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기누설] 신경옥 교수, ‘호박잎·순두부’ 똑똑한 섭취법은?
‘독을 비우고 약을 채운다 인체 법제술’ 편

식품영양학과 신경옥 교수는 지난 7월 3일 방송된 MBN 건강정보 프로그램 ‘천기누설’ 730회 「독을 비우고 약을 채운다 인체 법제술」 편에 출연해 혈관과 장 건강을 돕는 식재료 섭취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내 독소를 비워내는 건강 밥상으로 ‘호박잎 김치’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 교수는 이에 대해 “호박잎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폴리페놀과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이 향상된다”며 “이러한 성분은 혈관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줄이고 혈관 내피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해독 기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호박잎을 숙성해서 섭취하는 것은 똑똑한 섭취법”이라고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순두부 콩나물 냉국’과 부추 등을 듬뿍 넣은 ‘만능 순두부장’ 등 순두부를 활용한 해독 레시피도 다뤄졌다.
신 교수는 “순두부는 식물성 단백질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면서 “여기에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성분과 부추의 칼륨 성분이 체내 노폐물 및 나트륨 배출에 기여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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