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나눔…노원구 취약계층에 400상자 전달

재학생·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등 60여명 참여

▲ 삼육대 재학생들(가운데)과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도시농부학교 수강생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삼육대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17일 교내 그린교육실습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제2회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교수, 재학생,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 약 3톤(7㎏들이 400상자)을 직접 담가 노원구 19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학생들과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원(식품영양학과 2학년) 학생은 “김장을 해본 적이 없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111172307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11117230800013?input=1196m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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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7678

美 자매대학과 교류협력 강화…편입학·교환학생 파견 MOU

金총장, 앤드류스大·라시에라大 방문
SW중심대학 사업도 협력키로

▲ 삼육대와 라시에라대의 MOU. 왼쪽부터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김일목 총장, 라시에라대 조이 페르 총장, 에이프릴 서밋 부총장.

삼육대가 앤드류스대(Andrews University)와 라시에라대(La Sierra University) 등 미국 자매대학과의 교류협력 범위를 확장하며,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일목 총장은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각) 미국 라시에라대를 방문해 조이 페르(Joy Fehr) 총장과 ‘2+2 학부 편입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삼육대에서 2년 과정을 이수하고, 라시에라대에서 2년 교육과정을 거치면 미국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편입하는 학생에게는 등록금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양 대학은 삼육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SW중심대학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교육 및 연구분야 정보교환 △공동연구 추진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국제 세미나 개최 △교수, 학생 교환 등이다.

▲ 삼육대와 앤드류스대의 MOU. 오른쪽부터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 김일목 총장, 앤드류스대 크리스튼 아서 수석부총장, 엘레인 돌프 부총장.

김 총장은 이어 11월 3일 또 다른 자매대학인 앤드류스대를 방문해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

두 대학은 대표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톱10 프로그램’(Top-Ten Student Program)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각 대학에서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해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일반 교환학생에게 등록금 30%를 감면해주는 ‘앤드류스 파트너십 장학금’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SW중심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이날 새로 체결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앤드류스대, 라시에라대 등과 자매대학으로 수십 년간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졸업생 다수가 교수와 유학생으로 진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많은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4202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6_0001653421&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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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276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7676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140619

미주 장학재단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공식 출범

회장에 정태건 박사 추대…기금유치 사업 전개
金총장 “글로벌 대학 도약 근거지 될 것”

삼육대 미주지역 장학재단인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해외에서도 기금 유치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창립총회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시 로마린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 재단 임원, 미주 발전위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 설립인가를 받은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은 삼육대 미주 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한 장학재단이다. 삼육대는 앞서 LA, 마운틴뷰,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 지역에서 총 155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한 바 있으며, 시애틀, 텍사스, 토론토, 벤쿠버에서도 발전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발전위원들은 이날 창립한 국제재단을 통해 각종 기금유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리더십 포럼 개최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모금·후원 행사 개최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재단 목적에 부합하는 간행물 출간 등이다.

회장으로는 정태건 박사(전 로마린다의대 교수)가 추대됐다. 기타 임원선출, 정관확정 등 재단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안건도 이날 심의·의결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학교 국제재단은 삼육대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근거지가 될 것”이라며 “115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3238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12/110211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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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9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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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140617

환디과 학생들, 시니어클럽 브랜딩 공모전 大賞

통합브랜드 ‘시니나’ ‘시니나떼’ 제안

▲ (왼쪽부터) 최주현 학생(17학번), 길수연 지도교수, 김도연(18), 신해민(18)

“처음 ‘시니어클럽’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두움, 우울, 지루함 같은 거였어요. 시니어클럽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구체적인 조사와 현장탐방을 하면서 많은 노인 분들이 새로운 것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저희 같은 인식을 가진 분들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 시니어클럽의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고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시니나’라는 통합브랜드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도연(18학번·팀장), 최주현(17), 신해민(18) 학생(지도교수 길수연)이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시흥시니어클럽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상(시흥시장상)을 받았다.

‘소통과 동행의 시흥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시흥시가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는 시흥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사업과 카페사업에 적용할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도출하는 공모전이다.

환디과 팀은 시흥시니어클럽의 통합브랜드 ‘시니나’와 시니어카페 브랜드 ‘시니나떼’를 제안했다.

먼저 ‘시니나’는 ‘시니어’, ‘신이나’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했다. ‘시니어’(노인)들이 시니어클럽에 ‘신이나’게 참여한다는 뜻을 담았다. 로고는 진한 파란색 시옷과 노란색 시옷이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파란색 시옷은 시흥시, 노란색 시옷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시니어클럽을 상징한다. 이 두 시옷이 서로 껴안은 모습은 시흥시와 시흥시니어클럽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니어카페 브랜드 ‘시니나떼’는 ‘시니나’라는 통합브랜드와의 연관성을 고려했다. 여기에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이 지닌 부정적 이미지를 전복시켜 긍정적 가치를 부여했다. 시니어카페에서 노인들이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환디과 팀의 작품은 이달 시흥시 장곡동에 개점하는 시흥시니어클럽 실버 카페 매장과 기타 사업단을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 이미지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환디과 팀은 “매일 밤 줌으로 팀 미팅을 하고, 마감일 새벽까지 열심히 작품수정을 하는 등 수정할수록 부족한 부분이 느껴졌기에 예상치 못한 수상이었다”며 “공모전을 추천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길수연 교수님, 로고디자인에 대해 많은 조언을 주신 김기태 교수님, 수상 소식을 듣고 전화로 축하말씀을 해주신 김유선 교수님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나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감성캠핑 ‘HOPE CAMP’

‘호프캠프’ 체험기

코로나19의 위협과 걱정으로부터 잠시나마 멀어져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혼자 캠핑’이 유행이다. ‘혼캠’과 더불어 ‘불멍’, ‘차박’ 등 신조어는 캠핑의 열풍을 실감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우리 대학 인성교육원이 ‘호프캠프(HOPE CAMP)’라는 감성 혼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교내에서 추억을 쌓고,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호프캠프는 한 학기에 총 30회가량 진행된다. 기상의 영향을 받는 캠핑의 특성상 20회 정도만 진행한 학기도 있다고 한다. 1~2주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학기 초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매일 체크했다. 공지가 올라온 당일 바로 신청했다. 이번 학기 신청은 마감된 상태다.

▲ 캠프 입소 전 인성교육원에서 보내온 안내 문자

‘코로나 학번’ 새내기를 위해 도입

기자는 10월 7일 목요일에 입소하는 캠프에 참가했다. 캠핑장은 교내 에덴관과 제명호 입구 사이에 있는 공터였다. ‘코로나 학번’ 새내기라 학교에 올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입소 시간인 오후 5시보다 빠른 4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진행요원들이 캠프의 활기를 보여주는 듯했다. 5시가 되자 학생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코로나 관련 안전설문을 끝내고 등록을 마친 학생들 사이에는 잠시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하지만 적막도 잠시 통성명을 끝내자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다. 한 학생은 “코로나 여파로 교내에서 추억을 쌓을 기회가 없었는데 호프캠프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호프캠프 오리엔테이션

학생들이 모이고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됐다. 진행요원은 “학우들 간의 관계 형성과 교내 추억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신입생을 위해 처음 고안했다”고 말했다. 물론 모든 학년이 참가할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캠프 진행과정과 식사, 잠자리 등에 대한 설명과 코로나 방역 안내도 이어졌다.

캠프 참가인원은 회차별 10명 이내로 제한된다. 장소의 한계와 코로나 영향 때문이다. 수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개인용품 사용 등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전기식 초미립자 분무기로 객실과 공용 공간도 상시 소독해 안전하게 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만큼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그 또한 캠핑의 묘미. 활동에 큰 지장이 가지 않는다면 야외활동은 실내활동으로 대체해 정상 진행한다. 이번 캠프 기간에도 비가 와서 ‘모닥불 토킹’과 ‘아침 산책’이 실내활동으로 대체됐다.

▲ 저녁식사 시간

캠핑엔 라면이 ‘국룰’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저녁식사 시간이 주어졌다. 방역을 위해 개인 화로를 지급해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었다. 라면이 메인이었다. 역시 캠핑은 라면이다. 라면 종류는 4가지 정도였고 넉넉하게 준비돼 있어 원한다면 몇 개를 끓여 먹든 좋다고 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을 야외에서 먹으니 얼마나 맛있겠는가. 옆 텐트 학생은 캠핑을 해본 적이 없어 캠핑도구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야외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이 색다르다고 했다.

식사 후에는 ‘담요 시네마’가 진행됐다. 대형텐트 안에서 빔프로젝터를 통해 보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영화 제목은 ‘히든 피겨스’였다. 세 명의 흑인 여성이 주인공이다.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이들은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차별을 당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버티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나가는 이야기다.

▲ 담요 시네마

영화가 끝나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등장인물 중 나와 가장 닮은 사람은 누군지,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등 학생들은 자신의 감상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호프캠프를 기획한 인성교육원 함주원 요원은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포기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이뤄내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요원은 ‘히든피겨스’ 외에도 동기를 부여하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진행요원은 “호프캠프가 나에 대해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음 날 아침까지 자신이 좋아하거나, 하고 싶지만 남들에게 쉽사리 말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 오는 것을 약속하고 담요 시네마 시간을 마쳤다.

▲ 강수로 인해 모닥불 토킹 대신 대형 텐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작은 공간, 큰 힐링

어느덧 밤 10시 반에 가까워져 있었다. 강수로 인해 안타깝게도 모닥불 토킹 타임은 진행할 수 없었다. 불을 보며 멍하니 있는 ‘불멍’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우리는 모닥불 토킹 대신 대형 텐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다들 낯설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레 관계가 진전돼 있었다.

잠시 짬을 내 함주원 요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직도 호프캠프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캠핑이 유행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한 학생이 캠프를 마치면서 ‘자신이 가져왔던 스트레스와 고민이 해소됐다’고 한 적이 있다”며 “텐트는 1평 남짓 작은 공간이지만, 큰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도 말했다.

토킹 타임이 끝난 밤 11시 30분, 안내요원의 도움을 받아 간단한 세면을 했다. 그리고 개인 텐트로 돌아와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기장 한쪽에는 단체 사진이 붙어있어 지난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코로나의 위협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은 낯선 환경임에도 편안한 감정이 들게 했다.

다음 날 아침 7시 30분, 기상 후 다 함께 대형텐트에서 아침을 맞았다. 아침까지도 비가 이어져 아침산책은 취소됐다. 간단한 달걀 토스트와 시리얼은 산뜻한 아침을 시작하기에 좋은 식사였다.

식사를 마치고 전날 나누기로 했던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해외여행 가기, 유명 인플루언서 되기, 자신의 한계 극복하기 등 학생들은 크고 작은 목표를 이야기했다.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통해 점점 마음의 확신을 얻어갔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낼 것을 기약했다.

이재린(사회복지학과 21학번) 학생은 “코로나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적어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호프캠프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평소에는 생각조차 못 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었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에게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1박 2일이었다.

미주한인재림교인 장학재단, 신학과에 장학금 3천弗 전달

“유능한 인물로 우뚝서길”

▲ 김일목 총장(오른쪽)과 신학과 제해종 학과장(왼쪽)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한인재림교인 장학재단은 삼육대 신학생 3명(신대원 1명, 신학과 2명)에게 장학금 1천 달러씩 총 3천 달러를 전달했다.

미주한인재림교인 장학재단은 미주 이민 1세대 재림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나누자는 뜻을 모아 지난 2003년 발족했다. 특히 재단은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삼육대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그간 40여명의 신학도가 장학혜택을 받았으며, 이 중 다수가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누적 장학금액은 4만 달러에 이른다.

이번 학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은성진(4학년) 학생은 “먼 곳에 계신 성도님들께서 내밀어주신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제게 큰 위로가 됐다. 더욱 더 신학 공부에 정진해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재단 운영위원장 유재상 목사는 장학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더욱 열심히 모든 학문을 갈고 닦아 유능한 인물로 우리 사회에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부모들의 대를 잇는 신앙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돼야 할 거룩한 사명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음악학과 도문 동문, ‘피츠버그 심포니’ 부지휘자 선임

“초현실적 기분…관객과 선물 나누고파”

삼육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도문(Moon Doh, 09학번) 동문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미국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Assistant Conductor)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도 동문은 아버지 도현석 전 신학과 교수(현 서던 어드벤티스트대학 교수)를 따라 유년기를 한국과 필리핀, 러시아, 미국 등에서 보냈다. 9살 때 러시아에서 첼로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전 세계 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다.

도 동문은 삼육대 입학 전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경제학과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재학 중 헝가리의 망명신청자, 방글라데시의 소외지역 어린이, 볼티모어 교도소의 수감자를 돕는 학생단체 회장으로 활동했다. 졸업 후에는 방글라데시에서 7개월간 교사로 자원봉사하며, 영어, 음악, 컴퓨터를 가르치고 학생들과 뮤지컬 공연을 올리기도 했다.

음악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그는 삼육대 음악학과 작곡전공에 입학했다. 2013년 삼육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슈만 호흐슐레(음악대학)에 진학해 지휘자 뤼디거 본을 사사하며, 오케스트라 지휘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9월부터 최근까지는 독일 쾰른 플로라 심포니에서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활동해왔다. 서독일 방송교향악단(WDR Funkhausorchester), 헝가리 사바리아 심포니, 불가리아 플레벤 필하모닉 등 유럽 전역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했다.

도 동문은 “만프레드 호네크 음악감독과 피츠버그 심포니와 두 시즌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초현실적인(surreal) 기분”이라며 “피츠버그 관객들과 이 선물을 빨리 나누고 싶다”고 오케스트라가 낸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멜리아 투랑조 피츠버그 심포니 회장 겸 CEO는 “다양한 배경과 매력적인 개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재능의 젊은 지휘자 도문이 오케스트라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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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53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5521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429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076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10801000240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2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48&category=150&item=&no=26168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80181

경영학과 드림케팅, 장애인 고용 대국민 공모전 ‘우수상’

중소기업을 위한 장애인 채용지원 플랫폼 ‘챡챡’ 제안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지도교수 박철주)의 임정아(19학번, 사진 왼쪽부터), 박지원(21), 한규리(21) 학생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한 ‘대국민 규제애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장애인 고용과 관련해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각종 규제와 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활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드림케팅은 중소기업을 위한 장애인 채용지원 플랫폼 ‘챡챡’과 ‘장애인 의무고용률 차등 적용 정책’을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실시한 ‘장애인 기업 활동 지원정책 인지 여부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기업 활동 지원정책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79.2%, ‘들어본 적 있다’는 16.7%, ‘잘 알고 있다’는 3.5%로 나타났다. 2017년 정책 이용 애로사항 조사에서는 68.9%의 기업이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반면 정책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은 40.7%로 높게 나타났다.

많은 기업이 장애인 고용정책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떤 정책이나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드림케팅이 제안한 챡챡은 중소기업이 장애인 지원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숨은 지원금 찾기 △의무고용률 찾기 △고용부담금 찾기 △각 지역 훈련 센터 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정책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공모전 포스터

또한 드림케팅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하자는 정책도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18년 집계한 고용형태별 장애인 종사자 수는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 △정보통신업 등은 장애인 종사자 수가 적지만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제조업 등은 종사가 수가 비교적 많다.

드림케팅은 “업종별로 장애인이 이행할 수 있는 업무의 난이도가 다른 현실적인 이유 때문”이라며 “그간 일률적으로 적용해오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한다면, 중소기업은 수용 가능 범위 내에서 필요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전략적인 인적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종사자 입장에서도 업무 적합성이 높은 직무와 매칭되면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드림케팅 회장 임정아 학생은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장애인 고용률을 높여 모두가 함께 일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그 과정에서 장애인과 중소기업에 관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해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생체과 김영미 교수, 대한체육회 ‘또바기 사업’ 연구과제 선정

사업 성과평가 및 발전방향 도출

삼육대 생활체육학과 김영미 교수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 활성화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또바기 체육돌봄은 이주배경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확대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 사회·문화적 갈등 극복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현재 19개 시·도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과제는 또바기 체육돌봄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발전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김 교수는 △현장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성과분석·평가 △효율적인 모집방안 마련 및 유관기관 홍보·협조 체계 마련 △유사사업인 ‘행복나눔 종목 교실’ 사업과의 연계·통합을 고려한 종합적 발전 및 개선 방향 제시 △사업운영의 효율성·효과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및 중장기적 사업 전개 방향 제시 등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는 “사업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발전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며 “본 연구결과가 향후 대한체육회 다문화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 체육취약계층 재능나눔사업(건강장수)’ 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노인 등 체육활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지도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68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314407419919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10350030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3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46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70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219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322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492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6135

2022 약학대학 편입학 30명 모집…10일까지 원서접수

PEET·공인영어성적·서류평가·면접 등 반영
내년까지 편입학·신입학 병행 선발

삼육대는 2022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원서접수를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과 나군 각 15명씩 총 30명이다.

전형은 두 단계로 치러진다. 1단계에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성적 400점, 공인영어성적 200점, 서류평가 200점 등 총 800점 만점으로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0점에 면접평가 점수 200점을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PEET성적은 영역별로 생물추론 40%, 일반화학 30%, 유기화학 20%, 물리추론 10%를 백분위점수로 반영한다. 공인영어성적은 TOEIC, TOEFL iBT, TEPS(New TEPS) 성적을 반영점수(150~200)로 환산해 적용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에 근거한 평가가 이뤄진다. 자기주도성, 약학 적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구술에 의한 개별 심층면접으로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인성(기본소양)과 지성(전공소양)이다. 인성은 생활태도, 습관, 예절 등을 종합평가하고, 지성은 전공지식, 직업가치관, 논리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다. 자기소개서는 15일 오후 5시까지 입력해야 하며, 서류 및 실적물은 16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당일 우체국 소인까지는 유효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1단계 전형 합격자는 12월 24일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공고할 예정이다. 심층구술면접은 가군 1월 5일, 나군 6일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1월 18일이다.

한편 삼육대 약학대학은 내년 입시까지 3학년(2+4년제) 편입학과 1학년(6년제) 신입학을 병행해 학생을 선발한다. 기존 ‘2+4년제’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하면서 올해부터 신입학(수시·정시)으로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으나, 교육연한이 4년에서 6년으로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약사인력 배출 공백으로 인해, 2022~2023학년도 2년간은 한시적으로 편입학과 신입학을 병행해 운영하게 됐다.

※ 2022학년도 약학대학 모집요강▷http://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16&mj=03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2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17577.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2_0001636239&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480961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0363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211117453346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10200074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34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36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8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002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78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10250009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289
메디팜뉴스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053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5911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2014&REFERER=NP
메디팜헬스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77464
헬스코리아뉴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2631
보건타임즈 https://bktimes.net/detail.php?number=86013
아이팜뉴스 http://www.ipharmnews.com/news/view.php?no=53388
닥터W http://www.doctor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60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4281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6114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news/article.html?no=69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