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교수 초청 특강

스미스교양대학 ‘가을 인문교양주간’ 일환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2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한국 1세대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김형석 교수는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철학과 교수 및 명예교수, 미국 시카고대와 하버드대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백수(白壽·99세)를 맞은 나이에도 꾸준히 방송, 강연,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나라 철학계 거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 김 교수는 ‘독서와 자아발견’이라는 주제로 한 세기를 아우르는 본인의 가치관과 생각을 전달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학생들과 격 없이 소통했다.

먼저 그는 인생의 목표가 뚜렷해야한다면서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대학생 때 해야 할 중요한 질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을 귀하게 살기 위한 방법으로 삶의 목적을 수립하고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50대의 자기모습을 그려보는 동시에 독서와 인문학적 사유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대학은 왜 가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대학생활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이자 체험이었다”고 술회하고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대학생활에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독서문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빛의 문화에서 산다는 것이다. 문화가 없으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하고,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를 들며 “독서문화가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미스교양대학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가을 인문교양주간’으로 정하고 ‘내 영혼의 가을, 비움과 채움 사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연달아 개최한다.(관련기사▷https://bit.ly/2Jnf1It)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30/0200000000AKR20181030150500004.HTML?input=1195m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79442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78148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30010017726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0/30/2018103000180.html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648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9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822

[언론인터뷰] 정통 벨칸토 김철호 교수의 오페라 사랑

삼육대 김철호 교수는 늦깎이로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은퇴한 성악가로부터 정통 벨칸토 창법을 전수 받았다. 귀국 후 학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오페라단을 만들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페라 보급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철호 교수는 2009년과 작년에 GS 자이 아파트와 우루사 광고에 나올 정도로 스타 성악가이기도 하다. 김철호 교수를 만나 그가 품고 있는 한국오페라의 꿈을 들어봤다.

Q. 언제부터 오페라 보급 운동을 펼쳤지요?

김철호 교수 : 2005년 구리시 오페라단에서 시작했습니다. 구리와 남양주에 거주하는 동료 성악가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페라 공연, 갈라 공연, 음악회 등을 열면서 성악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로원, 중·고등학교, 청소년 센터 등을 찾아가는 공연도 해왔습니다. 구리시 양로원에는 두 달에 한 번씩 정기공연도 합니다. 그러다가 3년 전에 구리시의 경계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보자, 나아가 해외공연도 정기적으로 추진하자고 해서 ‘K-Met 오페라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단체 등록도 했습니다.

(후략)

M이코노미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3731

[보도자료] 삼육대, ‘힘이 되는 밤’ 성황리 열어…발전기금 110억원 모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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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힘이 되는 밤’ 성황리 열어…발전기금 110억원 모금
김성익 총장 “든든하고 큰 힘 되어 달라” 호소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삼육, 힘이 되는 밤’ 행사를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삼육대는 이날 약 11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Glory) 삼육’의 일환으로 열린 ‘힘이 되는 밤’은 후원자들에게 대학의 변화와 발전상을 공유하고 기부금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학원 황춘광 이사장과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평소·임재단 이봉춘 대표이사,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회장을 비롯한 주요 동문과 VIP 고액기부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힘이 되는 밤’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일목 교목처장의 축도를 시작으로, 김성익 총장의 비전보고, 2부 기부 토크쇼, 촛불 이벤트, 약정의 시간 등 순서가 이어졌다.

김성익 총장은 비전보고에서 △외국인 학생 유치 △ACE+사업 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통과 △각종 정부지원 취·창업 사업 수주 △수시모집 입학경쟁률 역대 최고치 경신 등 최근 대학의 주요 성과를 알리고, “10년 내 2천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캠퍼스’로 거듭나 2025년까지 수도권 20위, 전국 20%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삼육대는 애교심과 사명감이 어느 대학보다 특출한 공동체이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 삼육대에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며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2부 약정의 시간에는 150여명의 후원자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해 총 110억1717만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됐다. 기부자들은 한목소리로 “삼육대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 우뚝 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를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영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0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삼육대는 모금된 기금을 토대로 ‘국제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끝.)

‘삼육, 힘이 되는 밤’ 성황리 열어…발전기금 110억원 모금

김성익 총장 “든든하고 큰 힘 되어 달라” 호소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삼육, 힘이 되는 밤’을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삼육대는 이날 약 11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Glory) 삼육’의 일환으로 열린 ‘힘이 되는 밤’은 후원자들에게 대학의 변화와 발전상을 공유하고 기부금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학원 황춘광 이사장과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평소·임재단 이봉춘 대표이사,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회장을 비롯한 주요 동문과 VIP 고액기부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힘이 되는 밤’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일목 교목처장의 축도를 시작으로, 김성익 총장의 비전보고, 2부 기부 토크쇼, 촛불 이벤트, 약정의 시간, 축하공연 등 순서가 이어졌다.

김성익 총장은 비전보고에서 △외국인 학생 유치 △ACE+사업 선정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통과 △각종 정부지원 취·창업 사업 수주 △수시모집 입학경쟁률 역대 최고치 경신 등 최근 대학의 주요 성과를 알리고, “10년 내 2천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캠퍼스’로 거듭나 2025년까지 수도권 20위, 전국 20%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삼육대는 애교심과 사명감이 어느 대학보다 특출한 공동체이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 삼육대에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며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호소했다.

2부 약정의 시간에는 150여명의 후원자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해 총 110억1717만원의 발전기금이 약정됐다. 기부자들은 한목소리로 “삼육대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 우뚝 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를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영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0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삼육대는 모금된 기금을 토대로 ‘국제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75685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1030/92650997/1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0291710001&code=940401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291572751190?did=na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030MW142039631688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42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901001693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39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5275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808

[보도자료] 삼육대 김성익 총장 “사립대 재정지원 법률, 신속히 제정돼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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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성익 총장 “사립대 재정지원 법률, 신속히 제정돼야”
‘대학 재정 확보와 대학 구조개혁 방향 대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서

“말라죽어가는 식물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물을 주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넘어서면 아무리 물을 많이 부어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학 재정 확보와 대학 구조개혁 방향 대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서 현재 사립대학이 처한 위기상황을 ‘말라죽어가는 식물’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 김 총장은 사총협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재정위기에 직면한 사립대학의 재정확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총장은 “입학자원의 급속한 감소로 인한 정원감축 정책과 등록금 정책이 대학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는 곧 대학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재정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과거 문민정부 당시 일정 요건만 갖추면 자유롭게 대학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준 ‘대학설립준칙주의’를 들었다. 김 총장은 “인구가 급감하는 시대가 올 것이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도입된 정책으로 16만명의 대학 정원이 늘어났다”며 “10년이 지난 현시점에선 당시 늘어난 정원을 고스란히 감축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총장은 이로 인해 늘어난 고등교육 재정 부담이 사립대에 전가되고 있는 점도 재정위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았다. 김 총장은 “OECD 국가 평균 고등교육재정 정부부담비율은 GDP 대비 1.1%인데 반해, 한국은 0.9%에 불과하다”며 “반대로 민간이 고등교육에 부담하는 재정비율은 OECD 국가 평균인 (GDP 대비) 0.4%에 비해 0.9%로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가 재정위기에 직면하면서 인건비가 동결 및 감축되고, 신임교수 저임금화, 직접 교육관련 예산 감소, 정부 규제 및 각종 입법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면서 “결과적으로 이는 전반적인 대학 경쟁력 약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의 근본적인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사립대학 지원/육성을 위한 특례법’ 및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통한 최소한의 경상비 국가 지원 △목적사업비 중심 지원 축소, 개별 대학 특성화에 맞춘 자율적 재정 운영 허용 △물가상승률 반영한 등록금 인상 현실화 등을 제언했다.

김 총장은 “가까운 중국와 일본 정부가 자국의 고등교육기관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과 투자를 하는지,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면서 “사립대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를 보장하는 재정지원관련 법률이 어떤 형태로든지 신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

김성익 총장 “사립대 재정지원 법률, 신속히 제정돼야”

‘대학 재정 확보와 대학 구조개혁 방향 대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서

“말라죽어가는 식물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물을 주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넘어서면 아무리 물을 많이 부어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학 재정 확보와 대학 구조개혁 방향 대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서 현재 사립대학이 처한 위기상황을 ‘말라죽어가는 식물’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 김 총장은 사총협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재정위기에 직면한 사립대학의 재정확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총장은 “입학자원의 급속한 감소로 인한 정원감축 정책과 등록금 정책이 대학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는 곧 대학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재정 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과거 문민정부 당시 일정 요건만 갖추면 자유롭게 대학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준 ‘대학설립준칙주의’를 들었다. 김 총장은 “인구가 급감하는 시대가 올 것이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도입된 정책으로 16만명의 대학 정원이 늘어났다”며 “10년이 지난 현시점에선 당시 늘어난 정원을 고스란히 감축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총장은 이로 인해 늘어난 고등교육 재정 부담이 사립대에 전가되고 있는 점도 재정위기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았다. 김 총장은 “OECD 국가 평균 고등교육재정 정부부담비율은 GDP 대비 1.1%인데 반해, 한국은 0.9%에 불과하다”며 “반대로 민간이 고등교육에 부담하는 재정비율은 OECD 국가 평균인 (GDP 대비) 0.4%에 비해 0.9%로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가 재정위기에 직면하면서 인건비가 동결 및 감축되고, 신임교수 저임금화, 직접 교육관련 예산 감소, 정부 규제 및 각종 입법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면서 “결과적으로 이는 전반적인 대학 경쟁력 약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총장은 사립대의 근본적인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사립대학 지원/육성을 위한 특례법’ 및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통한 최소한의 경상비 국가 지원 △목적사업비 중심 지원 축소, 개별 대학 특성화에 맞춘 자율적 재정 운영 허용 △물가상승률 반영한 등록금 인상 현실화 등을 제언했다.

김 총장은 “가까운 중국와 일본 정부가 자국의 고등교육기관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과 투자를 하는지,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면서 “사립대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를 보장하는 재정지원관련 법률이 어떤 형태로든지 신속히 제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67804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261656035871?did=na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810251677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81025166300013&input=1196m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1025_0014588272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1025_0014588276
뉴스1 http://news1.kr/photos/view/?3361289
뉴스1 http://news1.kr/photos/view/?336129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49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49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81026154041767735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7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4759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97987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774

스미스교양대학, 29일부터 ‘2018 가을 인문교양주간’

‘내 영혼의 가을, 비움과 채움 사이의 행복’ 주제로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문교양주간’으로 정하고 ‘내 영혼의 가을, 비움과 채움 사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연달아 개최한다.

인문주간은 재학생의 문학·역사·종교·철학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교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삼육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스미스교양대학은 이 기간 교내 장근청홀에서 저명한 국내 학자 4명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

29일 첫 특강에서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독서와 자아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0일에는 김재영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의 ‘죽음·종교·글로벌 현실’, 31일은 정경량 목원대 독문학과 명예교수의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최인선 문학비평가가 ‘톨스토이의 문학세계: 현존과 영원 사이의 순례’라는 주제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스미스교양대학 김용성 학장은 “이번 인문주간에는 철학, 종교, 독문학, 러시아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 석학들을 초청했다”며 “확산적 사유와 삶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7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4017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025010014990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848#09ne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758

[보도자료]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2018 가을 인문교양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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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2018 가을 인문교양주간’ 개최
‘내 영혼의 가을, 비움과 채움 사이의 행복’ 주제로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문교양주간’으로 정하고 ‘내 영혼의 가을, 비움과 채움 사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연달아 개최한다.

인문주간은 재학생의 문학·역사·종교·철학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교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삼육MVP’ 교육목표와 인재상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창의적 지식인’ ‘실천적 봉사인’을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스미스교양대학은 이 기간 교내 장근청홀에서 저명한 국내 학자 4명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

29일 첫 특강에서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독서와 자아발견’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0일에는 김재영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의 ‘죽음·종교·글로벌 현실’, 31일은 정경량 목원대 독문학과 명예교수의 ‘시와 노래가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최인선 문학비평가가 ‘톨스토이의 문학세계: 현존과 영원 사이의 순례’라는 주제로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스미스교양대학 김용성 학장은 “이번 인문주간에는 철학, 종교, 독문학, 러시아문학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문학 석학들을 초청했다”며 “확산적 사유와 삶에 대한 성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 ‘국제 꽃 장식대회’ 출전해 전원 입상 ‘쾌거’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지도교수 김샛별)이 ‘제18회 국제 꽃 장식대회’에 참가해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서 윤송은(3학년) 학생은 청소년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임재원(3) 학생은 청소년부 2위에 해당하는 GBF상, 김민주(2) 학생은 3위 성북구청장상을 수상했고, 홍수민(4) 학생과 박근아(3) 학생은 각각 공간장식부문과 스트라우스부문상을 받았다.

▲ ‘제18회 국제 꽃 장식대회’에서 청소년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윤송은 학생이 수상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샛별 지도교수는 “디자인 이론을 기반으로 한 전공 교수님들의 집중도 있는 지도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과뿐만 아니라 대학의 이름을 알릴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제18회 국제 꽃 장식대회는 지난 11~12일 서울 성북구 성북천 일원에서 열렸다. 성북구와 사단법인 국제꽃예술인협회, 방식꽃예술원이 주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독일 GBF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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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양재욱 교수, 한국인 최초 ‘ACCP Member Spotlight’ 선정

약학과 양재욱 교수가 국내 임상약학 교수 최초로 미국 임상약학회(ACCP) ‘주목받는 회원(Member Spotlight)’으로 선정됐다.

미국 임상약학회는 학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특별한 능력을 겸비한 교수나 임상 약사 중 한 명을 두 달에 한 번씩 ‘ACCP Member Spotlight’로 선정하고 이를 ‘ACCP Report’에 소개하고 있다.

양 교수는 삼육대 졸업 후 서울대에서 약학박사를 받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거쳤다. Western University에서 Pharm D과정과 National Institute of Transplantation에서 3년간의 임상약학자로 수련을 받았으며, 현재 삼육대 약학과 교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약사공론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7958&table=article&category=E
ACCP Report https://www.accp.com/report/index.aspx?iss=0918&art=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