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창업동아리, 청소년 대상 창업교육 ‘비즈쿨’

삼육대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지도교수 박철주) 학생들은 29일 서울 노원구 서울창업디딤터에서 서울 지역 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삼육대학교 청소년 비즈쿨’을 개최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청소년 창업 아이디어 개발과 비즈니스 마인즈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청소년의 미래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삼육대 경영학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즈쿨에는 삼육대 드림케팅 동아리 학생 8명이 멘토로 참여해 24개 고등학교 3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모두 동아리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멘토와 학생들은 △그룹별 코칭운영 △모의 경영게임을 통한 경영교육 △경영전략 계획수립 △미션부여 △마케팅 전략설정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템 선정 △사업 발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창업과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형성했다.

수료 학생들에게는 학과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모의 경영게임 상위 3개 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심사는 박철주 지도교수와 드림케팅 동아리 출신인 한봉석 한애드(HANad) 대표가 맡았다.

드림케팅 이소민(경영학과 3) 회장은 “기업가 정신이라는 딱딱한 개념을 각종 게임과 체험활동으로 풀어내 흥미를 부여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4049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39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5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3015557485154
오늘경제 http://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8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71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3001001916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53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447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68

‘청년창업의 산실’ 삼육대 학생창업보육센터를 찾아

개소 한 달 만에 정부사업 수주 … 경쟁력 갖춘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

삼육대는 지난 4월, ‘학생창업보육센터’의 문을 열고 교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관련기사: 학생창업보육센터 오픈…11개 학생스타트업 입주)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총 11개의 창업보육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이곳에서는 전문 멘토링, 창업코칭, 창업교육, 활동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창업의 산실로 뿌리내리고 있다.

그리고 개소 한 달 만에 입주기업인 ‘마스터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43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교육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학생창업보육센터 설립 후 첫 정부사업 수주인 이번 성과는 팀원 모두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 스타트업이라는 점에서 의미 깊었다. (▷관련기사: [삼육人] 학생 스타트업 마스터피스, 정부지원 창업비 4천만원 수주)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 선정된 창업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마스터피스는 예술작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스터피스(Masterpiece)’ 아이템을 선보였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하여 예술계 활성화를 이끄는 플랫폼이다. 작가는 웹·앱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전시하여 수익을 내고, 소비자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빅데이터, 5G 등 첨단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실제 사업에 관련된 업무수행을 위해 학생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게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

▲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마스터피스’

이들은 교내에서 창업 관련 활동을 벌이던 중 창업지원단 관계자를 통해 학생창업보육센터를 알게 됐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법인전환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는 창업지원단의 다양한 지원과 유기적 협조가 바탕이 되었다.

한영석 대표는 “사업 초기, 학생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서 학교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은 덕분에 가시적 결과를 얻게 됐다. 4차 산업혁명 기술력과 우수한 작가진을 확보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입주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실질적인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활동한다면 누구나 모종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육대 학생창업보육센터에는 마스터피스에도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항만 사업을 계획하는 ‘YAHIAT’,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한 상품제작을 기획하고 있는 ‘G.S.A’ 등 미래의 일류 기업을 꿈꾸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불타는 포테-토★’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 업체는 적외선카메라 원리를 이용한 핸드폰케이스를 통해 숨겨진 불법 촬영기기를 찾아내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주로 17학번, 18학번 재학생으로 멤버가 구성되어 있는데,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실제 창업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많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경력과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게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곧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자신들만의 기술력으로 특허권을 갖는 게 일차적 목표다. 서두르지 않고 단계적으로 성장과정을 밟아가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 학생창업보육센터 창업보육실

이들은 창업보육실을 학생창업보육센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차원빈 대표는 “경진대회를 준비하다보면 수많은 회의를 거쳐야 한다. 그동안은 회의할 공간이 부족했는데, 센터에 입주하게 되면서 전용공간이 생겨 아이템 유출의 위험도 적어지고, 편하게 회의를 할 수 있게 됐다. 학생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기 위해선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이력서에 한 줄 더 채워 넣기 위해 입주하려 한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3&item=&no=18956

제21회 삼육대 전국 음악 콩쿠르…16일 접수 마감

피아노·성악·관현악·작곡 부문…16일 접수 마감

삼육대 문화예술대학이 주최·주관하는 ‘제21회 삼육대학교 전국 음악 콩쿠르’가 오는 22~23일 교내 음악관과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교(재수생), 대학생, 일반부 및 아마추어부(비전공) 등이며, 피아노, 관현악(타악기 부문 포함), 성악(남·녀 동일), 작곡(미디어, 국악 작곡 포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대상과 부문별 1, 2, 3등,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또 각 부문 고등부 1, 2, 3등 입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예능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입상자가 해당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매학기 전공실기 A학점 이상을 유지하면 실기장학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접수마감은 8월 16일 오후 3시까지이며, 음악학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바로가기)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거나 음악학과 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 (02)3399-1818~1819 / 팩스 (02)3399-182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7/30/201907300101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39709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301552061585?did=NA&dtype=&dtypecode=&prnewsid=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73015332916443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37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3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525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3013187437311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022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2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2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44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194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730010010176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30010019163

‘동서양 문명교류의 비단길을 가다!’…개교 113주년 실크로드 문화탐방

삼육대는 개교 113주년을 맞아 재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실크로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동서양 문명교류의 비단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과거 동·서양의 무역, 문화예술, 정치, 종교를 비롯한 인류 자산의 유통경로였던 실크로드를 탐방함으로써 고대 중국 및 중앙아시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신(新)실크로드’로 불리는 ‘일대일로’를 통해 세계 경제패권을 차지하려는 중국의 야심찬 계획을 들여다보기 위한 취지다.

탐방에는 김용선 학생처장을 비롯해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처는 사전에 △지원동기 △기억에 남는 여행경험 △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 등이 담긴 참가신청서를 제출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참가 학생을 선발했다.

탐방단은 지구상에서 바다가 가장 먼 도시이자 내륙의 오지로 알려져 있는 우루무치를 시작으로, 불교 석굴의 백미인 둔황 막고굴, 사막 가운데 형성된 신비로운 초승달모양의 월아천, 중국 속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투루판 등 실크로드 주요 지역을 탐방했다.

김시은(영어영문학부 17) 학생은 “뜨거운 날씨로 고생하기도 했지만, 실크로드의 문화와 풍경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실크로드를 따라 문화 교류의 발자취를 거닐면서 수천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육대, 제14회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전종범)는 29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4회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기대회는 지난 6월 19~20일 양일간 삼육대 일원에서 열렸다. 전국 고등학생 1070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기초조형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관련기사: [포토] ‘집중 또 집중’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심사 결과 기초디자인 부문 강세은(덕성여고 졸) 씨에게 대상인 총장상이 수여됐다. 금상은 △기초디자인 김유경(신도고), 허다원(광양여고) △사고의 전환 김지우(저동고) △발상과 표현 이서윤(인천해송고) 학생이 받았으며, 이외에 은상 7명, 동상 11명, 특선 112명, 입선 401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 대상 – 기초디자인 부문 강세은(덕성여고 졸) 씨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하며,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또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전시회를 열어 전시하고,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한편 올해로 14년째 개최된 삼육대 전국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 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3865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34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08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869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2901001834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91443747695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436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729010009933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72900178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6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45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918

삼육대, 2020학년도 수시박람회 참가

25~28일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형결과 분석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 제공

삼육대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0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수시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육대를 비롯한 전국 151개 대학이 참가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삼육대는 입학담당 교수, 교직원, 전문상담사가 참여해 부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형, 지도교사들에게 전년도 전형결과(입시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전공학과별 특성을 소개하고, 학과별 입학성적, 전형방법, 적성전형 안내는 물론 대학특성화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제도, 해외자매대학 현황, 기숙사 입사정보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 30분까지다.

한편 삼육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238명) △학생부교과우수자(173명) △학교생활우수자(171명) △MVP(168명) 등이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일정은 오는 9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1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진학사(http://www.jinhakapply.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177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7240011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611

[EBS 뉴스] 상담심리학과,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

EBS <저녁 뉴스>
[학과 Tip 진로 Talk] 휴먼서비스 전문가 양성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2019년 7월 16일 오후 05:00 방송

다시보기 링크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127644/N

[아나운서]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들도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오늘 <학과 팁 진로 톡>에서는 이른바 미래의 휴먼서비스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지난주, 여름계절학기 수업이 시작된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를 찾았습니다.
교실에선 중독상담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서경현 교수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구체적으로 중독상담 이론이라든지 중독된 사람들을 평가하는 부분, 그리고 중독을 심리상담으로 어떻게 중지하고 또 일단 예방과 치료와 재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저희가 강의를 하게 되죠. 그중에 첫 번째 들어가는 시간이고요.”

(중략)

[우수영 3학년 / 삼육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수업에서도 심리검사를 활용을 한다든가 아니면 집단상담을 활용한다든가 하는 수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수업들을 진행하면서 아무래도 나 자신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게 되고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니까 좀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뭐고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후략)

보직교수 직급별로 ‘리더십 교육’ 받는다

삼육대가 학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보직 교수의 리더십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재정난과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가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교수 리더십이 대학경영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단발성 워크숍에 그치지 않고, 교수의 생애주기 및 직급별로 교육모형을 개발해 지속 관리한다는 점에서 선진사례로 주목된다.

삼육대의 ‘교수 레벨UP’은 대학행정 보직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켜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삼육대가 건학이념과 인재상을 토대로 도출한 4가지 ‘SU-교수핵심역량’(기본, 티칭, 연구, 리더십) 중 리더십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조교수 6년 이상의 전임교원이다. 보직경험 유무에 따라 △도전형 △성과형 △혁신형 3개 그룹으로 나눴다. ‘도전형’은 보직을 맡지 않은 일반교수, ‘성과형’은 학장·학과장 등 학과보직자, ‘혁신형’은 처·실장 등 최상위보직자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삼육대 교육혁신단 박남수 연구원은 “교수 생애주기별 경력개발경로 모형에 따라 교육대상을 구분했다”면서 “비보직 교수부터 최고경영자까지 각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연차가 높아짐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내용은 △대학교육정책 이해 △대학행정 및 제도 △대학재정관리와 예산편성 △부서장의 역할 및 운영 △리더십 등이다. 대학교육정책과 대학행정, 재정관리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협력을 촉진하고 의사결정을 증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를 폭넓게 다룬다.

삼육대 교육혁신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조교수 6년차 이상 전임교원과 학과장 등 중견 교수 대상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육혁신’을 키워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 엄준희 이음교육연구소 대표, 조일현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장이 각각 ‘대학혁신 원동력 – 국내외 대학혁신 및 변화’ ‘대학혁신 주체 – 리더십 유형 분석’ ‘대학혁신 성공사례’ 등 주제로 강연했다.

송창호 삼육대 교육혁신단장은 “3주기 기본역량진단평가를 앞둔 대학가를 관통하는 화두가 단연 ‘교육혁신’인만큼 학내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방학 중임에도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다.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전략과 사업계획을 반영한 리더십 교육과정을 운영해 교수님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34399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03394.html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8015210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611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7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292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947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5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41435745812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7001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24010015575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072401000825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377

창업동아리 노네, ‘클립형 카드지갑’ 정부 창업지원사업 선정

▲ 창업동아리 노네(none). 사진 오른쪽부터 안주연(환경디자인원예학과 15학번) 대표, 박인애(환경디자인원예학과 15), 공유경(일본어학과 15), 김세은(환경원예학과 19) 학생.

삼육대 창업지원단(단장 조광현) 소속 창업동아리 노네(none)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공동주관하는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지식재산(디자인)을 발굴해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에게 △지식재산 기반 교육 및 멘토링 △지식재산 권리화 △지식재산 사업화 검증 등을 지원한다.

삼육대 노네는 ‘클립형 카드지갑’ 아이템으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지갑 뒷면에 클립을 장착하여 가방, 재킷, 바지, 앞치마 등 어디든 쉽게 끼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넣으면 찾아 꺼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일상 속 사소한 불편을 개선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노네가 개발한 클립형 카드지갑 초기 도안.

특히 노네는 대중교통 이용이 잦고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를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이커머스 업체에 아이템을 등록해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아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네의 안주연(환경디자인원예학과 15학번) 대표는 “교내 창업지원단의 창업 강좌를 수강하면서 사업에 지원했는데, 첫 시도 만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놀랍고 기쁘다”며 “사업계획과 아이템을 보다 구체화하여 실제 창업까지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07/23/2019072300948.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32396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197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7220008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599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211037446826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0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72201001386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559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6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36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20

세이교회, 동해·서해·영남삼육 하계봉사대 파견

삼육대 세이청년교회는 7월 7~14일 동해삼육중고, 영남삼육중고, 서해삼육중고, 충남 예산교회에 하계봉사대를 파견했다. 5명의 목회자와 61명의 청년들은 이 기간 기도주일 및 전도회를 인도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저녁 기도회, 성경교수, 신앙상담, 멘토링 등을 실시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를 통해 38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