는 총 224명이다. 약학과(13명), 간호학과(13명), 물리치료학과(9명), 경영학과(21명) 등 24개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전형별로 △일반편입 172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20명 △특성화고교 2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 양성 7명이다.

올해부터 삼육대는 약학과·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인어학성적 대신 대학 자체 영어 필답고사를 반영한다. 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 4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영어 필답고사 성적만 평가요소로 반영하는 학과는 △간호학과(일반편입) △영어영문학과 △글로벌한국학과 △경영학과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다.

이와 달리, △신학과 △간호학과(학사편입)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보건관리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바이오융합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건축학과(5년제)는 1단계에서 영어 필답고사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간호학과는 3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최종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면접은 개인별 블라인드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 △전공적합성(30%) △발전가능성(30%) △인성(40%)을 평가한다.

약학과는 영어 필답고사 대신 공인영어성적을 반영한다. 1단계에서 공인영어 20%, 화학·생물 필답고사 8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한다.

공인영어점수는 토익(TOEIC), 토플(TOEFL iBT)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점수 기준에 따라 반영한다. 서류제출 마감일(2026년 1월 5일) 기준 2년 이내 국내 취득 성적만 인정한다.

약학과 필답고사는 화학·생물 각 25문항씩 총 50문항을 60분간 실시한다. 객관식 4지선다형이며, 약학 전공을 이수하기 위해 필요한 전공기초 관련 지식과 응용능력을 평가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실기고사 70%와 전적대학 성적 30%를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체육학과는 1단계에서 실기 70%와 전적대학 성적 3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서류제출은 12월 15일부터 1월 5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우체국 1월 5일 날짜 도장까지 인정한다. 필답고사(영어 및 화학·생물)는 1월 15일, 면접고사는 1월 22일이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체육 1월 8일 △미술 1월 11일 △음악 1월 22일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2일이다.

■ 2026학년도 편입학 모집요강: https://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20&mj=04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syu.ac.kr/
■ 입학 상담 및 문의 : ☏ 02-3399-3377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12/11/202512110156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922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33981.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11_0003436711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policy/2025/12/11/2025121109471654624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5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769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1/2025121100084.html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12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85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1211500354

[정시특집②] 자유전공학부 261명 모집… 1년간 전공탐색 후 학과 선택

‘전과자율제’ 모든 학년으로 확대… 21개 ‘마이크로전공’ 운영
재학생 1인당 장학금, 6년 연속 ‘서울권 1위’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전공 자율선택제(무전공)를 운영하는 자유전공학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전체 정시 선발인원 412명 중 261명(63.3%)을 배정했다. 가군에서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인문계열) 99명, 나군에서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자연계열) 162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폭넓은 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2학년 진급 시 학생 스스로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부다. 기존의 학과 중심 교육에서 확장된 체제로,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삼육대는 이를 위해 통합 학문 탐색형 교육과정인 SU-PREME(Sahmyook University Pre-Major Exploration, 수프림)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와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 주도성을 강화하고, 여러 학문 영역을 연계해 새로운 관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년간의 전공 탐색을 마친 학생들은 1학년 2학기 종료 시점에 희망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단과대학·정원 제한 없이 모든 학과(학부)로 진입할 수 있다. 가령 인문계열인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도 자연계열 진학이 가능하다. 다만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의약학계열)와 유아교육과(사범계열) 등 4개 학과는 선택이 불가하다.

‘전과자율제’ 모든 학년으로 확대… 21개 ‘마이크로전공’ 운영

삼육대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과자율제’를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1학년부터 졸업 전까지 원하는 학과(부)로 전과할 수 있으며, 전과 가능 인원은 해당 학과(부) 모집정원의 100% 이내다. 학년과 관계없이 진로 재설계를 가능하게 해 학생 학습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다.

전과 횟수 제한이나 성적 기준도 없다. 학기당 평균 취득학점이 15학점 이상이면 누구나 전과할 수 있다. 다만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약학과(의약학계열), 유아교육과(사범계열) 등 4개 학과는 전과가 제한된다.

삼육대는 전공 간 경계를 낮추고 융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전공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AI빅데이터분석, 데이터사이언스, 반도체, 바이오의약, 항공서비스 등 총 21개 과정이 개설돼 있다. 학생들이 주전공 외 다양한 학문을 최소 학점 단위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전공은 본격적인 부전공·복수전공에 비해 부담이 적어,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비교적 가벼운 학습량으로 탐색을 시작할 수 있는 ‘브리지(가교)’ 역할을 한다. 이후 해당 분야에 더 깊이 진입하고자 할 경우,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 등 다양한 다중전공 체제로 확장할 수 있다. 마이크로전공 이수 학점은 동일 계열 다중전공 선택 시 학점 인정 혜택도 제공한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 6년 연속 ‘서울권 1위’

삼육대는 서울권 대학 가운데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에서 2019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29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5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4년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430만 959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400만 6695원) 대비 30만 2895원(7.6%) 증가한 수치다.

이는 재학생 5천 명 이상 서울 일반대학(국공립·사립 포함)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전국 일반·교육대학 평균(382만 7000원)보다 약 48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369만 2000원)보다 62만원 가량 많다.

지난해 삼육대 연평균 등록금이 785만 8133원인 점을 고려하면, 등록금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 형태로 학생들에게 환원된 셈이다.

삼육대의 대표 장학제도는 ‘MVP 장학금(마일리지 장학금)’이 꼽힌다. △Mission(인성·교양교육) △Vision(국제화·자격증·전공) △Passion(봉사) 등 3개 영역의 활동 및 경력을 인증하고, MVP등급 기준을 충족하면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가장 규모가 큰 장학금은 ‘나눔 장학금’이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9억 600만 원이 지급됐다.

기부 기반 장학금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 동문 선배들이 후배를 지원하는 ‘학과 밀알 장학금’, 교수·직원이 후원하는 ‘제자사랑 장학금’과 ‘직원회 장학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삼육사랑샵 장학금’, 대학교회 성도들이 모금한 ‘도르가 장학금’ 등이다.

이외에도 각계의 후원을 바탕으로 현재 60종에 달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삼육대는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3년 12월 31일)은 3.16%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진 성과다.

해외취업률은 졸업생 중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해외취업자 비율을 의미한다.

‘해외취업자 수’ 기준으로는 2022년 44명, 2023년 37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했다.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이 꼽힌다. 이 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하는 종합 과정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148명의 수료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관련기사]
[정시특집①] 수능 4과목 높은순 ’35-25-25-15%’ 반영
[정시특집②] 자유전공학부 261명 모집… 1년간 전공탐색 후 학과 선택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12/22/EL3YHL2UUFFG3AC4PRX46JHWV4/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126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1220/133003592/2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180929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35109.html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56065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5/12/18/20251218019001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14003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policy/2025/12/12/2025121209282848043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25121911395531034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41309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1216182256385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22250074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733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371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674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6/2025121600374.html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6/2025121600379.html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5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009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17549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23010012401

[정시특집①] 수능 4과목 높은순 ’35-25-25-15%’ 반영

약학과 21명 선발… 사탐·확통 선택자도 지원 가능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가·나·다군에서 총 412명을 선발한다.

미래융합자유전공학부(162명),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99명)를 비롯해, 약학과(21명), 간호학과(33명), 물리치료학과(16명),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9명) 등 모집단위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 발생 시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일반학과(약학과·예체능 제외)는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4개 영역을 반영한다. 점수가 높은 순으로 각각 35%, 25%, 25%, 15%를 적용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학과) 지원 시 수학 기하·미적분 응시자는 해당 과목 취득점수에 3%를 가산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98점부터 9등급 3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탐구는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를 모두 인정하나, 한국사 대체는 불가하다.

약학과는 나군에서 21명(일반전형 19명, 농어촌전형 2명)을 모집한다.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2과목 평균) 20%이다. 인문계열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사회탐구, 확률과 통계 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수학 기하·미적분 선택자는 취득점수의 5%를 가산하고, 과학탐구(2과목) 선택자는 3%를 더해준다. 직업탐구는 인정하지 않으며, 한국사 탐구 대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체육학과(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 음악학과(다군) 등 예체능계열은 실기성적도 반영한다. 체육학과는 수능 60%·실기 40%,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 51%·실기 49%를 합산해 선발한다. 음악학과는 실기위주 전형으로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중 상위 2개 영역을 50%씩 반영한다. 직업탐구도 인정하나, 한국사 대체는 불가하다.

또한 체육학과는 수능 백분위를 반영하지만,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등급에 따른 자체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두 학과는 수능 1~7등급 간 점수 차가 2~4점에 불과해 사실상 실기고사가 당락을 좌우한다.

한편 올해부터 모든 전형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한다. 조치사항 1~3호는 총점에서 5점 감점, 4~5호는 10점, 6~7호는 20점, 8~9호는 100점 감점한다.

원서접수는 가·나·다군 모두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서류 제출(해당자)은 원서접수 시작 시점부터 1월 5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다.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9일이다.

■ 2026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https://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29&b=B_1_1&bn=64929&m=read&nPage=1&cate=&f=ALL&s=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syu.ac.kr/
■ 입학 상담 및 문의 : ☏ 02-3399-3377

[관련기사]
[정시특집①] 수능 4과목 높은순 ’35-25-25-15%’ 반영
[정시특집②] 자유전공학부 261명 모집… 1년간 전공탐색 후 학과 선택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5/12/22/EL3YHL2UUFFG3AC4PRX46JHWV4/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126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1220/133003592/2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180929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35109.html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56065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5/12/18/20251218019001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14003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policy/2025/12/12/2025121209282848043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25121911395531034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41309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1216182256385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22250074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733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8371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674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6/2025121600374.html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6/2025121600379.html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5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009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17549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23010012401

[중앙일보 특집] AI 기반 학습·행정지원 시스템으로 교육 혁신 선도

중앙일보 특집 <AI 시대 앞서가는 대학들>

▲ 삼육대학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학습·행정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첨단학과인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부를 신설했다.

인공지능(AI)의 거센 물결이 대학 교육의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 국내 대학들은 변화를 선도하며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실무형 AI 인재 양성, 첨단 융합 교육, 전반적인 커리큘럼 개편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행정지원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경로 설계부터 위기 학생 조기 개입까지 AI를 다각도로 접목해 ‘학생 성공 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육대가 선보인 학습지원 플랫폼 SU-LEAP은 ‘Learning Evolution through AI & Personalization’을 표방한다. 출석·접속 로그, 시험 결과, 포트폴리오, 경력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학생 맞춤형 학습 경로를 설계·추천하는 방식이다. 교수·학습 콘텐츠 제작 지원 기능도 강화해 자막, 교안, 다언어 번역, 수준별 퀴즈를 자동 제공한다. 더불어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교육을 정례화해 수업 품질을 높이고 있다.

전공 설계 영역에서는 SUHO 시스템을 기반으로 1만3000여 개 다전공 조합과 적성 데이터를 분석해 전공·진로 유형을 추천한다.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모듈을 조합해 개인화 전공을 확정할 수 있다. 특히 자기주도 설계전공은 상담과 전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절차를 표준화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행정 영역에서도 AI가 핵심 역할을 한다. SU-KEEPER 중도탈락예방시스템은 학업·정서·생활 등 다섯 영역을 통합 진단해 ‘위기 선별→심층→집중→추수’의 4단계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토대로 조기 개입을 표준화하고, 상담·학사·장학 지원과 연계해 학생 성공을 위한 폐쇄 루프(closed loop) 관리 시스템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AI대학혁신센터는 학사·행정 챗봇 ‘SUYA’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행정 성과지표(KPI) 수립 등 데이터 중심의 행정 혁신을 총괄한다.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AI·디지털 전환(DT)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학 전반에 AI 친화적 생태계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근 첨단학과인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했다.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창의적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기른다.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전공심화 과목을 배치하고,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과 인턴십을 강화했다. 현업 전문가를 강사·멘토로 초빙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인공지능공학, 경영정보시스템, 지능형반도체 세 전공 트랙을 운영하며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송창호 삼육대 기획처장은 “AI 기반 학습·행정지원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학생의 성공과 대학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AI 혁신을 통해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9810

[천보축전 미리보기] 호화 라인업과 함께 29일 개막

청하·에이핑크·빅나티·우디고차일드 등 대형 아티스트 총출동
동아리 공연·가요제·부스 체험까지 즐길 거리 가득

▲ 2025 천보축전 포스터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 기자]

2025 천보축전이 오는 29일 교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peak, time’이다. 우리의 청춘이 오래도록 기억할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라는 의미다. 제65대 총학생회 시너지 박지민(유아교육과 22학번) 총학생회장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과 함께 학우들이 하나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건 단연 아티스트 라인업이다. 가수 청하, 걸그룹 에이핑크, 래퍼 빅나티, 래퍼 우디고차일드, DJ POY & LOKI가 무대에 오른다. 청하와 에이핑크의 화려한 퍼포먼스, 빅나티와 우디고차일드의 개성 넘치는 랩 무대, DJ 듀오의 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다. 학우들은 “호화 라인업”이라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꾸려진다.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시 15분부터 4시 45분까지 한 시간 반 동안 우리 대학 밴드 동아리 △클래시아 △스키마 △하비스커스가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10분 동안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치어리딩 동아리가 힘찬 무대를 선보인다.

▲ 2023년 천보축전에서 댄스 동아리가 공연하고 있다.

4시 55분부터는 30분 동안 ‘SU퍼스타’라는 이름으로 가요제가 예정돼 주목된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실력파 학우들이 본선에서 기량을 겨루며, 현장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총상금은 90만원. 우리 대학에 숨어 있던 ‘보석 같은 가수’를 발견할 절호의 기회다.

총학생회 전혜민(신학과 22학번) 기획정책국장은 “학우들이 노래를 매개로 자신의 학교생활을 표현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5시 25분부터 20분간 중앙 댄스 동아리 D.M(디엠)의 무대가 있다. 이어 5시 45분부터 20분간 게릴라 소개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 전문 MC 섭이가 레크리에이션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6시 5분부터는 10분 동안 우리 대학 학우들의 ‘웃픈’ 사연을 소개하는 스페셜 라디오 순서가 진행되고, 이후 20분 동안 또 다른 중앙 댄스 동아리 플레이그가 20분간 화려한 무대를 올린다.

이어 6시 35분, 마지막 학생 무대인 우리 대학 공식 응원단 유피오리아의 공연이 25분간 이어진다.

본격적인 아티스트 공연은 저녁 7시부터 150분간 펼쳐진다. 청하, 에이핑크, 빅나티, 우디고차일드, DJ POY & LOKI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호화 라인업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콘서트장으로 바꿔놓을 전망이다. 순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인 20여 개의 부스가 개인, 학과, 동아리, 기업, 외부 기관 주도로 학우들을 맞이한다. 부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로 화합의 장이 열린다.

특히 ‘학과장 네 컷’ 포토 부스는 지난해 사랑나눔축제 때 인기를 끈 ‘총장 네 컷’의 후속작으로 큰 화제를 예고한다. 이 밖에도 △더 몽골리안 게임 △온기 등 개인 부스와 글로벌한국학과,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부스, 동아리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 지난해 열린 천보축전에서 학우들이 부스 활동을 즐기고 있다.

총학생회는 △쿠키야 편지를 부탁해 △봉꾸봉꾸 △K.O. △추억이 방울방울 부스를 준비했다. 기업 협찬으로 빙그레 아이스크림도 나눔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야간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세부 사항은 총학생회 인스타그램(@student.syu)을 통해 이번 주 중 공지될 예정이다.

박지민 총학생회장은 “축제를 기획하며 이번 천보축전이 어떤 의미를 가져야할지 계속 고민했다”며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도 단 하루만큼은 모두가 모여 웃고, 함께 추억을 기록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글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신학과 24학번) 기자
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체육대회 미리보기] 학과의 명예를 걸고, 가을 운동장 뜨겁게 달군다

종합우승제 부활… 농구 종목 신설
개막식 간소화되며 가장행렬은 생략

▲ 지난해 10월 체육대회, 육상 종목 출전 선수들이 힘차게 트랙을 내달리고 있다.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 기자]

2025년 체육대회가 돌아온다.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대운동장과 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아쉽게도 올해 개막식에서는 가장행렬을 볼 수 없다. 한국삼육중·고 시험 기간과 겹치며 소음 자제를 요청받아 개막을 늦추고 간소화했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측도 시험 일정을 일부 조정하며 상호 배려했다.

농구 도입, 종목별 치열한 경쟁

올해 종목은 △축구(남) △피구(여) △농구(남) △배드민턴(남·여) △육상(계주) △줄다리기 △이벤트 경기다. 학우들의 요구를 반영해 탁구가 폐지되고 농구가 새롭게 추가됐다. 예선은 이미 지난 1학기부터 진행돼 종목별 4강 진출팀이 속속 확정됐다.

농구는 신학과, 체육학과, 물리치료학과, 항중일 연합(항공관광외국어학부·중국어학과·일본어학과)이 4강에 진출했다. 네 학과 모두 맹연습 중이어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오전 10시에 4강전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3·4위전과 결승전이 이어진다.

▲ 2025 체육대회 타임테이블 (디자인=원예은 아트앤디자인학과 23학번)

배드민턴은 여자부에서 신학과, 항중일 연합, 동물자원과학과, 영어영문학과가 4강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체육학과 두 팀과 건축학과, 화학생명과학과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오전 10시 여자부, 11시 남자부 순으로 4강전을 치르고 오후 1시부터 3·4위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피구는 신학과, 화학생명과학과, 약학과, 경영학과가 4강을 확정해 오는 18일 준결승을 치른다. 약학과 대 경영학과, 신학과 대 화학생명과학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인기 종목인 축구는 특히 치열했다. 경영학과, 체육학과, 물리치료학과가 먼저 4강 티켓을 거머쥐었고, 남은 한 자리는 건축학과와 항중일 연합의 맞대결(18일) 승자가 신학과와 경기(23일)를 치른 뒤 결정된다. 4강전은 오는 25일 열리며,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3·4위전과 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육상(계주)과 줄다리기는 대회 당일 모든 경기를 소화한다. 육상은 단거리(100m)와 계주(1200m)로 나뉘어 오전에 준결승까지 진행하고, 오후 3시 결승전이 열린다. 계주는 각 학과의 남·여 3명씩 출전해 4학과 1조로 경기한다. 단거리는 각 학과에서 남·여 1명씩 출전하며 4인 1조로 달린다.

줄다리기는 22일까지 참가 학과를 모집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종합우승제 부활… 풍성한 부대행사도

올해 체육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종합우승제가 다시 도입됐다.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고, 종합 우승 학과는 폐회식에서 발표한다. 종목별 우승·준우승·3위까지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축구·농구·피구는 MVP 선수를 뽑는다.

제65대 총학생회 시너지 박현규(체육학과 22학번) 연대집행국장은 “종합우승제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경기와 응원에 참여하고, 학과 전체가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판세를 보면, 신학과와 체육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학과는 농구, 피구, 여자 배드민턴에서 4강에, 체육학과는 두 팀이 남자 배드민턴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아직 대회는 진행 중이다. 체육대회 당일에는 줄다리기와 육상도 남아 있어, 막판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총학생회가 준비한 이벤트와 부스도 눈길을 끈다. 매년 진행했던 팔찌 경품 추첨 이외에 경기 직관 인증 이벤트를 추가했다.

축구·피구·농구·배드민턴 중 원하는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고 총학생회 계정을 태그하거나 총학생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사진을 전송하면 응모할 수 있다. 한 종목당 응모권 1개로, 1인당 최대 4개까지 응모 가능하다.

도파민 가득한 각종 부스도 기대를 모은다. △스트라이크존(볼링) △팡팡다트존(다트) △미니컬링존(컬링) △주몽존(신발 던지기)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 학우들의 재미와 허기를 채우는 약 1천여 개의 간식도 준비됐다.

박현규 연대집행국장은 “총학생회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했다”며 “모든 학과가 단합된 힘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글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신학과 24학번) 기자
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수시특집②] 삼육대 논술 합격 전략… ‘실경쟁률’부터 ‘전과제도’까지

‘삼육대 논술 설명회’ 핵심 포인트 6가지
논술 100% 전환… 실경쟁률은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
중위권 수험생 ‘역전의 기회’… 수학 변별력·기출 반복이 합격 열쇠

논술 100% 체제, 실경쟁률은 절반 이하로 뚝.

올해 삼육대 논술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키워드다. 지난 14일 교내 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2026학년도 삼육대-가천대 논술고사 연합설명회’에는 5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려, 변화된 전형 구조와 합격 전략에 귀를 기울였다.

삼육대와 가천대는 수시 논술전형에서 동일한 유형의 ‘약술형 논술’을 실시한다. 출제 방향과 문항 수, 배점, 고사 시간, 출제 범위 등 운영 방법이 유사해, 두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삼육대와 가천대 입학처 관계자가 각 대학의 논술전형 주요 사항을 실무적 관점에서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Q&A 세션과 대학별 상담부스가 운영돼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했다.

삼육대 커뮤니케이션팀은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주요 메시지를 토대로, 논술전형의 실제 경쟁 구도와 준비 전략을 6가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해 공개한다. 설명회 풀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논술 100% 선발… “역전의 기회”

올해 삼육대 논술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논술 100% 선발 체제’다. 논술전형을 처음 도입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과 지난해 2025학년도까지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합산했으나, 올해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학생부 반영을 전면 배제하고 오직 논술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이 변화는 내신 성적에 자신이 없는 중위권 수험생들에게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약술형 논술’을 시행하는 15개 대학 가운데 논술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많지 않아, 삼육대의 논술전형은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분석이다.

삼육대는 논술전형 도입 이후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첫해인 2024학년도에 1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이듬해에도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그러다 올해 2026학년도에는 150명 이상으로 늘렸고, 내년 2027학년도에는 무려 27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논술전형 운영 대학 중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삼육대가 운영하는 전형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표 전형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 약학과도 처음으로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선발한다. 그동안 정시 위주로 운영되던 자유전공학부 역시 논술전형을 신설하며 수시 비중을 절반으로 끌어올린다.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실경쟁률’

삼육대 논술전형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실경쟁률’이다. 이는 단순 접수 인원이 아니라 논술고사에 실제로 응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1과목 3등급)까지 충족한 지원자 간의 경쟁률을 의미한다.

삼육대는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 때문에 실제 경쟁률이 크게 낮아지는 특징이 있다. 수능 가채점 결과 점수가 잘 나와서 정시 지원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논술을 포기하고, 반대로 점수가 낮게 나와 수능최저 충족이 어렵다고 예상되면 시험에 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두 가지 요인이 맞물리면서 응시율이 떨어지고, 실경쟁률은 접수단계에서 기록한 경쟁률이 무색할 만큼 하락 폭이 매우 커진다.

▲ 지난해 삼육대 논술우수자전형 입시 현황. 경쟁률은 42.36대 1에 달했으나, 실경쟁률은 16.33대 1까지 떨어졌다.

실제 지난해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은 42.36대 1에 달했다. 하지만 지원자 5,380명 중 실제 논술고사에 응시한 인원은 3,296명에 그쳤다. 응시율이 60% 수준이다. 40%는 시험을 안 본 것이다. 그나마 응시한 인원 중에서도 최종 수능최저학력 미충족자는 무려 1,222명에 달했다. 전체 지원자 5,380명 중 약 40%인 2,074명만이 실질 경쟁자였던 셈이다. 결과적으로 당초 경쟁률인 42.36대 1에서 실경쟁률은 16.33대 1까지 떨어졌다.

학과별 양상도 비슷하다. 영어영문학과는 접수 경쟁률이 33대 1이었지만, 결시와 수능최저 미충족자를 제외하면 실제 경쟁률은 16.5대 1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간호학과도 당초 경쟁률은 113.63대 1이었으나, 실경쟁률은 57대 1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입학처 김원구 과장은 “논술전형은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보다 실경쟁률이 훨씬 낮다”며 “수능최저 1과목 3등급을 충족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계획하고, 논술에서는 문제별 목표 답안을 맞히는 전략으로 준비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조언했다.

답보다는 과정… ‘부분점수’ 전략은?

삼육대 논술은 총 15문항이다. 각 문제 10점씩 150점 만점에 기본점수 850점을 더해 총 1,000점 만점 체제다. 각 문항은 세부 배점으로 나뉘어 부분점수가 부여된다.

예컨대 10점짜리 문항이 5점·5점, 혹은 3점·3점·4점으로 쪼개지는 식이다. 채점은 해당 세부 문항이 맞으면 배점을 받고, 틀리면 0점 처리된다. 즉, ‘부분점수 안의 부분점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애매하게 쓰기보다 자신 있는 핵심 개념을 정확히 적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평가기준 역시 ‘정답 자체보다 핵심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서술했는가’에 방점이 찍힌다.

▲ ‘삼육대 2026 논술전형 가이드북’에 실린 지난해 기출문제 해설. 왼쪽은 국어, 오른쪽은 수학. 하단에 문제별 채점기준과 부분점수가 적혀 있다.

채점은 철저히 과정 중심이다. 풀이가 틀렸는데 답만 맞은 경우는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반대로 최종 답은 틀려도 풀이 과정을 올바르게 제시하면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답 맞히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과정을 드러내야 합격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다.

삼육대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바로가기) 부록에는 지난해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함께 문항 해설, 출제 의도, 채점 기준, EBS 연계 정보까지 상세히 담겨 있다. 수험생이 실제 채점 방식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자료인 만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BS 연계율 100%… 난이도는 수능의 70% 수준

삼육대 논술은 수능보다 낮은 난이도로 출제된다. 출제위원에게 제공되는 가이드라인도 ‘수능의 약 70% 수준’이다. 모의고사의 킬러 문항은 제외되지만, 3~5등급 학생들을 변별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는 포함된다. 핵심 기준은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풀 수 있느냐에 맞춰진다.

출제 과정은 교육부의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통해 철저히 관리된다. 고교 과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오면 정부의 강력한 제재를 받기 때문에, 난이도와 범위는 고교 수업과 교재를 벗어나지 않는다. 정규 수업을 충실히 듣고 교과 개념을 기반으로 학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전형이다.

높은 EBS 연계율도 특징이다. 입학처 김원구 과장은 “삼육대는 EBS 교재 연계율이 거의 100%”라고 단언했다. 국어는 특히 연계 지문 비중이 높아 기출과 EBS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수학 역시 수학 I·II 범위 내에서 다소 변형은 있더라도 낯선 유형은 등장하지 않는다.

이처럼 삼육대 논술은 수능 공부를 충실히 하는 학생이라면 별도의 무리한 준비 없이도 대응 가능한 시험이다. 실제 합격권 학생들의 내신은 대체로 3~6등급 수준으로, 수능과 논술을 병행하는 중위권 수험생에게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올해 쉽게 나올 듯… ‘수학’이 합격선 좌우

논술전형의 당락은 결국 몇 개를 맞히느냐에 달려 있다. 2024학년도 합격자의 평균 정답 수는 15문항 중 10.93개였다(학과별 평균치를 평균함). 그런데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낮은 8.88개로 떨어졌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어려웠다”는 반응이 나온 이유다.

김원구 과장은 “출제 목표 평균선은 11~12개 정도”라며 “지난해에는 다소 난도가 높았다. 이런 피드백을 출제위원단에 전달하기 때문에 올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삼육대 논술전형 입시 결과. 왼쪽은 2025학년도, 오른쪽은 2024학년도. 최종 합격자의 평균 정답 수를 보면 지난해 시험이 더 어려웠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김 과장은 “삼육대 논술은 국어보다 수학에서 변별력을 두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합격생들의 답안도 수학 문항에서의 득점 여부가 당락을 좌우한 경우가 많았다.

수험생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뭘까. 결국 기출문제다. 상술했듯 삼육대는 최근 2년치 논술 기출문제와 해설을 입학처 홈페이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김 과장은 “문제 유형을 눈에 익히고, 기출을 반복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준비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바로가기▷2025학년도 선핵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 보고서
바로가기▷2024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 보고서

전과제도, 입시 전략의 또 다른 카드

삼육대의 전과제도를 입시 전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삼육대는 전과 자율제를 운영해 학생들이 학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학년부터 졸업 전까지 희망 학과(부)의 모집정원 100% 이내에서 전과가 가능하다. 횟수 제한도 없다. 다만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과로의 전과는 불가하다. 반면 해당 학과 학생이 타 학과로 전과하는 것은 가능하다.

즉, 처음에는 자신의 점수에 맞는 학과에 입학한 뒤, 이후 적성과 진로에 따라 새로운 학과로 옮겨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지난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이번 2학기까지 최근 8학기 동안 전과한 학생은 661명에 달할 정도로 삼육대는 전과제도가 매우 활성화돼 있다. 이 중 경영학과로 전과한 학생이 203명으로 가장 많았고, 컴퓨터공학부(151명), 인공지능융합학부(66명)가 뒤를 이었다.

전과를 하지 않더라도,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마이크로전공 등 다양한 다전공제를 운영해 전공의 문턱에 얽매이지 않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영상 석겸 보건관리학과 23학번

 

■ 2026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 https://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29&b=B_1_1&bn=64594&m=read&nPage=1&cate=&f=ALL&s=
■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syu.ac.kr/
■ 입학 상담 및 문의 : ☏ 02-3399-3377

[관련기사]
[수시특집①] 논술전형, ‘약술형 논술’ 100%로 선발… 대입 역전의 기회
[수시특집②] 삼육대 논술 합격 전략… ‘실경쟁률’부터 ‘전과제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