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곤 전 총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5천만원 쾌척

온 가족 뜻 모아… ‘준민장학금’ 조성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기곤 전 총장, 김정효 사모, 제해종 총장

삼육대 제12대 총장을 역임한 김기곤 목사 가족이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준민 장학금’을 조성했다. 김 목사 가족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총액은 1억 1175만원에 달한다.

이 장학금은 올해부터 15년간 매년 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 신학을 전공해 본국에서 목회자가 되려는 학생, 선교 정신을 갖추고 본국에서 교회 지도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로 선발된다.

‘준민 장학금’의 역사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금명은 김 전 총장의 장남과 차남 이름인 ‘현준’, ‘현민’에서 비롯됐다. 처음에는 김 전 총장과 두 아들이 각각 100만원씩 모아 300만원으로 시작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로 애써 모은 돈을 기부하게 된 두 아들도 기꺼이 동참했으며 가족들은 이 일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간이 흐르며 가족 모두가 뜻을 모았고, 기금은 꾸준히 불어나 수천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기금은 대학 장학금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사업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돼 왔다.

김 전 총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심성의껏 모은 기금이니 보람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해종 총장은 “‘준민 장학금’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목사님의 헌신과 가족의 나눔 정신을 배우고 이어가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 뜻을 소중히 받들어 기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10/202501100169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63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77305.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0_0003027817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65880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68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858705529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88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026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67
EBN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8478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11250002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393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0/2025011000173.html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12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03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92

[보도자료] 삼육대 김기곤 전 총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기금 5천만원 쾌척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5.1.1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김기곤 전 총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기금 5천만원 쾌척
온 가족 뜻 모아… ‘준민장학금’ 조성

삼육대 제12대 총장을 역임한 김기곤 목사 가족이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을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준민 장학금’을 조성했다. 김 목사 가족이 지금까지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총액은 1억 1175만원에 달한다.

이 장학금은 올해부터 15년간 매년 4명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 신학을 전공해 본국에서 목회자가 되려는 학생, 선교 정신을 갖추고 본국에서 교회 지도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로 선발된다.

‘준민 장학금’의 역사는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금명은 김 전 총장의 장남과 차남 이름인 ‘현준’, ‘현민’에서 비롯됐다. 처음에는 김 전 총장과 두 아들이 각각 100만원씩 모아 300만원으로 시작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로 애써 모은 돈을 기부하게 된 두 아들도 기꺼이 동참했으며 가족들은 이 일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웠다.

시간이 흐르며 가족 모두가 뜻을 모았고, 기금은 꾸준히 불어나 수천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기금은 대학 장학금뿐만 아니라 세계선교사업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돼 왔다.

김 전 총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심성의껏 모은 기금이니 보람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해종 총장은 “‘준민 장학금’은 단순히 학생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목사님의 헌신과 가족의 나눔 정신을 배우고 이어가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 뜻을 소중히 받들어 기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끝.)

‘우린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지’… 유튜브 공모전 수상작 공개

대상에 아트앤디자인학과 박체홍
예년보다 작품 수준 한층 높아져

삼육대 개교 118주년을 기념해 열린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삼육대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학생의 시각에서 창의적인 대학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학과 소개 및 홍보영상’으로, 30초에서 5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해야 했다.

작품 접수는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뤄졌다. 총 16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주제 적합성 △대중성 △완성도 △활용도 △독창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치열한 논의가 오갈 정도로 출품작들의 완성도가 높아, 재학생들의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대상(상금 100만원)은 박체홍(아트앤디자인학과 19학번) 학생의 ‘우린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지’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의 ‘창작통(痛)’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예술가의 고뇌를 탁월한 유머와 연출로 표현했다. ‘걸작에 대한 집착’을 풍자한 초반부의 내레이션은 창작자로서의 깊은 성찰을 담아내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온다. 백주년기념관을 ‘이백주년기념관’으로 변형한 장면은 학내 구성원만이 이해할 수 있는 유머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체홍 학생은 “창작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다”며 “디자인, 회화를 비롯해 모든 분야를 통틀어 늘 창작통과 싸우고 있는 우리 훌륭한 아트앤디자인 학과 학생들, 또 좋은 창작을 위해 열심히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50만원)은 A.W.C.팀(김지민 인공지능융합학부 22학번, 석겸 보건관리학과 23학번, 정진서 항공관광외국어학부 23학번)의 ‘우리는 인공지능융합학부입니다’가 선정됐다.

인공지능융합학부 학생들의 하루를 생생하게 담아낸 홍보영상이다. 등교부터 하교까지 이어지는 일상 속에서, 학부 특유의 창의적인 학습 분위기와 동아리 활동 등 캠퍼스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반도체, 인공지능, 경영정보 등 다양한 전공 분야가 융합된 학부의 특성과 학생들의 협업 과정을 진지하면서도 낭만적으로 그려낸 점이 돋보인다.

또 다른 금상작은 꽃보다삼육팀(김범준 아트앤디자인학과 19학번, 송승준 20학번, 이민아 21학번, 임우석 19학번)의 ‘캔버스 속 우리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아트앤디자인학과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붓 하나로 상상 속 세계를 창조하는 아티스트 우석, 밤샘 작업을 예술로 승화하는 승준, 끝없는 피드백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민아, 상상력을 발휘해 활기를 더하는 범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학과의 일상과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는 열린 캔버스임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은상 보건23 헬스히어로즈팀(보건관리학과 권가을 손현서 조성웅), 삼모임팀(아트앤디자인학과 황성재 김현웅 온상민 채리원), 세상을 바꿀 보건이조팀(보건관리학과 석겸 손현서 조성웅 권가을) △동상 이다현(글로벌한국학과), 서서연(물리치료학과), 이음학회 홍보부(사회복지학과 조은재 이준석 심민혁 이찬주 임우린), 박가영(항공관광외국어학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개교 118주년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이 지난 10일 총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해종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상작은 삼육대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교내 전광판에 상영된다.

제해종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캠퍼스 생활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삼육대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튜브 공모전 금상】”캔버스 속 우리 이야기”

118주년 기념 유튜브 공모전 금상 “캔버스 속 우리 이야기”

이 영상은 아트앤디자인학과의 일상을 담은 짧은 이야기입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과제와 꿈을 그려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교직원 4명, 교육부장관 및 노원구청장 표창 받아

해외진출·안전관리·정보공시·평생교육 공로 인정

▲ (왼쪽부터)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제해종 총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

삼육대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은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재 팀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교육부) △파란사다리 1, 2유형(교육부) △해외취업연수사업(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체계적인 연수 운영과 현지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승복 과장은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일반물리학실험실을 비롯해,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다수의 실험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신규 연구활동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화학물질 전수조사 및 분류·폐기를 통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실험실 환경을 구축했다.

이경호 주임은 대학정보공시 총괄 담당자로서 체계적인 통계 관리와 정확한 분석으로 대학정보공시와 고등교육통계조사, 교육편제단위조사 등에서 안정적 운영을 이끌었다. 대학정보공시 표준분류위원으로서 시스템 개선 및 활용성 증대에 기여했으며,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대학 정책 입안과 평가에 핵심 자료를 제공했다. 전국 대학 통계 담당자들과 협의의 장을 마련해 대학 통계 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기영 과장은 노원평생학습대학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테니스, 스쿼시, 소마테라피 등 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채식요리 교육강사 자격증 과정, 예술 푸드카빙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자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에 힘썼다. 탄소중립 교과목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데도 앞장섰다.

표창 전수식은 지난 6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진행됐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09/202501090115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39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77070.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9_000302636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62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72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978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5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343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35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377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109500306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09/2025010900147.html
시사뉴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49954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부장관 및 노원구청장 표창 수상자 배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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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이 재 동 (02)339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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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부장관 및 노원구청장 표창 수상자 배출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등 4명

삼육대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은 노원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병재 팀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2024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교육부) △파란사다리 1, 2유형(교육부) △해외취업연수사업(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체계적인 연수 운영과 현지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신승복 과장은 실험·실습실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일반물리학실험실을 비롯해,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다수의 실험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신규 연구활동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화학물질 전수조사 및 분류·폐기를 통해 안전하고 모범적인 실험실 환경을 구축했다.

이경호 주임은 대학정보공시 총괄 담당자로서 체계적인 통계 관리와 정확한 분석으로 대학정보공시와 고등교육통계조사, 교육편제단위조사 등에서 안정적 운영을 이끌었다. 대학정보공시 표준분류위원으로서 시스템 개선 및 활용성 증대에 기여했으며, 통계 자료를 기반으로 대학 정책 입안과 평가에 핵심 자료를 제공했다. 전국 대학 통계 담당자들과 협의의 장을 마련해 대학 통계 문화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기영 과장은 노원평생학습대학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테니스, 스쿼시, 소마테라피 등 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채식요리 교육강사 자격증 과정, 예술 푸드카빙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자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에 힘썼다. 탄소중립 교과목을 운영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하는 데도 앞장섰다.

표창 전수식은 지난 6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진행됐다. (끝.)

※ 사진설명: (왼쪽부터) 삼육대 이병재 대학일자리본부 팀장, 신승복 사무처 건축안전관리팀 과장, 제해종 총장, 이경호 기획처 IR센터 평가팀 주임, 허기영 체육문화센터 과장

제1회 총장배 SDA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재림성도·구도자 등 150여명 참가

삼육대는 지난 12월 15일 교내 체육문화센터 주경기장에서 ‘제1회 삼육대학교 총장배 SDA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육대 개교 118주년을 기념하며, 탁구를 매개로 한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구도자를 대상으로 한 선교의 목적으로 열렸다. 삼육대와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가 공동 주최하고, 삼육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했다.

대회에는 탁구동호인 재림성도와 구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단식(남자부, 여자부, 남자희망부) △개인복식(상위부, 하위부) △단체전(혼성부) 등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 제해종 총장이 시탁하고 있다.

대회 결과 각 부문 우승은 △개인단식 남자부 서유승(진건탁구), 남자희망부 황도여(서울동부교회), 여자부 박선자(진건탁구) △개인복식 상위부 서유승·박선자(진건탁구), 하위부 김덕영·황동신(시조사) △단체전 혼성부 서유승·이신규·박선자(진건탁구) 등이 차지했다.

1~3위 수상자에게는 각각 셰이크핸드 라켓, 스포츠백팩, 볼케이스와 시합구 등 풍성한 상품이 수여됐다.

제해종 총장은 “재림성도와 구도자들이 하나 되어 교류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삼육대는 앞으로도 매년 이 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국제교육원, 이민자 사회적응 교육 맡는다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지정

▲ 지난해 2월 23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삼육대 한국어학당 2023 겨울학기 수료식’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원장 최승년)은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 소양을 교육하는 제도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귀화 허가 신청 시 시험 면제, 영주 자격 신청 시 기본 소양 요건 충족, 체류 자격 신청 시 점수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간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교육과 외국인 주민 정보 제공, 맞춤형 취업 정보 안내, 대학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이민자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전문성과 접근성을 갖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한국학과 한국어문화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며 글로벌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1/08/2025010801885.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08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76959.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08_0003025048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5655381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10817414512818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5010800039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57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944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71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788669770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600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34998?ref=naver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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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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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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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선정

삼육대(총장 제해종) 국제교육원은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 기본 소양을 교육하는 제도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귀화 허가 신청 시 시험 면제, 영주 자격 신청 시 기본 소양 요건 충족, 체류 자격 신청 시 점수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간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시민교육과 외국인 주민 정보 제공, 맞춤형 취업 정보 안내, 대학 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이민자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삼육대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전문성과 접근성을 갖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한국학과 한국어문화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삼육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선보이며 글로벌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