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K-MOOC 자율참여 사업 선정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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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K-MOOC 자율참여 사업 선정
‘건강심리학’ 강좌 2학기부터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자율참여 사업’에 선정됐다.

K-MOOC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이다.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건강심리학’(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 강좌를 오는 2학기부터 K-MOOC를 통해 제공한다.

이 과목은 건강 및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병인학적이고 진단적 요인을 이해하고, 건강 증진·유지, 질병 예방·치료에 심리학을 응용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강좌다. 중간·기말고사를 포함해 총 15주차 강의로 진행한다.

주요 수강 대상은 심리학 및 의료분야 전공 대학생, 심리학을 활용한 질병 예방에 관심 있는 실무자, 건강심리학을 활용한 건강 증진을 원하는 일반인 등이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습자에게 다양한 전문지식을 전달한다. 전담 TA(조교)를 배정해 여러 학습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학습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K-MOOC 홈페이지(http://www.kmooc.kr)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면 삼육대에서 발급하는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삼육대 김정미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K-MOOC 플랫폼에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테마캠퍼스] 빅데이터·AI 등 첨단학과 신설…’SW 핵심인재’ 키운다

한국대학신문 테마캠퍼스 특집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인공지능융합학부 등 신설
‘SU-Glory 2030’ 비전 수립…‘휴먼-ICT 융합’ 특성화 전략 추진
60억 지원 규모 ‘SW중심대학사업’ 선정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 신설·운영

세계 각국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치열한 인재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계획을 내놓은 것도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발맞춘 것이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이에 앞선 지난 2021년 개교 115주년 기념식에서 중장기 발전계획인 ‘SU-Glory 2030’을 선포하고, ‘휴먼-ICT 융합’과 ‘바이오-에코 융합’을 양대 특성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 중 휴먼-ICT 융합 특성화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중심 신기술 개발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삼육대는 최근 미래융합대학 내에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교육과정을 SW중심으로 혁신하고, SW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부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인 반도체전공트랙사업을 통해서는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삼육대는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과 신설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 컴퓨터공학부 정원 71명 중 10명과 편입 여석 20명을 빅데이터클라우드학과로 이관해 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이 더해진다.

데이터공학트랙은 △소셜빅데이터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시각화 △소셜빅데이터분석 △클라우드기반빅데이터분석 등의 과목을 배운다.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의 주요 교과목은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가상화 △클라우드인프라관리 △클라우드운영 △클라우드DevOps자동화 등이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으로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과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인공지능융합학부, AI-반도체-경영정보 트랙 운영

지난 2021년에는 100명 정원의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한 바 있다. 인공지능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 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세부 전공은 인공지능공학, 경영정보시스템, 지능형반도체 등 세 트랙이다. ‘인공지능공학’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및 IT 전문 인재를, ‘경영정보시스템’은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영-IT 코디네이터, 전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제너럴리스트를, ‘지능형반도체’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반도체 공정·설계·분석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폭넓은 전공기초교육은 물론 인공지능·빅데이터 중심의 전공심화교육, 반도체 학문의 폭넓은 이해와 응용을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갖췄다.

SW중심대학사업…SW건강과학특성화 연계전공 운영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트랙 국고 사업인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육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혁신해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 원에 달한다.

삼육대의 사업 비전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이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삼육대는 이 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목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육대는 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건강과학특화 연계전공 3개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SW중독심리 △SW중독재활 △SW보건빅데이터 등이 있다. SW중심학과인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 외에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등 건강과학특성화 학과를 융합한 과정이 있으며, 모든 연계전공 과정은 삼육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도체전공트랙사업…시스템 반도체 핵심인재 양성

삼육대는 반도체 전공트랙사업에도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광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협업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반도체산업 육성을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 및 활용을 통해 산업계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2개월간이다.

사업 2차 연도를 맞은 삼육대는 최근 올해 사업비로 10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기존 연간 사업비 3억 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증액됐는데, 이는 1차 연도 사업에 대한 연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컨소시엄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장 실무 능력 중심의 교과목을 개발한 점과 반도체 6대 공정을 중심으로 한 연구센터를 구축한 점 등 여러 수행실적을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증액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 트랙 커리큘럼 확립 △신규 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발·운영 △컨소시엄 기업과 협업–인턴십·현장실습 및 산학프로젝트 운영 △신규 컨소시엄 기업 협약 △반도체 공정센터 시설 및 장비 추가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전공제 도입…반도체·데이터사이언스 신설

삼육대는 전공의 문턱을 낮춰 재학생의 융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학기부터 마이크로 전공제를 도입했다. 데이터사이언스, 반도체를 비롯한 총 8개 과정을 개설했다.

마이크로전공은 주 전공 외에 여러 학문을 익힐 수 있도록 최소단위(micro) 학점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전공 과정이다. 각 전공별 교과과정에서 12학점(4과목) 이상 이수하면 마이크로전공 인증을 수여하고, 인증 취득 내용을 성적증명서에 기재해 준다.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은 비전공자 학생을 위해 별도로 개발된 맞춤형 강의로 제공한다.

마이크로전공을 이수한 후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융합전공 등 다양한 다중전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마이크로전공 이수자가 동일 다중전공으로 진입 시 이수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08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61

[삼육人] 아트앤디자인학과 창업팀, 정부 창업지원금 5천만원 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요양원 정보제공 플랫폼 ‘아울’

▲ 왼쪽부터 아트앤디자인학과 곽민규(18학번), 김선우(18), 김지민(20) 학생

[SU-Creator 뉴스팀 문현민 기자]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창업팀 아울(곽민규 김선우 김지민, 지도교수 이장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 프로그램, 전담·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팀의 창업 아이템은 요양원에 입소한 부모님을 둔 자녀를 위한 정보제공 플랫폼 ‘아울’이다. 요양기관과 보호자 간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종종 발생하는 다양한 소통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의 핵심 기능은 모니터링이다. 요양기관이 입소 환자의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입력하면 보호자는 앱 내에서 다양한 위젯, 인포그래픽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구두로 한정된 정보를 제공받아야 했는데, 아울을 활용하면 시간 관계없이 가족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는 예약서비스다. 면회, 보호자 프로그램 등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이미 맛집, 숙박, 항공, 전시 등 여러 영역에서 예약서비스가 일반화돼 있지만, 요양 산업에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별도의 수기 기록 없이 서비스 내에서 예약내역 조회, 고객 관리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창업 아이템은 팀원들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곽민규 팀장은 2년간 장기요양기관에서 사회복무를 하며 요양산업 종사자와 어르신, 보호자 등을 옆에서 지켜봤고 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됐다. 팀원 김선우 학생은 할머니를 5년간 요양원에 모시면서 보호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됐다.

곽 팀장은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OECD 37개국 중 1위로 상당이 빠른 편이지만,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IT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영역에 머물러 있는 서비스의 한계와 만성적인 정보 부족 및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했다”고 말했다.

아울은 현재 디자인 개발 단계로, 사용자와 감정적인 연결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UI·UX를 구현 중이다. 이번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시제품을 내놓고, 마케팅 및 영업을 거쳐 올해 11월 정식 출시한다는 목표다.

곽 팀장은 “아울을 통해 요양기관과 보호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나아가 요양 산업을 혁신해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울은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의 ‘야 너두! 창업정부지원사업할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디어 수준의 발상을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고도화했다. 아울러 삼육대 서비스디자인연구소(소장 이장미)와 협업하며 사용자 니즈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7/05/202307050111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07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98778.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98497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05000227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063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051512179683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936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04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86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01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28

 

[보도자료] 삼육대 학생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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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3.7.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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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요양원 정보제공 플랫폼 ‘아울’
정부 창업지원금 5천만원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창업팀 아울(곽민규 김선우 김지민, 지도교수 이장미)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천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 프로그램, 전담·전문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팀의 창업 아이템은 요양원에 입소한 부모님을 둔 자녀를 위한 정보제공 플랫폼 ‘아울’이다. 요양기관과 보호자 간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종종 발생하는 다양한 소통 문제를 IT기술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의 핵심 기능은 모니터링이다. 요양기관이 입소 환자의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입력하면 보호자는 앱 내에서 다양한 위젯, 인포그래픽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구두로 한정된 정보를 제공받아야 했는데, 아울을 활용하면 시간 관계없이 가족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둘째는 예약서비스다. 면회, 보호자 프로그램 등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이미 맛집, 숙박, 항공, 전시 등 여러 영역에서 예약서비스가 일반화돼 있지만, 요양 산업에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별도의 수기 기록 없이 서비스 내에서 예약내역 조회, 고객 관리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창업 아이템은 팀원들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됐다. 곽민규 팀장은 2년간 장기요양기관에서 사회복무를 하며 요양산업 종사자와 어르신, 보호자 등을 옆에서 지켜봤고 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게 됐다. 팀원 김선우 학생은 할머니를 5년간 요양원에 모시면서 보호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됐다.

곽 팀장은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OECD 37개국 중 1위로 상당이 빠른 편이지만,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IT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영역에 머물러 있는 서비스의 한계와 만성적인 정보 부족 및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했다”고 말했다.

아울은 현재 디자인 개발 단계로, 사용자와 감정적인 연결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UI·UX를 구현 중이다. 이번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시제품을 내놓고, 마케팅 및 영업을 거쳐 올해 11월 정식 출시한다는 목표다.

곽 팀장은 “아울을 통해 요양기관과 보호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나아가 요양 산업을 혁신해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울은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의 ‘야 너두! 창업정부지원사업할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디어 수준의 발상을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고도화했다. 아울러 삼육대 서비스디자인연구소(소장 이장미)와 협업하며 사용자 니즈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끝.)

[경기일보]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동양하루살이’ 관련 코멘트

불빛 찾아 다닥다닥… 조명 최소화·천적 풀어 대처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경기일보>가 지난 6월 28일 보도한 「불빛 찾아 다닥다닥… 조명 최소화·천적 풀어 대처」 기사에서 동양하루살이에 관해 코멘트했다.

동양하루살이는 2급수 이상의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하루살잇과 곤충으로 5, 6월 서울 강동·광진·송파·성동과 경기 양평·남양주·하남 일대에 나타나며 5일 이내 자연적으로 사멸한다. 입이 퇴화해 파리나 모기처럼 동식물에게 질병을 옮기진 않지만 번식을 한번 진행하면 엄청난 개체수가 생겨난다.

다만 혐오감을 준다는 점에서 정서적·위생해충으로 분류하고 있다. 밝은 빛을 좋아하는 습성 탓에 가로등 같은 불빛을 보고 집중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지자체는 다양한 방식으로 방제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무조건적인 방제보다 다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매년 지자체가 대책을 마련하려 하기 때문에 실효성 없는 정책이 반복된다는 점에서 발생예보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김동건 교수는 “동양하루살이는 모래나 자갈 등이 깔린 강과 하천 바닥에 굴을 파고 서식하는 만큼 장마나 태풍이 올 때 함께 쓸려 나가면서 개체수가 조절된다”며 “최근 3, 4년은 영향이 적었고 천적인 조류도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데다 수변에 아파트와 상가 등이 인접해 불빛에 끌리면서 몰리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지자체가 대당 100만원이 넘는 포집기 수십대를 설치할 때면 동양하루살이는 이미 산란 후 사라져 버린 뒤인 만큼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예보제를 시행해야 한다”며 “발생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면 해당 기간 점등시간을 늦추고 조도를 낮추는 등 여러 대책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일보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0627580321

[정신건강 칼럼] 꺾이지 않는 마음, 회복탄력성

[정성진 상담심리학과 교수]

우리네 삶은 양면성이 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고, 사랑과 미움이 왔다 갔다 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도 있다.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도 있지만, 이기적인 행동이 불쑥 튀어나오기도 한다. 삶이 밝기만 하면 좋으련만 어둠이 밀려오기도 하고, 순탄하기를 바라지만 비바람이 닥쳐올 때도 있다. 인생은 아름답지만 녹록하지 않다.

갈대에게 배우라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경은 예외 없이 모두에게 닥친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어려움이 생긴다. 돈이나 건강을 잃기도 하고, 인간관계에서 배신과 갈등을 경험하기도 하며, 원치 않는 사고나 재해를 당하기도 한다. 이러한 역경이 생길 때 의연하게 대처하는 이들도 있지만, 좌절과 우울에 빠지는 이들도 있다.

이렇게 길흉화복이 교차하고 희로애락이 등락을 거듭하는 삶에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2022년에 가장 유행했던 표현 중 하나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었다. 어느 기자가 인터뷰 기사 제목으로 사용한 이 표현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국가대표 선수들이 건네받은 태극기에 적혀 있었던 덕분에 전 국민에게 회자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그 어느 것 하나 순탄치 않고 개인적으로도 고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말은 큰 영감을 주었다. 강풍이 불 때 꼿꼿하게 서 있는 고목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지만, 바람 따라 유연하게 춤추는 갈대는 꺾이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흔들리는 삶 속에서 꺾이지 않고 중심을 잡고 행복하게 살려면 갈대처럼 유연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른다.

회복탄력성이란

회복탄력성은 영단어 ‘resilience(리질리언스)’를 번역한 용어인데, 리질리언스은 ‘되돌아온다’, ‘다시 튀어 오른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resilire’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고무공을 바닥에 던지면 다시 튀어 오르는 것처럼, 회복탄력성은 역경에 주저앉지 않고 바닥을 딛고 다시 솟아오르는 특성이다. 심리학자들은 회복탄력성을 ‘역경을 경험했거나 경험하면서도 이전의 적응수준으로 돌아오고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오뚝이처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능력, 실패와 좌절을 겪고 난 뒤에 오히려 더 강해지고 성장하는 능력인 것이다. 당연히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은 대처능력과 적응력이 좋고 행복을 더 많이 경험한다.

당신의 회복탄력성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면 다음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로 답해 보라.

1. 어려움에 직면해도 쉽게 적응한다.
2. 손실을 경험해도 상대적으로 쉽게 회복한다.
3.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4. 위기의 때에 침착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
5. 건강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
6. 어떤 어려움이든 일시적이라고 생각한다.
7. 역경 속에서도 합리적으로 생각하여 절망에 빠지지 않는다.
8. 어려울 때도 자조하며 웃는 법을 알고 있다.
9. 역경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10. 가급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미리 대비한다.
11. 과거의 역경 덕분에 더 강해지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12.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다.

‘예’라고 대답한 개수가 9개 이상이라면 회복탄력성이 높은 것이지만, 4개 이하라면 회복탄련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가정과 학교에서 주로 길러지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강화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좋은 일과 나쁜 일, 즐거운 일과 힘든 일이 끊임없이 밀려올 때 마음이 꺾이지 않고 잘 견디려면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

역경에 대처하는 방법

특히 나쁜 일이나 힘든 일이 닥쳐올 때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첫째, 역경은 누구에게나 일어난다는 점을 인식한다. 누구에게나 근심은 생기기 마련이며, 자기도 예외가 아님을 알고 있기에 의연하게 대처한다. 둘째, 만능 해결책이나 완벽한 해결책을 기대하지 않는다. 역경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단번에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기다리고 견딘다. 셋째, 반성하되 후회에 빠지지 않는다. 불행을 미리 막지 못한 것 때문에 반성하지만, 후회와 좌절에 빠지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배운다.

넷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생각한다. 역경이 처음에는 큰 충격을 주지만 조금씩 그 강도는 약해진다. 끝나지 않는 고난은 없다. 다섯째, 역경을 다른 영역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여전히 남아 있는 행복의 요소들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데 힘쓴다. 여섯째, 역경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는다. 상처와 고통은 불가피하겠지만, 이를 성장통이자 단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도종환 시인의 표현처럼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필자가 좋아하는 찬미가의 가사 일부를 옮겨본다. “어둔 것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며,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연약한 후에 강건하며… 고생한 후에 평안하며,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게 된 후에 가까우며, 외로운 후에 사랑 있네…” 신앙인은 언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 특히 고난의 때에 우리를 업고 가시는 하나님 덕분에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잠 24:16)날 수 있다. 희로애락을 사중주로, 순경과 역경을 변주곡으로 생각하며 갈대처럼 바람에 맞춰 유연하게 춤을 춰보지 않겠는가!

월간 <가정과 건강> 2023년 6월호

[코리아헤럴드]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 ‘공공장소 음주 규제’ 코멘트

No more ‘chimaek’ picnics by Han River?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6월 27일 보도한 「No more ‘chimaek’ picnics by Han River? 이제 한강에서 치맥은 없다?」 기사에서 ‘공공장소 음주 규제’에 관해 코멘트했다.

서울시의회가 한강공원을 포함한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제한토록 하는 이른바 ‘한강 금주’ 조례안 심사를 보류했다. 한강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 마련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의회는 여론의 추이를 지켜본 다음 논의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5월 오세훈 시장 이름으로 발의됐다. 한강공원과 하천, 대중교통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구역 내 음주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다만 법 시행을 두고 여론은 팽팽히 맞섰다. 일부 시민들은 ”한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선 한강공원 내 음주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몇몇 시민들은 ‘맥주 한 캔 정도도 즐기지 못하느냐’는 불만을 쏟아내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음주 행위는 규제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모든 공공장소에서 음주가 불가능하다. 주류판매점도 이 시간 동안 주류판매가 금지된다. 캐나다는 퀘벡주를 제외하고 시간과 관계없이 모든 공공장소에서 음주가 금지되고 있다.

영국은 7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가 공공장소나 주점에서 음주를 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다. 미국은 주류개봉금지법으로 공공장소에서 술을 개봉하고 갖고 다닐 경우 벌금 등을 부과한다.

손애리 교수는 공공장소에 대한 음주 규제는 인식 개선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세계 주요국은 오랫동안 공공장소에서의 음주가 법으로 금지돼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은 지역 조례를 통해 대중의 음주를 규제하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손 교수는 “시민안전과 치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규제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공공장소에서 금주구역을 확대하기 전에 대중의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헤럴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4/0000247568?sid=004

상담심리학과 이가은 학생,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동아리 회장 맡아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

▲ 왼쪽부터 김상우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 삼육대 이가은 학생, 김일목 총장, 정성진 상담심리학과 교수 겸 창동센터 운영위원장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이가은 학생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가은 학생은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운영법인 삼육대)에서 청소년 동아리 회장을 맡아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가은 학생은 인터넷 대안 활동, 미술치료 활동, 보드게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 태도를 익히고 주변에 전파하도록 했다. 청소년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시기에는 청소년들과 ‘희망의 마스크’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이가은 학생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큰 기쁨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동아리 회장으로서 솔선수범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귀한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험상담(신체활동)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보드게임) △묘미지원단(청소년 동아리) △개인 및 가족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6/30/2023063001616.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9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98219.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9396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912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8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37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097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661

[보도자료] 삼육대 이가은 학생,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6.3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이가은 학생,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동아리 회장 맡아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

삼육대(총장 김일목) 상담심리학과 이가은 학생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가은 학생은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운영법인 삼육대)에서 청소년 동아리 회장을 맡아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가은 학생은 인터넷 대안 활동, 미술치료 활동, 보드게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 태도를 익히고 주변에 전파하도록 했다. 청소년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며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도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시기에는 청소년들과 ‘희망의 마스크’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이가은 학생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큰 기쁨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동아리 회장으로서 솔선수범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귀한 상을 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험상담(신체활동) △매체를 활용한 예방교육(보드게임) △묘미지원단(청소년 동아리) △개인 및 가족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SBS]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물은 생명이다’ 출연

동양하루살이의 습격 – 그 속에서 공존을 말하다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물은 생명이다> 1034회 ‘동양하루살이의 습격: 그 속에서 공존을 말하다’ 편에 출연해 동양하루살이와의 공존법을 모색했다.

서울 일부 지역을 비롯해 경기 남양주시와 양평군까지 한강이 흐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밤이면 떼를 지어 사람 곁으로 몰려드는 곤충들. 최근 때 이른 대발생으로 화제가 된 동양하루살이다.

김동건 교수는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는 지역은 원래 자연적으로 곤충들이 더 많이 번성하고 서식했던 환경이다”며 “인간의 생활권이 점점 자연의 안쪽으로, 강변 근처로 모이다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곤충들과 서식처 및 생활권을 공유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양하루살이는 한 마리씩 보면 평범한 곤충이다. 하지만 날개를 폈을 때 5㎝에 이르는 큰 크기와 무리 지어 이동하는 습성 탓에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년의 유충기를 거쳐 성충이 된다. 성충이 된 뒤에는 오로지 번식 활동만 하고 죽는다. 성충으로 사는 시간은 이틀에서 길게는 사흘 정도다. 이때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수컷의 춤이 시작된다. 하늘을 위를 가르며 혼인비행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수면에 내려앉아 한꺼번에 2~3천 개의 알을 낳는다.

약 10년 전부터 매년 떼로 출몰하면서 사람들에게 큰 불편함을 가져왔지만, 사실 동양하루살이는 수질을 정화하는 익충이다.

김 교수는 “유충 시기에 하천이나 강바닥에 있는 유기물질을 먹고 살기 때문에 환경 정화 측면에서 유익한 곤충이다”며 “성충이 되면 입이 퇴화한다. 단순히 생식만을 목표로 하고 사람을 물지 않기에 질병을 옮기는 위생 해충으로는 볼 수가 없다. 대량으로 발생해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혐오스럽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동양하루살이는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난 걸까. 이는 예전보다 곤충을 먹이로 하는 조류가 많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원래 숲과 함께 다양한 생물이 어우러져 살던 공간에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숲은 조금씩 사라져 갔다. 숲과 함께 새들이 살아갈 공간도 사라지고 있다.

김 교수는 “도심 지역에서 예전과 달리 참새와 같은 새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며 “천적 생물이 사라지다 보니 곤충의 개체군이 증가하는 생태계의 불균형이 초래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생태계에서 생물들은 저마다의 역할과 존재 이유가 있다. 한 종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거나 줄면 생태계의 안정성은 무너진다.

김 교수는 “생물 다양성이 높은 습지에서는 모기의 발생 밀도가 상당히 낮다. 하지만 생태계가 불건전하고 생물 다양성이 깨진 습지에서는 모기의 다양성과 발생 밀도가 높다”며 “동양하루살이가 지금 당장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서 박멸의 대상으로 보고 방제하면 그 자리에 생긴 빈 공간을 다른 생물이 채우면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은 동양하루살이와의 공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동양하루살이가 대량으로 발생해서 혐오스럽고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지만, 생태학자의 관점에서는 단체로 군무하는 모습이 상당히 우아하고 아름답게 보인다”며 “조금만 인식을 전환하면 동양하루살이는 박멸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반가운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물은 생명이다>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공간이자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원인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자원과 인간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방안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10분에 20분간 방송한다.

방송 다시보기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50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