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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옥·박철주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영예

2026.06.08 조회수 118 커뮤니케이션팀

‘스승의 날’ 유공자 선정

▲ 오른쪽부터 경영학과 박철주 교수,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 제해종 총장이 지난 1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표창장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육대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와 경영학과 박철주 교수가 ‘제45회 스승의 날(5월 15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일옥 교수는 영유아 보육 및 교사 교육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학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영아 보육의 건강과 안전 문제에 주목해 호흡기 전염병 예방 프로그램과 영유아 보건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가 표준보육과정의 ‘건강안전’ 영역 총론 및 연령별 보육과정을 집필했으며, 서울시 등과 협력해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양성 사업을 이끈 공로로 2011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임신 전후 건강 관리와 교대근무 여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워라밸) 연구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고령 임부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교대근무 기혼 간호사의 일-가정 양립 경험, 전담간호사 제도의 효율적 정착 방안 등 일하는 여성이 직면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제도적 개선책을 도출했다.

박철주 교수는 삼육대의 교육 핵심 가치인 ‘SU-MVP(미션·비전·열정)’ 개념을 제안해 대학 교육철학을 정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12년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과목을 신설해 체계적인 창업 실습 교육을 도입했고,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개발해 창업 교육 확산에 기여했다. 다수의 창업·경영 실무 교재 출판과 각종 지도사 자격 취득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다졌다.

또한 2007년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을 설립해 다수의 외부 공모전 수상을 이끌었고, 중·고교생 대상 ‘SU-MVP 창업캠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업가정신을 전파했다. 특히 2024년에는 사재 1억원을 출연해 ‘필립(必立) 프런티어’ 장학회를 설립,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표창장 전수식은 지난 1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진행됐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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