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장재원(약학 94), 동화약품 연구개발본부장 선임

신약 개발 전 과정 아우르는 경영·법률 전문가

▲ 장재원(약학 94) 동문. 사진=동화약품

장재원(약학과 94학번) 동문이 동화약품 연구개발본부장에 선임됐다.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동화약품의 R&D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동화약품은 지난 1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장 동문은 우리 대학 약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영·법률 전문성을 갖췄다.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에 입사한 뒤 일화 의약연구실 실장, 유유제약 개발본부장,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신약 개발부터 영업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장 동문은 제약 바이오 분야 공공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국가신약개발재단 국가연구개발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문위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장 동문은 동화약품 보도자료를 통해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유아교육과,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최고 ‘A등급’ 획득

교육부장관 표창… 교직과는 ‘B등급’ 정원 유지

삼육대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교직과도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받으며 교원양성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삼육대는 2027학년도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특히 A등급을 받은 유아교육과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진단은 사범대 설치 및 미설치 대학 139개교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22~2024)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부터 E등급까지 차등 부여되며, C등급 이하 기관에는 정원 감축 또는 폐지 등의 조치가 적용된다.

삼육대 유아교육과는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지속적인 성과 환류 체계를 기반으로 교육의 질을 꾸준히 개선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DCA(계획-실행-점검-개선) 기반 운영체계를 구축해 교수자 역량 강화 연수, 현장 연계 연구 지원, 실습 중심 교육과정 고도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숲생태 유아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성화 비교과 과정과 산학협력 유치원 연계 실습 체제를 통해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최근 3년간 발전계획 성과평가에서도 주요 성과지표 대부분이 목표치를 100% 이상 달성하며 교육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교직과 역시 교원양성과정 운영의 안정성과 교육과정 내실화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임교원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실습형 교육 강화, 학생 지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예비교원의 전문성과 인성을 균형 있게 함양해 왔으며, 다양한 전공과 연계한 교직과정 운영으로 폭넓은 교원 진로 기반을 마련한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자체진단위원장을 맡은 김정미 교수(유아교육과)는 “이번 역량진단 평가는 학교와 학과의 역량과 실적을 통합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었다”며 “교수진의 적극적인 협력과 각 부서 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삼육대의 교육 사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예비교원 양성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지연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A등급을 계기로 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시대적 과제에 응답하는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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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현장 누빈 여성 공학도, ‘케이걸스 데이’ 최우수 서포터스 영예

바이오융합공학과 신지윤 학우,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독일·오스트리아 산업현장 체험 성과 인정

▲ 지난 11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가넷스위트에서 열린 ‘2025 케이걸스 데이(K-Girls’ Day) 시상식’에서 신지윤(오른쪽 학우)가 산업통상부 고상미 과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오융합공학과 신지윤(23학번) 학우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여학생 산업기술 현장체험 프로그램 ‘2025 케이걸스 데이(K-Girls’ Day)’에서 최우수 서포터스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가넷스위트에서 진행됐다.

케이걸스 데이는 이공계 여학생들이 국내외 산업기술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현직 여성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술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여성 공학도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여 개의 산업현장 및 여성 멘토와 2만여 명의 여성 공학도가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2194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7월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다. 단순 견학을 넘어 여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국내 산업현장 탐방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 △글로벌 산업체 체험 △현직자 멘토링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산업현장 탐방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술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신지윤 학우

신지윤 학우는 휴학 중 우연히 SNS에서 프로그램 모집 공고를 접하며 참여를 결심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생명과학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대학 1학년 때 수강한 ‘바이오산업개론’ 수업에서 디지털 치료제(DTx) 분야를 처음 접하며 AI와 VR 기반 헬스케어 기술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미생물학 연구실 인턴 경험을 통해 기초 연구 역량을 쌓는 한편, 국내외 산업 환경과 제도적 한계에 대한 고민을 이어오던 중 케이걸스 데이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이 진로를 구체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서포터스로서 그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산업현장 및 연구기관을 탐방하며 멘토 인터뷰와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고, 국내에서는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진로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율촌화학, 안랩, 한국콜마 등 총 9개 기업·기관을 탐방하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 그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꼽았다. 신 학우는 “조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팀장을 맡아 협력과 책임의 가치를 배웠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국제기구를 직접 방문하며 산업과 연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우수 서포터스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신 학우는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과 성실함, 그리고 끝까지 몰입하려는 태도가 가장 큰 강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멘토와의 만남을 위해 링크드인에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소통했고, 탐방 후에는 즉시 콘텐츠로 정리해 공유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갔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엔(UN) 사무국 방문(왼쪽), 독일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퀴아젠(QIAGEN)에서 실험기구를 조작하는 모습(오른쪽).

그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에 대해 “이공계 여성이 자신의 가능성을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선택지로 인식하게 해주는 점”이라며 “현장을 직접 보고 여성 멘토들의 실제 커리어를 들으며 불안과 고민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활동 전에는 연구 중심의 단선적인 진로를 떠올렸지만, 이후에는 연구·산업·정책·창업이 서로 긴밀히 연결된 구조임을 이해하게 되며 진로에 대한 시각도 확장됐다. 멘토들의 조언을 받으며 “전문성은 완벽한 준비 이후가 아니라 도전 속에서 형성된다”는 인식을 갖게 된 점 역시 큰 변화로 꼽았다.

신 학우는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 AI 분야에서 연구와 산업을 연결하는 커리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교환학생과 학부 연구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대학원에서 디지털 치료제와 의료 AI를 연구하며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선택한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라기보다, 계속 질문하고 탐구하며 나아가도 괜찮다는 용기를 준 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열린 자세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공계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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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률 5년 연속 ‘수도권 1위’ 달성

해외취업자 25명 배출… ‘해외취업연수사업’ 성과 지속

삼육대가 5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가운데 해외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5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4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4년 12월 31일)은 2.2%로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해당한다.

해외취업률은 졸업자 가운데 진학자, 입대자, 취업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인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해외취업자 비율이다.

또한 ‘해외취업자 수’ 기준으로는 2022년 44명, 2023년 37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했고, 2024년에는 25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 삼육대의 해외취업 프로그램

삼육대의 대표적인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이다.

이 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어학·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과 알선, 취업 후 현지 정착까지 지원하는 종합 과정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수료생 165명을 미국·캐나다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2년부터는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학연합과정’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참여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 서경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해외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학생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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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article/11566148?ref=naver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61666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policy/2026/02/04/2026020410555038580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14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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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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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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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2026학년도 신임 보직자

□ 대학본부
▲부총장 서경현 ▲교목처장 최경천 ▲교무처장 정태석 ▲기획처장 윤재영 ▲사무처장 김성완 ▲학생처장 오혜전 ▲재무처장 이승희 ▲국제교류처장 박준범 ▲연구산학처장 양민규 ▲입학처장 이규일 ▲총장특보 정성진

□ 대학원장 및 단과대학장
▲대학원장 손애리 ▲신학대학원장 이국헌 ▲경영대학원장 겸 창의융합대학장 임태종 ▲임상간호대학원장 겸 간호대학장 강경아 ▲신학대학장 봉원영 ▲약학대학장 박일호 ▲미래융합대학장 류수현 ▲국제대학장 이재구

□ 부속기관장
▲교양교육원장 김명희 ▲브랜드전략본부장 정성진 ▲대학일자리본부장 서경현 ▲교육혁신원장 이승원 ▲학술정보원장 이완희 ▲평생교육원장 정현철 ▲생활교육원장 류한철 ▲생활건강증진원장 한숙정 ▲글로컬사회혁신원장 겸 사회봉사단장 이병희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김정미 ▲국제전략원장 김영수 ▲AI융합교육원장 겸 SW중심대학사업단장 오덕신 ▲산학협력단장 양민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최성욱 ▲미래캠퍼스사업단장 정훈 ▲박물관장 서정미

(이상 2월 1일자)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6/02/02/2026020201278.html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6/01/31/2HCNQHIQMBAHJNBMXQOWDKDQT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160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1242977.html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internalmove/1242608.html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peoples/movement/2026/02/02/20260202500250?wlog_tag3=naver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20216330002478?did=NA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13016080005761?did=NA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02_0003498378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56735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2020847535542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13016425370606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60130000189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387
교수신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592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34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909602645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6577?ref=naver
퍼블릭타임스 https://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60
퍼블릭타임스 https://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11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3223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60131500035
비욘드포스트 https://www.beyondpost.co.kr/view.php?ud=20260130190149255292e75d13a3_3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8340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1/30/2026013000231.html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309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46
뉴스21 https://www.krnews21.co.kr/article/355952?mcode=m94mass294

‘한강’과 ‘한국문학’이 휩쓴 25년 도서관 대출 순위

한강 작품 나란히 1·2위… 톱10 중 한국소설 8권
2025년 학술정보원 도서 대출순위 분석

2025년 우리 대학 학술정보원(중앙도서관) 대출 순위는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한 가운데, 한국소설 중심의 독서 흐름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가 나란히 1·2위에 오른 데 이어 『작별하지 않는다』와 『흰』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톱10 가운데 네 권이 한강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상위 10권 가운데 9권이 소설이었고, 이 중 8권이 한국소설로 집계되며 최근 한국소설을 중심으로 한 독서 흐름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은 학술정보원으로부터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대출 도서 현황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다. 동일 도서가 여러 권 있는 경우(복권)는 합산 집계했으며, 시리즈물은 소수의 이용자가 순차적으로 대출할 때 과대 집계될 가능성을 고려해 제외했다. ‘독서골든벨’ 과제 도서도 분석 대상에서 빠졌다.

분석 결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총 34회 대출돼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집계됐다. 이어 『채식주의자』가 33회로 2위를 차지했고,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30회), 데일 카네기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25회), 정대건의 『급류』(23회)가 뒤를 이었다.

한강 작품 강세… 노벨문학상 이후 이어진 독서 열기

올해 대출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상위권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가 나란히 1·2위에 오른 데 이어 『작별하지 않는다』와 『흰』이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총 네 권이 톱10에 포함됐다.

글로벌한국학과 음영철 교수는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상징적 사건이 학생들의 관심을 크게 끌어올린 결과”라며 “이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교양교육원 교직교육과 명지원 교수는 이를 ‘집중적인 독서 현상’으로 해석했다. 명 교수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작가의 문학 세계 전체를 두루 섭렵하며 깊이 있게 들여다보려는 학생들의 진지한 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와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역사적 고통과 인간의 존엄을 정면으로 응시한 작품이다. 『채식주의자』는 육식을 거부하는 여성 ‘영혜’를 중심으로 개인과 사회에 내재한 폭력의 구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사건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소설이다. 『흰』은 강보와 배내옷, 소금, 눈, 달, 쌀, 파도 등 세상의 ‘흰 것들’을 소재로 한 65편의 짧은 이야기를 엮은 실험적 형식의 작품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명지원 교수는 이들 네 작품을 관통하는 공통된 메시지로 “사회적·근원적 폭력에 직면한 연약한 개인이 고통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존엄성’과 ‘지극한 사랑’에 대한 탐구”라고 꼽았다.

명 교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그의 작품들이 우리 사회의 아물지 않은 상처를 꾸준히 직시해 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무거운 주제들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출 데이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 노동욱 교수도 “결코 가볍게 읽히는 소설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라며 “이는 소설을 통해 단순한 재미나 위안을 찾기보다, 개인적·사회적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서사에 끌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학생들의 독서 문화가 상당히 성숙한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지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소설 톱10 가운데 8권 차지

도서 대출 순위 톱10 가운데 한국소설이 무려 8권이나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끈다. 한강의 네 작품 외에도 정대건의 『급류』(23회) 5위, 구병모의 『파과』(21회) 8위, 최진영의 『구의 증명』(20회) 9위, 정해연의 『홍학의 자리』(16회) 10위에 오르며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다.

정대건의 『급류』는 저수지와 계곡이 유명한 지방도시 ‘진평’을 배경으로 열일곱 살 동갑내기인 ‘도담’과 ‘해솔’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구병모의 『파과』는 40년 동안 냉혹한 킬러로 살아온 60대 여성 주인공이 예기치 않은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지난해 민규동 감독의 동명 영화가 개봉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최진영의 『구의 증명』은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이다. 정해연의 『홍학의 자리』는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사이의 비밀스러운 관계에서 비롯된 연쇄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릴러 소설이다.

명지원 교수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점으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한국소설의 압도적인 강세는 동시대 한국인의 정서와 시공간을 공유하는 서사에서 더 큰 울림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이어 “케이팝의 세계적 성공으로 확인된 우리 문화의 주체성과 역량에 대한 자부심이 바탕이 되어, 한국적 서사를 가장 세련된 위로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심리도 작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욱 교수는 “한국소설은 우리 사회의 정서와 현실을 가장 빠르고 민감하게 포착하는 장르”라며 “특히 최근 작품들은 청년 세대의 불안과 상실, 고립 같은 문제를 절제된 방식으로 정면에서 다루는 데 강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자기 삶과 정서적으로 밀착된 이야기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소설로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영철 교수는 한국소설의 장르적 다양성에도 주목했다. 음 교수는 “한국소설은 장르가 다양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며 “독자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진영, 정대건, 정해연 등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된 점과 관련해 “문학의 세대교체라는 측면에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며 “앞으로는 웹소설 작가들이 독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전히 사랑받는 『인간관계론』과 『인간실격』

지난해 대출 순위 1·2위를 차지했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인간실격』은 올해도 나란히 4위와 3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관련기사▷‘인간관계론’과 ‘인간실격’… 24년 도서관 대출 1·2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1936년 초판이 나온 이후 전 세계에서 6000만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스테디셀러다.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을 줄이고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실용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인간실격』은 인간 존재의 불안과 소외를 그린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2차 세계대전 패전 직후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내면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음영철 교수는 “개인주의 시대가 낳은 고립과 단절 속에서 학생들이 관계 맺기와 처세에 더욱 관심을 갖는 현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노동욱 교수는 “관계를 잘 맺고 싶어 하면서도(인간관계론) 동시에 관계 속에서 흔들리는 자아를 인식하는(인간실격) 학생들의 복합적인 정서가 두 책의 지속적인 인기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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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영어 몰입…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 성료

노원구와 협력해 22년째 운영

삼육대와 노원구가 협력해 운영한 ‘2026년 겨울방학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가 지난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캠프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실제 어학연수에 준하는 환경에서 실용 영어를 익히고,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집중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05년 시작돼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누적 수료생은 약 1만 5천 명에 달한다.

올해 캠프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삼육대 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됐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0명을 모집해 20명씩 8개 반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거쳐 학습 수준에 맞는 반에 배치돼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전 일정 영어만 사용하는 ‘EOZ(English Only Zone)’ 환경 속에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가 함께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했다.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하며 협력과 배려, 국제적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듣기·읽기·쓰기·말하기·발음 수업과 함께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 및 문화 체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영어 학습 △공항·병원·식당 등 일상 상황을 재현한 실용 영어 수업 등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캠프파이어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의 교육 역량과 노원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캠프가 오랜 기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스스로 생활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게 캠프를 운영해 준 삼육대와 구를 믿고 캠프에 자녀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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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8_000349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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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I20260125_0021138641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I20260125_002113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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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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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국가고시 100% 합격

졸업예정자 33명 전원 합격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 성과

삼육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용우)가 지난 12월 14일 실시된 2025년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 80.3%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된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24시간 자율학습실 운영, 모의고사 기반 학습 진단, 저득점자 대상 맞춤 상담 및 학습 코칭 등 체계적인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왔다.

특히 단순한 성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용우 학과장은 “이번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더불어 교수진과 학과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인성, 실천 역량을 고루 갖춘 물리치료사를 양성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1991년 재활치료학과로 출범해 2000년 물리치료학과로 개편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물리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 교수는 30여 명에 달하며, 물리치료사, 의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과 공공보건 분야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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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강의실 잇는 ‘하이플렉스 수업’ 고도화

첨단 인프라 기반 실시간 양방향 수업 구현
국가 간 공동 수업으로 확장 기대

▲ 하이플렉스 방식으로 운영된 자유전공학부 ‘글로컬 영어’ 수업에서 교수자가 강의를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연결된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삼육대가 첨단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하이플렉스(HyFlex) 수업 모델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학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하이플렉스(HyFlex)는 하이브리드(Hybrid) 러닝과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로, 대면·비대면, 실시간·비실시간 수업을 동시에 운영해 학생의 학습 선택권과 참여 주도권을 극대화하는 혁신 교수법이다.

삼육대는 단순한 온라인 병행 수업을 넘어, 두 개 이상의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양방향 수업 환경을 구축해 하이플렉스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첨단교육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플렉스 스튜디오(강의실)에는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화상 송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교수자는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지만, 다른 강의실의 학생들 역시 강의 자료와 교수자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질문과 토론에 참여한다. 음성과 영상이 쌍방향으로 송수신돼 서로 다른 공간에 있음에도 수업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하이플렉스 스튜디오에서 두 개의 강의실이 실시간으로 연결된 가운데 교수자와 학생들이 동일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하이플렉스 수업은 수강 인원이 많은 교양과목이나, 실험·실습 공간에 제약이 있는 전공수업, 학생 간 학습 격차로 인해 학습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수업 등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교수자는 한 번의 수업으로 복수의 강의실을 동시에 지도할 수 있으며, 여러 교수가 참여하는 코티칭(Co-teaching) 기반의 융복합 수업도 가능하다. 학생들은 교실 또는 온라인 환경에서 실시간·비실시간으로 교수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고, 코티칭 수업을 통해 교수자의 전문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학기 자유전공학부 교과목인 ‘글로컬 영어’에 하이플렉스 수업 모델을 적용한 결과, 서로 다른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교수자와 학생 간 질문·응답, 토론, 자료 공유, 프로젝트 발표가 활발히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 분석 결과, 수업 초기에는 ‘신기한 수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모니터를 통해 다른 강의실의 학생과 교수를 의식하면서 수업 몰입도가 높아졌으며, 학기 말에는 ‘함께하는 수업’, ‘지식이 확장되는 수업’으로 인식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른 강의실의 수업 장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하이플렉스 수업 모습.

수업을 운영한 자유전공학부 김향일 교수는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교수 역량이 요구되지만, 융복합 교육에 매우 적합한 수업 방식이었다”며 새로운 교수 역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시스템은 향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수업 등 국가 간 실시간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동일한 시간대에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이 같은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방식까지 고려한 설계로, 단순한 원격 수업을 넘어 국제 협력 교육의 기반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주목된다.

삼육대는 하이플렉스 스튜디오를 교육 혁신을 실험하는 파일럿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XR 기반 실험·실습 수업, 실시간 방송형 강의, 융복합 PBL(Project-Based Learning) 수업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검증된 수업 모델은 일반 강의실로 확산돼 대학 전반의 교육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승원 삼육대 교육혁신원장은 “하이플렉스 수업은 단순한 비대면 수업을 넘어 ‘공간의 융합’을 통해 교육의 확장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를 통해 하이플렉스 수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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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249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39463.html
뉴스1 https://www.news1.kr/society/education/603714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870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012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9357883920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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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6011350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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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60113500446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32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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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1/14/2026011400040.html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74795?ref=naver