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2

하늘의 평가

주제성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 1

끊임없이 진보되어야 할 품성의 표준이 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의 도덕적 가치를 평가하고 욕구를 조사하며, 하나님께 그대의 진상을 보고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뜻에 일치하기 위하여 얼마나 진지하게 투쟁해야만 하는지! 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신 그분 위에 우리의 도움이 놓여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지! 그대는 조급하고 성급한 말을 하지 않는가? 그대는 자존심으로 꽉 차 있지 않는가? 그대는 더러운 생각과 행실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대는 하나님의 목적에 공공연하게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그대는 그대의 재능과 마음을 그분께 드리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왜 그 일을 그만두지 않는가? 그리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굴복하지 않는가? 만일 그대가 전적으로 그분께 의지한다면 그분께서 당신의 빛과 평강을 그대에게 나눠 주실 것이며 그대는 그분의 구원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더 이상 저는 것과 병든 제물을 가져오지 마라. 그대의 정신적, 육체적 능력들은 그대 자신이 범죄한 결과로 말미암아 쇠약해졌다. 그와 같은 예물은 하늘로 가납될 수 없다. 왜 그대는 하나님께 나아와 질병을 고침 받고, 산 희생제물, 곧 거룩하고 흠이 없는 예물을 드리지 않는가? 그대는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와 헌금을 도적질하지 않았는가? 주께서는 그대를 위해 다음과 같은 교훈의 말씀을 하셨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 10). 왜 그대는 주님을 그분의 말씀대로 붙들지 아니하는가? 그리스도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비길 데 없는 아름다움을 보며 그분 안에는 인간이 바라는 온갖 것이 있음을 본다. 모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 29)에게로 나아가자. 그분의 공로와 의를 힘입어 하늘에 적합한 자격을 얻자(리뷰 앤 헤럴드.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