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 첫 공연 ‘간장주세요’ 성료

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 학생들의 첫 작품 ‘간장주세요’가 지난 12일 교내 홍명기홀에서 선을 보였다.

‘간장주세요’는 이혼하러 가는 도중 우연히 휴게소에 들른 ‘현재’와 ‘미래’가 열심히 살아가는 감자장수 부부에게서 젊은 시절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 되고, 중요한 무엇인가를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움직임연극이다.

신림동 고시촌에 들어가 3년 간 작가로서 길을 가다 포기한 남편을 둘러싼 신혼부부의 갈등, 아빠를 맞이하러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이, 그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하러 가는 여인과 오해를 해결하는 결혼 10년 차 부부의 애증, 어린 딸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잃어버린 후 아이가 좋아하던 알감자 장사와 실종아동찾기 전단을 붙이는 일을 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삶 등이 감자를 매개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의 신설강좌 ‘작품제작실습’ 수강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협동작업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생활체육학과, 경영학과, 미술컨텐츠학과, 건축학과, 신학과, 컴퓨터학과 등 다양한 전공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과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기획, 대본, 연기, 연출 등 공연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홍선미 지도교수는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배움과 경험의 반복’ 그리고 ‘실행’을 해나갔고, 작품 안에서 스스로 역할을 맡아 해결해 나갔다”며 “첫 시도인 만큼 부족하지만, 완성함에 기뻤고 포기하지 않고 해낸 학생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신설된 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은 타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제3의 창조물을 개발하고, 국제 교류와 해외진출을 위한 공연예술 콘텐츠 전문가, 한류열풍에 필요한 기획·홍보·경영분야 인재, 국내외 공연예술에 필요한 실기·이론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과다.

명지원 교직과 교수는 “공연예술콘텐츠 연계전공과 ‘작품제작실습’ 과목 개설은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연극 영역 강화와 대학 교육의 인성교육 및 공연예술 분야의 강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전공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연계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계전공은 모집단위에 없지만 두 개 이상의 학과(부)를 연계해 만들어진 전공이다. 현재(19-1학기 기준) △공연예술콘텐츠 △미디어콘텐츠 △외식산업경영 △운동재활 △정원디자인 등 5개의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JTBC 뉴스]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인터뷰

JTBC <JTBC NEWS 아침 &>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인터뷰
‘음주운전’ 단속 엄격..유럽·미국선 ‘지정 운전자’ 문화
2018년 12월 19일 7:00 방송

[앵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어제(18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처벌을 세게하는 것과 함께 현실적인 해결책도 필요합니다.”

(중략)

[손애리/삼육대 보건관리학과 교수]
“독일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스웨덴은 0.02%입니다. 체코처럼 아예 술을 입에 대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처벌 기준을 높이고 과음 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JTBC http://news.jtbc.joins.com/html/048/NB11744048.html

‘박항서 매직’에 삼육동도 들썩…베트남 유학생 응원전

15일 밤 삼육동 캠퍼스도 ‘박항서 매직’으로 들썩였다.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200여명의 베트남 유학생과 국제교육원 직원들은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 모여 베트남 하노이 마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을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베트남 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확정하자 학생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자국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을 제패한 것은 10년만의 일이다.

▲ 사진제공=국제교육원

학생들은 경기 종료 후에도 30여 분간 현장에 남아 ‘베트남 보딕(우승)’ ‘박항세오(박항서의 베트남식 발음)!’ ‘깜언(고마워요) 코리아’를 연호하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 베트남 유학생은 “베트남이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쁘다. 유학생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드벤티스트여성합창단은 이날 경기 전 대강당에서 개최한 정기공연에 베트남 유학생들을 초청하고, 스마트워치, 충천식 손난로, 쿠키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학생 창업가들, 각종 창업경진대회서 연이어 입상 ‘두각’

교내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각종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내며 연이은 입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차원빈(일어 18), 윤지은(일어 17) 학생(왼쪽 사진)은 지난 11월 성신여대 창업선도대학이 주최한 ‘제8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광운대 산학협력단 주최 ‘2018 도시락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부상 200만원)과 특별상(60만원)을 받았다.

이 학생들은 휴대폰 카메라와 플래쉬 기능을 이용하여 숨겨진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F.C(Finding Camera)’ 아이템을 고안해냈다. 적외선 카메라의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기존 몰래카메라 탐지기와 유사한 성능이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황유진 학생(경정 16, 오른쪽 위 사진)은 성신여대 대회에서 ‘접착과 하중구조를 이용해 거치가 가능한 기술이 접목된 팝콘용기’ 아이템을 발표해 최우수상과 부상 100만원을 받았다.

한영석(컴학 12), 권아영(아디 17), 정은정(커디 16) 학생(오른쪽 아래 사진)은 KDB나눔재단이 주최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2018 KDB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해 우수팀으로 뽑혔다. 이 팀은 규격에 따라 호환이 가능한 다용도 걸이 ‘멀티 롤러 스탠드’ 아이디어를 발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한영석 학생 팀은 KDB나눔재단으로부터 1주일간 캐나다 창업연수도 지원받는다.

이 학생들은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SU-StartUp 창업오디션’에 참가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교내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로, 그간 창업지원단의 창업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으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정년퇴임] 이기갑·김광규·박유선·홍순명·이상복 교수

▲ 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기갑, 김광규, 박유선, 이상복, 홍순명 교수

한평생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삼육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수들이 은퇴를 맞았다.

영어영문학부 이기갑(38년 근속), 스미스교양대학 김광규(31년), 아트앤디자인학과 박유선(24년), 건축학과 홍순명(20년), 일본어학과 이상복(18년) 교수가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이기갑 교수는 삼육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삼육대 병설 농업전문대학 전임강사로 임용돼 교편을 잡기 시작해 1987년 삼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소속 변경됐다. 교무처장, 사무처장, 인문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대학행정과 교육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2016년부터는 국제교육원 원장을 맡아 외국인 학생 유치에 크게 공헌했다.

김광규 교수는 광주교육대, 삼육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삼육대에 임용된 이래 기획실장, 삼육대-의명대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양 대학 통합 등 대학 개혁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1년에는 삼육보건대 제17대 총장에 취임해 ‘행복나눔’을 대학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학교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유선 교수는 숙명여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삼육의명대와 삼육대에 재직하며 24년간 후학을 양성했다. 한국미술협회, SOKI일러스트학회 이사, 노원구 디자인 자문위원, 자연환경국민신탁 전문가위원 등 여러 학회와 기관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제자들과 노인 대상 미술봉사 프로그램과 해외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와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철학을 가르치고 실천해왔다.

홍순명 교수는 전북대(공학석사), 삼육대(신학석사), 연세대(보건학석사), 서울시립대(공학박사) 등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해 운영하다 목회사역에 부름을 받아 사릉중앙교회에서 시무했고, 1998년부터 삼육의명대 건축설계과와 삼육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홍 교수는 월곡봉사센터(노인복지시설), 새롬원(미혼모시설), 새롬의 집(아동그룹홈), 사운드오브뮤직 복지회(다문화가정복지시설) 등을 설립, 운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상복 교수는 동아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경남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를, 일본 대동문화대에서 일본근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본어학과 교수로 임용됐고, 한국일본근대학회, 동아시아일본학회, 한국일본문화학회 부회장을 다년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에는 한일군사·문화학회 출범 이래 첫 여성이자, 비(非)군인 출신 회장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기갑, 홍순명 교수는 지난 13일 교내 대학교회에서 감사예배 형식으로 퇴임식을 가졌다. 박유선 교수는 11월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여는 것으로 갈음했고, 김광규, 이상복 교수는 별도의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스미스교양대학, 20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국근대문학회 제39회 학술대회 ‘3·1운동과 한국 근대문학’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 운동을 전후한 우리 근대문학의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오는 2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3·1운동과 한국 근대문학’이라는 주제로 한국근대문학회 제39회 학술대회를 주관한다. 한국근대문학회가 주최하고, 스미스교양대학이 주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 사업을 통해 민족 근대화에 공헌한 삼육대 개교 1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한금윤(스미스교양대학 교수)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의 개회사와 김성익 총장, 강진양 교무처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후 1부에서 구재진(세명대) 교수의 사회로 오문석(조선대) 교수가 ‘3·1운동, 근대문학에 새겨진 반근대의 정신적 기원’을 주제로 기조강연 한다.

2, 3부 기획발표에서는 △3.1운동 전후를 기점으로 한 조선총독부 조선어급한문 교재의 변천 양상(임상석 부산대 교수) △3post 시기 3.1 세대 지식인의 흩어진 지점들(차혜영 한양대 교수) △‘유관순’을 호명하는 몇몇 시선과 목소리(최현식 인하대 교수) △박경리 ‘토지’와 삼일운동(박상민 강남대 교수) △폭력의 복권-예술지상주의와 신경향파의 연결선(이경림 충북대 교수) 등 각 분야 석학들이 3.1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심도 깊은 토론을 벌인다.

마지막 자유발표에서는 이찬(고려대 세종캠퍼스), 손정수(계명대), 장정희(서울대)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회 한금윤 공동대표(스미스교양대학 교수)는 “3·1운동은 ‘외부’의 억압에 맞서는 결단의 상황에서 근대적 주권자, 정치적 주체로서 개인의 공적 시민 정신이 발아한 계기로서 정치, 경제, 문화적 면면에 역사적 분기점이 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3·1운동을 전후한 문학적 요청과 의미를 성찰하고, 한국 근대문학이 구축해온 문화적, 정신적 가치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17072100004?input=1195m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9845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74789.html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12200103293600000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7362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21700119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171148748341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696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28
뉴스페이퍼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5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578

메이저 언론사 주최 광고대상 ‘2년 연속 3관왕’

우리 대학이 국내 주요 언론사 주최 광고대상에서 연달아 입상하며 올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한국광고대상(한국일보), 경향광고대상(경향신문), 문화광고 그랑프리(문화일보)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 쾌거다.

한국일보는 7일 우리 대학의 ‘나는 미션을 품은 내가 좋다’ 를 2018 한국광고대상 교육 부문 최우수상 작품으로 선정했다.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경향광고대상은 이 광고를 6일 대학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으며, 문화일보 문화광고 그랑프리는 지난 달 22일 대학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뽑았다.

수상작인 ‘나는 미션을 품은 내가 좋다’는 올해 시리즈 광고 첫 번째 편인 ‘미션 편’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서울권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 신규 선정되고,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갖춘 글로컬(Glocal) 리더를 양성하며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최근 성과와 삼육교육의 핵심가치를 ‘삼육인이 된 내가 좋다’라는 표현에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박순봉 홍보팀장은 “삼육대는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이다. 올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대학, 삼육대의 발전하는 모습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인터뷰] 홍선미 교수, 푸틴 대통령 지원금 받게 된 MOU 프로젝트

홍선미 생활체육학과 교수, <월간파워코리아> 인터뷰

삼육대학교에서 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 활발하게 진행해
러시아 푸틴대통령 지원금을 받게 된 MOU 프로젝트

미국의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으로부터 창시된 현대무용은 발레로 대표되는 전통무용의 질서에 의문을 제기하고 규정된 형식이나 기교를 떠나 보다 자유롭고 실험적인 표현력을 강조하는 예술이다. 하지만 현대무용이라는 장르 자체가 대중성과는 다소 유리되어 있는 예술이기에, 일반 관객들이 보기에는 다소 난해하고 단번에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홍선미 예술감독은 댄스시어터Nu를 통해 현대무용과 연극, 현대무용과 퍼포먼스의 결합을 제시하고 일반 대중들에게도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모색해왔다. 홍선미 예술감독은 다가올 러시아 국제교류와 제3회SDP(서울댄스플레이) 국제페스티벌 개최를 준비하고 있었다.

현대무용의 혁신을 가져온 무용가 홍선미

홍선미댄스시어터NU를 이끌며 삼육대학교에서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와 공연예술컨텐츠전공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홍선미 감독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혁신적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거듭되는 호응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홍 감독은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석사를 마친 후, 수많은 작업을 통해 연극이론에 대한 갈증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세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그 후 확고한 예술관으로 예술감독, 교수, 안무자, 기획
자로 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 감독의 작품세계 특징은 현대무용에서 흔히 인식하는 난해하고 추상적이거나, 작품성은 높으나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는 힘들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다. 신체의 본질적인 움직임에 집중하는 그녀의 작품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와 호흡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열정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뿐 아니라 내러티브가 있는 연극과 현대무용을 결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 역시 그녀가 집중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다.

홍 감독은 패션디자이너 이기향(한성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씨와 함께 우리 고유의 단청 이미지를 춤에 접목시킨 ‘단청, 춤추다’라는 공연을 2012년 진행하여 단청의 화려함을 통해 한국적 정서의 본질을 전달하는 심도 깊은 퍼포먼스로 성공적인 크로스오버를 이뤄냈다.

이 공연은 UN 초청으로 뉴욕에서 공연하면서 우리의 현대무용이 세계로 진출해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극작가 유진 오닐의 작품 ‘느릅나무 아래 욕망’을 현대적 시선으로 각색한 창작 공연 ‘그녀의 잔상’을 통해서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하기까지 하면서 현대적인 시선을 전하는 다양한 구성을 모색했다.

2월 러시아와의 민간 해외교류 앞둬
지난 8월 동아시아문화펀드 MOU 체결 후 첫 가시적 성과

홍선미댄스시어터NU가 최근 가장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은 창작극 ‘엄마와 항아리’를 통해서였다. 배우인 딸과 함께 단 두 명의 배우로 시작한 ‘엄마와 항아리’는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학적이면서도 감동적인 터치로 그려내, 첫 선을 보인 페스티벌 극장 안에 온통 눈물바다와 기립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면서 ‘엄마와 항아리’는 러시아와 모로코에서 초청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에도 초청을 받기는 했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초청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렇듯 다양한 경로로 대한민국 현대무용의 발전을 알리고 있는 홍 감독은 현재 내년 2월경으로 계획되어 있는 해외교류 행사를 위해 러시아 동아시아문화펀드와 댄스씨어터Nu의 홍 감독이 함께 두 단체의 합작 프로젝트를 만들어 러시아 푸틴대통령 지원사업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지난 8월 MOU를 체결한 양 단체는 러시아 현지에서 개최되는 워크샵에 홍 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현대무용의 새로운 시스템을 알리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댄스시어터Nu(오선영, 유성희, 안기현, 김종신, 박균)의 단원들 역시 러시아에 직접 초청되어 해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

지금까지의 해외교류가 초청공연들 위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그녀는 모스크바국제연극페스티벌 Master Class 교수, 이집트국제연극페스티벌 Master Class 교수, 일본 SAI댄스페스티벌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역사를 통해 국내 무용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또한 이번 해외교류가 끝나면 올해로 3회째 개최하는 SDP 국제페스티벌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지금껏 쌓아온 무한한 컨텐츠로 학생들과 소통할 것”

홍 감독은 삼육대학교에서 겸임/특임교수로 활동하며 국내 공연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K-POP과 한국영화, 또 각종 공연들이 해외에 앞 다투어 소개되면서 국내 문화예술계에서도 해외와 소통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어서 단기간의 노력으로는 쉽게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학교에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최고의 시스템이 구축되고 좋은 인재가 양성되면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12월 12일 삼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첫 번째로 시도한 소소한 공연 ‘간장주세요’가 기획, 제작, 발표된다. 열정을 보여주는 학생들이 정말 사랑스럽다.)

삼육대학교가 공연예술컨텐츠전공을 개설한 것 역시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맞닿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홍 감독은 “공연예술컨텐츠전공은 일반 무용학과, 또는 연극영화과 등과 달리 컨텐츠를 직접 만드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를 기획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활체육학과, 경영학과, 미술컨텐츠학과, 건축학과, 신학과, 컴퓨터학과 등 타 학과 학생들도 많이 수업을 듣고 있다. 지금까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 그 동안 학생들이 얼마나 이런 수업에 목말랐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학생들의 상상력 유발과 창의력, 자기주도적 학습효과, 문제해결능력 등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또한, 지도자들은 그들이 습득한 기능과 지식을 사회에 나가서 백분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회마련을 해주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학교에서 타 대학이 해내지 못한 공연예술컨텐츠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홍 감독은 이와 더불어 향후 공연 예술 관련 정식 학과가 개설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존에 다양한 국제교류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그간의 성과를 삼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에서다. 현장에서밖에 얻을 수 없는 지식을 전달하고 대한민국 컨텐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갈 홍 감독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신지식인이라는 칭호가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홍선미
삼육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
공연예술콘텐츠연계전공 특임교수
SDP국제페스티벌 예술감독/댄스씨어터Nu 예술감독
한국동작치료협회 회장/(사)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
러시아Tomvob 동아시아문화펀드 Mou체결
일본Sai댄스페스티벌 심사위원
모스크바국제연극페스티벌 master class 교수
이집트국제연극페스티벌 master class 교수

주요작품
엄마의 항아리/느릅나무아래욕망/그녀의 잔상/바다에서 온 여자/
푸른계곡의꿈/Centaur/피노키오/멋/엇 풍류 그리고 혼/
아!아프리카 외 다수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우리 대학 간호학과(학과장 강경아)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9년 6월 13일부터 2024년 6월 12일까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재학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공식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 한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우리 대학 간호학과는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항목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강경아 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이웃과 사회 그리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유능한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 귀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여 간호교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학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203915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874353.html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5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16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7318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21215037481813
메트로신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2120016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448

[유망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4차산업혁명 이끌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드론·인공지능·웨어러블·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은 물론, IT·에너지·바이오·제조 등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새로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본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2018 학교 특성화 현황’ 자료를 분석해 주요 대학의 특성화학과와 중점육성분야를 소개한다.

(중략)

■ 삼육대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IT분야의 학문과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컴퓨터학(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이 정보사회를 주도할 중요한 학문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삼육대 컴퓨터학부는 1996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컴퓨터학부는 컴퓨터 분야의 전문지식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전인교육을 통해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IT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설립목적이다. 세분화된 IT의 심도 있는 교육을 위해 △컴퓨터시스템 △소프트웨어 △응용컴퓨팅 등 세 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컴퓨터 관련 산업체·일반 기업체·전산업무 개발 분야·정보통신 분야의 공무원·정보검색요원·반도체분야·금융보험·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정부기관의 정보처리 부서·정보통신 분야·연구소 및 학계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