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人] 함승우 학생,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금메달 쾌거

컴퓨터 프로그래밍 출전…韓 8번째 종합우승 이끌어
尹 대통령 축전 “국민에 큰 희망”

▲ 함승우 학생이 지난 25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폐막식’에서 금메달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함승우(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4학년·청각장애)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했다. (관련기사▷[삼육人] 태극마크 달고 ‘금빛 코딩’…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출전)

함승우 학생은 지난 22~25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컴퓨터프로그래밍 직종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 선수단은 통산 8번째 종합우승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올림픽에서 함 선수가 출전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종목에서는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와 앰플리파이(Amplify)를 활용해 6시간 안에 단어암기 앱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해당 종목에는 전 세계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함 선수는 이 중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 선수는 “각 국가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경쟁이 무척 치열했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선수로서 나 혼자가 아닌 뒤에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했다.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함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능을 계발하기 시작했다. 코딩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고, 여러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휩쓰는 등 이미 교내에서는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2021년에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개최한 ‘장애청년드림팀 창업교육 경진대회’에서 ‘통학러를 위한 택시 동승 플랫폼’ 아이템으로 우승을 차지해 창업지원금 1천만원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삼육人] 화랑대에서 택시 같이 타실 분?)

이후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국가대표 선발전(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1위로 입상하면서 올림픽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함 선수는 금메달 획득 후 자부심은 물론 자신감과 큰 동기부여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훈련 과정에서 교수님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며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며 “금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현직 프로그래머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력을 더욱 쌓고 싶다.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래머 실력자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전했다.

▲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한국 선수단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이 같은 함 선수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34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쓸어 담으며 8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95년 제4회 호주 퍼스 대회부터 7회 연속 우승 기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축전을 통해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들께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기능교류를 통해 장애인 기능수준 향상 및 기능 개발 촉진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인 1981년에 시작됐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연합(IAF) 주최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3/28/202303280105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064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8611.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5828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9980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03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66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24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271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1671197637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24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854
STN스포츠 https://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81

[보도자료] 삼육대 함승우 학생,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금메달 쾌거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3.2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함승우 학생,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금메달 쾌거
컴퓨터 프로그래밍 출전…韓 8번째 종합우승 이끌어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에 재학 중인 함승우(4학년·청각장애) 학생이 지난 22~25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컴퓨터프로그래밍 직종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 선수단은 통산 8번째 종합우승 대기록을 세웠다.

이번 올림픽에서 함 선수가 출전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종목에서는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와 앰플리파이(Amplify)를 활용해 6시간 안에 단어암기 앱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해당 종목에는 전 세계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함 선수는 이 중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 선수는 “각 국가에서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경쟁이 무척 치열했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선수로서 나 혼자가 아닌 뒤에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했다.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함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삼육대 컴퓨터공학부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기능을 계발하기 시작했다. 코딩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고, 여러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휩쓰는 등 이미 교내에서는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2021년에는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개최한 ‘장애청년드림팀 창업교육 경진대회’에서 ‘통학러를 위한 택시 동승 플랫폼’ 아이템으로 우승을 차지해 창업지원금 1천만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국가대표 선발전(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1위로 입상하면서 올림픽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함 선수는 금메달 획득 후 자부심은 물론 자신감과 큰 동기부여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훈련 과정에서 교수님들의 뛰어난 실력을 보며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며 “금메달에 안주하지 않고, 현직 프로그래머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력을 더욱 쌓고 싶다.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프로그래머 실력자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같은 함 선수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34개 직종에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쓸어 담으며 8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95년 제4회 호주 퍼스 대회부터 7회 연속 우승 기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축전을 통해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국민들께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 여러분이 최고의 기술 기량을 연마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기능교류를 통해 장애인 기능수준 향상 및 기능 개발 촉진을 위해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인 1981년에 시작됐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연합(IAF) 주최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 (끝.)

[문학 속 가정 이야기] ‘티튜바’를 위한 애가(哀歌)

마녀사냥의 메커니즘

[노동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물건을 훔쳐낸다는 의심을 받던 일꾼이 한 명 있었다. 매일 저녁, 일꾼이 공장을 나설 때면 그가 밀고 가는 손수레는 샅샅이 검사를 받았다. 경비원들은 아무 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손수레는 언제나 텅 비어 있었다. 결국 진상이 밝혀졌다. 일꾼이 훔친 것은 다름 아닌 손수레 그 자체였던 것이다.”

이것은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이 저서 ‘폭력'(Violence)의 서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화로서, 폭력에 대한 성찰에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우리는 때로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을 좇다 보면, 보이지 않는 ‘거시적’인 것을 놓치기 마련이다. 마치 훔친 물건이 있는지 샅샅이 검사하느라, 손수레를 통째로 훔친 사실을 놓치고 마는 이 일화에서처럼 말이다. 이는 ‘폭력’이라는 주제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유혈이 낭자하는 ‘가시적’인 폭력만을 주목할 때, 우리는 ‘거시적’인 구조적 폭력을 간과하기 십상이다. 지젝의 말마따나, 우리 대부분은 버튼 하나를 눌러 눈에 보이지 않는 수천 명의 사람을 죽이는 일보다 총으로 누군가를 직접 겨냥해 쏘는 일에 대해 더 큰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살펴볼 마녀사냥의 폭력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거시적인 관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마녀사냥에 대해 이야기할 때 흔히 ‘광기’라는 표현이 뒤따른다. 그러나 마녀사냥의 ‘광기’만을 주목할 때, 이 광기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너무나도 냉철하고 이성적인 마녀사냥의 메커니즘을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마녀사냥의 광기 이면의 사회질서에 내재한 구조적인 폭력을 주목해야만, 마녀사냥의 메커니즘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크루서블'(The Crucible)은 마녀사냥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크루서블’에 나타난 폭력은 어느 날 밤 세일럼의 한 숲 속에서 패리스 목사의 딸 베티를 비롯해, 아비게일, 티튜바 등의 마을 소녀들이 춤을 추면서 악령을 불러내는 모습이 패리스 목사에게 발각되는 사건이 발단이 된다. 베티와 당황한 아이들은 정신을 잃고 앓아눕게 되고, 마을 사람들은 소녀들에게 마술 같은 사악한 기운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한다. 마을 사람들 중에 마녀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자 소녀들은 자신들이 금지된 놀이를 한 것에 대해 처벌 받을 것이 두려워, 마을의 무고한 사람들, 평소에 따돌림을 받던 사람들, 자신들과 원한이 있던 사람들을 마녀로 몰기 시작한다. 마녀재판이 열리자 고발의 힘은 더욱 강해지고, 결국 스무 명 가량의 마을 사람들이 마녀로 몰려 사형을 당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 마녀사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광기’로 인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이성적이고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는 점이다. 마녀사냥의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점은 그 동력이 광기가 아니라 이성에 있다는 것이다. ‘크루서블’의 세일럼 사회의 폭력은 놀라우리만치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된다. 마녀라고 고발을 당한 사람들은 증인의 증언에 따라 ‘적법’하게 소환되고, ‘적법’하게 재판을 받는다. 또한 ‘적법’하게 정해진 법에 따라 고백을 하면 석방이 되고, 고백을 하지 않으면 사형에 처해진다. 다시 말해, 지젝의 손수레의 일화를 적용해본다면 ‘크루서블’에서 재현되는 폭력은 다름 아닌 마녀사냥의 열기로 뜨거운 세일럼 사회 그 자체의 작동원리라 할 수 있다.

일례로, 유럽에서 마녀사냥의 불길이 가장 거세게 타오른 시기였던 1487년에 출간된 ‘마녀 잡는 망치'(Malleus Maleficarum)는 마녀사냥을 뒷받침하는 논리와 이념뿐 아니라 마녀를 가려내는 법과 심문하는 방법, 사법적 절차까지 자세하게 담고 있다. 마녀사냥에 대한 여러 책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악명 높은 책이 광기가 아닌 이성으로 쓰였다는 점은 마녀사냥의 메커니즘이 무엇이었는지를 예증한다.

우리가 마녀사냥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마녀사냥이 단순히 지나간 과거의 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녀사냥은 지금도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 더군다나 우리가 ‘크루서블’에서 목격했던 적법한 절차에 의해 행해지는 마녀사냥의 유산도 여전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작금의 시대에도 자신이 미워하는 ‘마녀’를 찍어내기 위해 ‘규정집’부터 들여다보며, 그 ‘마녀’가 규정을 위반한 것은 없는지 샅샅이 들여다보면서 감시하기도 한다. 이처럼 ‘적법한’ 절차에 의해 마녀를 제거하는 일은 직장을 비롯한 조직문화에서 비일비재하다. 슬픈 역사는 반복된다. 마녀사냥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마녀는 역사적으로 볼 때 종교적으로 핍박을 받았던 존재들이었지만, 사실 종교적으로 가장 보호받아야 마땅한, 가장 유약한 처지의 사람들이 많았다. ‘크루서블’은 특히 젠더·인종·계급적 타자일 경우 집단적 폭력에 더 노출되기 쉽다는 사실을 보여주는데, 이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가장 먼저 고발되는 사람이 흑인 여자 노예 티튜바라는 사실에서 잘 드러난다.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 청교도들로 구성된 세일럼 사회에서 바베이도스 출신인 티튜바는 완전한 ‘외부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녀 사건에서 티튜바가 가장 먼저 고발당하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흑인 여자 노예’라는 신분으로 인해 이중, 삼중의 억압을 겪어온 티튜바는 세일럼에서 가장 먼저 조정되어야 하는 주변적 대상으로 호명되었던 것이다. 즉, 마녀는 티튜바처럼 종교의 이름으로 가장 보호받아야 할 ‘외부인’이자 ‘주변인’이었는데, 이러한 존재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탄압을 받았다는 사실은 슬픈 아이러니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티튜바와 같은 약자이자, 외부인이자, 주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마녀’라는 이름의 약자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처단하는 극단적인 모순적 행위를 반복해서 범할 수 있다. 기억하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망각한다면, 마녀사냥은 언제고 고개를 들고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월간 가정과 건강

2023 K-Move스쿨 스타트…”年 100명 해외취업 목표”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K-Move 대학연합과정 MOU
7월부터 본 과정 운영

▲ 지난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식’에서 각 대학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대진대 임영문 총장, 삼육대 김일목 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삼육대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공동으로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대진대, 덕성여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공적인 해외취업 모델을 구축한 삼육대는 올해 서경대를 사업단에 포함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간 10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대진대 임영문 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태훈 해외취업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수료생 116명(23일 기준)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삼육대는 지난해 시범 과정으로 도입된 ‘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되면서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대학과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해외취업자 70명(23일 기준), 국내취업자 4명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서경대가 참여대학으로 합류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지난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식’에서 김일목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 대진대 임영문 총장, 삼육대 김일목 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삼육대 등 4개 대학 연합사업단은 올해 7월부터 미국 취업을 목표로 5개 본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5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15명) 등 총 100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한다.

직무교육, 비즈니스 영어(어학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64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한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운영한다. 해외취업 조기 준비를 지원하고 본 과정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매너, 해외취업 직종 특강, 해외취업 설명회,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영어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강화한다. 삼육대 200명, 대진대 100명, 덕성여대 130명, 서경대 75명 등 재학생(전학년) 505명이 대상이다.

▲ 지난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식’에서 4개 대학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들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지난해 시작한 대학연합과정은 3개 대학이 협력해 많은 학생이 해외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길을 열어주었다”며 “특별히 올해부터 서경대가 함께함으로써 사업이 확장되고 더 많은 학생의 미래를 열어줄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연합하고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태훈 해외취업국장은 “대학연합과정은 사업을 먼저 수행한 운영대학(삼육대)의 노하우가 참여대학(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에 파급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4개 대학이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해외취업의 거점 모델로 성장하고 자리 잡길 바란다. 한국산업인력공단도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꼭 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K-Move의 모든 것 ①] 해외취업률 100%의 비결은?
[K-Move의 모든 것 ②] “다시 돌아가도 해외취업을 선택할 거예요”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3/24/202303240111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78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0250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552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387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4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55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96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100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424078098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20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10
뉴스에이 http://www.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443

[보도자료] 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MOU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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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MOU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컨소시엄 구성
“年 100명 해외취업 목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공동으로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 대진대, 덕성여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공적인 해외취업 모델을 구축한 삼육대는 올해 서경대를 사업단에 포함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간 100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는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2023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대진대 임영문 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태훈 해외취업국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수료생 116명(23일 기준)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삼육대는 지난해 시범 과정으로 도입된 ‘대학연합과정’에 선정되면서 대진대, 덕성여대 등 참여대학과 함께 연합사업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에만 해외취업자 70명(23일 기준), 국내취업자 4명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서경대가 참여대학으로 합류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등 4개 대학 연합사업단은 올해 7월부터 미국 취업을 목표로 5개 본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 &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5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15명) 등 총 100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한다.

직무교육, 비즈니스 영어(어학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64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한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운영한다. 해외취업 조기 준비를 지원하고 본 과정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 매너, 해외취업 직종 특강, 해외취업 설명회,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영어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강화한다. 삼육대 200명, 대진대 100명, 덕성여대 130명, 서경대 75명 등 재학생(전학년) 505명이 대상이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지난해 시작한 대학연합과정은 3개 대학이 협력해 많은 학생이 해외취업의 꿈을 펼치도록 길을 열어주었다”며 “특별히 올해부터 서경대가 함께함으로써 사업이 확장되고 더 많은 학생의 미래를 열어줄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연합하고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태훈 해외취업국장은 “대학연합과정은 사업을 먼저 수행한 운영대학(삼육대)의 노하우가 참여대학(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에 파급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4개 대학이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해외취업의 거점 모델로 성장하고 자리 잡길 바란다. 한국산업인력공단도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꼭 하겠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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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 초청 특강
‘내 인생에 영향을 준 말들’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2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한국대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장근 대사는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했다. 주오스트리아 참사관,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 국제기구국 협력관, 국제기구국장, 주제네바 차석대사를 지냈으며, 2020년 6월부터 주방글라대시 대사를 맡고 있다.

이 대사는 삼육대가 지난 1월 방글라데시 칼리아코르지역 BASC(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and College) 대학에서 전개한 대규모 국외봉사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드’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인연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대사는 이날 ‘내 인생에 영향을 준 말들’이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학생들과 격 없이 소통했다. 그는 자신의 삶과 커리어, 신앙적 여정 등 인생의 중요한 대목마다 영향을 미쳤던 성경과 책, 지인에게 받았던 편지글의 구절을 나누며 젊은이들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대학은 과정이지 끝이 아니다. 이곳에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기 전 더 많은 인생을 위해 준비하는 곳이다”며 “신앙의 원칙과 기초를 갖고 세워진 삼육대에서 미래를 잘 준비하고, 졸업 후 꿈과 소망하는 것들을 성공적으로 펼쳐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끝.)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 초청 특강

‘내 인생에 영향을 준 말들’ 주제로 소통

삼육대는 22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한국대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장근 대사는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했다. 주오스트리아 참사관, 유엔 안보리 북한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위원, 국제기구국 협력관, 국제기구국장, 주제네바 차석대사를 지냈으며, 2020년 6월부터 주방글라대시 대사를 맡고 있다.

이 대사는 삼육대가 지난 1월 방글라데시 칼리아코르지역 BASC(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and College) 대학에서 전개한 대규모 국외봉사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드’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인연을 맺고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관련기사▷‘체인지 더 월드’ 프로젝트…방글라데시서 전개)

이 대사는 이날 ‘내 인생에 영향을 준 말들’이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학생들과 격 없이 소통했다. 그는 자신의 삶과 커리어, 신앙적 여정 등 인생의 중요한 대목마다 영향을 미쳤던 성경과 책, 지인에게 받았던 편지글의 구절을 나누며 젊은이들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대학은 과정이지 끝이 아니다. 이곳에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기 전 더 많은 인생을 위해 준비하는 곳이다”며 “신앙의 원칙과 기초를 갖고 세워진 삼육대에서 미래를 잘 준비하고, 졸업 후 꿈과 소망하는 것들을 성공적으로 펼쳐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3/23/202303230165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568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551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47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880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323010007515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9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20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욕 사립학교 학생들 글한과 韓문화체험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글로벌한국학과 방문 프로그램
美 한국어교사 인턴십 파견 MOU도

뉴욕의 사립학교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를 찾았다.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미국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Whispering Pines SDA School in New York) 한국어반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및 학과 방문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7~8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8명이 참여했다.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사립학교로, 프리케이(Pre-k·한국의 유아원)부터 8학년(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이 학교는 스페인어와 함께 한국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해 전교생이 1주일에 두 번씩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2012년 시작된 한국어 수업은 이 학교의 첫 한국어교사인 이용근(삼육대 상담심리학과 2012년 졸) 교사가 지도하고 있다. (관련기사▷[열정 36℃] 뉴욕의 한국어교사…K-컬처의 중심에 서다)

삼육대에 방문한 학생들은 3주간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과 K팝 댄스, 사물놀이, 한국음식 만들기, 한국 공예, 캘리그라피 등 한국문화체험을 한다. 수업 이후에는 경복궁, 청계천, 국립중앙박물관, 남대문시장, 명동, 뚝섬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둘러 본다.

첫날 학생들에게 K팝 댄스를 지도한 글로벌한국학과 박성우 학생(1학년, 댄스 동아리 플레이그)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K팝 그룹을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이용근 한국어교사는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어디에 가든 한국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게 정말 중요하다”며 “한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돼서 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한국어를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한국학과와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뉴욕지역 학교에 한국어교사 인턴십으로 파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글로벌한국학과 음영철 교수,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이용근 한국어교사(상담심리학과 동문), 글로벌한국학과 김봉근 학과장, 이승연 교수, 강주영 교수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와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이번 방문 프로그램을 격년제 행사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을 비롯한 뉴욕지역 여러 학교에 한국어교사 인턴십으로 파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21일 체결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미국에서 온 학생들의 호응을 보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실감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뉴욕의 학교들과 지속적인 교류 통해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졸업 후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어교사 및 한국문화 전파자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이날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954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84703.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55502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2000791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221657025855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221530093977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379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38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48166311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187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66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742

[보도자료]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뉴욕 사립학교 초청 한국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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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뉴욕 사립학교 초청 한국문화체험
美 한국어교사 인턴십 파견 MOU도

뉴욕의 중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를 찾았다.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미국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Whispering Pines SDA School in New York) 한국어반 초청 ‘한국문화체험 학과 방문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7~8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8명이 참여했다.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사립학교로, 프리케이(Pre-k·한국의 유아원)부터 8학년(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이 학교는 스페인어와 함께 한국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해 전교생이 1주일에 두 번씩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2012년 시작된 한국어 수업은 삼육대를 졸업하고 이 학교의 첫 한국어교사가 된 이용근 교사가 지도하고 있다.

삼육대에 방문한 학생들은 3주간 오전에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과 캘리그라피, 한국 공예, 한국전통놀이 등 한국문화체험을 한다. 수업 이후에는 주말시간을 포함해서 경복궁, 청계천, 국립중앙박물관, 남대문시장, 명동, 뚝섬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둘러 본다.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이라는 아이디아(Adia) 학생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이용근 한국어교사는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어디에 가든 한국어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게 정말 중요하다”며 “한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돼서 미국에 돌아가서도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한국어를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와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이 프로그램을 격년제 행사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을 비롯한 뉴욕지역 여러 학교에 한국어교사 인턴십으로 파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21일 체결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미국에서 온 학생들의 호응을 보며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실감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뉴욕의 학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졸업 후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어교사 및 한국문화 전파자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이날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끝.)

[뉴시스]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 ‘미디어 음주 장면’ 문제 코멘트

소량 음주도 반복하면 암 위험…”술 통제 정책 문제 있어”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는 <뉴시스>가 3월 11일 보도한 「소량 음주도 반복하면 암 위험…”술 통제 정책 문제 있어”」 기사에서 ‘미디어 속 음주 장면’ 문제에 관해 코멘트했다.

소량의 음주라도 반복을 할 경우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음주를 미화하거나 조장할 우려가 있는 미디어 노출에 대한 제재가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손애리 교수는 “광고로는 규제를 하고 있는데 드라마나 예능에 대해서는 규제를 안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주류광고 및 음주장면 실태조사’에 따르면, TV 드라마나 예능의 경우 프로그램 1편당 1회에 육박하는 0.9회의 음주 장면이 등장했고 전체 음주 장면의 32.2%는 술잔 돌리기, 폭탄주 등 해로운 음주 행동을 했다.

특히 출연자의 일상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방송 분량의 46.5%이 음주 장면으로 나오는 등 음주 장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다.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인 유튜브 내 음주 영상도 100개 콘텐츠를 모니터링한 결과 90개에서 음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거나 과음, 폭음, 욕설, 성적 묘사와 같은 부정적 행동을 보였다.

해외 사례를 보면 영국은 18세 미만 연령에 인기가 있는 모델이나 캐릭터 사용을 주류 광고에서 금지하고 있고 독일은 주류 광고의 시간, 장소, 내용도 규제하고 있다.

손 교수는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술과 관련된 통제 정책에 문제가 있지만, 술 1~2잔 마시는 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주류회사의 반대도 있어서 법을 만드는 데 저항이 심하다”며 “청소년들도 언제든 미디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제도적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3646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