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과 성기현 대학원생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삼육대 대학원 약학과에 재학 중인 성기현 약사(임상약학 전공)가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 운동본부가 주최한 ‘의약품 안전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약국이 교실이다’는 주제를 발표해 대상을 차지한 성기현 약사는 ‘약국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경과들을 붙은 판넬들을 설명하며 “약본부가 ‘약국 교실’프로그램이 전국 약사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상을 선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약사공론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9253&category=A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9433&category=A
메디파나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9251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201640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News/219506

2016 한예음악콩쿠르, 성악부문 대상 삼육대 ‘이재연’


9일 서울시 강남구 클래식 공연장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한국예술평가위원회(회장 이유정)’ 주최로 열린 ‘2016 한예음악콩쿠르 시상식 및 대상전’에서 강현미 한국수목원 이사가 하반기 성악파트 대상을 받은 이채연 삼육대학교 4학년 학생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3&aid=0007643986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987383

화학과 고원배 교수 나노화학 연구팀 우수 포스터상 수상


화학과 고원배 교수 나노화학 연구팀이 11월 3일~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고무학회 추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학원 융합과학과 Jiulong Li 학생과 졸업생인 고정원 씨는 고원배 교수의 지도 아래 [Synthesis of ZnS:Mn-Gly-C60 Nanocomposites and Their Photocatalytic Activities of Organic Dye Degradation]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이 상을 수상했다.

중국에서 온 Jiulong Li 학생은 “한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한·중 양국 간에 연구 가교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정원 씨는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하여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학적 결과를 논문을 통해서 발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환경그린디자인학과 이성주 학생,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삼육대 환경그린디자인학과 4학년 이성주 학생(지도교수: 김유선, 신상은)이 11월 4일 (사)한국색채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놀이다운 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색채디자인 분석 및 제안’을 주제로 발표한 이성주 학생의 논문은 논문발표상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성주 학생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평균 바깥놀이 시간은 34분으로 미국의 3분의 1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나가서 놀고 싶을만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더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놀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악학과 서옥선 동문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수상

올해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음악학과(음악교육과 ‘88) 서옥선 동문이 작곡한 내 마음의 수채화가 영예의 대상곡으로 선정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KBS 1TV를 통해 방송된 창작동요대회는 1989년에 시작돼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대회로 이번 대회에선 노랫말 327, 완성 작품 255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연을 벌였다.

방송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서옥선 동문의 내 마음의 수채화12곡의 본선 진출작이 소개되었다. 역대 ‘KBS 창작동요대회수상곡 가운데 기차를 타고‘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20여 곡은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KBS 창작동요대회에선 앞으로‘ ‘구름등으로 유명한 동요작곡가 이수인 선생님이 자랑스러운 동요인상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대표곡 앞으로를 참가자 모두가 함께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마무리 했다.

작곡가 서옥선
– 삼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작곡) 수석 학사 및 석사
–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 Prayner Konservatorium für Musik und Dramatische Kunst Wien,
Komposition Diplom (작곡 전문연주자)
–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대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Medien Komposition Postgraduale Lehrgänge (미디어작곡 최고연주자)
– Baritone 최현수 외 다수의 앨범 작곡 및 MR 제작
Russia, Hungarian, Slovak Orchestra 연주 외 Austria Wien 국립음대 녹음
– BIS, SMIS 교가 외 다수의 창작뮤지컬, 주제가 작곡 및 MR 제작
–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외 다수 수상
– 도서출판 음악세계, 피아노를 위한 달콤한 CCM 외 도서 출간
–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외 u2can Music 강사역임 및 심사위원

[한국의 인물] 삼육대학교 화학과 고원배 교수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소재한 삼육대학교의 화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고원배 교수는 촉망받는 연구자로서 지난 2006년 ‘21세기 세계 유명 과학자 2,000인’에 등재된 바 있다. 경기고등학교 출신으로 당시 담임선생님의 영향을 받아 화학과로 진로를 결심하게 됐다는 고 교수는 현재 학계로부터 무기화학, 나노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5월 2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 ‘한국고무학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춘계 학술 발표 대회’에서 논문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고무학회의 논문학술상은 2014년부터 2년간 학회의 저널인 ‘Elastomers and Composites’의 교신저자로 최다 논문을 게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고 교수가 국제급 저널에 100여 편의 논물을 게재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회를 비롯한 화학 분야 기초과학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원배 교수는 화학자이자 연구자로서 국내 기초과학의 발전을 위해 한 우물을 깊게 팔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말하는 그는 투자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화학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원하는 정부나 기업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고 교수는 국내 교육계가 기초과목으로서 화학을 비롯한 과학 교과목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최근 삼육대의 ‘노원구민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강식에서 나노기술에 대한 특강을 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진행한 고원배 교수. 기초과학자로서 물질의 변화를 연구하며 화학 반응의 도움이 되는 ‘신 나노 촉매의 개발’, ‘금속 나노입자 복합체 연구’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 중인 그의 노력이 국내 기초과학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

이슈메이커 http://www.issuemaker.kr/news/view.html?section=104&category=151&no=3961

미술컨텐츠학과 권기욱 학생, 2016 밀리터리 블록 조립대회 최우수상 수상


미술컨텐츠학과 권기욱 학생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에서 주최한 ‘2016 밀리터리 블록 조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군과 국방전력을 ‘키덜트 문화’의 대표 아이콘인 블록으로 재현해보고자 기획됐다.
 
권 학생은 ‘9.28 서울 수복 작전’을 주제로 디오라마(하나의 장면이나 풍경을 일정 공간 안에 입체적 구경거리로 구성하는 전시 방법) 부문에 지원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금 100만원도 함께 수여됐다. 

권 학생의 작품은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직후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한국 해병대 및 국군 제17연대와 미 제1해병사단, 미 제7사단이 수도 서울을 회복한 9.28 서울 수복 작전을 바탕으로 디오라마를 재연했다.

권 학생은 “예전부터 블록을 취미로 했었는데 그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 2달 동안 작업을 하면서 제작비도 많이 들고 포기한 일도 많았는데 노력에 걸맞는 결과가 나와서 좋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창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권 학생의 작품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잠실야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삼육대 간호학과 이경순 교수 정년퇴임 감사예배


삼육대 간호학과 이경순 교수가 6월 16일 오후 4시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38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마쳤다.

김성익 총장은 “교수님께서 우리 대학에 재직하면서 보여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강의, 연구, 봉사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이었다. 퇴임 이후에도 거룩한 은혜 안에서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김성환 노원구청장, 유해영 도서출판현문사 대표도 이경순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대극 목사는 “그대 같은 교수가 있어 간호학과는 행운이었고 그 학과의 학생들은 축복을 많이 받았다. 그대는 딱 맞는 지식으로 딱 부러지게 가르쳤고 영혼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알뜰히 살뜰히 보살폈으니, 나는 그대의 동료로서 진정으로 그대를 존귀하게 여겼다”며 회고담을 전했다.

정들었던 교단을 떠나는 이 교수는 “퇴임예배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은혜로 제가 가질 수 있던 모든 것을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하나님의 살아있는 작은 도구로 새로운 삶을 살겠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의 말씀을 제 삶의 진실한 고백으로 퇴임사를 대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교수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동료교수, 직원, 제자, 가족,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간호학과 제자들과 김철호 교수를 비롯한 동료교수들이 축가를 선사했다.

이 교수는 삼육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에서 간호학석사와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1978년부터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3년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간호학과장, 학생처 여학생부장, 보건복지대학장, 부총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삼육대 건축학과 학생들, KG 건축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삼육대 건축학과 이정우(4), 손수금(4), 방하영(4) 학생팀(지도교수: 정광호)이 2016년 KG 건축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주최한 ‘KG 건축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은 서울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내 서울사옥 신축과 관련하여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총 80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영진과 실무진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삼육대 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선발됐다. 시상식은 5월 13일 KG 의정부 본사에서 열렸다.

이정우, 손수금, 방하영 학생은 새롭게 생겨나는 경제지구로서의 장소성과 기업 이미지를 녹여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정우, 손수금, 방하영 학생은 “처음 도전하는 사옥 설계여서 모르는 것도 많고 고된 작업도 많았는데 친구들과 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상진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팀장 “4학년 전교생 참여…취업스킬 쌓는다”


박상진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팀장 “4학년 전교생 참여…취업스킬 쌓는다”

삼육대는 2015년부터 취업진로정보시스템(SU-JPF)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취업진로정보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개인별 맞춤 상담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지난해 전체 재학생의 40% 이상인 약 2000여명이 개별상담을 이용했다. 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박상진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팀장을 만났다.

인기 있는 취업 프로그램을 꼽자면?
졸업반 전체가 학과별로 참여하는 구직 스킬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취업집중교육이다. 취업전문가에게 1 대 1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유형별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면접 스킬도 강화할 수 있다.

학생들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삼육대는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까지 재학기간의 경력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학생경력관리제도를 운용한다. 학생경력관리제도는 마일리지와 삼육 MVP인증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MVP 인증프로그램은 Mission(채플, 인성 및 진로교육)․Vision(영어, MOS, 자격증, 평점), Passion(봉사)의 각 항목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장학금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한다.

최근 새롭게 도입된 SU-JPF를 소개하자면?
지난해 온라인 취업진로정보시스템(SU-JPF : Shamyook University Job Path Finder)을 구축했다. SU-JPF는 상담관리시스템․진로설계시스템․취업역량개발 및 학생경력관리시스템․취업지원시스템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시스템을 활용해 대학생활부터 취업까지 전 학사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현장실습제도는 어떻게 이뤄지나?
삼육대는 ‘SU(秀)인턴십’이라는 이름의 체험형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4학기 이상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기업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재학 중 총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양선택과목으로 지정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학교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장학금(2개월 14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참여대학으로 선발되어 10~1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지도교수가 배정돼 있다.
삼육대는 취업지도교수가 배정돼 학생 취업 상담이 의무적으로 이뤄진다. 상담한 내용은 취업진로정보시스템에 입력된다. 취업지도교수들의 상담 건수는 교원평가에 반영되는 만큼 체계적 관리가 이뤄진다.

저학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센터 운영 방식이 있나?
삼육대는 학생들이 일찍부터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저학년 취업교과목인 ‘인생설계와 진로’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다. 1학년들이 교과목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구체적 진로 목표와 계획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온라인 ‘취업진로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진로적성검사․종합심리검사․직업기초역량검사를 받을 수 있다.

멘토 프로그램이 강점 중 하나다.
‘선배와의 대화’가 대표적이다. 현직에 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취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함께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년 이내 입사한 동문이 참여한다. 최신 입사 트렌드와 준비 노하우를 전달한다.

취업동아리 지원도 활발하다.
삼육대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임인 취업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동아리는 직군․직종별로 이뤄져 맞춤형 취업준비가 가능하다. 센터는 동아리별로 외부 취업 전문 멘토를 초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방안이 있다면?
청년취업아카데미가 있다. 삼육대 인문계열 학생들이 많이 진출하는 상담서비스직종 직무 스킬을 가르친다. 아카데미는 실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기술을 쌓도록 돕는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한마디.
취업은 자신의 적성과 원하는 직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 희망하는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경력을 체계적으로 쌓아야 한다. 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바란다.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campus_life_view.jsp?nidx=148089&depth1=2&depth2=1&depth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