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약학 ’88)


글로벌 제약기업인 한국화이자제약의 오동욱 대표는 약학과 88학번 동문이다. 2016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에 취임한 오동욱 대표는 제약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삼육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일약품공업, 한국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와이어스 등을 거쳤다. 2010년에는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를 총괄하며 한국화이자제약과 와이어스의 조직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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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교회 여름 인텐시브 제자훈련 개최

삼육대 세이청년교회는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4주간 2018 여름 인텐시브 제자훈련을 실시했다. 7명의 목회자와 90여명의 청년들은 ‘제자의 제자삼음’을 주제로 교육훈련, 실습훈련, 보고회 및 리더수련회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제자로 준비되기 위한 3주간의 이론교육을 거친 후 1주간 동해·서해·영남삼육중고와 영천교회에 봉사대로 파견됐다. 이를 통해 총 36명의 침례자를 내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감사예배

삼육대는 25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전 교수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은배 신학대학장은 시편 73편 27~28절의 말씀을 인용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복’이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었음을 고백하고, “이 대학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익 총장은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한 교수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여러 지표들을 잘 방어할 수 있도록 기대 이상의 역량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돌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가 처한 현실은 막막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도의 채널을 닫지만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대로 위기의 시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3년 후 3주기 평가가 마쳐질 때 지금보다 더 도약하여 하나님께 더 큰 감사와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로써 삼육대는 정원 감축 권고 등을 받지 않고, 교육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는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속하게 됐다.

세이교회, 공동체 리더수련회

삼육대 세이청년교회(Sahmyook University Adventist Youth, 담임 김진섭)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안면도연수원에서 공동체 리더수련회를 개최했다. 각 학과 공동체 리더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회는 1학기 교내선교 사역을 마친 리더들을 격려하고, 2학기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섭 목사가 ‘나무의 시대에 더불어 숲으로 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2학기 공동체 사역을 위한 리더 교육도 진행됐다.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통과…자율개선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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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통과…자율개선대학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로써 삼육대는 정원 감축 권고 등을 받지 않고, 교육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받는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속하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구 대학구조개혁평가)’ 1단계 가(假)결과(잠정결과)를 심의하고 20일 각 대학에 결과를 통보했다.

대학 기본역량진단은 모두 32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여건과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가 평가됐다.

평가결과 삼육대를 포함한 207개교(일반대 120교, 전문대 87교)가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체 평가 대상의 64% 수준이다.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된 삼육대는 정원감축 권고 없이 내년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대학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2단계 진단도 면제된다.

김성익 총장은 “지난 3년간의 정량과 정성평가 지표를 방어하기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교수,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을 실제적으로 높이는 노력을 통해 삼육대학교만의 특성화를 구체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김창원·서호연 동문, 6·13 지방선거서 당선


지방자치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에서 삼육대 출신 동문 2명이 당선됐다.

김창원(사진 왼쪽,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13학번) 동문이 서울시의회의원에 재선됐고, 서호연(오른쪽, 삼육의명대 낙농과 75학번) 동문은 서울 구로구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3선에 성공했다.

김창원 서울시의회의원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월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시의회에 입성했으며, 문재인대통령 후보 서울시당 대변인과 민주당 도봉을 운영위원 노동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호연 구로구의회의원 당선자(자유한국당)는 삼육의명대 낙농과 출신으로, 5대 구로구의회의원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 7대 구로구의회의원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닦았다. 2006년 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당선됐고, 2014년 6회에 이어 이번까지 3선 구의원이 됐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강태준 학생, 경기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동메달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강태준(18학번) 학생이 2018년도 경기도 지방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직종에서 동메달(3위)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강태준 학생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됐다.

강태준 학생은 “기능경기대회는 고등학생 때부터 여러 번 출전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며 “하지만 이번엔 입상을 하고 전국대회 출전 자격까지 얻어 정말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삼육대, 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첫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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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첫 모집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IT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첫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국제 캠퍼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한국학과(정원 20명)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IT융합공학과(학과장 류한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IT 융합 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여러 전문 응용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 IT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게 목표다.

IT융합공학과는 기초역량으로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 학습을 통해 분야별 응용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고급역량으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익히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 역량도 강화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중심의 데이터 처리 역량,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창의적인 지능형 시스템 개발 능력도 배양하게 된다.

류한철 학과장은 “ICT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의 주요 핵심기술인 네트워크, 센싱, 임베디드 기술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웨어러블 시스템 등 최신 기술도 교육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ICT 융합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로벌한국학과는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한국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한국 교류·홍보 전문가’와 ‘한국 문화·한국어 교육자’ 양성을 위해 다양한 이론 교육, 문화 체험, 현장 실습, 인턴십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내국인 학생을 대상으로는 한국학 관련 문화기관 경영 기획, 문화 정보 기획, 문화정책 개발, 문화사업 기획 등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학 과정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졸업 후에는 관광 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상품 개발자, 융합관광 코디네이터, 호텔 컨시어지, 큐레이터, 문화예술평론가, 문화예술 기획 및 마케터, 한국어강사,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자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삼육대는 ‘Glory인재장학기금’ ‘Glory세천사장학기금’ ‘Glory교육·연구기금’ ‘Glory우수교원확충기금’ 등을 별도로 마련해 신설 학과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지역 청소년에 ‘인성’ 가르치는 교양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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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역 청소년에 ‘인성’ 가르치는 교양수업 운영
재학생 인성교육 역량 강화…지역사회 공헌까지 ‘일석이조’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지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습까지 하는 교과목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사를 꿈꾸는 재학생의 인성교육 지도역량을 계발하면서 지역사회 공헌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가다.

삼육대는 이번 학기부터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2학점 교양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성교육의 이해와 실천’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지역사회 공헌 교과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예비교사들의 인성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인성 또한 바르게 길러주자는 게 이 과목의 취지다.

수업은 6주간의 이론과정과 9주간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과정은 교수가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팀을 나누어 함께 해결하는 PBL(Project 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방식으로 설계됐다.

수업에서는 △인성 및 인성교육의 개념부터 △인성교육을 위한 핵심 역량 △인성교육의 포괄적 접근법(해외 사례) △교과교육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구현방법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 설계 및 효과 검증 방법 등 인성교육 제반 분야를 광범위 하게 다룬다.

수강생들은 이론과정에서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현장에서 실습까지 수행한다. 매주 성찰일지도 작성해 자기평가, 동료평가, 그룹평가를 실시한다. 최종 결과물은 UCC로 제작해 내도록 하고 있다.

이번 학기 남양주 한별초등학교에 파견된 수강생들은 돌봄교실과 체육교실, 수학교실 등 총 5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에 현장 담당 교사와 협의를 거쳐 학년별로 교육수요를 파악했다. 이들은 ‘끈기’ ‘인내’ ‘협동’ ‘책임감’ ‘배려’ 등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활동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스미스교양대학 김나미 지도교수는 “인성교육 지도역량은 현장 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이지만, 정규 교직 커리큘럼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과목이 없어 교과목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수강생뿐만 아니라 실습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무척 높다”고 말했다.

교과목 개발을 주관한 ACE+사업단은 이를 모범사례로 삼아 지역사회 공헌 교과목을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김영상 팀장은 “내년까지 6~7과목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8일 삼육대서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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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8일 삼육대서 춘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회장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일본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8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장기요양기본계획과 케어매니지먼트’라는 주제로 공동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장기요양기본계획에 케어매니지먼트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사안과 독거노인지원기본계획 등 사회서비스 제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오전에 열린 자유발표(좌장 신승연 평택대 교수)에서는 ‘유아교사에 대한 케어매니지먼트 개입과 교사 자기성찰’(윤장숙 김여정 이은희 이일랑), ‘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와 지역 통합사례관리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최미영 곽재복), ‘사례관리를 위한 금융사회복지’(윤인태),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요구도 분석’(이금숙), ‘농촌지역 노인의 가족건강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엄윤성 고재욱)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연구 발표됐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황미경 서울기독대 교수를 좌장으로, ‘제2차 장기요양보험 기본계획과 케어매니지먼트체계 도입’(유애정), ‘제2차 독거노인종합지원대책과 향후과제’(김현미 정순둘 김정근 전용호 전미애), ‘장기요양기본계획과 인재양성방안에 관한 연구(조추용) 등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은 홍성대 더불어민주당 복지전문위원, 마정욱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 최태자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교육훈련분과위원장, 장창호 시즈오카복지대학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케어매니지먼트체계 도입 현황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 정종화 회장은 “고령사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행복한 노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전제하며 “장수사회 한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는 2007년 창립해 지난 10년간 케어매니지먼트에 관한 이론과 실천학문 기초연구에 매진해왔다. 한국연구재단 등록학술지를 연간 4회 발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