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언론활동

[여성조선] 이미희 교수, 나에게 맞는 춤 찾기

2026.10.08 조회수 41 커뮤니케이션팀

나이 들수록 ‘춤’ 필요한 이유
“몸과 인지, 정서가 하나로 통합된 신체 활동“

통합예술학과 이미희 교수(한국무용가)는 여성조선 10월호 ‘[다시, 몸을 즐기다] 내 몸에 맞는 춤 찾기’ 기획 기사에서 신체 기능의 변화를 겪는 중년에게 춤이 좋은 이유와 건강 효과에 대해 코멘트했다.

해당 기사는 몸과 뇌, 마음을 한꺼번에 깨우는 활동으로서 중년 시기 춤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자신에게 맞는 춤을 고르는 법과 안전하게 시작하는 요령 등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춤을 “몸과 인지, 정서가 하나로 통합된 건강한 신체 활동”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발을 내딛고 팔을 뻗는 짧은 순간에도 음악에 박자를 맞추고 다음 동작을 떠올리며 몸의 균형을 잡아 움직이는 과정이 쉴 새 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몸과 뇌가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체 기능의 변화를 겪는 시기인 중년에게 춤의 효과는 탁월하다. 이 교수는 “스텝을 밟고 몸을 움직이면 하체 근육이 단련되고, 유산소운동 효과와 함께 균형감각, 유연성, 협응력 등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익숙하지 않은 동작을 익히는 과정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중년 이후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동작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정서적인 활력과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사진=엔바토

이 교수는 나에게 맞는 춤을 고르는 실질적인 조언도 건넸다. “춤은 장르에 따라 움직임과 수업 분위기, 운동 효과가 천차만별인 만큼 자신의 취향과 체력 상태에 맞는 춤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춤에서 시작해 하나씩 찾아가는 것이 방법이며, 무엇보다 즐겁고 여유롭게 지속할 수 있어야 오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이 교수의 조언과 함께 몸의 선을 가꾸는 ‘발레’, 흥을 깨우는 ‘K-팝 댄스’, 신나게 땀 흘리는 ‘줌바댄스’, 발끝부터 시작하는 ‘셔플댄스’, 함께 추는 ‘라인댄스’와 ‘살사’ 등 다양한 맞춤형 춤 장르가 상세히 소개됐다.

여성조선 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647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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