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 ‘청소년 기업가정신 창업교육’ 시행

올해로 10회째 맞아

삼육대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지도교수 박철주) 학생들은 지난 7월 22일 서울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청소년 기업가정신’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삼육대 경영학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미래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존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기획과 교육 모두 드림케팅 동아리 학생 11명이 멘토로 참여해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멘토와 학생들은 삼육대 경영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가 정신 교육 △브레인 스토밍을 통한 모의기업 창업 △사업 발표 △경영 골든벨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가 정신과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형성했다.

드림케팅 회장 임정아(경영학과 19) 학생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만큼 격차를 최소화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업가 정신이라는 딱딱한 개념을 각종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풀어내 흥미를 부여하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프로그램이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열고 우수사례 발표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교육혁신’ 주제로

https://www.youtube.com/watch?v=4RoOGsPBkJI

삼육대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26일 개최했다.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교육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사전녹화 후 삼육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포럼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사업 수행 부서를 대상으로 개최한 교내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들이 발표됐다.

▲ 조윤희 학술정보원 정보전산팀장이 ‘교육의 질과 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IR정보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대상은 IR센터의 ‘교육의 질과 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IR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IR(Institutional Research) 시스템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로서, 삼육대 통합정보시스템(SU-WINGs)을 비롯한 여러 정보화시스템에서 생산 및 축적되는 각종 데이터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가공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추론해내는 시스템이다.

이 같은 데이터 분석 및 평가결과는 대학의 주요 의사결정은 물론 학생지도와 교육의 질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구축 사업을 시작해 다차원 데이터분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이를 기반으로 3차년도 사업으로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 개발 등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성교육원의 ‘회복되는 시간, 호프캠프’(최우수상) △교수학습개발센터의 ‘SU-MVP 교수법 운영 지원을 위한 교수법 아카데미’(최우수상) △비교과통합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우수상) △학생상담센터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우수상) 등 사업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 약학과 나상은 학생이 ‘나의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준 수토리(SUtory)’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기 공모전 수상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약학과 나상은 학생은 ‘나의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준 수토리(SUtory)’로 대상을 받았다. ‘수토리’는 삼육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e-포트폴리오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의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관리할 수 있다.

나상은 학생은 ‘수토리’를 활용해 학생으로서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떠한 성장을 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 진솔한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인(일본어학과) ‘창업 오디션을 통해 얻은 것’ △유영서(상담심리학과)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의 국내 중독전문기관 실습 경험’ △정혜수(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MVP+ 교육이 신입생의 학교생활에 그리는 첫 획의 효과’ 등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강태진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혁신은 대학사회의 큰 화두이며,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다. 특별히 대학의 교육혁신은 교육환경을 포함해 온라인 시대를 맞아 대전환의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우리 대학이 그동안 수행해온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교육혁신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살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052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8/26/2021082601895.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61617749957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461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7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454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82601000709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73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499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1106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55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827160751323032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9976

[보도자료] 삼육대,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8.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개최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교육혁신’ 주제로
‘IR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등 우수사례 발표

삼육대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26일 개최했다.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 교육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사전녹화 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됐다.

포럼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사업 수행 부서를 대상으로 개최한 교내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들이 발표됐다.

대상은 IR센터의 ‘교육의 질과 성과관리 고도화를 위한 IR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IR(Institutional Research) 시스템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로서, 삼육대 통합정보시스템(SU-WINGs)을 비롯한 여러 정보화시스템에서 생산 및 축적되는 각종 데이터를 다차원적으로 분석하고 가공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추론해내는 시스템이다.

이 같은 데이터 분석 및 평가결과는 대학의 주요 의사결정은 물론 학생지도와 교육의 질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구축 사업을 시작해 다차원 데이터분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이를 기반으로 3차년도 사업으로 머신러닝 기반 예측모델 개발 등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성교육원의 ‘회복되는 시간, 호프캠프’(최우수상) △교수학습개발센터의 ‘SU-MVP 교수법 운영 지원을 위한 교수법 아카데미’(최우수상) △비교과통합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우수상) △학생상담센터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우수상) 등 사업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기 공모전 수상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약학과 나상은 학생은 ‘나의 미래를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준 수토리(SUtory)’로 대상을 받았다. ‘수토리’는 삼육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e-포트폴리오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의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관리할 수 있다.

나상은 학생은 ‘수토리’를 활용해 학생으로서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떠한 성장을 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 진솔한 소감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인(일본어학과) ‘창업 오디션을 통해 얻은 것’ △유영서(상담심리학과)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의 국내 중독전문기관 실습 경험’ △정혜수(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MVP+ 교육이 신입생의 학교생활에 그리는 첫 획의 효과’ 등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강태진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혁신은 대학사회의 큰 화두이며, 반드시 이루어야할 과제다. 특별히 대학의 교육혁신은 교육환경을 포함해 온라인 시대를 맞아 대전환의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우리 대학이 그동안 수행해온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전인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교육혁신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살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신앙과 학문의 통합”…BFFL 교과목 설계과정 운영

16시간 교육과정…11개 학과 교수 참여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임 교원을 대상으로 ‘BFFL 교과목 설계과정 아카데미’를 17, 18, 20일 3일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BFFL(Biblical Foundation of Faith and Learning)은 교양 및 전공 교과목을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교육하여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담당 교수가 복음의 관점에서 자신의 학문 분야를 재해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으로 수업을 재설계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육모델. (관련기사▷신앙과 학문의 통합 ‘BFFL 교육모델’ 도입)

교내 교수학습개발센터 주도로 독자적인 BFFL 모델을 개발한 삼육대는 교수 대상 아카데미 과정을 열어, 이를 적용하고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에는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식품영양학과, 보건관리학과, 상담심리학과, 생활체육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건축학과, 스미스학부대학 등 11개 학과 12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교육은 총 16시간 과정으로 꾸려졌다. 김정미 교육혁신단장과 봉원영 신학과 교수가 강사를 맡아 BFFL의 개념 및 개요를 시작으로, BFFL 교과목 설계 7단계인 △성경적 개념 만들기(1단계) △학습성과 기술하기(2단계) △교수-학습방법 선택하기(3단계) △피드백 계획하기(4단계) △평가 계획하기(5단계) △교과목 요소 간의 연계성 확인하기(6단계) △BFFL 강의계획서 작성하기(7단계) 등을 교육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그리스도인 교수로서의 사명을 진술하고 서약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사전에 온라인 강의와 아티클을 미리 예습한 뒤 본 강의에서는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플립드 러닝’ 방식으로 설계됐다. 수업 중에는 구글의 전자칠판 ‘잼보드’, 삼육대 온라인 학습플랫폼 ‘이클래스(e-class)’, 게임 기반 학습 플랫폼 ‘카훗(Kahoot)’ 등 디지털 툴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교수들이 언택트 환경의 교수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건축학과 사광균 교수는 “그리스도인 교수로서의 사명과 교육이념을 전공 교과목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독교적 선교사명을 갖고 있는 대학의 교수로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미 교육혁신단장은 “본 과정은 교수들이 자신이 가르치는 교과목을 삼육대가 지향하는 교육이념, 즉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최신의 교수-학습 전략과 접목하여 새롭게 재구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BFFL 교육모델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컨퍼런스나 학술지를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학생부 공정하게 평가할 것”…위촉사정관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40시간 직무연수도…평가 전문성 높여

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위촉사정관 47명을 위촉하고, 18~19일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위촉사정관은 “삼육대의 교육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혈연, 지연, 학연, 성별, 종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위촉사정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40시간 과정의 직무연수를 이수하며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의식을 고취한다. 연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대입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정보보호 윤리 △고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우리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서류평가 이해 및 실습 △면접평가 이해 및 실습 등이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은 “위촉사정관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입시 업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45명(정원 내 804명, 정원 외 41명)을 선발한다. (관련기사▷[수시특집] ‘교과+면접’ 일반전형 신설…면접이 당락 가를 듯) 정원 내 주요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241명), 일반전형(184명), 세움인재전형(144명)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14일이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1005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8/24/2021082401464.html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824144041735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41342742494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471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82450027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4436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824500342?1=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53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28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89

[보도자료] 삼육대, 2022 수시모집 위촉사정관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8.2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2 수시모집 위촉사정관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40시간 직무연수도…평가 전문성 높여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위촉사정관 47명을 위촉하고, 18~19일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위촉사정관은 “삼육대의 교육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혈연, 지연, 학연, 성별, 종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또한 위촉사정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40시간 과정의 직무연수를 이수하며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의식을 고취한다. 연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대입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정보보호 윤리 △고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우리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서류평가 이해 및 실습 △면접평가 이해 및 실습 등이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은 “위촉사정관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입시 업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45명(정원 내 804명, 정원 외 41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241명), 일반전형(184명), 세움인재전형(144명)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14일이다. (끝.)

스미스학부대학,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 열어

‘핵심역량교육과 시민의식’ 주제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명희)은 20일 ‘핵심역량교육과 시민의식’을 주제로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스미스학부대학 교원,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교양교육이 추구해야할 과정과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대 기초교육원 민혜리 교수가 ‘대학 핵심역량 기반 교육체계와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 교수는 핵심역량을 모델링하는 방법과 우수 교수법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전공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교수는 ‘일본의 시민의식과 교양교육 – 현황과 경험’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시민의식의 개념을 규정한 후 일본 청년의 참여의식, 관용의식, 준법의식, 윤리의식 등을 통계자료와 함께 분석하고, 교양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종합토론은 삼육대 교양교육연구소장인 오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양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스미스학부대학 김명희 학장은 “이번 학술적 논의를 토대로 역량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21세기에 적합한 세계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재 및 교수법 개발 등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2353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8/20/2021082001585.html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20500109&wlog_tag3=naver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500076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82416120885327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82250010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431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85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01518748254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449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16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883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146

‘미주 한인사회 기부왕’ 홍명기 이사장 별세

삼육대 명예이학박사…대학 발전기금 100만불 희사
생전 “나도 삼육가족이자 동문”

▲ 2017년 4월 ‘챌린지 프로젝트 발대식’ 특강차 삼육대에 방문한 홍명기 회장이 대외협력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생전 “나도 삼육가족이자 동문”이라고 했던 그의 가슴에 삼육대 뱃지가 달려있다.

‘세계 한상들의 대부’, ‘미주 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리는 삼육대 명예이학박사 홍명기 M&L HONG 재단 이사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언론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4일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제막 2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하고, 총영사관저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한 후 귀가했으나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이날 밤 로마린다대학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결국 입원 나흘 만에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54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정착해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대표적 한상이다. UCLA 화학과를 졸업하고 유명 기업에 취업했으나,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음을 실감하고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화방지도료 제조사인 듀라코트를 설립했다. 이후 30년 만에 산업건축용 특수페인트 부문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에 오르는 성공 신화를 이룩했다.

듀라코트는 창업 10여년 만에 연간 2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건축용 철근에 내구성을 높여주는 특수코팅재 ‘세라나멜’ 등을 생산하며 미국시장 점유율 1위, 세계 ‘빅5’에 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매각한 듀라코트는 올 1월 완전 인수인계를 완료했다.

고인은 ‘기부왕’으로도 불렸다.

사업가로 입지를 굳힌 고인은 “기부문화야말로 선진국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한인사회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 2001년 사재 1000만 달러를 털어 ‘밝은미래재단’(자신과 부인의 이름을 딴 ‘M&L 홍 재단’의 전신)을 세웠다. 이를 통해 차세대 지도자 육성, 젊은 기업가 지원, 장학 및 사회복지사업 등 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쳤다.

또 미주 흥사단 사업을 후원해 LA에 도산로 거리 지정과 도산 안창호 동상 건립을 주도하는 등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을 전면에서 도왔다. 폐교 위기에 처한 남가주한국학원의 회생과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해 힘을 실었고, LA 대한인국민회관 복원, ‘전쟁영웅’으로 불리는 김영옥 대령 현양 사업 등 재미동포사회 숙원 사업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축제인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국내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해외취업 지원 등에도 앞장섰다. 최근에는 사회공헌재단 ‘글로벌한상드림’을 설립해 초대 이사장을 맡았고,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 포럼의 명예 공동의장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이 밖에 모교인 UCLA대학과 라시에라대학,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등에 거액을 쾌척했다. 그가 한인사회와 교육기관, 봉사단체에 기부한 액수만 무려 2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한국 정부로부터 민간인 최고훈장인 대한민국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아내(고 서영옥 여사 / 2020년 8월 별세)를 통해 재림기별을 받아들인 그는 “나도 이제 삼육가족이자 동문”이라며 2014년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만 달러를 희사했다. 화학생명과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삼육대는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후학양성에 헌신한 그에게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요한관 대강당을 ‘홍명기 기념홀’로 명명했다. (관련기사▷홍명기 듀라코트 회장 기념홀 현판 제막식)

홍명기 이사장의 부음이 알려진 미주 한인사회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현지 언론매체들은 “갑작스런 비보를 접한 한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고인은 한인들의 정체성 교육, 차세대 인재 양성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한인사회 여러 방면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그가 해외 한인사회에 기여한 업적은 말과 글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높다”고 애도했다.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도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큰 어르신이자 존경받는 지도자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추모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8/804586/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8195481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028100371?input=1195m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818517689?OutUrl=naver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08355.html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90SPGDF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0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5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3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1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2
미주한국일보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6684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1902109919608002&ref=naver
재외동포신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558
월드코리안뉴스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034
인터뷰365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70

[삼육동사진관] 두유야, 졸업 축하한다!!!

2020학년도 후기 비대면 학위수여식…졸업생 318명 배출
金총장 축사 “걸작품 인생 되길” 당부

삼육대는 2020학년도 후기 졸업생 318명을 20일 배출했다. 이날로 예정된 학위수여식 공식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 대신 대학 홈페이지와 SNS에 김일목 총장의 축하 영상을 게시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영상보기▷https://youtu.be/9503LaKJa6E)

삼육대는 학교를 찾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학위복을 대여하고, 대강당 외벽 대형 현수막과 포토월을 설치해 졸업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학위증은 각 학과(부) 사무실에서 배부했다.

공식 행사는 취소됐지만, 학생들은 가족과 친지, 동기, 선후배와 함께 학교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지도교수를 만나는 등 개별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아쉬움을 달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소도 교내 곳곳에서 운영됐다. 체온 측정 후 스티커를 부착해야 건물 및 강의실에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일반대학원 박사 14명, 석사 28명 △신학대학원 석사 4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4명 △학사 268명 등 총 318명이다.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영국, 남아공 등 출신 외국인 학생 11명과 장애학생 2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 총장은 ‘걸작품 인생’이라는 제목의 축사에서 “훌륭한 작품과 같이 여운을 남기며 사는 인생이 있고 잠깐 쓰다가 버리는 상품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작품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진가가 더해지지만,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 낡고 신제품에 밀려 구닥다리가 된다”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삶은 깊은 감동을 주는 음악이나 미술 작품 못지않은 걸작품 인생이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인생 스토리북이 이런 아름다운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이제 여러분은 삼육대의 동문이 되었다. 어느 곳에서 무슨 일을 하든, 여러분은 모교의 얼굴이며 대표임을 잊지 말아 달라”며 “삼육대도 여러분을 빛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포토 https://www.yna.co.kr/view/PYH20210820118900013?input=1196m
연합뉴스 포토 https://www.yna.co.kr/view/PYH20210820118800013?input=1196m
연합뉴스 포토 https://www.yna.co.kr/view/PYH20210820118700013?input=1196m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32362
조선일보 https://lifenlearning.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8/20/2021082001471.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015147424291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201448392281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4297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51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81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0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4482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882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153

[보도자료] 삼육대,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 개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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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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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0.8.2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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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전화 :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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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 개최
‘핵심역량교육과 시민의식’ 주제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학장 김명희)은 20일 ‘핵심역량교육과 시민의식’을 주제로 2021 하계 교양교육 세미나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스미스학부대학 교원,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교양교육이 추구해야할 과정과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대 기초교육원 민혜리 교수가 ‘대학 핵심역량 기반 교육체계와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 교수는 핵심역량을 모델링하는 방법과 우수 교수법 사례를 소개하고, 사회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전공역량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박배근 교수는 ‘일본의 시민의식과 교양교육 – 현황과 경험’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시민의식의 개념을 규정한 후 일본 청년의 참여의식, 관용의식, 준법의식, 윤리의식 등을 통계자료와 함께 분석하고, 교양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종합토론은 삼육대 교양교육연구소장인 오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양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스미스학부대학 김명희 학장은 “이번 학술적 논의를 토대로 역량 중심의 교양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21세기에 적합한 세계시민 양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재 및 교수법 개발 등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