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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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그밖의 성적인 죄악들

16장 - 동성 연애*

남색적 불순

119 오, 그분의 종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 몇몇 사람들의 무기력하고, 활기 없고 그리스도 없는 노력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역겨워하시는지! 하나님의 사업은 강력하게 그리고 위를 향하여 추진되어야만 한다. 이 일은 전 존재를 타락시키는 호색이 종교적 경험에서 분리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교인들은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어린양의 피와 자신들이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극복하려고 열렬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남색적인 더러운 행위의 단 한 터럭도 심판이 집행될 때에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부정에 대하여 회개하고 그것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은 악인들과 함께 쓰러질 것이다. 새롭게 된 땅에서 왕족의 일원이 되고 하나님의 왕국을 형성할 사람들은 죄인들이 아니라 성도들일 것이다(사 30:1-3, 8-16).

큰 빛을 받았으면서도 그것을 등한히 해온 사람들은 그처럼 많은 유리함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을 높일 뿐 주님은 높이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내릴 형벌은 모든 경우에 그들이 하나님께 돌린 불명예에 정비례할 것이다. 120 많은 사람들이 자아 방종의 행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수치스럽게 만들어왔다.-서신 159, 1901.

인간의 마음의 가장 비열한 정욕들

불법적인 것들에 탐닉하는 것은 인류를 타락하게 하고 마음을 위축시키며 기능들을 왜곡시키는 세력이 되어 왔다. 바로 오늘날과 같은 상태가 홍수 전에 그리고 소돔의 멸망 전에 존재했었다. 방탕은 우리 세상에서 증가일로에 있다. 추잡한 장면이 인쇄된 전단들이 길거리에 부착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도덕성을 부패시키고 있다. 거기 담긴 장면들은 타락한 상상을 통하여 인간의 마음의 가장 비열한 정욕들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이다. 이들 타락한 상상들에는 소돔 사람들이 탐닉했던 그런 것들과 같은 추잡한 행습들이 뒤따른다. 그러나 그 악의 가장 두려운 부분은 그것이 거룩성의 외투를 입고 자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청년들이 진리로 자신을 방어하는 바리케이드를 치지 않는 한 더럽혀지고 생각은 저하되며 그들의 영혼은 오염될 것이다. 서신 1, 1875.

오늘날 자행되는 소돔의 죄악들

우리는 그 거민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소돔이 멸망했다는 것을 모르고 있지 않다. 선지자는 여기서(겔 16:49) 방탕한 도덕으로 이끌었던 구체적인 악들을 상술하였다. 우리는 소돔에 있었던 바로 그 죄악들,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와서 그 성을 완전히 파멸시켰던 바로 그 죄악들이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본다.-본교 성경 주석 4권, 1161.

원칙을 버리는 이상한 행동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의 길을 에워싸고 있는 위험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도처에서 우리는 인류의 잔해들, 깨어진 가족 제단들, 깨어진 가족들을 본다. 원칙을 내동댕이쳐 버리는 이상한 일들이 있으며, 도덕성의 원칙이 낮추어지고, 이 땅은 신속하게 소돔이 되어가고 있다. 121 세상에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고 물로 홍수를 겪게 했으며, 소돔을 불로 멸망시켰던 남색적인 행습들이 신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종말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외고집을 오래 참아 오셨지만, 그들의 형벌은 너무도 확실하다. 세상의 빛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모든 불의에서 떠나도록 하라.-리뷰 앤드 헤랄드, 1884.11.10.

불순은 오늘날 심지어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에도 널리 퍼져 있다. 정욕은 제지되지 않는다. 동물적 성향들이 탐닉으로 말미암아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반면에, 도덕적 능력들은 끊임없이 약화되고 있다. …홍수 전 사람들과 평야의 도시들을 멸망시켰던 죄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그것은 단순히 이교의 땅들에서만이 아니라 인자의 강림을 고대하고 있노라고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에게도 존재하고 있다. 만일 하나님이 그분의 시야에 드러나는 그대로 그대들 앞에 이 죄악들을 제시하신다면, 그대들은 수치와 공포로 가득찰 것이다.-교회증언 5권,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