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6

하나님의 율법은 사랑의 율법임

주제성구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막 12:30, 31

창조와 재창조의 기초인 사랑은 참 교육의 기초이다. 이 사실은 하나님께서 생애의 지침으로 주신 율법에 분명히 밝혀져 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무한하시고 전지하신 분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힘을 최고로 발휘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전인(全人) 곧 몸과 마음과 영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 번 계명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과 동료 인간들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과 영을 바치기를 요구한다. 이와 같은 봉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됨과 동시에 우리 자신에게도 가장 큰 축복이 되게 한다. 이타심은 모든 참된 발전에 기초가 된다.… 루스벨은 하늘에서 능력과 권위에 있어서 첫째가 되기를 바랐다. 그는 하나님이 되고 하늘의 통치권을 쥐기를 원했다. 이 목적을 위하여 그는 많은 천사들을 자기의 편에 되게 했다. 그가 반역한 부하들과 함께 하나님의 조정에서 추방되자, 반역과 자기 본위의 사업은 지상에서 계속되었다. 방종과 야망에 대한 유혹을 통하여, 사단은 우리 첫 조상을 타락 시키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간적 야망의 충족과 이기적 소망과 욕망의 탐닉은 인류의 파멸임이 입증되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함으로 불행과 죽음이 꼬리를 물고 생기게 되었다. 불순종 때문에 사람의 능력은 왜곡되고, 이기심이 사랑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인간의 본성이 너무 약해졌으므로 그로서는 악의 세력을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갈 통치자를 택했다.…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명의 나무를 심으시고, 그 잎사귀가 만국을 소성하게 해주셨다는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1913년 1월 16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