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성익 총장, 문희상 국회의장 면담 ‘사립대 재정지원 호소’

우리 대학 김성익 총장을 비롯한 주요 사립대 총장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사립대학 재정지원을 호소했다.

김성익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사총협) 수석부회장 등 사총협 회장단은 9일 국회의장실에서 문 의장을 면담하고 126개 대학 총장, 교수, 직원 등 4만2070명이 서명한 ‘고등교육 재정확충과 사립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촉구 결의문과 서류를 제출했다.

▲ 김성익 총장(왼쪽)이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장단은 결의문 외 건의문을 제출하며 문 의장과 고등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립대학에 대한 입법지원으로 국회에 계류 중인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의 조속한 처리와 장기적으로 OECD 평균수준인 GDP 대비 1.1% 재정확보를 요청했다.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강사법)’ 개정과 관련해 인건비 국고지원 등 재정확보와 지원규정 마련도 요청했다. 또한 대학구조개혁과 관련해 각종 평가로 인한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의 통합, 폐교대학과 관련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로 퇴출에 따른 잔여재산 처리와 구성원 구제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인철 사총협 회장(한국외대 총장)과 김성익 총장 외 6명의 수석부회장, 황홍규 대교협 사무총장, 황인성 사총협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위원회 소속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가 배석해 총장들의 의견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 김성익 총장(오른쪽 세 번째) 등 사총협 회장단은 9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사립대학 재정지원을 호소했다. 왼쪽부터 황준성 숭실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서영교 의원, 문 의장, 이강평 서울기독대 총장, 민상기 건국대 총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 황홍규 대교협 사무총장, 황인성 사총협 사무국장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35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096

‘사랑의 흔적’ 하워드-도널드 리 선교사 유품 전시회

23일까지 ‘교회사랑, 삼육사랑, 한국사랑’ 주제로

일제강점기와 6.25 전란으로 황폐해진 민족수난기, 한국 땅을 찾아 교육 근대화에 헌신하며 우리 대학의 기틀을 세운 미국 선교사 하워드 리, 도널드 리 부자(父子)의 발자취를 더듬는 특별전시회가 삼육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우리 대학 박물관(관장 김영안)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선교사 하워드 리, 도널드 리 유품 전시회 ‘세 가지 사랑의 흔적 : 교회사랑, 삼육사랑, 한국사랑’을 오는 2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마련한다.

하워드 리(Howard M. Lee, 한국명 이희만)는 미국 사우스 랭캐스터 아카데미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선교사로 부름을 받고 1910년 4월 조선 땅을 밟았다. 우리 대학의 전신인 의명학교 총무를 역임하다 이듬해 초 제3대 교장으로 취임했다.

하워드 리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의명학교 최고 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남녀공학, 기숙사제도, 실업교육을 우리나라 최초로 실시해 정착시켰고, 다양한 학교운영 체계를 마련하며 교육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남겼다.

▲ 하워드 리(왼쪽) 3대, 6대 의명학교 교장과 그의 아들인 도널드 리 15대 삼육신학원 원장.

도널드 리(Donald Lee, 한국명 이단열)는 아버지 하워드 리의 선교 활동으로 인해 의명학교가 있던 평안남도 순안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1940년 오리건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전란 직후인 1954년 한국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삼육신학원(우리 대학 전신) 원장으로 취임했다.

도널드 리는 교육학을 전공한 교육 행정자답게 학칙 및 학교 행정, 교육 시설 등 전란 이후 열악한 교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대학 수준에 걸맞은 환경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도널드 리는 이런 공로로 1959년 정부 공보실 주관 아래 거행된 기독교 한국선교 75주년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도널드 리 선교사의 유족인 샌디 리(Sandy Lee Gibb) 씨 등이 올해 초 우리 대학 박물관에 유품을 기증하면서 마련됐다. 전시되는 유품은 총 130여 점으로, 사진, 고서, 교육자료, 민속품, 손으로 그린 의명학교 배치도 등 당대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선보인다.

김영안 박물관장은 “부자지간인 두 분은 이 나라의 문화적 여명기에 오셔서 우리 민족과 함께 수난을 겪으며 복음의 빛을 밝혀 주시고, 삼육 교육의 기초를 놓는 데 힘쓰셨으며, 우리 민족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개교 112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열수 있도록 유품을 기증해주신 가족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1/0200000000AKR20181111037300004.HTML?input=1195m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1603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42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014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705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1110002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40570

北 평양과기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우리 대학은 9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전유택)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공동연구와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남북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것을 대비해 △학생교류 및 상호학점인정 △교수 및 교원간의 교류 △대학시설 사용 △학술자료 및 출판물 교환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김성익 총장(오른쪽)이 평양 과기대 농업생명과학대 김필주 학장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이 북한 기관과의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최초의 양해각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이산(離散) 대학’인 우리 대학으로서는 그간 숙원하던 북한과의 교육 교류·협력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먼저 각 전공 분야의 외국인 교수(비한국 국적)를 교환교수 형태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평양과기대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고, 방문 목적이 분명하고 뚜렷하면 외국인은 북한에 비교적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해 가장 현실적인 협력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성익 총장과 평양과기대 김필주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이날 협약 후 별도의 환담을 갖고, 양교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김성익 총장은 “평양과기대는 재학생 500여명 정도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그 영향력은 5천명, 5만명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대학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양과기대 김필주 학장은 “그간 학교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지만 각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이끌어 왔다.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있는데, 협약을 통해 양교가 공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양과기대는 한국의 사단법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2010년 공동으로 설립한 이공계 특수대학이다. 평양시 낙랑구역 승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공학과(컴퓨터·통신·산업자동화), 농생명학과, 국제금융·경영학과, 의학부 등에서 550여명의 학생(대학원생 포함)이 공부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9/201811090236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11577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81109/92807415/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69805.html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09160503106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09500156&wlog_tag3=naver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11201072936000002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8111100057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94333
세계로컬타임즈 http://www.segyelocal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62517465069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95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4059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353

[보도자료] 삼육대, 北 평양과학기술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11.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北 평양과학기술대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9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전유택)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공동연구와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남북교류가 원활히 이뤄질 것을 대비해 △학생교류 및 상호학점인정 △교수 및 교원간의 교류 △대학시설 사용 △학술자료 및 출판물 교환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이번 협약이 북한 기관과의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최초의 양해각서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있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이산(離散) 대학’인 삼육대로서는 그간 숙원하던 북한과의 교육 교류·협력을 보다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육대는 먼저 각 전공 분야의 외국인 교수(비한국 국적)를 교환교수 형태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평양과기대가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고, 방문 목적이 분명하고 뚜렷하면 외국인은 북한에 비교적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해 가장 현실적인 협력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김성익 총장과 평양과기대 김필주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이날 협약 후 별도의 환담을 갖고, 양교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김성익 총장은 “평양과기대는 재학생 500여명 정도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그 영향력은 5천명, 5만명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대학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양과기대 김필주 학장은 “그간 학교를 운영하면서 힘든 점이 많았지만 각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이끌어 왔다. 최근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있는데, 협약을 통해 양교가 공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은 한국의 사단법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2010년 공동으로 설립한 이공계 특수대학이다. 평양시 낙랑구역 승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공학과(컴퓨터·통신·산업자동화), 농생명학과, 국제금융·경영학과, 의학부 등에서 550여명의 학생(대학원생 포함)이 공부하고 있다. (끝.)

2018 가을 사랑나눔주간 열려

삼육대 총학생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교내 일원에서 ‘2018 가을사랑나눔주간’을 개최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는 사랑나눔주간은 기도주일의 새 이름으로, 기독교의 핵심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션 페스티벌이다. 이 기간 매일 저녁 요한관 홍명기홀에서는 경배와 찬양, 신앙콘서트, 학과별 기도회가 열렸다. 신앙콘서트는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를 주제로 술람미, 호프채널이 진행하고 박정규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보도자료] 삼육대 김정훈 교수, ‘TPI 전문가상’ 첫 수상자 영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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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18.11.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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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정훈 교수, ‘TPI 전문가상’ 첫 수상자 영예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김정훈 교수가 세계적인 골프 피트니스 교육기관 TPI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TPI 전문가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PI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제7회 TPI 월드 골프 피트니스 서밋(2018 World Golf Fitness Summit)’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TPI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TPI 전문가상(TPI Professional of the year)’ 첫 수상자로 김 교수를 선정했다.

미국에서 2년마다 열리는 ‘TPI 월드 골프 피트니스 서밋’은 전 세계 TPI 전문가가 모여 골프 피트니스 분야 최신 동향을 교류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행사다. 올해에는 50여명의 세계적인 강사와 6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김 교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에서 TPI 라운지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골프 피트니스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삼육대, 국민대, 대전대, 부산외대 대학원 등에서 지난 3년간 TPI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며 약 150여명의 골프 전문가(티칭프로, 프로선수, 물리치료사)를 배출해왔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한국 골프 피트니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TPI 전문가상’ 첫 수상자로 선정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는 골프 스윙 시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수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임상 전문가들에게 교육하는 세계적인 골프 피트니스 교육연구기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 본사를 두고, 2만여명의 공인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8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끝.)

물리치료학과 김정훈 교수, ‘TPI 전문가상’ 첫 수상자 영예

물리치료학과 김정훈 교수가 세계적인 골프 피트니스 교육기관 TPI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TPI 전문가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PI는 지난 달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제7회 TPI 월드 골프 피트니스 서밋(2018 World Golf Fitness Summit)’에서 그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TPI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TPI 전문가상(TPI Professional of the year)’ 첫 수상자로 김 교수를 선정했다.

미국에서 2년마다 열리는 ‘TPI 월드 골프 피트니스 서밋’은 전 세계 TPI 전문가가 모여 골프 피트니스 분야 최신 동향을 교류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행사다. 올해에는 50여명의 세계적인 강사와 60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김 교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18시즌에서 TPI 라운지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골프 피트니스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점을 인정받았다. 또 삼육대, 국민대, 대전대, 부산외대 대학원 등에서 지난 3년간 TPI 전문가과정을 운영하며 약 150여명의 골프 전문가(티칭프로, 프로선수, 물리치료사)를 배출해왔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한국 골프 피트니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무엇보다 ‘TPI 전문가상’ 첫 수상자로 선정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TPI(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는 골프 스윙 시 신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선수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임상 전문가들에게 교육하는 세계적인 골프 피트니스 교육연구기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 본사를 두고, 2만여명의 공인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8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현재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김정훈 교수가 지난 달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TPI 월드 골프 피트니스 서밋’에서 ‘올해의 TPI 전문가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02629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102629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6909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07/2018110700111.html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10701000419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7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175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0700058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9066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75

남양주 사회적경제 기관·기업과 인재양성 ‘맞손’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우리 대학이 남양주 지역 사회적경제 기관 및 기업들과 손잡고 인적자원 양성에 나선다.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은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사람과세상,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인적자원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건복지대학(학장 정종화)은 각 기관과 업무 및 학술연구 교류를 수행하고,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상호간 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분야는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및 지원 △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에서의 협력 △정보의 교류 및 연구시설과 장비의 상호 이용 등이다.

오덕신 부총장은 “대학이 가진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화 보건복지대학장은 “삼육대는 보건복지 분야 특성화를 통해 앞서가는 연구와 산학협력 역량을 갖고 있다”면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대학은 이 자리에서 주식회사 봄날실버케어와도 산학협력을 맺었다. 두 기관은 △연구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수 △국·내외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활동(인턴십 포함)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정보제공 및 인프라 구축 △교육 및 훈련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봄날실버케어는 우리 대학에 6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신형 휠체어 10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100711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1061312326597?did=na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93826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1060017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8469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106010003241
뉴데일리경제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8/11/06/2018110600145.html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75

[보도자료] 삼육대, 남양주 사회적경제 기관·기업과 다자간 MOU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8.11.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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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남양주 사회적경제 기관·기업과 다자간 MOU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남양주 지역 사회적경제 기관 및 기업들과 손잡고 인적자원 양성에 나선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사람과세상,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인적자원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 보건복지대학은 각 기관과 업무 및 학술연구 교류를 수행하고,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상호간 이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분야는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및 지원 △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에서의 협력 △정보의 교류 및 연구시설과 장비의 상호 이용 등이다.

오덕신 부총장은 “대학이 가진 노하우와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화 보건복지대학장은 “삼육대는 보건복지 분야 특성화를 통해 앞서가는 연구와 산학협력 역량을 갖고 있다”면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대학은 이 자리에서 주식회사 봄날실버케어와도 산학협력을 맺었다. 두 기관은 △연구 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수 △국·내외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활동(인턴십 포함)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정보제공 및 인프라 구축 △교육 및 훈련을 위한 교육기자재 후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봄날실버케어는 삼육대에 6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신형 휠체어 10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끝.)

박명환 교수,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는 지난 달 1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 제11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나노입자를 활용한 암세포 진단칩과 약물전달 시스템에 관한 연구로 나노·바이오기술 및 화학분야 권위지인 JACS, Nanoscales에 최근 5년 동안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과학자다.

현재 본교 융합연구센터 나노바이오재료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6명의 석·박사 대학원생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한국형 SGER)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기술업그레이드 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와 베어링 소재 개발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환경위해성·보건과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돼 국민건강과 밀접한 환경보건과 환경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학제간 연구를 하고 있다. 학회는 최근 5년간의 학술 업적과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매년 1명을 선정, ‘최우수 학술상’을 시상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09683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05/0200000000AKR20181105152300004.HTML?input=1195m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1060107293600000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93657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9275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05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309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5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8496
데일리한국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811/dh20181105191818137810.htm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00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1105010002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