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랑 놀아요~”…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9 겨울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7~10일 교내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 캠프는 노원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와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 156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생활체육학과 전공교수 6명과 전문조교 28여명이 직접 지도한다. 초등학교에서는 다뤄보지 못했던 대학의 다양한 첨단 실험 장비를 체험·실습함으로써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과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DNA 알아보기, 인체의 이해 등 다양한 과학실습 외에도 한독의약박물관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특히 캠프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포함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 7명을 선발하여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삼육대 이재구 평생교육원장은 “노원 과학체험교실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즐겁고 유익한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 과학자로서 큰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1/08/202001080113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7679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0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081550747850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520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42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7070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2001090007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90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108173426597697

[보도자료] 삼육대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체험·실습형 과학 교육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체험·실습형 과학 교육

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재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9 겨울 노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7~10일 교내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 캠프는 노원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원구와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생 156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생활체육학과 전공교수 6명과 전문조교 28여명이 직접 지도한다. 초등학교에서는 다뤄보지 못했던 대학의 다양한 첨단 실험 장비를 체험·실습함으로써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과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DNA 알아보기, 인체의 이해 등 다양한 과학실습 외에도 한독의약박물관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특히 캠프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포함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 학생 7명을 선발하여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삼육대 이재구 평생교육원장은 “노원 과학체험교실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즐겁고 유익한 기초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세계인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 과학자로서 큰 꿈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교무처 최성혜·이창선 과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삼육대 교무처 학사지원팀 최성혜(사진 왼쪽 세번째) 과장과 교수지원팀 이창선(왼쪽 두 번째) 과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각각 고등교육통계와 교원인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성혜 과장은 대학정보공시 및 고등교육통계조사 업무를 맡아 해당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발전에 기여했다.

고등교육통계 고도화조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전산시스템을 적극 개편하고, 통계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학내 자체점검팀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오류사례집과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통계조사에 활용하는 등 통계제도 개선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창선 과장은 교원인사 규정을 합리화하고, 교원인사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원인사제도 발전에 공헌했다.

특성화 트랙 전임교원의 신규임용 기준과 재임용기준을 마련하여 전임교원 역할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제도적으로 규정했다. 각종 교원인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자동화시스템을 개발, 교원업적평가와 교원호봉관리에 적용하는 등 인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01/06/202001060247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75241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061627383597?did=NA&dtype=&dtypecode=&prnewsid=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6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72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061449745954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514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7095

[청춘의 독서] (5) 윤재영 사회복지학과 교수

삼육대학교 홍보팀이 인터뷰 기획 ‘청춘의 독서’를 연재합니다. 우리 대학 교수님들이 청춘 시절에 품었던 고민과 의문, 희망 혹은 사랑 같은 것들을 ‘독서’라는 화두로 풀어보는 인터뷰 코너입니다.

코너 이름인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 작가의 동명 저작에서 따왔습니다. 하지만 기획 의도는 “청춘은 들고양이처럼 재빨리 지나가고 그 그림자는 오래도록 영혼에 그늘을 드리운다”(<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p.141)는 문장에 보다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청춘은 느닷없이 지나가 버렸지만, 교수님 인생에 여전히 깊고 뚜렷한 흔적으로 남아있는 책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대답을 삼육대학교 구성원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사소한 대화가 삶의 갈림길에 선 우리 대학 청춘들에게 작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편집자 주

 

Q. 교수님께 독서란 무엇인가요?

“‘만남’입니다. 이미 상당히 검증된 사상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떤 인격과의 만남이 제게는 독서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그 일을 가장 잘 해냈던 사람에게 묻는 것입니다. 이미 이 땅에 없는 사람의 지혜나 생각을 알 수 없으니, 그들의 책을 읽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그러한 만남을 원한다면 독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청춘은 자아형성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청춘 시절 어떤 책에 영향을 받으셨나요?

“위인전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알고 존경하는 슈바이처와 관련한 책을 특히 많이 읽었습니다. 슈바이처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어린 나이에 삶에 대해 상당히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공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받은 인물입니다.

슈바이처의 대표적인 저술로 잘 알려진 <나의 생애와 사상>뿐만 아니라, <슈바이처의 유산>이라는 책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미국 재벌가의 상속자였던 윌리엄 래리머 멜런 주니어는 슈바이처에게 영향을 받아 서른일곱 나이에 의대에 들어가고, 평생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에 헌신합니다. 그가 슈바이처와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서간집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할 때는 제인 애덤스의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헐하우스(Hull House)’라는 복지관을 설립하고 매우 진보적이고 변혁적인 사회복지 실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도시 빈민층에게 일방적으로 시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살면서 평등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형성합니다. 애덤스의 사상은 나중에 세계평화운동으로 확장됐고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헐하우스에서 20년>이 애덤스의 책 중에는 유일하게 번역 출간돼 있습니다. 해외 서적은 여러 권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The House That Jane Built>라는 그림 동화책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제인 애덤스의 삶과 업적이 그림으로 잘 나와 있어서 수업시간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마음속으로 사숙(私淑)하는 위인들의 책은 신간이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슈바이처와 제인 애덤스 관련 책은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Q. 사상서나 인물에 대한 책을 많이 읽으신 것 같습니다. 왜 그런 책에 끌리신 걸까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서? 지금도 제가 맞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위대한 선배들의 삶은 그의 사상과 더불어 우리에게 의미와 지혜를 줍니다. 그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그 인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체화되고 실현되었는지 하는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대학생 때 강준만 교수의 <인물과 사상>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흥미를 느낄 수밖에 없는 제목이었지요. (웃음)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비평과 함께 당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을 분석한 월간지였는데, 가장 흥미롭게 많이 읽었던 책입니다. 창간호부터 22호까지는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의 여러 분야 중 특별히 장애인 운동에 관심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합니다. 친구 중에 장애인이 많았는데 그 친구들을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야학운동을 하고, 장애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었습니다. 그전에는 장애보다는 사회적 규범에 의해 낙인이 찍힌 사람들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가령 기지촌 여성이랄지. 하지만 그것은 머리로 관심을 가진 부분이었고, 결국 주변에 계속 형성되는 사람들이 장애인이었기에 발을 들여놓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2000년대 초 ‘자립생활운동’이라는 활동을 했습니다. 기존에는 장애인 문제가 장애인 당사자에 내재해 있다고 생각했었죠. 장애인이 재활하고 교육과 훈련을 받아서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립생활운동은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이고 당시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20년이 지난 지금은 관련 센터가 200여 개가 생겼고 국가 정책에도 많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같이 활동했던 운동가들과 여러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사회복지학자로서 혹은 실천가로서 최근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요즘은 신체장애인보다 인지적·지적 발달장애인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치매 노인,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발달장애인, 인지적 능력이 전혀 없어서 우리가 이성적인 존재라고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우리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방법은 뭘까, 이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많은 지적 장애인이 지역사회로부터 배제돼 시설에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설을 없애자는 것이 요즘 장애인계의 가장 큰 화두입니다. 국가에서는 이미 장애인을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돌보는 ‘커뮤니티 케어’를 확대하겠다고 선언을 했지만, 이러한 커뮤니티 케어를 뛰어넘는 ‘커뮤니티 리빙’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케어’는 그 주도성이 제공하는 쪽에 있지만, ‘리빙’은 장애인을 주체로 세우고 우리 사회의 한 시민으로 초청하는 개념이지요.

케어는 비용이 많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회적 약자가 의존적으로 존재할 때 이를 제도와 공공자금을 통해 해결한다는 것은 어느 선에 가면 불가능해질 겁니다. 장애인 스스로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나갈 수 있는 공동체가 발현돼야 한다는 것이죠.”

Q. 교수님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처럼 사회적 소수자나 약자를 봤을 때 마음과 몸이 움직여질 만큼 감수성이 예민하지 못합니다. 누구나 슈바이처나 제인 애덤스 같은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더구나 요즘처럼 갑질과 막말, 차별,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 교수님의 말씀이 일반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이 너무 냉소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엄청난 공감 능력이 있다거나,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주변 사람과 제가 속한 사회의 한계를 보면서 이를 해결할 방법은 뭐가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사회복지를 시작했고, 그것이 우연히 연결돼서 장애인 문제까지 이어진 겁니다.

저는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를 다시 보지 않으면 앞으로 우리의 존엄성을 우리 스스로가 지키기 어려워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제 나이가 80이 되는 2050년 정도가 되면 우리나라에 65세 이상 인구가 38%가 됩니다. 지금은 15% 정도인데, 배가 훨씬 넘는 인구가 노인이나 사회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분들이 되는 거죠.

그들의 의존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자립, 독립, 어떤 남성적인 성취, 이런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지향했다면, 앞으로는 의존, 관계, 돌봄 이런 것에 가치를 두지 않으면 우리가 나이 들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에서 전혀 우리 삶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의존’이라는 것이 이전에는 예외적인 현상이었지만, 이제는 ‘독립’보다 훨씬 더 보편적인 상황이 되는 거죠.

어쩌면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절대적 의존 속에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돌봄이 없었다면 우리는 태어나지도 자라지도 이렇게 살아 있을 수도 없습니다. 죽을 때도 우리는 철저히 의존적인 존재로 죽기에 오히려 의존이라는 조건은 우리 인간에게 익숙하고 굉장히 보편적인 경험이라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 속에 본능적으로 흐르고 있는 돌봄, 다른 사람을 돌보려 하는 본능이 우리 사회에서 깨우쳐지지 않으면 향후 엄청나게 많은 돌봄이 필요하게 될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돌봄이라는 것을 어떤 ‘좋은 일’ 혹은 ‘선한 일’ 같은 막연한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 머리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닥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공감 능력은 필수로 배양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Q. 다시 책 질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서 독서는 교수님께 ‘만남’이라고 하셨습니다. 삼육대학교 청춘들이 독서를 통해 어떤 만남을 갖길 바라시나요?

“가치 혼란의 시대입니다. 워낙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미래는 불확실합니다. 이럴 때 검증된 누군가, 신뢰할만한 누군가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특권입니다.

3~4년 전 한 남학생이 연구실로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그 건장한 친구가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어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냥 이 방에 들어오고 싶었고, 그냥 자기는 눈물이 나와서 울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독서라는 것은 그런 대상자를 찾아가는 경험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주변에 믿을만한 어른이나 동료가 있으면 찾아가서 이야기하듯이, 우리 주위에 존재하지 않고 이미 선대에 살았던 사람을 찾아가는 방법은 책을 통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독서는 젊은 시절을 살찌우고 풍요롭게 하는 경험입니다. 특히 고전, 이미 수백 년 동안 검증된 인물, 그리고 그의 사상을 접하는 것은 청춘들에게 가장 절실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재영 교수의 ‘추천 책’


<학교는 시장이 아니다 NOT FOR PROFIT>
마사 누스바움 저, 우석영 역, 궁리

교육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되묻는 책입니다. 공부 그리고 교육은 돈을 벌기 위한, 이윤을 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교양과 인문학에 더 매진할 수 있을지 하는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같은 ‘생각의 전환’에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요즘 청년을 역사상 부모 세대보다 가난해지는 첫 세대라고 하죠. 물질적으로 움츠러드는 시대에 오히려 이러한 책을 통해 여러분의 미래를 계획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과 교육>
존 듀이 저, 강윤중 역, 배영사

일방적인 텍스트 전달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 속에서 자신의 지식을 재구조하고, 이를 통해 무언가를 알아가는 것을 진정한 학습이라고 해야 합니다.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 교육의 민주화라고도 할 수 있겠죠. 이처럼 교육의 포인트가 제공자에서 학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굉장히 얇지만, 사고와 의식을 바꾸는 책입니다.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교육이 얼마나 한계가 있는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논쟁 수업으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
넬 나딩스/로리 브룩스 저, 정창우 김윤경 역, 풀빛

우리는 논쟁을 이기기 위해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논쟁은 새로운 출발을 이루기 위해 상대에게서 나의 관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첨예한 사회적 이슈를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서 그러한 주제를 다루고 자신의 입장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개발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학교 교육과도 조응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 전공 분야와 전혀 다르지만, 교육과 관련한 세 권의 책을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시리즈 연재]
[청춘의 독서] (1) 김용선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2) 이태은 건축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3) 봉원영 신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4) 한금윤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청춘의 독서] (5) 윤재영 사회복지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6)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7) 김정미 유아교육과 교수
[청춘의 독서] (8) 박정양 음악학과 교수
[청춘의 독서] (9)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보도자료] 삼육대 최성혜·이창선 과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최성혜·이창선 과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삼육대 교무처 학사지원팀 최성혜 과장과 교수지원팀 이창선 과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각각 고등교육통계와 교원인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성혜 과장은 대학정보공시 및 고등교육통계조사 업무를 맡아 해당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발전에 기여했다.

고등교육통계 고도화조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전산시스템을 적극 개편하고, 통계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학내 자체점검팀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 오류사례집과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통계조사에 활용하는 등 통계제도 개선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창선 과장은 교원인사 규정을 합리화하고, 교원인사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원인사제도 발전에 공헌했다.

특성화 트랙 전임교원의 신규임용 기준과 재임용기준을 마련하여 전임교원 역할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제도적으로 규정했다. 각종 교원인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자동화시스템을 개발, 교원업적평가와 교원호봉관리에 적용하는 등 인사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끝.)

[포토] ‘미래를 그린다’…아트앤디자인학과 정시모집 실기고사

삼육대는 5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사고의 전환’ ‘기초조형’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발상과 표현’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가군 일반전형에서 21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26.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모집단위 중 최고경쟁률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00105081800013?input=1196m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200105_0015949214
뉴스1 http://news1.kr/photos/view/?3994663
동아일보 http://www.eyesurfer.com/brief/mailform/article_viewer.php?strCNo=373247944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3196.html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052208015&code=94040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6010016&wlog_tag3=naver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0105507961?OutUrl=naver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YXJ26YAUI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1051231268929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10510423110832
아시아투데이 http://www.eyesurfer.com/brief/mailform/article_viewer.php?strCNo=373235915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200105101428034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105001033355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106010000822
수도권일보 http://www.sudokwon.com/read.php3?aid=1578206106410282022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90342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105010000924

‘새내기 교수’들의 처음처럼…

여기 ‘시작하는 마음’들이 있다.

이들은 2019년 ‘교수’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떼고, 인연을 맺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 바쁜 시절을 보낸 ‘새내기 교수’들이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는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이하범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 장성민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 정한울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 권혜주 삼육대 건축학과 교수, 신익상 성공회대 열림교양대학 교수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끊임없는 시작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전공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자로, 한 학교에 터를 잡은 교원으로, 이 모든 것을 해내는 주체적인 한 인간으로 교정에 선 다섯 교수의 풋풋한 경험과 당찬 포부를 들어보았다.

(중략)

■ 권혜주 삼육대 건축학과 교수 – 희망을 길을 만드는 한 사람

“자칭 ‘문과 체질’, 건축의 매력에 빠지다“

96학번이었던 권혜주 교수가 학생인 시절에는 건축공학과만 존재했다. 권 교수는 고등학교 당시 이과를 택했지만, 사실은 본인은 문과 체질이라고 자평했다. 공학 중에서 건축공학을 선택했던 이유도 건축공학이 인문적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예술적 기질이 있던 권 교수는 학부생으로 매 학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 안에 창작의 열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순발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함께 알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건축이 매우 매력적인 학문임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전공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추억했다.

권 교수는 프랑스 유학 생활에서 귀국해 우연히 삼육대 건축학과 5학년 졸업설계에 크리틱으로 초청받았다. 그 인연으로 강의를 처음 시작한 곳이 삼육대다. 권 교수는 직장생활을 하며 다른 학교에도 출강했다. 그 와중에 학생들과 교단에서의 첫 만남을 갖게 해준 삼육대에서 교수를 뽑는다는 소식에 지원을 망설이지 않았다고 한다.

“미숙했던, 하지만 고마웠던 한 해”

권 교수는 2019년 3월부터 지금까지 강의 준비의 압박감과 싸워야만 했다. 권 교수는 겸임교수나 시간강사가 아니라 전임 교수가 되면 학생들에게 미안하지 않은 좋은 수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2학기에는 설계 과목 외에 근대건축사(이론) 수업을 진행했는데, 방학이 있었음에도 강의를 준비하면서 미흡함을 많이 느꼈다. 권 교수는 “나 자신의 미숙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지만, 의외로 학생들의 강의 평가가 나쁘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며 학생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말했다.

# 건축학과에 대한 전망과 2020년 계획

2020학년도는 삼육대 건축학과에 굉장히 중요한 해다. 바로 5월에 건축학 인증 실사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학과로서 두 번째 인증이고 내가 참여하는 첫 번째 인증이다. 준비를 잘해서 좋은 평가를 받아, 삼육대 졸업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나는 ○○교수로 살아가고 싶어요”

대학사회가 어떻게 변해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먼 미래에도 계속 교수를 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어쨌건, 공공공간과 관련해서 연구하고 싶은 몇 개의 주제가 있는데, 그 연구에 대한 좋은 결과물을 내놓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

더 큰 소망이 있다면, 먼 미래에 나와 함께 공부한 학생들이 나를 기억할 때, 실패와 좌절을 전달한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주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물론 학점을 통해 희망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건 내 맘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894

[대학정론] ‘대학 자율 혁신’의 선결 과제

먼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送舊迎新)고 덕담을 나누고 싶다.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謹賀新年)는 인사를 모든 교수 공동체에 올리고 싶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원이로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지만 새해가 아닌 것은 고등교육의 현장에서 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모든 교수들의 공통된 정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묵은해를 떠안고 새해를 맞이한 상황이어서 낡은 가죽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10여 년간 대학사회에서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과제는 단연 “위기”와 “혁신”이었다.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 및 대학경쟁력 약화로 인한 대내외적 위기와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학구조개혁 및 교육 혁신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절대 과제임에 틀림없다. 고등교육의 미래를 염려하는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이러한 위기에 대한 진단과 혁신에 대한 대의에 있어서만큼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정부와 대학들이 제시하는 방향의 결은 사뭇 다르다.

지난 한 해 동안 정부의 정책들은 대학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개혁과 혁신을 추진기 어려운 방향으로 제시되었다. 등록금 동결과 입학금 단계적 폐지에 이은 강사법 개정은 대학의 열악한 재정난을 가속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조국 사태로 인해 촉발된 정시 확대 결정은 대학의 자율선발권을 축소시키는 정책적 퇴행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당초의 약속과는 달리 편람 시안에 대한 공청회도 갖지 못한 채 한 해를 마감했다. 여기에 대학기본역량진단과 연계된 대학혁신지원방안은 2주기 방안에서 크게 개선되지 못해 누적된 대학 재정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정책적 한계로 인해 대학의 위기에 대한 불안감은 고스란히 새해로 넘겨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3주기 진단의 정책 기조를 “대학 자율 혁신”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율 혁신이란 단순히 정원 감축에 있어서 대학의 자율성을 의미한다.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 충원율을 높게 배점하고, “유지 충원율” 개념을 도입해 일정 수준 이상의 충원율을 유지해야만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자율적인 정원 조정을 유도하겠다는 발표에서 자율 혁신의 정책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대학 자율 혁신의 방향이라는 정부의 정책에 대학들은 크게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 자율 혁신을 위한 기본 전제는 무엇일까? 개인마다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헌법에 명시된 “대학의 자율성 보장”이 그 전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기서 자율성이란 입시 정책에서부터 대학 운영 및 교육혁신과 대학 구조개혁, 나아가 우수한 인재 양성을 통한 대학경쟁력 강화까지 투입-과정-성과의 전 단계에서 대학이 교육 목적 및 발전 방향과 연계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대학 자율 혁신”의 선결 과제는 이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부는 더 이상 대학을 통제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되며, 대학 스스로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기구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새해에는 정부와 대학 간에 더 강력한 파트너십이 요구된다. 21세기에 우리 앞에 도래하고 있는 초현실사회에서 전문화된 대학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다.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하며, 대학은 자율 혁신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갖춰야 한다. 정부와 대학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도 추구하는 방법이 다르면 긴급한 대의를 실현하기 어렵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경쟁률이 세계 30위권에 머물러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지체되거나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새해에는 정부와 대학이 협력하여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리적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자율 선발권 확대, 대학 재정 확대, 구조조정, 특성화 및 이공계 강화, 지방대 활성화 등 현안들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대학을 통제하는 정부, 혁신을 거부하는 대학은 지양되어야 한다. 지난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공명지조”(共命之鳥)와도 같은 교육부와 대학이 함께 협력하여 자율 혁신의 대로를 여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이국헌 삼육대 신학과 교수]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890

[보도자료] 삼육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53 대 1’ 기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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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53 대 1’ 기록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26명 모집에 2130명이 지원해 6.53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205명 모집에 1552명이 지원해 7.57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2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해 4.8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일반전형 모집단위는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1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26.1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사회복지학과가 7.5 대 1, 물리치료학과가 7 대 1을 기록했다.

삼육대는 오는 5, 6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생활체육학과(7일), 다군 음악학과(20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가, 다군 모두 23일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끝)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과 공통기기실(실장 유구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는 연구과제 기간 동안 시설·장비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미리 적립해 두고 연구과제가 종료된 후 △유지·보수 △임차·사용대차 △이전·설치비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연구시설·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가연구개발과제 종료 후 유지·보수비를 확보하지 못해 연구시설·장비가 방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연구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통합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삼육대는 연구과제 기간 내 별도 통합관리계정에 시설장비운영비를 적립해 과제 종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통합관리되는 연구개발비에 대해서는 정산이 면제되고 이월이 허용된다.

삼육대 공통기기실 유구용 실장은 “제도 시행을 위한 서면검토와 현장점검 결과 본교 산학협력단과 대학 내 지원시설의 우수성이 입증되어 통합관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며 “최근 국가연구개발(R&D) 재원으로 도입한 연구장비 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70008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085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3110447439947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82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91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483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69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