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공현석 교수,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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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공현석 교수,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천식 개선하는 ‘복합 유산균’ 개발 과제로

삼육대 공현석 동물자원과학과 교수는 지난 25일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에서 열린 ‘2022년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 전시회’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서울지역 대학·연구기관,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중 우수과제를 시상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산학연 서울지역협회가 주최, 주관했다.

공 교수는 ‘호흡기 질환 관련 복합 유산균을 이용한 국소성 과민(천식) 개선 기능성 소재 개발’ 과제로 이 상을 받았다.

호산구가 유도된 비임상모델을 이용해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작용기전(MOA, Mechanism of Action)을 규명하고, 복합 유산균을 활용해 효능평가를 진행함으로써 국소성 과민 반응(천식) 개선에 유용한 기능성 복합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는 과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는 6억원 규모다.

공 교수는 “의약품 및 항생제 사용이 어려운 영유아나, 노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가능성이 기대된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온정 나눠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연탄 3천장 전달

삼육대(총장 김일목) 글로컬사회혁신원과 62대 한결 총학생회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총학생회가 학기 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했다.

남수진(신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전달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619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9_0002104287&cID=10201&pID=1020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69493.html
헤럴드경제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12900063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82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48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496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1129010005232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12901000867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12950053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115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9324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3&no=29592

[보도자료] 삼육대, 사랑의 연탄나눔 온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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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랑의 연탄나눔 온정 ‘훈훈’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연탄 3천장 전달

삼육대(총장 김일목) 글로컬사회혁신원과 62대 한결 총학생회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진건읍, 다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교수, 직원,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총학생회가 학기 중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했다.

남수진(신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뵙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전달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피플스 그로서리’ 노원구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사회공헌형 도시농업 프로젝트

삼육대 재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확한 농작물과 손수 담근 김치를 노원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학 혁신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People’s Grocery+)’의 일환이다.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피플스 그로서리’는 교내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재배해 이웃에게 나누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다. 매 학기 30여명 규모로 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 피플스 그로서리 교육장에 전용 텃밭을 배정받고, 한 학기 동안 배추와 무, 상추 등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기술을 익힌다. 이후 이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이번 학기에도 학생들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상추를 지난 한 달간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나눴다. 또 24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김장 페스티벌’을 열고, 김장김치 80포기(150㎏)를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은(환경디자인원예학과 1학년) 학생은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기부하는 마음으로 하니 즐거웠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추운 겨울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61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8_0002103178&cID=10201&pID=1020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329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112801000833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451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9320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9878

[보도자료] 삼육대 학생들, 노원구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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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들, 노원구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비교과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 일환

삼육대(총장 김일목) 재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확한 농작물과 손수 담근 김치를 노원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학 혁신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People’s Grocery+)’의 일환이다.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피플스 그로서리’는 교내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재배해 이웃에게 나누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다. 매 학기 30여명 규모로 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 피플스 그로서리 교육장에 전용 텃밭을 배정받고, 한 학기 동안 배추와 무, 상추 등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기술을 익힌다. 이후 이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이번 학기에도 학생들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상추를 지난 한 달간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나눴다. 또 24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김장 페스티벌’을 열고, 김장김치 80포기(150㎏)를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은(환경디자인원예학과 1학년) 학생은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기부하는 마음으로 하니 즐거웠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추운 겨울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산학협력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구리시 어린이집·유치원 영양관리 지원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3년간 총 15억 7500만원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에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식생활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236개 지역에 거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구리시 거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실태조사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위생관리 교육자료 개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집단급식소 급식 운영 지원 등이다.

▲ 한경식 산학협력단장

한경식 센터장(삼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어린 나이부터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은 평생 건강의 토대가 된다”며 “식약처,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0622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5_0002100493&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876185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4310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9297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62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38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07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87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112550013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861

[보도자료] 삼육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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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어린이집·유치원 영양관리 지원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3년간 총 15억 7500만원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에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식생활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236개 지역에 거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구리시 거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실태조사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위생관리 교육자료 개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집단급식소 급식 운영 지원 등이다.

한경식 센터장(삼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어린 나이부터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은 평생 건강의 토대가 된다”며 “식약처와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이영심 동문, 모교에 80만 달러 주식 기부

캠퍼스 터전 마련한 故 이여식 목사의 장녀

▲ 이영심(왼쪽) 동문과 김일목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이영심(신학과 1957년 졸업) 동문이 80만달러어치의 주식(평가액 기준, 약 10억 6000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동문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2억 6580만원을 모교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기부한 주식까지 포함하면 누적 금액은 13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동문은 1948년 현재의 삼육대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815)를 매입해 터전을 마련하는 데 공헌한 고(故) 운산 이여식 목사의 장녀이기도 하다.

▲ 1957년 여름, 제임스 리(왼쪽) 교장과 이여식(오른쪽) 목사가 1947년 부지 매입을 알선한 엄씨룡(가운데) 씨와 오얏봉에서 당시를 회고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해,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됐던 삼육대는 해방 후 1947년 다시 개교하면서 새 터전을 찾았다. 당시 교감이던 이여식 목사는 제임스 리(James Milton Lee, 훗날 교장) 목사와 함께 이 사업의 책임을 맡고 새로운 교육부지를 물색했다.

이 목사와 제임스 리 목사는 재림교회 세계 조직인 대총회로부터 총 8만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구황실(대한제국 황실) 소유 임야였던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세움으로써 이른바 삼육동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당시 이 부지는 서울골프클럽이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매입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그러나 구황실과 문교부는 육영사업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해 삼육대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심 동문은 “1947년 미국에서 귀국하신 아버지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젊은이들을 교육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마음뿐이셨다”며 “당시에는 젊은이가 손으로 꼽을 만큼 적었지만, 큰 비전을 갖고 이 넓은 땅을 대학 부지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몇 년 전 ‘미주동문 모교 초청 행사’를 통해 삼육대에 방문한 그는 “6.25 사변 후 매우 고생하며 배우러 왔던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땅이 너무 넓어서 언제 다 채우나 했는데 지금은 상상외로 너무나 좋아졌다”면서 발전한 대학의 모습을 보고 연신 ‘원더풀(wonderful)’을 외치기도 했다.

이 동문은 “아버지는 남을 돕는 일이 보통 일이었다. 나 역시 미국에서 공부할 때 많은 분께 도움을 받았다”면서 “나에게 기회가 있을 때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고 이여식 목사의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기려 교내 호수 제명호에 오르는 길을 그의 호를 딴 ‘운산로’로 명명해 공적을 기리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41267?sid=10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25/116690359/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1290103992108000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25500016&wlog_tag3=naver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068809.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4_0002099221&cID=10201&pID=1020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48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6721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3766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2112415312393806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732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89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4518538689
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76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9296

[보도자료] 삼육대 이영심 동문, 80만 달러 주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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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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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영심 동문, 80만 달러 주식 기부
캠퍼스 터전 마련한 故 이여식 목사의 장녀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이영심(신학과 1957년 졸업) 동문이 80만달러어치의 주식(평가액 기준, 약 10억 60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동문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2억 6580만원을 모교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기부한 주식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13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동문은 1948년 현재의 삼육대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815)를 매입해 터전을 마련하는 데 공헌한 고(故) 운산 이여식 목사의 장녀이기도 하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해,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됐던 삼육대는 해방 후 1947년 다시 개교하면서 새 터전을 찾았다. 당시 교감이던 이여식 목사는 제임스 리 목사와 함께 이 사업의 책임을 맡고 새로운 교육부지를 물색했다.

이 목사와 제임스 리 목사는 재림교회 세계 조직인 대총회로부터 총 8만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구황실(대한제국 황실) 소유 임야였던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세움으로써 이른바 삼육동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당시 이 부지는 서울골프클럽이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매입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그러나 구황실과 문교부는 육영사업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해 삼육대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심 동문은 “1947년 미국에서 귀국하신 아버지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젊은이들을 교육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마음뿐이셨다”며 “당시에는 젊은이가 손으로 꼽을 만큼 적었지만, 큰 비전을 갖고 이 넓은 땅을 대학 부지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몇 년 전 ‘미주동문 모교 초청 행사’를 통해 삼육대에 방문한 그는 “6.25 사변 후 매우 고생하며 배우러 왔던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땅이 너무 넓어서 언제 다 채우나 했는데 지금은 상상외로 너무나 좋아졌다”면서 발전한 대학의 모습을 보고 연신 ‘원더풀(wonderful)’을 외치기도 했다.

이 동문은 “아버지는 남을 돕는 일이 보통 일이었다. 나 역시 미국에서 공부할 때 많은 분께 도움을 받았다”면서 “나에게 기회가 있을 때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고 이여식 목사의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기려 교내 호수 제명호에 오르는 길을 그의 호를 딴 ‘운산로’로 명명하고 공적을 기리고 있다. (끝.)

두사타부터 솔밭음악회까지…’가을 사랑나눔축제’ 성료

헌혈행사 310명 동참

▲ 신앙콘서트 경배와 찬양

[SU-Creator 뉴스팀 이민정 기자] 삼육대 총학생회는 11월 7~11일 교내 일원에서 ‘가을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사랑나눔축제는 한 주 동안 기독교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삼육대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이자, 미션(Mission) 페스티벌이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축제는 행사 하루 전 이태원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면서 일주일 연기돼 열렸다. 이로 인해 당초 예정된 뮤지컬 배우 김준수 초청 토크콘서트가 취소되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이 대폭 수정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많은 재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신앙콘서트 이상수 목사

사랑나눔축제 대표 행사인 신앙콘서트는 매일 오후 6시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렸다. 서중한합회 연수동교회 이상수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꽃길과 흙길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신앙콘서트는 삼육대 미디어사역팀 공식 유튜브 채널 ‘두유미디어’로도 생중계됐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교내 곳곳에서 마련됐다. 생명나눔을 위한 대규모 헌혈행사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재학생, 교수, 직원 등 무려 31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 두유는 사랑을 타고 부스

교내 솔로몬광장에서는 체험 부스활동 ‘사랑나눔 엑스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두유는 사랑을 타고’ 부스를 비롯해, 건축봉사 동아리 36해비타트, 청년예배 SAY, 크루교회, 학생상담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랑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 솔로몬광장에서는 솔밭음악회도 열렸다. 예향, 한솔, HAVEN, 신학 2학년 등 총 4팀이 참여해 공연했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삶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솔밭음악회

대면 만남 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도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가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학생들은 오후 5~6시 사이 해질 무렵 교내 다니엘관 앞에 화로를 피우고 마시멜로, 코코아 등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행사를 주관한 총학생회 정건희(신학과 3학년) 종교부장은 “사랑나눔축제가 갑작스럽게 연기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여러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은혜로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