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와이파이 6년 만에 재구축… 배경은?

코로나 이후 와이파이 사용량 폭증
솔로몬광장 등 공유기 700여대 설치

▲ 교내 백주년기념관 사무실 천장에 부착된 새로운 와이파이 AP(무선공유기). 상급 장비로 평가받는 미국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사의 기기다.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 기자]

학교 와이파이가 6년 만에 바뀌었다. 2019년부터 사용해 왔던 기존 교육전산망 회선 계약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LG유플러스가 우리 대학의 새로운 네트워크 파트너가 됐다. (관련기사▷LG유플러스, 새로운 네트워크 파트너로)

이번 와이파이 교체 작업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유선 회선 교체와 더불어 기존 AP(Access Point, 무선공유기) 476대를 전면 교체했다.

여기에 174대를 추가해 총 650대의 AP를 계약했고, 개강 후에는 학우들의 요청에 따라 60대의 AP를 증설해 9월 중 구축이 마무리됐다. 새로운 AP는 상급 장비로 평가받는 미국 아리스타 네트웍스(Arista Networks) 사의 기기다.

‘와이파이’ 무엇이 문제였나

와이파이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무선 용량이다. 바뀌기 전 용량은 1Gbps였다. 그런데 지난해 3월부터 대면 수업이 정상화되고, 코로나19 여파로 무선 기기 사용이 급증했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기기 수가 많아지면서 무선 용량을 초과하는 일이 번번이 일어났다. 특히 수업이 많은 2~3교시와 점심 이후 시간대는 사용량이 폭증해 접속이 안 되거나 되더라도 금방 끊어져 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캠퍼스 환경의 변화로 와이파이 신호가 약하거나 잡히지 않는 지역이 생기기도 했다. 우리 대학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주기적으로 와이파이 문제가 언급될 만큼 많은 학생이 이를 체감하고 있었다.

정보전산팀도 학생들의 불편을 모르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기존 인터넷 회선망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학생들의 민원과 약정기간 사이 가시방석에 놓인 입장이었다. 그러다 올해 회선망 사용 계약이 끝나자, 제해종 총장의 지시 아래 재구축에 들어갈 수 있었다.

AP 증설은 강의동인 다니엘관, 요한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바울관, 제1실습관 등에도 추가 증설이 이뤄졌다. 특히 솔로몬광장에도 신규 AP가 설치됐다. 유동 인구가 많고, 이러저러한 행사 때마다 부스가 열리는 지역이라 와이파이 필요성이 있었다.

와이파이 무선 용량은 기존 1Gbps에서 3Gbps로 늘어나, 체감 속도는 3배나 빨라졌다. 와이파이 규격도 기존 ‘Wi-Fi5’에서 ‘Wi-Fi6’로 업그레이드해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기기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WiFi SU’에 로그인 하세요

새로운 와이파이 이름은 ‘WiFi SU’이다. SU-WINGs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안드로이드는 ①EAP 방식을 TTLS로 선택 ②ID/PW 입력(SU-WINGs) ③CA인증서(인증안함) 선택 후 연결 ④연결 실패 시 2단계 인증 변경(GTC) 등 순서로 하면 된다. 아이폰은 ①ID/PW 입력(SU-WINGs) ②연결 선택 후 인증서 신뢰 선택 후 연결이다. 안드로이드는 보안상의 이유로 조금 복잡할 수 있다.

정보전산팀은 개강 시기에 맞춰 지난 9월부터 자체 모니터링을 해왔다. 무선 와이파이 모니터링 요원 10명을 배치해, 캠퍼스 곳곳에서 시간별로 다양한 환경의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점검하기도 했다.

정보전산팀에 따르면, 모니터링 자료상 와이파이는 문제가 없었다. 지난 9월 4주차 기준으로 최대 사용량 평균은 1.1Gbps로 나타났고, 일주일 평균 사용량은 150Mbps였다. 9월 월간 기록은 최대 사용량 평균이 987Mbps이고, 월평균 사용량은 108Mbps였다. 새 와이파이 용량이 3Gbps이므로 약 2Gbps의 잔여 용량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평균치를 볼 때 9월의 경우 추석이 끼어있었고 주말에는 사용량이 적은 점은 감안해야 한다.

정보전산팀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개선해 나갈 것”

학우들은 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김민성(물리치료학과 24학번) 학우는 “와이파이가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분명 뜨는 건 4칸인데 정작 인터넷은 연결이 안 된다. 이전 와이파이는 그나마 잘됐다”고 했다. 오강지(화학생명과학과 23학번) 학우는 “다니엘관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된다.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에브리타임에도 몇몇 학우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반면 정대솔(신학과 24학번) 학우는 “도서관에서 와이파이가 잘 돼서 과제 하기 편하다”고 했다. 기자도 취재를 위해 바울관, 다니엘관, 요한관, 학술정보원 등을 돌아다니며 직접 확인해 본 결과 끊김 없이 모든 건물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졌고 인터넷도 원활하게 연결됐다.

▲ 정보전산팀 직원이 교내 와이파이 현황을 모니터하고 있다.

정보전산팀 조윤희 팀장은 “이번 재구축을 통해 전반적인 와이파이 성능과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지만, 일부 음영지역과 장비 안정화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 팀장은 “가령 장소 이동 시 와이파이가 끊길 수 있는데, 이는 어느 환경에서나 일어날 수 있으며,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정보전산팀도 모르는 사이에 장비가 제거되거나, 새로운 접속 방법을 잘 몰라 생긴 문제도 일부 있었다. 기술적 모니터링 상으로는 큰 문제는 없으나, 앞으로도 더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리즈 기사]
[비하인드] (1) 고양이 체다는 왜 출입금지를 당한 걸까
[비하인드] (2) 개교 이래 첫 온라인 투표…코로나가 만든 ‘新선거 풍속도’
[비하인드] (3) 우리 대학 CU에는 ‘삼육두유 어벤져스’가 있다
[비하인드] (4) ‘수야·수호’ 226일간의 제작기…왜 리디자인이었나
[비하인드] (5) ‘수톡 이모티콘’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
[비하인드] (6) 스쿨버스 배차간격 단축 배경은?
[비하인드] (7) 동행길 활동 2막…어떻게 지내나요?
[비하인드] (8) 삼육대 배구대회를 아세요?…체육관 달군 ‘불꽃 스파이크’
[비하인드] (9) 담비가 왜 거기서 나와
[비하인드] (10) 와이파이 6년 만에 재구축… 배경은?
[비하인드] (11) ‘대학붙는 짤’ 탄생 비화… 그날 그 선수는 왜 펜스로 몸을 날렸나
[비하인드] (12) 신학과는 왜 축구를 잘할까?

LG유플러스, 새로운 네트워크 파트너로

삼육대×LG유플러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위한 MOU 체결
교내 와이파이 개선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용선 부총장,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 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미 완료된 교내 와이파이 개선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생활관(기숙사)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등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내에서 온라인 수업과 SNS,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폭증하면서 학생들은 와이파이 접속 장애와 속도 저하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육대 학술정보원 정보전산팀은 교내 무선 인터넷 사용 현황을 정밀 분석하여, 인터넷 대역폭을 기존 1G에서 3G로 대폭 확대하고, 건물별 사용량에 맞춰 무선 공유기를 증설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삼육대는 LG유플러스를 새로운 교육전산망 인터넷 회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노후화된 와이파이 공유기를 전면 교체 및 증설하는 한편, 무선 인터넷 대역폭을 크게 높였다.

특히 재학생으로 구성된 무선 와이파이 모니터링 요원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수업 시간과 채플 등 다양한 환경의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생활관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육대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육대 김용선 부총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인간존중’ 경영 이념을 표방하는 LG유플러스와 인성교육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이념을 가진 삼육대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은 ”삼육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삼육대와 함께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새로운 네트워크 파트너로
[비하인드] 와이파이 6년 만에 재구축… 배경은?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18/202410180095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73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63199.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8_0002925635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57390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79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06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543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7637485512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91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020500025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101001149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6132?ref=naver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4648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489
와이드경제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196
초이스경제 https://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64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6748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18/2024101800172.html

[언론인터뷰] “장애인 무용수의 자유로운 몸짓과 함께 진짜 예술을 느껴보세요”

이미희 스미스학부대학(대학원 통합예술학과) 교수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예술감독
정부 정책주간지 <K-공감> 776호 인터뷰

▲ 이미희 예술감독은 청각장애인 무용수를 발굴해 전문 무용수와 함께 장애인 기관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등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진=C영상미디어

한국장애인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이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을 주제로 서울과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10월 19~20일 양일간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이후 공주에서 진행될 공연은 10월 27일 하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및 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이해도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2020년 시작된 장애인 특성화 축제다. 5주년이 된 올해는 그동안 라라미댄스페스티발에 참여했던 장애인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의 발전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춤 생태계의 주역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며칠 앞둔 10월 15일 오후 이미희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대학원 통합예술학과) 교수를 만났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그는 축제의 모든 여정을 함께해왔다. 청각장애인 무용수를 발굴해 전문 무용수와 함께 장애인 기관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등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다섯 번째 공연을 앞둔 그는 뜻이 맞는 사람 서너 명이 모여 시작한 일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는 진짜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과 좋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몸을 낮췄다.

▲ 사진=한국장애인무용협회

─ 5주년이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축제를 이어오는 동안 성장한 팀이 많다. 무용수의 개인적인 기량이 많이 늘기도 했고 규모가 커진 장애인 무용 단체들도 많아졌다. 모두 한국 장애인 무용계를 이끄는 주역들이다. 매년 주제를 달리 해왔는데 올해는 5주년을 맞아 콘텐츠와 레퍼토리가 확실한 이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했다.”

─ 서울과 공주에서 각각 치르는 이유가 있나?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축제다. 첫 3년은 서울에서 중심을 잡았다. 노원구, 강동구, 성동구 등 장애인 시설이 있는 공연장을 물색해서 진행했다. 상생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도 무대에 올렸다. 2023년에는 대구에서 제법 규모가 있게 진행했고 올해는 서울과 공주에서 9개 팀이 진행하게 됐다. 장소는 열려 있다. 현재 부산과 제주 지역에서 준비하고 있고 강원·전라 지역에서도 문의가 온다. 우리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누구든 제안해주면 좋겠다.”

▲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에 출연하는 아라(A.R.A) 팀의 무대 연습 장면

─ 장애인 무용에는 어떻게 관심을 두게 됐나?

“개인적으로는 청각장애인 제자 덕분이다. 그 친구가 무대에 서길 바라면서 인연이 깊어졌다. 내가 그동안 배운 것들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한 일인데 거꾸로 내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장애인 무용 교육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아 나서는 것이 민망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 장애의 유형이 다양한데 한 무대에서 공연이 가능한가?

“생각보다 장애인 무용 인구가 많지 않다. 시각·청각장애인만 대상으로 하기에는 무용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어서 발달장애로 무대를 넓혔다. 무용 팀마다 특성에 맞는 무대를 올리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장애인은 그들에게 맞는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신경 쓴 것은 음악이다. 컨디션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장애인 무용수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려면 음악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대응해줄 수 있어야 한다. 다행히 해마다 다양한 음악단체들이 협연에 참여해주고 있다.”

─ 장애인 무용수들은 어떤 개성이 있나?

“그들에게 많이 배운다. 진입장벽은 높지만 무용이 몸의 불편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예술이라는 걸 알고 노력하는 그들의 열정은 따라갈 수 없다. 그들은 굉장히 예민하고 관찰 능력도 뛰어나다.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듣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진정한 예술인이라고 생각한다.”

─ 연습은 어떻게 이뤄지나?

“연습하는 장면을 보면 감동적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사랑하면서 연습하는 것이 느껴진다. 간혹 장애인 무용수가 공연 도중 돌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연습 과정을 통해 그런 상황에 모두가 훈련이 돼 있다. 춤은 자유롭게 춰야 하는 것이다. 개개인마다 여건이 다르지만 본인이 스스로 리듬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이 이뤄진다.”

─ 축제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 관객 반응 등이 궁금하다.

“관객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해야 하는 축제다. 하지 않으면 이들이 설 자리가 없으니까. 장애인 무용은 일반 예술 공연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오랜 훈련을 거쳐야 하나의 콘텐츠가 완성되니 레퍼토리가 많지 않다는 한계가 있고 이것은 관객 수를 다양하게 하지 못한다. 사회적으로 풀어줘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

─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장애인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서로 이해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우리 문화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교육 현장은 아직 안 바뀐 것 같다.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무용뿐 아니라 장애인이 하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학교 교육도 진행됐으면 좋겠다.”

▲ 홍댄스컴퍼니&춤추는 은평재활원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무용협회

─ 예술감독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축제 당일 공연을 펼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힘들었던 마음이 모두 사라진다. 무대 위에서 춤추는 모습이 너무 순수하다. 예술적 감각을 가진 친구들이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을 보면 예술의 순수성은 물론 인간 정화 기능까지 느낀다. 관객으로서 힐링된다. 그런 순간들이 5년 동안 예술감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다.”

─ 축제를 진행해오면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시선이 개선될 걸 느끼나?

“확실히 느낀다. 모두의 노력으로 ‘장애예술인 지원법’도 생기지 않았나. 앞으로도 개선의 의지가 있고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적인 절차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있겠지만 서로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충분히 느끼는 것 같다.”

─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이 어떻게 자리매김하길 원하나?

“축제는 결국 사회 공헌·환원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우리 축제가 뭐든 하나라도 장애인을 위해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 가령 정말 현실적인 문제로 장애인 시설이 취약한 공연장이 많다. 이미 지은 건물을 다시 지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 축제를 통해 뭐든 하나라도 긍정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성장부터 시작해야 한다.”

─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이 시작됐다.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와서 봐주시라. 예술이라는 게 뭐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감동이 있다. 예술이 가져야 하는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순수함을, 비장애인인 우리는 절대 할 수 없는 그들의 에너지로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이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을 단단하게 믿는 게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그 소중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껴보길 바란다.”

▲ 19일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커튼콜에서 이미희(오른쪽) 교수가 한국장애인무용협회 김용우 회장에게 공로패를 받고 있다. 장애인 무용 발전을 위해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협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한국장애인무용협회

K-공감 https://gonggam.korea.kr/newsContentView.es?mid=a10205000000&section_id=NCCD_PUBLISH&content=NC002&news_id=b0afc55a-f366-4820-8b97-52918bd01ab3

[보도자료] 삼육대-LG유플러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위한 MOU 체결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0.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LG유플러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위한 MOU 체결
교내 와이파이 개선 및 스마트캠퍼스 구축 협력

삼육대는 지난 1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내 무선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미 완료된 교내 와이파이 개선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추진될 생활관(기숙사)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등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캠퍼스 내에서 온라인 수업과 SNS, 동영상 콘텐츠 이용이 폭증하면서 학생들은 와이파이 접속 장애와 속도 저하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육대 학술정보원 정보전산팀은 교내 무선 인터넷 사용 현황을 정밀 분석하여, 인터넷 대역폭을 기존 1G에서 3G로 대폭 확대하고, 건물별 사용량에 맞춰 무선 공유기를 증설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삼육대는 LG유플러스를 새로운 교육전산망 인터넷 회선 사업자로 선정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노후화된 와이파이 공유기를 전면 교체 및 증설하는 한편, 무선 인터넷 대역폭을 크게 높였다.

특히 재학생으로 구성된 무선 와이파이 모니터링 요원들이 캠퍼스 곳곳에서 수업 시간과 채플 등 다양한 환경의 네트워크 상태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생활관 와이파이 인프라 개선을 비롯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육대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육대 김용선 부총장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들의 역량을 극대화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인간존중’ 경영 이념을 표방하는 LG유플러스와 인성교육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이념을 가진 삼육대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은 ”삼육대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통신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삼육대와 함께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육군사관학교, ‘2024 호국음악회’ 성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4.10.1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육군사관학교, ‘2024 호국음악회’ 성료
삼육대 음악학과-육사 군악대 협연
가수병 김민재-조승연(우즈)-정승환 등 출연

삼육대(총장 제해종)와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6일 저녁 삼육대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4 육군사관학교와 삼육대학교가 함께하는 호국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와 육사 군악대의 협연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되어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주민과 양교 구성원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상병 김민재(배우), 아나운서 박정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메인 무대는 삼육대 음악학과 성주진 교수와 육사 군악대장 정영호 중령이 이끄는 삼육대-육사군악대 연합 윈드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웅장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병인 병장 정승환, 상병 조승연(우즈)의 솔로 및 듀엣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소프라노 양희원, 테너 임홍재, 아코디언 오주연, 이미희필무용단, 허슬코리아 댄스팀도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날 음악회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화합의 장을 이루었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동과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축제가 됐다. (끝.)

민·관·군 하나된 하모니… 삼육대X육사 ‘호국음악회’

삼육대 음악학과-육사 군악대 협연
가수병 김민재-조승연(우즈)-정승환 등 출연

삼육대와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6일 저녁 삼육대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2024 육군사관학교와 삼육대학교가 함께하는 호국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삼육대와 육사 군악대의 협연을 통해 민·관·군이 하나되어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주민과 양교 구성원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상병 김민재(배우), 아나운서 박정희의 사회로 진행됐다. 메인 무대는 삼육대 음악학과 성주진 교수와 육사 군악대장 정영호 중령이 이끄는 삼육대-육사군악대 연합 윈드오케스트라가 장식했다. 웅장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병인 병장 정승환, 상병 조승연(우즈)의 솔로 및 듀엣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소프라노 양희원, 테너 임홍재, 아코디언 오주연, 이미희필무용단, 허슬코리아 댄스팀도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며 공연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처럼 이날 음악회는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화합의 장을 이루었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감동과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축제가 됐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17/202410170180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05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63050.html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41017145500013?input=1196m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7_000292426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735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3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043678091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02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405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8010010353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4638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17/2024101700348.html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166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670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017500384

[SBS] 동물자원과학과 정훈 교수, ‘물은 생명이다’ 출연

가마우지 소탕작전

정훈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는 9월 20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물은 생명이다’ 1094회 「가마우지 소탕작전」 편에 출연해 민물가마우지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민물가마우지가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들은 토종어류는 물론 양식장과 낚시터의 물고기까지 무차별적으로 먹어 치워 지나간 곳마다 물고기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든다. 삼림에 끼치는 피해도 크다. 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은 강한 산성을 띠는데, 배설물이 쌓이면 나무와 풀들이 광합성을 하지 못해 말라 죽게 된다.

이 문제는 물 오염으로도 이어진다. 민물가마우지가 주로 번식하는 댐 지역에서는 배설물로 인한 질소와 인 성분이 물에 쌓여 녹조류를 발생시키고 수질 오염을 유발한다. 정훈 교수는 ”민물가마우지는 엄청난 식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들이 있는 곳은 다른 조류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인간도 살기가 어려운 환경이 돼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훈 교수에 따르면,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가마우지는 철새였다. 그러다 2000년대 초반부터 텃새화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배경에는 지구온난화가 있다. 정훈 교수는 ”지구 온난화로 결빙률이 감소하면서 호수와 강이 얼어야 하는데 얼지 않고 있다“며 ”민물가마우지는 물속에 들어가서 먹이활동을 하는데, 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되며 천적인 매와 올빼미가 사라지고,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민물가마우지가 이동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도 이유다.

환경부는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지자 지난 3월 이들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렇게 녀석들을 쫓아내는 것만이 방법일까.

정훈 교수는 “가마우지의 개체 수가 포화 상태를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먹이활동을 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교수는 ”개체 간 먹이 경쟁이 일어나기 때문에 새끼를 키우기가 원활하지 않을 것이다“며 ”자연스럽게 새끼의 사망률이 늘어나고 민물가마우지의 개체 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포획보다는 둥지나 알을 없애는 게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대구광역시는 실제로 둥지 제거 작업을 통해 민물가마우지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다.

정훈 교수는 ”민물가마우지의 개체 수가 늘어나서 피해사례가 발생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지, 민물가마우지가 꼭 나쁜 새라고 볼 것은 아니다“며 ”공존은 서로 양보하는 것이다. 지구가 인간의 것만은 아니기에, 민물가마우지와도 공존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생명을 죽여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시점이다.

방송 다시보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water/vod/53133/22000543435

[연합뉴스TV]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세금 지원도 고민해야”

정종화 사회복지학과 교수 코멘트

정종화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 5일 연합뉴스TV가 보도한 「갈 길 먼 장애인 이동권…”세금 지원도 고민해야”」 기사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관해 코멘트했다.

장애인 이동권이 개선돼야 한다는 문제는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애인 편의 시설이 보편화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지만, 이용을 위해선 결국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이동권을 저해하는 요소다. 이 역시 차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월, 한 중증장애인은 프랑스 여행을 위해 비행기표를 알아보다 중도에 포기해야 했다. 누운 채 이동해야 했는데, 항공사가 정상 운임의 6배를 내야 한다며 푯값으로 1천만원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관련 진정을 접수해 현재 조사 중이다.

최근에는 제주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중증장애인 승객이 계단을 기어 내려가는 일도 벌어졌다. 저가 항공사는 돈 들여 빌려야 하는 휠체어 승강설비 안내에 적극적이지 않고, 사정이 그나마 나은 대형 항공사는 푯값이 비싸다. 교통수단과 이동 환경에서의 차별이 금지되는 ‘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지 15년이 넘었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교통 약자다.

정종화 교수는 “과도하게 관여하면 상법을 위반할 여지가 있다”며 “대신 국가가 세금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연구는 계속돼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장애인 편의시설 제공 현황을 업체별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장 평가를 받도록 하는 방안도 여러 대안 중 하나로 제시됐지만, 구체적인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연합뉴스TV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85498?sid=102

미주 동문·기부자 초청… 발전·장학기금 1.7억 쾌척

29명 모교 방문

삼육대는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미주 동문 및 기부자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지역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고액 기부자 등 29명이 참석해 모교와의 소중한 인연을 다시 확인했다.

행사는 6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됐다. 이후 △강원도 투어(7~9일) △총장 만찬(10일) △이경송 동문·제희향·제휘진 기증전 ‘삼육사랑 삼육사람’(10일) △화담숲 투어(11일) △개교 118주년 기념 음악회(12일) 등 일정이 참여하며, 모교와 고국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난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 사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미주 교우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대학이 마주하는 도전과 기회들 앞에서 늘 함께해 주시고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지역 총동문회 오충환(신학과 1976년 졸) 회장은 “오랜만에 찾은 모교가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원로 동문과 기부자들을 정성껏 대접하고 배려해 준 대학 측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문과 기부자들이 올 한 해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 및 장학기금은 약 1억 7천만원에 이른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10/14/2024101401541.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414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62469.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4_000291934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151417147503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59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3046716919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61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829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25576?ref=naver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01550023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4605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www.food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51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6777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753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14010007354

2024 체육대회…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찬 하루

사진으로 본 ‘2024 체육대회’

2024년 체육대회가 10월 8일 교내 대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렸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 학우들의 열정과 활기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체육대회는 각 학과별로 개성 넘치는 가장행렬로 시작됐다. 이색적인 복장과 아이디어로 가득한 행렬이 운동장 곳곳을 웃음과 환호로 채웠다.

이후 본선에서는 각 학과 대표 선수들이 종목별로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에서는 축구(남), 피구(여), 육상 등 전통적인 인기 종목 외에도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치열한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질 때마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우레와 같은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종합 우승 학과를 가리지 않았다. 대신 각 종목별로 우승, 준우승, 3위까지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다양한 종목에 참여한 학우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였다.

2024 체육대회는 참가자들과 관중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축구
△1위 신학과 △2위 경영학과 △3위 체육학과 △MVP 신학과 용형순

▲피구
△1위 약학과 △2위 동물자원과학과 △3위 물리치료학과 △MVP 약학과 김태희

▲탁구
△1위 교직원 김준한 △2위 교직원 김남정 △3위 신학과

▲배드민턴(남)
△1위 체육학과 △2위 교직원 배홍진 △3위 컴퓨터공학부

▲배드민턴(여)
△1위 체육학과 △2위 약학과 △3위 영어영문학과

▲육상 100m(남)
△1위 신학과 △2위 바이오융합공학과 △3위 상담심리학과

▲육상 100m(여)
△1위 물리치료학과 △2위 음악학과 △3위 유아교육과

▲계주
△1위 물리치료학과 △2위 체육학과 △3위 약학과

▲가장행렬(참가 인원)
△체육학과

▲가장행렬(베스트 퍼포먼스)
△아트앤디자인학과

[사진공동취재단: 커뮤니케이션팀, SU-Creator 뉴스팀, 미디어사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