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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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장-간음한 사람과 교회 자격
9편교회 행정자들에게 보내는 권면들

39장 - 간음한 사람과 교회 자격

초기의 엘렌G.화잇의 진술

247 주님께서는 지난 첫째 날(1854년 2월 5일, 일요일) 우리에게 심적인 고통을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열렬히 기도하고 있는 동안 나는 이상으로 끌려 들어가 하나님의 공언된 이스라엘의 몇몇 사람들의 상태를 보았다. 나는 오스웨고에서 열린 우리의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상태를 보았다. 나는 그들이, 특히 코프데노이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훼방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하나님의 불쾌하심이 그들에게, 또한 루즈벨트 가정 내의 몇몇 사람들에게도 머물러 있는 것을 보았다.

천사는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고 말했다. 마음의 사악한 정욕들에 탐닉해 온 사람들은 출교를 당해왔다. 만일 하나님이 루즈벨트 형제를 양떼의 감독자로 삼으셨더라면, 그는 백성들 가운데서 그 악과 타락을 보았을 것이다. 248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여지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바뀌거나 변하지도 않으셨다. 그분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며, 고대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렇게 하셨듯이 지금도 정상을 참작하여 죄를 보지 않으실 것이다. 죄는 죄다. 죄들은 그 죄됨 그대로 제시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보고 계시지 않은 것처럼 나타나도록 만들어졌다.

극악무도한 죄

나는 교회에서의 교제 가운데 여전히 남아 있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일곱째 계명이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불쾌히 여기심을 가져다주었다. 이 죄는 이 마지막 날들에 있어서 매우 흉악한 죄이지만, 교회(교인들)는 그 죄를 대단히 하찮게 생각함으로써 그들에게 하나님의 불쾌하심과 저주를 불러들였다. 나는 그것이 극악무도한 죄라는 것과, 범죄자들을 엄격하고도 철저하게 다룸으로써 하나님의 불쾌하심을 풀어주고, 그분의 찡그린 얼굴을 제거하기 위해 했어야 할 부단한 노력이 투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청년들에게, 두려운, 타락시키는 영향을 끼쳐왔다. 그들은 일곱째 계명을 범하는 죄가 얼마나 가볍게 간주되고 있는지 보고 있으며, 이 무서운 죄를 범하는 사람이 해야 할 것이라곤 그가 잘못을 저질렀으며,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면 그는 하나님의 집의 모든 특권들을 가지게 될 것이며 교회의 용인이나 교제를 가지게 되며 교회의 용인이나 교제 가운데 안겨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것이 그처럼 큰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일곱째 계명을 범하는 것을 가볍게 간주했다. 만일 법궤를 빼앗기도록 해서 이스라엘을 약하게 만들 다른 죄가 없더라도, 이 죄는 진영에서 하나님의 궤를 옮겨가도록 하기에 충분하였다.

간음자들에 대한 교회의 권리 정지

일곱째 계명을 범하는 자들은 교회로부터 권리가 정지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집의 교제나 특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천사는 말하였다. 249 “이것은 무지의 죄가 아니다. 그것은 알고 지은 죄이며, 그것을 범한 자가 늙은이든지 젊은이든지 하나님의 두려운 보응을 받을 것이다.”

고자세의, 계획적인 죄지음

이 죄는 하나님에 의해 현 시대만큼 심히 죄악된 것으로 간주된 때가 결코 없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선한 일에 열심인, 특이한 한 백성을 자신에게로 순결케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성화되지 못한)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로 걸어 들어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특수한 백성을 자신에게로 순결케 하고 계시는 바로 그 때이다. 그들이 들어온 바 곧은 진리들 -그들 앞에 제시된 하나님의 말씀의 공포, 이스라엘을 각성시키기 위하여 계산된, 이 마지막 때를 위한 모든 불타는 듯한 진리들- 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고범죄를 짓고, 육적 마음의 온갖 나쁜 정욕들에 굴복하며, 그들의 동물적 성향들을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사업에 불명예를 끼친 다음에 그들은 자신들이 죄들 지었으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는 그들을 받아들이며, 그들의 기도들과 훈계에 “아멘”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코에는 악취이며, 진영에 그분의 진노를내리게 만든다. 그분은 그들의 회집들에 거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와 같이 무분별하게 행동하고 이 죄들 위에 회반죽을 바르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길들을 좇도록 버려둠을 당하여, 그들 자신의 행위들로 가득 차게 만들어질 것이다.

옛적에 이 죄들을 범한 자들은 진영 밖으로 끌려나가 돌로 쳐죽임을 당했다. 현세적 그리고 영원한 죽음이 그들의 운명이었다. 그리고, 돌려 쳐죽이는 형벌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 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종되고 있으며, 작은 범죄로 생각되고 있다.-원고 3, 1854.

이 사람을 위한 아무런 도움도 없음

*E 형제가 하나님의 교회와 연합하기는 불가능하다. 250 그는 교회를 통하여 도움을 받을 수 없고, 교회와 연합할 수도, 교회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는 곳에 자신을 두었다. 그는 그 곳에서 빛과 진리를 정면으로 반대하는 위치에 섰다. 그는 완고하게 자기 자신의 길을 택하고, 책망 듣기를 거절했다. 그는 자신의 부패한 마음의 경향을 따르고,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깨뜨리고, 현대 진리의 사업에 욕을 돌렸다.

그가 언젠가 진심으로 회개한다 하더라도, 교회는 그의 경우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그가 하늘에 간다면, 교회와 연합함 없이 홀로 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계속적인 책망이 언제나 그에게 주어져, 도덕적 표준이 바로 티끌 가운데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교회증언 1권,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