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창업팀, 5천만원 규모 정부지원 사업비 유치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비영어권 외국인 의료솔루션-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 왼쪽부터 국제화연구소 오준재 대표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18), 심금 곽다빈 대표(컴퓨터학부 11), 팀원 김서희(상담심리학과 17), 이소현 (경영학과 18)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정부로부터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삼육대 국제화연구소(대표 오준재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18), 심금(대표 곽다빈 컴퓨터학부 11, 팀원 김서희 상담심리학과 17, 이소현 경영학과 18) 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소셜벤처 분야’에 선정돼 각각 4900만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유망 기술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셜벤처 분야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실현을 주도하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부문이다.

▲ 국제화연구소 팀, 비영어권 외국인 의료솔루션 ‘콜라’

국제화연구소 팀은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솔루션 애플리케이션(앱) ‘콜라(Korea Life_Medic)’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

이에 국제화연구소는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정보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직관적인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적용해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의료진에게 통증과 증상 등에 관한 적절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사전에 입력한 문화권, 한국정착기간, 의료비용, 건강상태 등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병원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의료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긴급상황 시 터치 한 번으로 혈액형, 위치, 국가, 복용약품 등 환자 정보가 119안전센터에 자동으로 전달되는 ‘긴급 원터치 서비스’도 적용한다.

국제화연구소 팀은 대학 어학원과 제휴를 맺고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유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를 확보한 뒤, 향후 다문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금 팀은 ‘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제도는 중간지원기관에서 돌봄 제공자를 일방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기에, 도입 취지와는 달리,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심금 팀은 수요자가 돌봄 제공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돌봄경제 내에서 제공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의 전문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순 매칭 기능뿐만 아니라, 소양·전문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플랫폼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 학생 창업가들은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야 너두! 창업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아이디어 수준의 발상을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고도화시켰다. 창업 관련 정부지원과제 및 외부경진대회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 창업교육과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심금 팀 곽다빈 대표는 “교내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사회봉사단, 선배 창업팀의 멘토링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창업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18/2021061800619.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088661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46941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81233746044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81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18110745703887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819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03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83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20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6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017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72

[보도자료] 삼육대 소셜벤처 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6.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소셜벤처 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비영어권 외국인 의료솔루션-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사업비 5천여만원 지원받아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정부로부터 각각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삼육대 국제화연구소(대표 오준재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심금(대표 곽다빈 컴퓨터학부 4학년) 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소셜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유망 기술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셜벤처 분야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실현을 주도하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부문이다.

국제화연구소 팀은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솔루션 애플리케이션(앱) ‘콜라(Korea Life_Medic)’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

이에 국제화연구소는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정보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직관적인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적용해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의료진에게 통증과 증상 등에 관한 적절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사전에 입력한 문화권, 한국정착기간, 의료비용, 건강상태 등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병원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의료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긴급상황 시 터치 한 번으로 혈액형, 위치, 국가, 복용약품 등 환자 정보가 119안전센터에 자동으로 전달되는 ‘긴급 원터치 서비스’도 적용한다.

국제화연구소 팀은 대학 어학원과 제휴를 맺고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유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를 확보한 뒤, 향후 다문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금 팀은 ‘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제도는 중간지원기관에서 돌봄 제공자를 일방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기에, 도입 취지와는 달리,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심금 팀은 수요자가 돌봄 제공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돌봄경제 내에서 제공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의 전문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순 매칭 기능뿐만 아니라, 소양·전문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플랫폼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 학생 창업가들은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야 너두! 창업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아이디어 수준의 발상을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고도화시켰다. 창업 관련 정부지원과제 및 외부경진대회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 창업교육과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심금 팀 곽다빈 대표는 “교내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사회봉사단, 선배 창업팀의 멘토링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창업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도르가 장학기금 ‘누적 600000000원’ 돌파

장학기금 3천만원 추가 기탁해…누적 6억원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는 장터가 선다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그간 도르가회가 대학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은 6억200만원에 이른다.

1960년대 조직된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 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서 ‘장학기금 마련 수요바자회’를 열고 있다. 봉사자들은 직접 농수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떼어 오거나, 손수 발품을 팔아 지방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믿을만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무엇보다 수익금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바자회는 ‘도르가 장터’로 불리며 지역사회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렇게 모아 학교에 기탁된 장학금이 6억 200만원에 이른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89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학과 추천으로 선발해 매년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도르가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거나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회비를 걷거나 뜻을 같이하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는다.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은 “‘학교 다닐 때, 도르가 장학금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찾아와 인사하는 졸업생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뭉클하다”며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가 누군가에게 나누면서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16/2021061601825.html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1710373319641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41770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617500111
위드인뉴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72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61543745554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42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99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8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03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26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722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9779&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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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는 장터가 선다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그간 도르가회가 대학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은 6억200만원에 이른다.

1960년대 조직된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 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서 ‘장학기금 마련 수요바자회’를 열고 있다. 봉사자들은 직접 농수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떼어 오거나, 손수 발품을 팔아 지방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믿을만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무엇보다 수익금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바자회는 ‘도르가 장터’로 불리며 지역사회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렇게 모아 학교에 기탁된 장학금이 6억 200만원에 이른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89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학과 추천으로 선발해 매년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도르가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거나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회비를 걷거나 뜻을 같이하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는다.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은 “‘학교 다닐 때, 도르가 장학금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찾아와 인사하는 졸업생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뭉클하다”며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가 누군가에게 나누면서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배추 뿌리혹병 막을 ‘저항성 유전자’ 위치 발견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 교수 공동 연구
저명 학술지 ‘프론티어즈 인 제네틱스’ 게재

전 세계 배추과 작물의 최대 병해 중 하나인 뿌리혹병을 예방할 수 있는 핵심 유전자 좌위(특정 위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 황윤정(사진) 교수는 유전체 분석 기업 테라젠바이오, 농촌진흥청, 충남대 농생명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 농생명대 등과 공동으로 유럽 계통 순무 유전체를 해독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연구팀은 뿌리혹병에 강한 유럽 계통 순무 전장 유전체 해독(WGS)을 통해 뿌리혹병 저항성 유전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 좌위 ‘CRa’와 ‘CRb’ 등 2건을 발견했다.

학계에서는 이번 연구 성과를 응용해 일명 ‘배추 암’이라 불리는 뿌리혹병 유전자의 기능과 발현 기작 등을 규명할 수 있으며, 근본적인 방제법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왼쪽) 유럽 계통 순무와 배추의 염기서열 비교, (오른쪽) 순무에서 확인된 병 저항성 유전자 발현 패턴

연구팀은 순무에서 발견한 2건의 유전자 좌위를 분석하고 배추 염기서열과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선천성 면역계 수용체 단백질 종류의 병해 저항성 유전자 위치를 최종 확인했다.

연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배추 품종 개량을 위한 형질전환에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전자 기능 규명 등 후속 연구를 통해 양배추, 갓 등 다른 식용작물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추 뿌리혹병은 특정 균에 의해 발생한 혹이 영양분을 빼앗아 커지면서 결국에는 잎과 줄기가 말라죽는 병이다. 확실한 방제법이 없고 전염성이 강해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극심하며 전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학 분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즈 인 제네틱스(Frontiers in Genetics, IF 4.27)’에 게재됐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6119747i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LG2S1V9
서울경제TV http://www.sentv.co.kr/news/view/595692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14000374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11000828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1321540084582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111503153904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109554333854
MTN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61114165041224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611000115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611000200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58207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6111504478980826
메디게이트뉴스 http://www.medigatenews.com/news/3147231286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61113328030582
로이슈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106111352055266204ead0791_12
메디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2545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6111213105254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611010007022
위키리크스한국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09415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262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6677
메디팜스투데이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921
메디게이트뉴스 http://www.medigatenews.com/news/314723128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015

학교법인-삼육대, 협의회 갖고 발전방안 모색

강순기 이사장 내방…현장 목소리 청취

▲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 등 이사진은 10일 삼육대를 방문해 대학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법인 이사진이 정례 운영위원회나 기념행사가 아닌, 별도의 협의회를 목적으로 대학을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법인 측은 “학교 현장의 실제적인 목소리를 청취해 당면한 문제를 함께 살핌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효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는 오전 ‘주제별 발표’와 오후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제별 발표’에서는 삼육대 행정보직자들이 △기관(대학) 사업방향 및 미래발전 준비계획 △I Will Go 사업 △생활관 RC교육 사업 △세계선교센터사업 △위기대응 시스템(코로나19·안전사고·언론·전산) △기관의 시급한 해결과제 △연합회 협력 요청사항 등 대학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이사진과 지원 및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후 현장 방문 시간에는 살렘관, 브니엘관 등 생활관과 세계선교센터를 시작으로, 학생창업보육센터 등 취창업 지원 시설을 시찰했다. 강 이사장은 대학의 취업률 지표와 창업지원사업 수주 실적을 꼼꼼히 물어보는 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박물관과 SW중심대학사업본부도 둘러보며,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순기 이사장은 “이번 회기 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할 키워드는 ‘정체성’과 ‘개혁’”이라며 “각 기관에 대해서는 ‘개혁’이라는 용어가 특별히 많이 언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직, 행정, 운영, 시스템 등에서 여러 변화를 꾀할 것”이라며 “각 분야에 변화가 필요한 내용들을 가감 없이 리스트화하는 일을 지금부터 고민해주시기 바란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왔던 일상적인 행보가 아닌, 더 낫고, 더 간결하고,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일에 협력줄 것”을 당부했다.

▲ 삼육학원 이사진이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대학의 여러 사정을 경청해주시고, 지도를 주시기 위해 방문해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 함께 협력하여 시대적 사명을 이루고, 교단대학이자,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강순기 학교법인 이사장, 박정택 전무이사, 박종규 상무이사, 엄덕현 한국연합회 부회장, 서중한합회 정원식 총무, 최승호 중등상임이사, 신종학 사무처장, 김현민 부총무와 삼육대 김일목 총장, 김원곤 교목처장, 오복자 교무처장,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강태진 기획처장, 조광현 사무처장, 한경식 연구산학처장, 류수현 학생처장, 박세현 재무실장, 김현희 대학원장, 봉원영 교목부처장, 박춘식 신학대학원장, 제해종 신학과장,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 이준태 총무인사팀장, 강하식 세계선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재림마을 http://www.adventist.or.kr/app/view.php?id=News&category=1&no=10614

[공연] 이미희 교수 ‘서정춤세상’, 창단 20주년 기획공연

‘고금명천(古今明天)’ 주제로…역대 단원 총출동해 ‘춤판’

삼육대 이미희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 서정춤세상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기획공연 ‘2021 서정춤판 – 고금명천’을 올린다.

공연주제인 ‘고금명천(古今明天)’은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한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담아 전통춤의 보존과 계승, 전승 과정을 함께 나누고 발전시키며, 젊은 춤꾼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공연은 그동안 무용단에서 활동한 단원들이 마련한 춤판으로 구성한다. 한성준에서 한영숙 대(代), 정재만 대로 이어지는 서울경기중부류의 춤과 정재만에서 이미희 대로 계승되는 춤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과 진도북춤도 특별공연으로 볼 수 있다.

▲ 이미희 교수가 정재만류 허튼춤을 선보이고 있다.

2001년 창단한 서정춤세상은 한국춤의 계승과 발전, 현대화, 미래화, 대중화, 레퍼토리 확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무용단체다. 무용단 이름인 ‘서정’은 ‘상서로운(瑞·서) 샘물(井·정)이 솟는다’는 의미다.

2011년 서울시 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현 서울무용센터) 1기 입주단체로 활동했고, 2012년 전국무용제 최우수상(강원), 2012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크리틱스 초이스’,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국내초청작, 필리핀 문화교류 공연,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초청공연, 휴스턴 총영사관 초청 행사 등 다수의 수상 및 활동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이미희 교수

이미희 교수는 서정춤세상의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인 고 정재만 선생의 춤맥을 잇는 제자다. 정재만류 허튼춤을 사사한 유일한 제자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가상현실시스템을 활용한 한국춤 감성교육방법론 모색’이라는 논제로 융복합 무용분야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1년 무용계에 디지털댄스를 도입해 무용과 과학기술 융합분야 안무가로서 입지를 확장시켰다. 현재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로, 대학 산하 미래예술융합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11/2021061100683.html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1111141347501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43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110947746886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52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5&item=&no=2497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6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687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9754&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이미희 교수 ‘서정춤세상’, 창단 20주년 기획공연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6.1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이미희 교수 ‘서정춤세상’, 창단 20주년 기획공연
‘고금명천(古今明天)’ 주제로…역대 단원 총출동해 ‘춤판’

삼육대 이미희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 서정춤세상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기획공연 ‘2021 서정춤판 – 고금명천’을 올린다.

공연주제인 ‘고금명천(古今明天)’은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한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담아 전통춤의 보존과 계승, 전승 과정을 함께 나누고 발전시키며, 젊은 춤꾼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공연은 그동안 무용단에서 활동한 단원들이 마련한 춤판으로 구성한다. 한성준에서 한영숙 대(代), 정재만 대로 이어지는 서울경기중부류의 춤과 정재만에서 이미희 대로 계승되는 춤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부채춤과 진도북춤도 특별공연으로 볼 수 있다.

2001년 창단한 서정춤세상은 한국춤의 계승과 발전, 현대화, 미래화, 대중화, 레퍼토리 확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무용단체다. 무용단 이름인 ‘서정’은 ‘상서로운(瑞·서) 샘물(井·정)이 솟는다’는 의미다.

2011년 서울시 창작공간 홍은예술창작센터(현 서울무용센터) 1기 입주단체로 활동했고, 2012년 전국무용제 최우수상(강원), 2012년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크리틱스 초이스’, 2014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국내초청작, 필리핀 문화교류 공연, 2016년 한불 수교 130주년 초청공연, 휴스턴 총영사관 초청 행사 등 다수의 수상 및 활동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희 교수는 서정춤세상의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인 고 정재만 선생의 춤맥을 잇는 제자다. 정재만류 허튼춤을 사사한 유일한 제자이기도 하다.

2009년에는 ‘가상현실시스템을 활용한 한국춤 감성교육방법론 모색’이라는 논제로 융복합 무용분야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1년 무용계에 디지털댄스를 도입해 무용과 과학기술 융합분야 안무가로서 입지를 확장시켰다. 현재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로, 대학 산하 미래예술융합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끝.)

올림픽공원에 드라이브스루 카페가 생긴다면…

김유선 교수팀, 한국색채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상’
코로나 시대 공원카페 계획 제시

▲ (왼쪽부터)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길수연 교수, 신해민(18학번), 최주현(17학번) 학생

일상적인 생활공간으로 이용하던 카페가 코로나19로 인해 위험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가운데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공원카페 계획을 제안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유선 교수와 길수연 교수, 신해민(18학번), 최주현(17학번) 학생 연구팀은 5월 1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삼경C&M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색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공원카페 계획 및 제안’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 카페 평면도와 드라이빙 루트

연구팀은 올림픽공원 내에 드라이브-스루(drive-thru) 형식의 카페를 구성하는 공간·색채 계획을 제시했다.

바이러스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공원을 부지로 설정하고, 차 안의 공간을 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올림픽공원은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공원의 면적이 넓어 드라이브 스루를 구현하기에 용이하다.

▲ 카페 외관디자인(위), 로고(아래 왼쪽), 로고에 사용된 색채(아래 오른쪽)

전체적인 콘셉트는 ‘올림픽 오륜기’ 이미지를 활용했다. 카페 로고와 색채는 오륜기의 5색과 간결한 타이포로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카페 공간 역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지역적 특징을 살린 5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드라이빙 루트는 오륜기 모양을 따라 5개 공간을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 유럽. 쁘띠 빌리지를 콘셉트로 표현한 공간
▲ 아시아. 돌정원과 대나무를 콘셉트로 표현한 공간
▲ 아프리카. 이집트와 사바나초원을 콘셉트로 표현한 공간
▲ 오세아니아. 오페라하우스 콘셉트로 표현한 공간
▲ 아메리카. 헐리우드를 콘셉트로 표현한 공간

연구팀은 각 공간의 색채에도 각 대륙의 특징을 살렸다. 먼저 유럽은 평안과 자연을 나타내는 초록색을 사용했다. 아시아의 색채는 자연의 초록, 차분한 회색, 편안한 갈색을 위주로 표현했다. 아프리카는 사막과 지혜를 나타내는 노란색과 금색 위주로, 오세아니아는 세련됨과 우아함의 흰색, 자연의 초록색을 썼다. 아메리카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빨강, 희망의 노랑, 평화의 초록, 행운의 파랑 등 조합으로 활발한 느낌을 표현했다.

김유선 교수는 “공원의 카페화(化)를 통해 전염병 시대에도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단순히 공간을 분할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공간에 스토리를 담아 여러 번 방문해도 다른 공간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색채·공간 디자인은 계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본 연구의 분석 내용이 카페공간 기획 분야에서 발전적인 참고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3600만원 상당’ 코로나 방역물품 기증 받아

키포스-뷰티한국-리햅-사나이스 등 후원
미스코리아 서울 眞·善·美, 방송인 황기순 등 참석

▲ 왼쪽부터 왼쪽부터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사나이스 홍동현 대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정도희, 진 최서은, 삼육대 김일목 총장, 선 김지은, 미 채수민, 키포스 오성수 대표

삼육대는 화장품 전문기업 ‘키포스’, 미스코리아 서울·중국 대회 주관사 ‘뷰티한국’, 스포츠 브랜드 ‘리햅’, 남성토탈 브랜드 ‘사나이스’로부터 36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과 화장품을 9일 기증받았다.

세부 기부품목은 △손소독제 1,500개 △마스크(KF94) 1만매 △사나이스 덴탈마스크 2만매 △핸드워시 360개 △사나이스 올인원 로션 760개 △리햅 마사지 크림 100개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대학에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리햅은 삼육대와 산학협력으로 신규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리햅 이수영 대표와 사나이스 홍동현 대표는 각각 삼육대 생활체육학과와 화학생명과학과 외래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사나이스 홍동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여러 기업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기부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도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이 방역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서로간의 유익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식은 이날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김일목 총장, 김원곤 교목처장,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조광현 사무처장과 키포스 오성수 대표이사,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 김효진 부사장, 2021 미스코리아 서울 최서은(진), 정도희(선), 김지은(선), 채수민(미), 사나이스 홍동현 대표이사, 방송인 황기순 등이 참석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6/09/2021060901613.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91647745391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33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610105837180293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609010002234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60950034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38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32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5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967
잡포스트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