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김성운 교수의 <힐링이 있는 그림 이야기> 점묘로 힐링하다 파리지앵들은 산책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일요일이면 남녀노소, 강아지까지 센 강변으로 나와서 걷거나, 운동한다. 센 강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안식년을 보낸 필자도 일요일이면 덩달아서 센 강변으로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프랑스 사람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즐겼다. 그랑드 자트섬은 필자의 숙소가 있었던 샤튜섬과 반대편에 있지만 센강 중간 섬의 긴 형태는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