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2.0’ 성료…학생중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삼육대 전인교육본부(본부장 김일목)가 올해 첫 시행한 학생중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MVP+ 2.0’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인교육본부는 5일 교내 홍명기홀에서 MVP+ 2.0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MVP+ 2.0’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관계’와 ‘사회공헌’을 ‘놀면서 하자’는 취지로 지난 학기 첫 도입했다. (관련기사▷‘MVP+ 2.0’ 전면 도입…사회공헌 프로젝트 필수 졸업요건으로)

학생들은 지도교수나 선배 등과 협업하여 삼육대의 6대 핵심역량인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사고 △자기 주도 △글로컬 △나눔 실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후 전인교육본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를 선택해 3~5개월간 실행했다.

올해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총 42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중 6개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돼 이날 결과보고회에서 프로젝트 PT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 및 최우수 팀은 기존 심사위원 점수와 결과보고회에 참여한 학생 투표를 합산해 가려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지역아동센터와 중·고등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했다. 식품영양학과, 생활체육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을 살린 프로젝트로, 강북구 보건소와 협업해 전문적인 교육과 자문도 받았다.

이 외에 동화책을 제작해 사회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올바른 인식을 돕는 ‘아장아장’ 프로젝트,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사 후 잔반을 남기지 않고 SNS에 인증하는 캠페인을 펼친 ‘쓱싹쓱싹 챌린지’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일목 전인교육본부장은 “대학교육을 받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자립이다. 스스로 서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활동을 계획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학생들 스스로 좋은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능동적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중심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239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0165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02226.html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90600067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22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18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145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79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0618047430433

식품영양학과 신경옥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 자연과학 분야에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신경옥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백산출판사)이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자연과학 분야)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자연과학 분야 선정도서의 대부분이 의학도서인 가운데, 식품영양학 분야 책이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교양인의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룬 이론서다.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과 5대 영양소는 물론 페토케미칼, 항산화물질, 건강기능식품, GMO식품 등 식품영양학 분야 최신 연구결과를 두루 망라했다.

건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음주와 흡연문제를 비롯해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 암, 당뇨, 심혈관질환, 소화기 및 골격계 질환 등도 다뤘다. 이 같은 질병의 원인과 증상, 식사요법 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까지 제시하며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술원 회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도서는 전국 대학 도서관에 보급해 우수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492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1009377498586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910010006698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10000291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91300001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63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82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398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83

[보도자료] 삼육대 김용선 교수, 23번째 개인전 ‘사물과 꿈_ 책은 색깔이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9.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김용선 교수, 23번째 개인전 ‘사물과 꿈_ 책은 색깔이다’

“저기 걸어간다/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하여 책은 목숨이다/다양한 빛깔의 놀이터/반응의 화학 공장/서 있는 모습은 마치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김용선(김천정) 교수가 ‘사물과 꿈_ 책은 색깔이다’라는 주제로 23번째 개인전을 열고 책의 물성과 미학을 탐구한다.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인사아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책’과 ‘사람’을 화두로 한 김 교수의 회화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 속 책은 다양한 인간의 삶을 상징한다. 늘 경험하는 좌절과 한숨, 기쁨과 눈물, 꿈과 행복은 각기 다른 빛깔로 변주된 책의 목소리이다. 그렇게 드러난 빛깔은 아픔이고 고통(괴테)이다.

김 교수는 작가 노트에서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라며 “타인의 빛깔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김천정 작가의 책은 공감각(synesthesia)적으로 전환된 ‘색깔’”이라며 “칸딘스키의 추상회화가 바우하우스의 학생들의 공감각적 실험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거듭났던 것처럼, ‘색깔’로 변신한 김천정 작가의 책을 보면서 우리는 ‘다채로운’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된다”고 평했다.

※ 김용선 교수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서울 등 국내외에서 23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 이상 초대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미술심의위원 등 각종 심사위원과 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현재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2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모집

삼육대가 CEO의 전인적 리더십 배양을 위해 제2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신입 원우를 모집한다. 9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저녁 강의로 진행된다.

총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삼육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대표 교수진으로는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박진식 한국뉴욕주립대 교수, 김영식 예비역 대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차현진 한국은행 인재개발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3박 5일 해외연수(희망자)와 골프레슨, 입학식 및 수료식 만찬도 포함돼 있다.

수료자에게는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삼육대 총동문회 회원 자격 부여,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도서관 이용 혜택 등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기업, 공공기관의 CEO 및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며, 9월 18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안승남 구리시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장승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은 이번 2기 입학을 확정했다.

문의: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 ☏(02)-3399-3300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1168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08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95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3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7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771

“함께 걸어요”…’3650 건강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 선정 ‘걷고 싶은 길’ 화랑로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
오는 9월 30일까지, 삼육대 홈페이지서 개인·단체 신청 받아
학부 학생은 참가비 무료…각 학과 조교실로 신청

삼육대와 지역주민 3천여명이 함께하는 ‘3650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3일 ‘걷고 싶은 길’ 화랑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삼육대는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걷기대회는 캠퍼스 공간을 개방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삼육대와 삼육대총동문회, 대한걷기연맹이(KWF)이 주최·주관하고 노원구, 구리시, 남양주시, 삼육서울병원, 삼육두유, 육군사관학교,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코스는 5㎞와 10㎞로 나눠 진행된다. △5㎞ 코스는 삼육대~강릉~태릉선수촌~태릉~화랑대역~육군사관학교~삼육대 △10㎞ 코스는 삼육대~강릉(內)~태릉선수촌(內)~태릉(內)~화랑대역~육군사관학교(內)~삼육대 등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육동 캠퍼스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릉·강릉, 서울시 선정 ‘걷고 싶은 길’ 화랑로를 둘러보며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각종 건강증진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삼육서울병원은 건강검진과 건강상식을 안내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심리검사 및 건강상담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 △혈압·혈당 알아보기 △운동처방검사 △체성분 측정 △테이핑 및 재활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아디다스 정품 티셔츠를 증정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삼육대 대운동장에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3천명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new.syu.ac.kr/3650walk/)에서 할 수 있다.

학부 학생은 참가비 무료이며, 10㎞ 참가자에게 마일리지 300점을 제공한다. 9월 20일까지 각 학과 조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삼육대 3650 건강걷기대회 추진위원회 ☏(02)-3399-365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12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1166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0/97357072/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051037742123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13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28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71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66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04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773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95

창업 입문자 위한 ‘부스트 캠프’ 개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가 창업 입문자를 위한 ‘수-스타트업 부스트 캠프’(SU-StartUp Boost Camp, 이하 부스트 캠프)를 4일 서울 노원구 서울창업디딤터에서 개최했다.

부스트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 발상과 구체화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삼육대 예비창업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 △모의창업게임 △아이디어 발상 및 정의하기 △아이디어 보드 작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창업게임’은 게임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 안에 사업기회를 포착하여 사업계획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이디어 발상 및 정의하기’ 시간에는 만다라트(정사각형을 9칸으로 나누어 관련 주제를 채워 넣는 아이디어 기법)를 활용해 창업아이디어를 발상하고 팀별로 아이템을 구체화 했다.

또한 창업아이디어를 논리적인 비즈니스 형태의 가설로 수립하는 ‘아이디어 보드 작성’, 이를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창업 준비 과정에서 알아야 할 노하우와 필수내용을 습득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30만원),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10만원) 각 1팀씩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각자의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지연(화학생명과학과 3학년) 학생은 “막연하게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이나 방법을 몰라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창업 아이템을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토론하다보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 아직 학생이지만, 충분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부스트 캠프’ 참가 학생들을 기존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228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225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17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70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9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339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4

‘문학과 장애’ 교과목 국내 첫 개설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용성)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장애인 문학론을 다루는 교양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학기 첫 개설된 ‘문학과 장애’(3학점)는 장애인 문학 이론을 이해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을 탐색하고, 장애인 포용 인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업은 15주차 과정으로 △장애인문학의 개념부터 △장애문인 △장애인출판 △장애인방송 △드라마 속 장애인 등 장애인 문학 전반의 역사와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이처럼 장애인 문학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인관을 탐색하고, 궁극적으로 장애인 포용사회로까지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강의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이 맡았다. 방 회장은 지난 상반기 ‘장애인문학론’(솟대 펴냄)을 출간하는 등 교과목 개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방 회장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대학의 정규 커리큘럼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과목이 개설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라며 “장애인관은 어떻게 형성되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이론은 무엇이며, 장애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최고 수준의 인문학 강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은 앞선 지난해에도 ‘장애인예술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 바 있다. 이번에 신설된 ‘문학과 장애’까지 장애인예술 관련 2개 교과목이 마련됐다. 대학 강단에서도 장애인예술 이론이 본격적으로 교육된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이목을 끈다.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김용성 학장은 “장애인복지 서적들이 늘어나고 이론이 정립되면서 관련 정책이 개발되고 전문가층이 구축되었듯이, 장애인예술 분야도 전문서와 대학과목 개설을 통해 이론과 현장이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삼육대가 교육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570274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4/97272859/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904MW14275532966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90400080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03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2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0410037474525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90401000313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56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90400019
뉴스페이퍼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44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89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29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9756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370

[보도자료] 삼육대, 학생중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MVP+ 2.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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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9.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학생중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MVP+ 2.0’ 성료

삼육대 전인교육본부(본부장 김일목)가 올해 첫 시행한 학생중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MVP+ 2.0’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인교육본부는 5일 교내 홍명기홀에서 MVP+ 2.0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MVP+ 2.0’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관계’와 ‘사회공헌’을 ‘놀면서 하자’는 취지로 지난 학기 첫 도입했다.

학생들은 지도교수나 선배 등과 협업하여 삼육대의 6대 핵심역량인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사고 △자기 주도 △글로컬 △나눔 실천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후 전인교육본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를 선택해 3~5개월간 실행했다.

올해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총 42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중 6개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돼 이날 결과보고회에서 프로젝트 PT 발표를 진행했다. 대상 및 최우수 팀은 기존 심사위원 점수와 결과보고회에 참여한 학생 투표를 합산해 가려졌다.

심사 결과 대상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지역아동센터와 중·고등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했다. 식품영양학과, 생활체육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을 살린 프로젝트로, 강북구 보건소와 협업해 전문적인 교육과 자문도 받았다.

이 외에 동화책을 제작해 사회문제에 대한 아이들의 올바른 인식을 돕는 ‘아장아장’ 프로젝트,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사 후 잔반을 남기지 않고 SNS에 인증하는 캠페인을 펼친 ‘쓱싹쓱싹 챌린지’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일목 전인교육본부장은 “대학교육을 받는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자립이다. 스스로 서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활동을 계획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학생들 스스로 좋은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능동적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중심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650 건강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9.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650 건강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시 선정 ‘걷고 싶은 길’ 화랑로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
오는 9월 30일까지, 삼육대 홈페이지서 개인·단체 신청 받아

삼육대(총장 김성익)와 지역주민 3천여명이 함께하는 ‘3650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3일 ‘걷고 싶은 길’ 화랑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삼육대는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걷기대회는 캠퍼스 공간을 개방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삼육대와 삼육대총동문회, 대한걷기연맹이(KWF)이 주최·주관하고 노원구, 구리시, 남양주시, 삼육서울병원, 삼육두유, 육군사관학교,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코스는 5㎞와 10㎞로 나눠 진행된다. △5㎞ 코스는 삼육대~강릉~태릉선수촌~태릉~화랑대역~육군사관학교~삼육대 △10㎞ 코스는 삼육대~강릉(內)~태릉선수촌(內)~태릉(內)~화랑대역~육군사관학교(內)~삼육대 등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육대 캠퍼스에서 출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태릉·강릉, 서울시 선정 ‘걷고 싶은 길’ 화랑로를 둘러보며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건강증진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삼육서울병원은 건강검진과 건강상식을 안내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심리검사 및 건강상담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 △혈압·혈당 알아보기 △운동처방검사 △체성분 측정 △테이핑 및 재활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아디다스 정품 티셔츠를 증정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삼육대 대운동장에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3천명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https://new.syu.ac.kr/3650walk/)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삼육대 3650 건강걷기대회 추진위원회 ☏(02)-3399-3650

[보도자료] 삼육대, 창업 입문자 위한 ‘부스트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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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19.9.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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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 입문자 위한 ‘부스트 캠프’ 개최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가 창업 입문자를 위한 ‘수-스타트업 부스트 캠프’(SU-StartUp Boost Camp, 이하 부스트 캠프)를 4일 서울 노원구 서울창업디딤터에서 개최했다.

부스트 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창업 아이디어 발상과 구체화 훈련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삼육대 예비창업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프는 △아이스브레이킹 △모의창업게임 △아이디어 발상 및 정의하기 △아이디어 보드 작성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모의창업게임’은 게임을 통해 창업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 안에 사업기회를 포착하여 사업계획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이디어 발상 및 정의하기’ 시간에는 만다라트(정사각형을 9칸으로 나누어 관련 주제를 채워 넣는 아이디어 기법)를 활용해 창업아이디어를 발상하고 팀별로 아이템을 구체화 했다.

또한 창업아이디어를 논리적인 비즈니스 형태의 가설로 수립하는 ‘아이디어 보드 작성’, 이를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며 창업 준비 과정에서 알아야 할 노하우와 필수내용을 습득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경진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30만원),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10만원) 각 1팀씩 선정하여 시상했다. 또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각자의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지연(화학생명과학과 3학년) 학생은 “막연하게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인 아이템이나 방법을 몰라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이번 캠프에서 한 단계씩 차근차근히 창업 아이템을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함께 토론하다보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다. 아직 학생이지만, 충분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부스트 캠프’ 참가 학생들을 기존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