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인이 가장 많이 빌려본 책…’정의란 무엇인가’

학술정보원 도서 대출순위 분석

[SU-Creator 뉴스팀 한승우 기자] 최근 1년간 삼육대 학생들이 교내 학술정보원(중앙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읽은 책은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로 집계됐다. 이 밖에 소설과 전공서들이 대출 순위 상위에 랭크된 가운데 재테크 서적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다.

SU-Creator 뉴스팀은 학술정보원 리모델링 재개관을 맞아 지난해 5월 4일부터 올해 5월 4일까지 1년간 대출 도서 현황을 분석했다. (관련기사▷도서관 새로고침…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분석 결과 『정의란 무엇인가』가 총 24회 대출돼 삼육인이 가장 많이 빌린 책 1위를 차지했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2010년 우리나라에 처음 출간돼 한국 사회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구제금융, 모병제, 대리출산, 동성결혼, 과거사 공개사과 등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했다.

샌델 교수의 또 다른 책인 『공정하다는 착각』도 공동 8위(10회 대출)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이 책은 개인의 능력만으로 성공이 결정된다는 능력주의를 비판하고 정의와 공정의 관계에 대해 살핀 사회철학 서적이다.

스미스학부대학 박현선 교수는 “저자인 마이클 샌델 교수의 명성과 MZ 세대의 ‘공정’ ‘정의’ 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특히 『정의란 무엇인가』는 교양과목인 ‘도덕적 딜레마’의 교재로도 사용돼 많은 학생이 대출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대출순위 2, 3위는 각각 『부의 추월차선』(17회), 『돈의 속성』(15회)으로 모두 재테크 서적이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서점가를 강타한 재테크 서적 붐이 우리 대학 학생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돈의 속성』은 글로벌 외식업체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을 쓴 책이다. 30대 후반 종잣돈 1000만원으로 사업을 일군 과정과 부모 유산이나 횡재 없이 부를 축적한 노하우를 전한다.

『부의 추월차선』은 30대에 부자가 된 사업가이며 발명가인 엠제이 드마코가 쓴 책으로, 시스템 구축과 가치창출을 통해 빠르게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불편한 편의점』 5위(13회), 『지구에서 한아뿐』 공동 6위(11회), 『파친코 2』 공동 6위(11회) 등 소설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파친코 1』은 공동 11위(9회)에 올랐다.

『불편한 편의점』은 한 노숙인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애환을 다정한 시선으로 다뤘다. ‘2021년 동아일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지구에서 한아뿐』은 외계인 남성과 지구인 여성의 교재를 다룬 SF 로맨스 소설이다. 정세랑 작가 특유의 재치있는 문체와 독특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파친코』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이다.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4대에 걸쳐 살아온 재일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그린 소설이다. 2017년 미국에서 출간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애플TV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다시 인기를 끌었다.

▲ 삼육대 학술정보원 2층 자료실

글로벌한국학과 김봉근 교수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타적 관심이 반영된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재일교포의 지난한 삶의 여정을 잘 담아낸 이민진의 『파친코』, 신세대 환상문학의 선두주자라 할만한 김초엽의 SF 소설 『지구에서 한아뿐』 등 전체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들이 대출순위 상위에 다수 랭크됐다”며 “소설을 읽으면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가슴 따뜻한 시선과 예리한 비판적 지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공서도 대출순위 상위에 올랐다. 『IFRS 회계원리 2판』은 4위(14회), 『마케팅전략』과 『음식과 세계문화』는 공동 8위(10회)를 기록했다. 『IFRS 회계원리 2판』은 경영학과 전공과목인 ‘회계원리 Ⅱ’의 교재이다. 『마케팅전략』 역시 경영학과 전공수업인 ‘마케팅전략’의 주교재이다. 『음식과 세계문화』는 교양 교과목 ‘세계 식문화의 이해’ 교재로 사용됐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 10억 확보

1차년도 우수평가 받아…사업비 3배 이상 대폭 증액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재 양성

삼육대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로 1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기존 연간 사업비 3억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증액됐다. 최근 실시된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삼육대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2개월간이다. (관련기사▷반도체 핵심인력 3년간 120명 키운다)

삼육대는 1차년도(2022년 7월~2023년 2월) 연차평가에서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컨소시엄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실무 능력 중심의 교과목을 개발한 점, 반도체 6대 공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센터를 구축한 점 등 여러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육대는 2차년도에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 트랙 커리큘럼 확립 △신규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운영 △컨소시엄 기업과 협업 – 인턴십·현장실습 및 산학프로젝트 운영 △신규 컨소시엄 기업 협약 △반도체 공정센터 시설 및 장비 추가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양민규 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겸 인공지능융합학부장은 “반도체 공정 실습과 관련한 산학교육 중심의 프로젝트를 구축해 미래 반도체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17/202305170214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3159#home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92085.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49323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1560
메트로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1750031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862
한국대학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1750031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31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615

[보도자료] 삼육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 10.1억 확보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5.1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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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 10.1억 확보
1차년도 우수평가 받아…사업비 3배 이상 대폭 증액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재 양성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반도체전공트랙사업 2차년도 사업비로 10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기존 연간 사업비 3억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증액됐다. 최근 실시된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삼육대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이다.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삼육대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2개월간이다.

삼육대는 1차년도(2022년 7월 1일~2023년 2월 28일) 연차평가에서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컨소시엄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실무 능력 중심의 교과목을 개발한 점, 반도체 6대 공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센터를 구축한 점 등 여러 수행실적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육대는 2차년도에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 트랙 커리큘럼 확립 △신규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운영 △컨소시엄 기업과 협업 – 인턴십·현장실습 및 산학프로젝트 운영 △신규 컨소시엄 기업 협약 △반도체 공정센터 시설 및 장비 추가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양민규 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겸 인공지능융합학부장은 “반도체 공정 실습과 관련한 산학교육 중심의 프로젝트를 구축해 미래 반도체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시론] 삶의 터전이 흔들릴 때

[김은배 신학과 교수 / 대학교회 담임목사]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그 강진의 여파는 언제 아물지 알 수가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잃었다. 모든 잔해들을 걷어내고 파괴된 시설들을 복구하고 지진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보인다.

이번 강진은 21세기 들어 일어난 자연재해 중 다섯 번째로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최악의 지진이었다. 이런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곤 하지만, 크고 작은 재난들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위협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계속적인 전쟁 상태는 언제 끝날지 모르고, 이로 인한 국제 정세는 불안하고 우리나라의 형편 역시 경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의 국면에서 그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안정은 요원하고, 남북관계는 불투명하고, 개인의 가계는 불안하기만 하다. 모든 삶의 기초가 속절없이 흔들리는 시대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의 삶의 터전이 흔들리고 있음을 느낀다.

그런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강진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펜데믹 같은 사태는 언제고 우리 앞에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계속해서 마주할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다. 오히려 이보다 더한 현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을 구약 성경의 예언자 이사야의 놀라운 선언을 통하여 예측할 수 있다.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사 24:18-20)는 예언자가 전하는 놀라운 선언이 마치 철퇴를 내리치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전에는 이러한 말을 들을 때 깊은 감명도 이해도 없이 그저 먼 옛날의 이야기로 흘려듣고 말았지만, 이제 그러한 시대는 다 지나가고 오늘 이 말씀은 이미 현실적인 가능성이 되었고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예언자가 눈앞에 보는 듯이 그려놓은 대지의 기초가 흔들린다는 이 사실을 이미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머지않아서 온 인류가 싫증이 날 만큼 경험하게 될 일이다.

언젠가 우리의 삶에도 어두운 시간, 위기의 시간, 고난의 시간이 찾아온다. 우리의 삶의 터전이 흔들릴 때가 온다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기반이 취약하다’, ‘종말이 있다’라는 이러한 인식이야말로 우리의 종교적 기반이며 신앙의 이유이다. 어떤 사람은 신앙의 이유를 자신의 인생에 이런 위기가 없도록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신앙의 이유는 오히려 이런 위기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성경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대지의 기초를 마련하시던 때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 대지의 모든 기초가 흔들린다는 사실과 이 세계의 붕괴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지와 인간, 금수와 초목은 피할 수 없는 종국적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로 할 수 없는 불안이 이미 우리 속에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에게 이러한 모든 것들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세속적으로는 인간의 과학이며, 종교적으로는 기독교 번영신학이다.

산을 흔들고 바다를 녹이는 진동하는 대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과소평가하고 과학적 발견과 업적을 통해서 인간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며 이 세상에 대한 낙관적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 같은 거짓 예언들이 우리들 주변에 만연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이 혼동하고 이 땅이 흔들리며 대지의 기초가 떨리겠다고 말씀하시지만, 오늘날 세상의 과학은, 세상의 철학은, 번영신학은 평화를 노래하며 이 세상은 점점 더 좋아진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기초이며, 토대라는 사실에 대하여 냉소적이다. 종교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교회에 대하여 냉소적이고, 신앙에 대하여 냉소적이다. 교회에서 전해주는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냉소적이다. 그저 콧방귀 한번 뀌고서는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 그러나 우리들은 모든 삶의 기초가 진동하는 것에 대해서만은 냉소적일 수가 없다.

짧지 않은 목회 생활을 통해서 냉소적인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소개하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해도 우습게 생각하며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냉소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무너져 내릴 때, 그들의 얼굴에 드리운 영력한 당황과 절망의 그림자를 볼 수 있었다. 내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 때, 삶의 모든 기초가 허물어지기 시작할 때, 냉소주의도 그것과 함께 붕괴되는 것이다.

종말의 순간에 어디 죽음에 대하여 생명에 대하여 냉소적일 수가 있는가? 생존의 기반이라고 생각하는 건강을 잃었을 때, 거기 어디 냉소주의가 차지할 자리가 있는가?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했던 좋은 직장을 잃어버렸을 때, 거기 어디 냉소주의가 존재할 수 있는가?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재산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릴 때, 거기 어디 냉소주의가 존재할 수가 있는가?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혼란해 지고 국가의 안위가 위협을 받을 때, 어디 거기에 냉소주의가 자리할 데가 있는가?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너무나도 어이없이 흔들리며 붕괴되고 있는 모습들을 보고 있다. 이런 순간에 인간에게는 단 두 개의 선택의 길이 남는다. 하나는 절망이다. 삶의 터전이 무너져 내릴 때, 그 속에서 주저앉고 마는 것이다. 영원한 파괴의 확실성을 경험하며 두려워 떨며 절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선택의 길은 신앙이다. 그 참담한 현실 속에서 그 현실을 뛰어넘는 우리의 생존의 기반이 믿었던 재산이나 재물이나 사회적인 지휘나 명예나 가정이나 건강이나 인간관계가 아니라, 나를 생존케 하는 나를 존재케 하는 내 삶의 터전이 하나님 되심을 발견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선택의 분기점에 서있는 사람들로서 도처에서 삶의 터전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목격하며 살고 있다. 바로 이 선택의 분기점에 서있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그 신앙을 다른 말로 종교라고 말하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발을 딛고 서있는 이 시대의 종교적인 의의이다. 우리는 이 파멸의 영역에서 피안의 구원의 영역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흔들리는 삶의 터전과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두려워하기 보다는 영원한 반석과 구원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되어야한다.

월간 <시조> 5월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양성

삼육대는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정원 30명)를 미래융합대학 내에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여기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을 운영한다.

데이터공학트랙은 △소셜빅데이터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시각화 △소셜빅데이터분석 △클라우드기반빅데이터분석 등 과목을 배운다.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의 주요 교과목은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가상화 △클라우드인프라관리 △클라우드운영 △클라우드DevOps자동화 등이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미래융합대학 산하 연계학과인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와 교육과정과 교수진을 연계함으로써 융합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지난 2021년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까지 첨단분야 학과 신설을 통해 신산업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본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SW중심대학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과 신설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 컴퓨터공학부 정원 71명 중 10명과 편입학 여석 20명을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로 이관해 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5/16/202305160112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862#home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91917.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47980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51600061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61422479342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1554
메트로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51650016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7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7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07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271585209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79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610

[보도자료] 삼육대, 첨단학과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5.1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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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첨단학과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
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양성
올해 입시부터 신입생 모집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정원 30명)를 미래융합대학 내에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여기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을 운영한다.

데이터공학트랙은 △소셜빅데이터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시각화 △소셜빅데이터분석 △클라우드기반빅데이터분석 등 과목을 배운다.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의 주요 교과목은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가상화 △클라우드인프라관리 △클라우드운영 △클라우드DevOps자동화 등이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미래융합대학 산하 연계학과인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와 교육과정과 교수진을 연계함으로써 융합 교육과 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지난 2021년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까지 첨단분야 학과 신설을 통해 신산업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본 대학이 수행하고 있는 SW중심대학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과 신설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 컴퓨터공학부 정원 71명 중 10명과 편입학 여석 20명을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로 이관해 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끝.)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공식 출범

윤호중 국회의원 등 원우 참석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총원우회가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11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곽경국 총원우회장(2기 원우), 윤호중 국회의원(1기), 임종성 총동문회장(3기)을 비롯해, 1~3기 원우, 대학 주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지난 2019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그간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 4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기 과정에 23명이 입학해 진행 중이다.

이날 곽경국 총원우회장은 “개교 117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삼육대 동문으로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총원우회가 모교, 그리고 본 과정의 선후배 여러분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그동안 배출된 원우 여러분께서 역량 있는 지도자로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총원우회가 원우 간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모교와의 협업과 협력을 이루어 냄으로 결코 끊어지지 않는 ‘세 겹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484#home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4504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067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21522173313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62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70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695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77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593

[보도자료]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출범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5.1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출범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총원우회가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은 11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곽경국 총원우회장(2기 원우), 윤호중 국회의원(1기), 임종성 총동문회장(3기)을 비롯해, 1~3기 원우, 대학 주요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지난 2019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그간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 4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기 과정에 23명이 입학해 진행 중이다.

이날 곽경국 총원우회장은 “개교 117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삼육대 동문으로서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며 “총원우회가 모교, 그리고 본 과정의 선후배 여러분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목 총장은 “그동안 배출된 원우 여러분께서 역량 있는 지도자로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총원우회가 원우 간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모교와의 협업과 협력을 이루어 냄으로 결코 끊어지지 않는 ‘세 겹줄’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