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 경춘선숲길, 대학 문화거리로 탈바꿈

삼육대,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우수대학’ 선정

▲ 창작프리마켓 ‘추추마켓’

삼육대와 서울여대가 연합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23년 캠퍼스타운 사업 성과평과 결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청년창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 2018년 예비사업으로 시작해, 2019년 2단계 단위형 사업에 참여했으며, 2022년부터 서울여대와 함께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을 구성해 4단계 단위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워크숍 ‘REST FOREST’

삼육대와 서울여대는 노원구 공릉동 경춘선숲길 일대를 거점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경춘선숲길 특색에 따른 지역활성화로 노원구만의 대학 문화거리를 그린(Green)다’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경춘선숲길 중심의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상인, 주민, 학생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커뮤니티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체적으로 △채소, 화훼, 과수, 농업, 양봉, 원예기초, 친환경 원예소품 제작 등 농업교육 ‘도시농부학교’ △지역 내 예비 창업자, 경력단절인, 퇴직자 등의 재도약을 위한 6차산업 기술 인재양성 교육 ‘그린 디자인 아카데미’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Re-Start 케어’ △지역 내 창업가 발굴 및 재능발견을 지원하고 개별 경쟁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로컬+케어’ 등 지역특화 6차 산업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사회적 약자와 대학생이 함께 경춘선숲길을 걷는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

이 밖에도 △창작프리마켓 ‘추추마켓’ △제로웨이스트 워크숍 ‘REST FOREST’ △사회적 약자와 대학생이 함께 경춘선숲길을 걷는 ‘경춘선숲길 3650 건강걷기’ △노후 벽면을 개선해 조성한 오픈갤러리에 지역 청년 및 예술가의 전시를 지원하는 ‘힐링갤러리’ 등 경춘선숲길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한 여러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조치웅(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명예교수)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2016년부터 관내 대학 담당자들과 교수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2018년 예비사업부터 7년여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왔다”며 “이 사업을 통해 경춘선숲길을 노원구만의 문화 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젊은 문화와 예술, 자연이 있는 새로운 대학로로 탈바꿈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4/08/202404080197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27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5726.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81508579265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692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902115585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15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85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066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452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876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757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64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408500456

양소영 동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새로운미래 ‘비례 1번’… 원내 입성 유력
“2030 민의 대변하는 청년정치인 될 것”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에 우리 대학 양소영(영어영문학부 13학번) 동문이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동문은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1번으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 새로운미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들이 주축이 된 제3지대 정당이다. 특히 ‘비례 1번’은 당의 정책적 지향점과 비전을 대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크다. 이번 선거에서 각 정당 비례 1번 중 유일한 30대이기도 하다.

양 동문은 1993년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호남삼육중·고등학교를 나와, 2016년 삼육대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는 삼육대 신문사 취재기자·편집장,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전국대학생위원장직을 수행하던 지난해, 김남국 당시 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코인) 투자 논란 등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강성 당원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월 2일 이재명 대표 사당화를 비판하며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다. 현재 당에서 책임위원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양 동문은 민주당 탈당 직전인 지난 1월 삼육대 뉴스센터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정치 입문 과정과 청년정치인의 일상, 대학시절 에피소드, 코인 기자회견 뒷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혀 주목받았다. (관련기사▷[열정 36℃] “내 경쟁력은 ‘소신’…길게 보고 한우물 파겠다”)

최근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을 토대로 선거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새로운미래 비례대표 당선권은 1~2번으로, 양 동문의 원내 입성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양 동문은 4일 삼육대 뉴스센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국의 2030세대의 민의를 확실하게 대변할 수 있는 청년정치인이 되겠다. 삼육인의 자랑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20대들이 투표를 포기하면 안 된다. 꼭 투표장으로 나와달라”고 덧붙였다.

삼육대-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 해외취업 위해 ‘맞손’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MOU
美 취업 100명 목표로 교육과정 운영

▲ (왼쪽부터) 대진대 지연옥 대외협력부총장,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삼육대 제해종 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이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와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가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육대는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2024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덕성여대 김건희 총장, 대진대 지연옥 대외협력부총장, 서경대 구자억 혁신부총장을 비롯한 각 대학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수료생 137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관련기사▷[중앙일보 특집] 해외취업 수도권 1위… 美 취업자 7년간 137명 배출)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했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참여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4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부터 100여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5개 본 과정을 운영한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20명) 등이다. 전원 미국 취업이 목표다.

해외 어학연수를 비롯해, 비즈니스 영어교육, 직무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캠퍼스 밖에서는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가동한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마련한다. 삼육대 2개 과정 200명,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각 1개 과정 100명씩 총 500여명이 참여한다. 해외취업 설명회, 직종 특강, 글로벌 영어캠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강화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와 진로를 열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 뜻깊은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이 협력해 사업이 더욱 확장되고 풍성한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4/04/202404040204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34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5278.html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05050642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37442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571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40417234524737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04010001687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16291624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033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439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58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023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04010001687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507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96

정광호 명예교수,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선출

도지정문화재 지정·해제, 자문 등 수행

삼육대 정광호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 24일까지 2년이다.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는 도 문화유산의 지정보존,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해제 △행위제한 △문화재 수리 또는 복구에 대한 심의 및 조사, 자문 등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서울시 한옥위원,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 성남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화성도시공사 기술자문, 도봉구·동대문구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남양주시 도시계획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주인방재기술연구소 소장으로서 연구 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4047300004?input=1195m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4/04/202404040110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27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5182.html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ngo/1135319.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37689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413020557846
스포츠조선 https://sports.chosun.com/life/2024-04-04/20240404000000000000402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54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00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167696657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857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024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36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434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469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404010001440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56

진로전담교수 23명 임명

취·창업 지도 업무 전담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정성진)는 재학생의 진로(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진로전담교수 23명을 임명했다. 임명식은 지난 3월 2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진로전담교수는 각 학과(부)별로 1명을 추천받아 임명한다. 교내 진로지원 부서인 대학일자리본부와 적극 협력하여, 진로상담부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 학생진로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한다.

월 1회 개최되는 정기 워크숍에도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논의한다.

삼육대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로전담교수의 성과를 측정,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취업률과 진학률, 비교과프로그램 학과 참여율 등을 반영해 개발한 자체 지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진다.

▲ 삼육대 제해종(왼쪽) 총장과 이은혜 간호학과 진로전담교수가 임명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해종 총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대학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을 기르는 곳이다”며 “학생 개인의 전 생애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며 갈 길을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명식과 함께 진행된 워크숍에서 정성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삼육대가 수행하고 있는 청년고용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학과(부)별 진로전담교수는 다음과 같다.

△간호학과 이은혜 △건축학과 이규일 △경영학과 정태석 △글로벌한국학과 강주영 △동물자원과학과 조용범 △물리치료학과 이승원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상담심리학과 이건호 △생활체육학과 이재구 △스미스학부대학 채희원 △식품영양학과 황효정 △신학과 봉원영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은미 △약학과 김상범 △영어영문학과 윤수리나 △유아교육학과 최지영 △음악학과 조대명 △인공지능융합학부 신용재 △컴퓨터공학부 김현규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유예진 △화학생명과학과 최종완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유선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4/01/2024040101253.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49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4724.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0115095529215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40101000035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38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80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075257450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40116101112091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900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997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844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02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04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92

[중앙일보 특집] 해외취업 수도권 1위… 美 취업자 7년간 137명 배출

해외취업 연수사업 7년 연속 운영대학
600시간 연수 후 현지기업 매칭까지
미국·호주 단기연수 ‘파란사다리 사업’도

삼육대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을 가장 많이 시키는 대학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올해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3년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2년 해외취업자(조사기준일 2022년 12월 31일)는 4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수도권 4년제 대학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2020년에도 각각 12명, 17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며, 수도권 대학 중 2번째로 높은 해외취업자 수를 기록했다.

삼육대는 꽉 막힌 국내 고용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취업에 주목하며, 수년 전부터 집중 투자해왔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면서 재학생들의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되는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해외취업 연수사업… 美 취업자 137명 배출

삼육대의 대표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이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수료생 137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삼육대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참여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오는 6월부터 100여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5개 본 과정을 운영한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20명) 등이다. 전원 미국 취업이 목표다.

이 중 삼육대 e-Biz 과정은 경영지원 분야에서 근무할 인력을 훈련한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을 받는다. 디자인 과정은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웹 디자인, 영상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등을 교육하며 4차 산업 디자인 인재를 배출한다.

이 밖에도 해외 어학연수를 비롯해, 비즈니스 영어교육, 직무교육, 문화·안전·법규교육 등 총 600시간의 집중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

▲ 지난해 12월 18일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열린 ‘2023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합과정 수료식’

대표적인 취업처는 △Lotte Chemical △Spigen △H Mart △Able Freight △BBQ(BBDOTQ USA Inc) △Bankcard Service △Binex Line Corp △FNS △Elago △CJ Food △LX Pantos 등 국내 대기업의 미국법인이나, 굴지의 우량기업들이다.

삼육대와 사전에 채용 협약을 맺은 곳들로, 현지 실사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마쳤다. 미국 현지의 탄탄한 동문 조직과 해외취업 전문기관 등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추가 우수기업 발굴과 취업처 확보·검증에 힘 쏟고 있다.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마련한다. 삼육대 2개 과정 200명,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각 1개 과정 100명씩 총 500여명이 참여한다. 해외취업 설명회, 직종 특강, 글로벌 영어캠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강화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지난 6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등 참여대학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올해 100명 이상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국내 취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미국·호주 단기연수 ‘파란사다리’

▲ 파란사다리. 호주 빅토리아대학교 연수

‘파란사다리 사업’도 삼육대의 대표 해외취업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육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 70명(타교생 11명 포함)의 대학생을 선발해 호주 빅토리아대(Victoria University Sydeny Campus)와 미국 괌대(University of Guam), 말레이시아 경영과학대(Management and Science university) 등에 파견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오리엔테이션과 △진로인식검사 △진로디자인 워크숍 △명사특강 △멘토링 △어학교육 △문화교육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해외 안전 교육 등에 참여하고, 6월 말부터 4주간 현지에 파견돼 영어연수와 팀별 글로벌 기업분석을 실시했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개별 멘토링과 진로지도를 지원하며, 해외취업연수사업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8205

삼육대 제16대 제해종 총장 공식 취임

삼육대 15대·16대 총장 이·취임식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 슬로건 제시
“삼육보건대와 통합·의과대학 신설하겠다”

삼육대 제해종 제16대 총장이 공식 취임했다.

삼육대는 25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제15대 김일목 전 총장과 제16대 제해종 신임 총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전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백경현 구리시장, 서울여대 승현우 총장,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원장, 삼육보건대 박주희 총장 등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제 신임 총장은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년간 삼육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RISE’는 △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이다.

제 신임 총장은 “이는 ‘선교(Revival)’에 기초를 두고, ‘혁신적(Innovation)’이며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교육 ‘플랫폼(Engagement)’을 조성하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 신임 총장은 삼육보건대와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 등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제 총장은 “삼육보건대와의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대학은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이며, 양 대학의 장점을 살린 대학 운영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이다. 교단 차원의 숙원사업인 의대설립 역시 의료선교 사명 확대와 삼육 브랜드 제고의 지름길 중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별히 이번 행정부의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 소멸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플랫폼을 만드는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교육이념에 기초하여 전공의 벽을 허문 혁신적 교육 인프라를 만들고, 민·관·산·학 협력 강화와 국내외적 연결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통해 삼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제 신임 총장은 1967년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조직신학이다. 2012년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이후 교목처장, 생활교육원장, 대학원 신학과장, 신학과장, BFFL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제 신임 총장의 임기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2월 29일까지 4년이다.

▲ 김일목 전임 총장이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일목 전임 총장은 임기를 마치며 이임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총장 임기를 시작한 김 전 총장은 팬데믹으로 야기된 대학 교육의 위기를 헤쳐 나가며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임기 중 발전기금 모금, 외부 자금 수주 등으로 대학 재정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전 세계 128개 자매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위한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International Conference of ISAA and Leaders Forum)’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학술·연구 부문에서도 국제적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교단 대학으로서 국내외 선교 부흥에도 힘쓰며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김 전 총장은 “제 뒤를 이어 의욕이 넘치는 후임자 제해종 총장께서 바통을 이어받게 된 것을 매우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행정력과 지도력을 발휘해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잘 마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김일목 전임 총장,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 제해종 신임 총장

아래는 취임사 전문

‘SU-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

존경하는 이사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삼육대학교 학생과 동문,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시대 4년간 혼신을 다해 뛰어오신 제15대 김일목 총장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열여섯 번째 주자로 달리게 된 제해종입니다.

우리대학은 지성으로 118년, 가슴으로 118년 동안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왔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학교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1세기를 훌쩍 넘는 삼육대학의 역사는 단순히 삼육대학 만의 역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그분의 손길이 굽이굽이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선교사들의 땀과 눈물, 숭고한 헌신과 희생으로 세워진 삼육대학은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고, 경제·문화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서는 데도 한몫을 한 고등교육기관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수많은 선교사들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선교사들을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 중 하나로 탈바꿈 할정도로 세계적인 영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일에 있어서도 우리대학은 중요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며칠 되진 않았지만,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이전에 몰랐던 많은 것들을 실감합니다. 김일목 총장님을 비롯한 전임 총장님들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풍랑이 일 때마다 중심을 잡고 굵직한 일들을 이루신 총장님들의 업적을 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본을 받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아침에 생산된 지식이 저녁이면 부패한다’는 속도의 시대입니다. 출산율 하락과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대학들은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변화할 힘이 없는 대학은 변화를 당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전임 행정부는 창의융합대학, 미래융합대학 등으로 단과대학을 개편했고, 인공지능공학, 지능형반도체, 바이오융합공학, 그리고 데이터클라우드공학 등 첨단분야 학과들도 신설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던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는 항공관광외국어학부로 거듭났고, 유학생 유치를 위한 외국인 학부의 신설, 그리고 당장 내년부터 235명의 자유전공학부생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는 등 가능한 모든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잠시도 한눈을 팔 새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대학의 설립 목적인 ‘교육선교사명’을 구현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삼육대학교의 존재 이유입니다. 예전과 달리 현재 삼육대학 학생 중 신자 비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대학의 존재 이유가 선교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고, ‘제자화’와 ‘복음화’라는 이중적 사명완수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즉 어떤 학생들에게는 제자훈련의 기회를, 다른 학생들에게는 신앙적 체험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걷잡을 수 없는 세속주의의 물결로 영적 무관심의 도가 날로 더해가는 시대이지만, 21세기를 영성의 시대로 예견하는 미래학자들의 진단처럼, 교육선교사명을 완수하려는 우리대학의 영성교육의 진가는 점점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번성하면 할수록 영적 결핍은 더욱 심화될 것이며, 이러한 결핍의 시대에 영성교육은 시대적 대안으로서 우리대학의 차별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1906년 대학 설립 이래 삼육대학교에서는 약 45,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그중 신학과와 대학원에서 배출한 약 3,100명의 졸업생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한 지도자들로 봉사해 왔습니다. 현재 한국연합회 소속으로만 약 840명의 목회자가 교회 일선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생들은 대총회선교사, 천명선교사, PCM, 대륙선교사, 골든엔젤스, 콤파스 등에서 다양한 선교행정자와 선교사로 세계 각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과 구분 없이 삼육대학이 배출한 선교사들은 경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침 지구상 곳곳의 세계인들이 한류에 열광하고 있고, 그 따뜻한 바람 때문에 선교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작년에 세계 각지로 파송된 우리 학생들의 해외선교봉사대 활동을 통해 수십 명이 침례를 받고, 또 신앙적으로 결심하는 기적들이 여러 나라에서 일어났습니다. 재림신자 수가 650명 밖에 안 되고, 청년의 숫자도 60명에 불과한 무슬림 국가 우즈베키스탄에서 10명이 결심하고 5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진행한 작은 캠프미팅을 통해 그 나라의 청년신자 수를 거의 10%가량 증가시킨 것입니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한류라는 독특한 현상과 맞물려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대학을 과연 어떻게 쓰실지 가슴이 떨립니다.

준비는 됐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의 구호는 메아리가 아니라 이제 실전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SU-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학을 이끌고자 합니다.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것이 SU-RISE 전략의 핵심입니다. 삼육대학의 역사가 118년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브랜드 가치는 저평가되고 있음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재 교단적 차원에서 공론화 중인 보건대학과의 통합, 의과대학 유치도 결국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대학은 규모의 경제가 가능할 것이며, 양대학의 장점을 살려 대학운영의 효율성도 증대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장애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긴 하지만 교단적 숙원사업인 의대설립 역시 의료선교사명 확대와 삼육 브랜드 제고의 지름길 중 하나입니다.

이번 행정부의 슬로건인 ‘SU-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에서 ‘RISE’는 ①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②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③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④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라는 영어 네 단어의 첫 글자에서 따 온 것으로서, 4대 핵심전략을 말합니다. 이들 4대 핵심전략을 짧은 시간에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선교에 기초를 두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조성함으로써 삼육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그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정부의 4년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소멸위기를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플랫폼을 만드는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교육이념에 기초하여 전공의 벽을 허문 혁신적 교육 인프라를 만들고, 민관산학 협력의 강화와 국내외적 연결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삼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2005년 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데스밸리는 이름 그대로, 죽음의 계곡, 즉 풀 한 포기 안 나는 사막지대입니다. 그런데 2004년 겨울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야생화가 만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데스밸리의 척박한 땅 아래 휴면상태로 있던 야생화 씨앗들이 일제히 발아한 것입니다. 씨앗들은 싹을 틔울 환경을 기다린 것입니다. 삼육대학은 그 어느 곳보다 대단한 잠재력을 지닌 곳입니다. 교수님들과 직원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자질과 소양이 우수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거대한 잠재력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영적 공동체라는 사실입니다. 세포와 세포핵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믿음으로 함께하는 응집력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힘입니다. 저는 우리 공동체 내면에 휴면하고 있는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자라서 결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사과 한가운데 숨은 씨앗은 보이지 않는 과수원이다.”라는 웨일스의 속담처럼, 우리 학생들은 무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우리함께 만들어 가십시다. 사과씨 속에 숨겨진 과수원이 현실이 되도록 4년 동안 열심히 가르치고, 어깨를 빌려주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수와 직원 선생님이 됩시다. 총장은 맨 아래에 서겠습니다. 움직이는 처장들과 신실하게 일하는 모든 공동체 구성원을 돕겠습니다. 허드렛물이 낮고 낮아져서 결국 샘물이 되듯이 더 겸손하고 더 따뜻하게 섬기겠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이처럼 겸손으로 서로를 섬길 때, 삼육의 잠재된 브랜드 가치는 서서히 그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이 거대한 대학을 총장과 보직자 몇명이 결코 이끌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서는 결코 숲이 될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나무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아름다운 숲이 만들어집니다. 우리대학의 재도약을 위해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함께 우리대학의 숲이 되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영적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우리모두 함께할 때, 우리대학은 세상의 진정한 변화를 이끄는 대학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관심과 기도. 그리고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3월 25일

삼육대학교 총장 제해종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3/26/202403260144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8030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4/03/26/society/education/20240326010214905.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26/124158042/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3833.html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32701999636000002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610520001723?did=NA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SBUP9BB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32705078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611521525744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611525680256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16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1137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280870650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32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55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960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6/2024032600368.html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326500391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37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326010015031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326021282046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326010008484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841

[매일경제 특집] 빅데이터·AI 등 첨단학과 신설…’ICT 핵심인재’ 키운다

60억 규모 ‘SW중심대학사업’ 선정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 운영

삼육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SU-Glory 2030’을 수립하고, ‘휴먼-ICT 융합’과 ‘바이오-에코 융합’을 양대 특성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 중 휴먼-ICT 융합 특성화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중심 신기술 개발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삼육대는 최근 미래융합대학 내에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했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여기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을 운영한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인공지능융합학부는 인공지능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부전공은 인공지능공학, 경영정보시스템, 지능형반도체 등 세 트랙을 운영한다.

‘인공지능공학’은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및 IT 전문 인재를, ‘경영정보시스템’은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영-IT 코디네이터, 전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제너럴리스트를, ‘지능형반도체’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반도체 공정·설계·분석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폭넓은 전공기초교육은 물론, 인공지능·빅데이터 중심의 전공심화교육, 반도체 학문의 폭넓은 이해와 응용을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삼육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트랙 국고사업인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육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혁신해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삼육대의 사업 비전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이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삼육대는 이 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목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삼육대는 SW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SW건강과학특화 연계전공 3개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SW중독심리 △SW중독재활 △SW보건빅데이터 등이다. SW중심학과인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 외에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등 건강과학특성화 학과를 융합한 과정이다.

삼육대는 또한 반도체전공트랙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소부장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소자, 공정 학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출신 교수진이 주축이 돼 반도체 8대 공정, 소자 특성, 측정 등 교과목을 개설했다. 화학생명과학과에 반도체 기기분석, 인공지능융합학부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초 과정을 열었다. 또 컨소시엄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과목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인턴십, 현장실습 등 기업연계 과정을 강화했다. 이처럼 반도체 공정 및 실습과 관련한 실무 중심의 교육 재편성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10968386

[신간] 박정양-최유리 교수,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번역 출간

21일 출판기념 북콘서트

박정양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특임교수 겸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 최유리 통합예술학과 예술경영 겸임교수는 번역서 ‘서양의 시각예술과 음악, 그리고 역사’(원제 An Introduction to Music and Art in the Western World)를 공동 출간했다.

이 책은 음악학 및 미술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일로 월드(Milo Wold), 에드먼드 사이클러(Edmund Cykler) 등이 공저한 책이다. 지난 1995년 첫 출간된 이래 10판에 이르는 동안 통합예술사 분야에서 독보적 1위를 기록해 오고 있다.

서양 세계의 음악, 회화, 조각 및 건축의 전통을 탐구하는 책으로, 단순히 미술 또는 음악의 역사 서술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스와 그 이전 시대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시기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입문서이며, 또한 예술이 그 시대와 장소의 사회 문화적 상황을 어떻게 반영하고, 매체를 활용해 스타일을 형성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역서는 본문에 삽입된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 갤러리에서 명화와 악보 등을 살펴보고, 역자들이 선별한 최신 공연 실황을 고품질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왼쪽부터 박정양 교수, 최유리 교수

박정양 교수는 “오랫동안 본교 통합예술학과 ‘통합예술사’ 교과목의 주교재로 사용한 책을 번역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최근 인문학을 향한 관심은 순간의 트렌드를 넘어 시대의 지적 욕망이 되고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회화, 조각, 건축을 아우르는 시각예술과 서양 음악의 역사가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는 이 책은, 예술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읽는 즉시 서양 예술사에 관한 지식과 안목의 길잡이가 되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저녁 7시 삼육대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열린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바리톤 진솔, 시대연주의 대가 피아니스트 우지안, 차세대 실내악단 슈에뜨 트리오가 출연한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3/21/202403210101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82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3205.html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2205067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11047294665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099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32116443239202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341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86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926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486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595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790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845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417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제’ 선정

청소년 대상 ‘저탄소 에코-리터러시’ 교육

삼육대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24 도봉구 청소년참여예산 제안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자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예산을 지역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심의, 청소년 투표, 어린이·청소년의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센터는 청소년 대상 ‘저탄소 에코-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청소년에게 친숙한 미디어를 활용해 올바른 저탄소 생활을 전달하고, 저탄소 굿즈를 통해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운영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친숙한 미디어를 통해 올바른 저탄소 생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개관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삼육대가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도봉구·중랑구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상담, 예방교육, 미디어 역기능 예방·치유 보드게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3/18/2024031801889.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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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91003497993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91441098990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084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239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2614341880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51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318160713988770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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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68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889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70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