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정성진 교수,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 선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9.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정성진 교수,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장 선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정성진 교수가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이하 전상협) 이사회에서 제 4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8월 31일까지 2년.

2006년 결성된 전상협은 상담심리지도사 자격제도 운영을 중심으로 학부 상담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지원, 교수 연구회, 학술세미나 지원, 상담관련 학회와의 연계 구축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54개 회원 학과가 소속돼 있다.

정 교수는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류스대학교에서 학교상담 전공으로 석사를, 가톨릭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상협 이사직을 다년간 역임했다.

정 교수는 “회원 학과와 전공생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회원교 및 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아울러 상담심리지도사 자격제도를 고도화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9.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피아노, 이야기를 하다’ 테마로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학생들의 첫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6일 저녁 7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피아노, 이야기를 하다’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학생 50명이 참여했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Le nozze di Figaro Overture K.492) △조플린 ‘래그 랩소디’(Rag Rhapsody) △구노 ‘파우스트 왈츠’(The Waltz from Faust) △홀스트 ‘행성 4 – 목성’(Jupiter (from the Planets)) △베토벤 ‘교향곡 제5번 C단조 작품 67 ‘운명’ 제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Symphony No.5 in c minor, Op.67 1. Allegro con brio) 등이다.

연주자들은 피아노 듀오부터 4명의 연주자가 두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투 피아노 에잇 핸즈’(2 Piano 8 Hands), 8명의 연주자가 4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포 피아노 식스틴 핸즈’(4 Piano 16 Hands)까지 다양한 구성의 앙상블을 통해 연주자간 호흡과 조화에서 오는 특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총감독 오혜전 교수는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은 탄탄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선후배와 동문 간 유대가 매우 끈끈하기로 유명하다”며 “이번 정기연주회 역시 선배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여러 연주회 시리즈를 기획해 피아노전공생들의 무대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9.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展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

삼육대 미술컨텐츠학과 동문회(회장 정경심)가 3일부터 28일까지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네 번째 동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나무 그림자 춤추는 호수’로, 나무와 그림자로 의인화된 동문들의 흔적(작품)을 모아놓은 ‘펼침장’(호수)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희 김도경 김무현 김상우 김춘옥 박소현 소진애 윤영희 정경심 등 20대 신진에서부터 원로 및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미술계 각 영역에서 활동하는 9명의 동문 작가들이 참여했다. 동양화, 서양화, 팝아트, 설치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동문회장 정경심 작가는 “각자 흩어져 일상을 살던 이들의 작품을 모아 동 시간에 펼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힘을 합쳐 전시회를 여는 원동력은 그림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동문전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일본어학과, 日 문부성 국비유학생 7년 연속 배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9.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일본어학과, 日 문부성 국비유학생 7년 연속 배출
서하경 씨 “양국 문화 교류에 도움 되고파”

삼육대 일본어학과(학과장 유예진) 서하경(23) 학생이 ‘2018년도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 이로써 삼육대 일본어학과는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을 7년 연속 배출하게 됐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일본과 외교관계가 있는 나라의 국적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각 대학에서 학생을 추천받아 서류심사, 학과시험(일본어), 면접시험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하경 학생은 일본어능력시험 JPT, JLPT 등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으로, 이번 선발 과정에서도 필기시험과 면접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서하경 학생은 향후 1년간 히토츠바시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일본 정부로부터 왕복항공권, 생활비, 수업료 등을 지원받는다.

서하경 학생은 “교수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더욱 자세하게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 간 문화 교류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일본어학과는 학생 지도역량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7년 동안 매년 일본 문부성 국비유학생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8.3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은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R&D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린 행사에는 삼육대와 가족회사 MOU를 맺은 34개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기업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졌다.

오전에 열린 1부 ‘가족회사 총회’에서는 김성익 총장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변훈석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경현 산학협력단장이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와 투비씨앤씨 김한기 대표가 각각 ‘R&BD사업’과 ‘산학협력사업’을 주제로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산학협력단 한경식 부단장은 삼육대가 정부로부터 수주 받아 진행 중인 ‘청년TLO 육성사업’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비아이티이앤엠, 이모션코리아 등 기업과 4건의 기술이전 협약(약 8천만원)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오후에 열린 2부에서는 삼육대와 광운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 4개 대학과 특허법인 화우, 기술거래 사업화 전문회사 델타텍코리아가 참여한 가운데 ‘유망기술 세미나 및 기술상담회’가 진행됐다.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렸고, 기술-수요기업간 1:1 상담도 이뤄졌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산학협력 역량을 보다 강화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서로 윈-윈 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오늘 네트워크 데이를 계기로 각 기업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16년부터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대학-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현재 236여개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돼 있으며, 향후 이를 600~7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끝.)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삼육대 약대 양재욱 교수


 “약대생들에게 해외 진출 가능성과 기회 제공하고 싶었다”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삼육대 약대 양재욱 교수

“교과과정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약대생에게도 여러 중요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대생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있는 양재욱(삼육대 약대) 교수의 말이다. (중략)

약사공론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83999&table=column&category=A

[보도자료] 삼육대, IoT 기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 도입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8.2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IoT 기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 도입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를 도입해 2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su-출석체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결을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난수(亂數·random number) 생성방식으로 운영하던 전자출결 시스템에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위치인식기술 ‘비콘(beacon)’을 접목했다.

학생들은 e-Class에서 생성된 난수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여 출석을 체크하고, 각 강의실에 설치된 비콘 단말기의 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한 장소를 추가로 인증 받게 된다. 여기에 30초마다 갱신되는 QR코드를 활용하는 방식도 더해 보다 엄정하고 효율적인 학사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삼육대는 이러한 출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강의실 배치와 학생 이동 동선 최적화,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학생관리 등 첨단 맞춤형 학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정보원 조윤희 과장은 “기존에 구축된 IoT 인프라와 통합되면서 출결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삼육대학교 스마트캠퍼스의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북미지회장 다니엘 잭슨 목사, 본교 방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북미지회장 다니엘 잭슨 목사가 8월 23~27일 4박 5일 일정으로 본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북미지회 부총무부장 안교신 목사와 북미주한인재림교회협회장 권오영 목사가 동행했다. 방문단은 삼육대 캠퍼스와 선교시설 등을 둘러보고, 신학과-신대원 채플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또 간담회를 통해 북미지회교회 현황을 소개하며, 선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식일에는 다니엘 잭슨 목사가 대학교회 본당에서 두 차례 설교했다.

[보도자료] 삼육대 창업동아리, 중기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8.2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창업동아리, 중기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동아리 세이프스퀘어 학생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오픈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삼육대 세이프스퀘어 팀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보안 가로등 ‘이머전시 폴(EMERGENCY POLE)’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유사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바로 상황실에 응급상황을 통보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동아리 회장 김주영(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은 “교내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학내 시제품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학교와 공공기관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를 더욱 활성화해 많은 학생이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혁신단,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 성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8.2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교육혁신단,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 성료

삼육대 교육혁신단 산하 PBL 아카데미는 16~17일 양일간 교내 다니엘관 첨단강의실에서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을 개최했다. PBL(Project Based Learning·프로젝트기반학습)은 학생들에게 수강과목과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교수전략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대학수업을 위한 PBL 기본연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육군사관학교, 수원대, 을지대, 숭실대 등 대학 교원과 연구원 21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PBL의 이해(강인애 경희대 교수) △대학수업을 위한 PBL 사례(송창호 삼육대 교수) 등 특강을 비롯해 △PBL 시나리오(문제) 개발 △수업설계 및 평가전략 △수업 운영 등에 관한 체험중심 과정(김현우 삼육대 교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수과정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중 62%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본 연수과정을 타인에게 추천하겠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82%가 ‘매우 그렇다고’ 답하는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ACE+사업에 선정된 삼육대는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실천전략의 일환으로 올 2월 PBL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국내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최초 사례다.

또한 ‘PBL 아카데미’를 통해 전국 대학 교원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계, 동계 방학 중 PBL 기본연수과정과 심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PBL, 액션러닝, 스마트러닝, 팀기반학습 등 학습자중심 교수전략 및 수업설계에 대한 컨설팅과 워크숍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PBL 아카데미는 내년 1~2월 ‘계열별 시나리오(문제) 개발 과정’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PBL 수업 설계 및 운영 과정’을 심화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